최근 수정 시각 : 2023-05-29 16:16:48

La Danse Macab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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삽질 기사 Strike the Earth! · Flowers of Antimony · La Danse Macabre · In the Halls of the Usurper }}}}}}}}}

1. 개요2. 소개3. 구간별 공략4. 여담

1. 개요

Shovel Knight
Shovel Knight 콜라보레이션 수록곡
1,200BP
Strike the Earth!
Danimal Cannon
1,400BP
Flowers of Antimony
Rainbowdragoneyes
보스전 / 1,600BP
La Danse Macabre
Shirobon
1,800BP
In the Halls of the Usurper
Kubbi

Shovel Knight와의 콜라보레이션으로 나온 Just Shapes & Beats의 수록곡이자 보스 스테이지.

2. 소개

파일:JS&B_S_K.png
▲ 보스 게임플레이
▲ 보스 게임플레이(하드코어/대시 미사용)
▲ 인게임 La Danse Macabre - Shirobon
▲ 원곡 La Danse Macabre (Lich Yard) - Jake Kaufman
잠금 해제 조건 1600 비트포인트 모으기
스테이지 컨셉은 셔블 나이트 캠페인의 주인공 중 하나인 망령 기사와 그의 담당 스테이지인 시체의 정원.

스토리 모드에서 플레이 할 수 없는 유일한 보스곡으로, 도전 모드를 플레이 할 시 일반 파트에서 선택할 수 없고 마지막 파트, 즉 보스전 파트에서만 랜덤으로 출현한다.

3. 구간별 공략


극초반:
처음에 원형으로 탄막을 한번 뿌리더니 도깨비불을 중심으로 끌어온다. 이때 도깨비불들은 그냥 오지 않고 빙빙 천천히 돌면서 오니 주의.

하드코어 모드: 탄막을 한번 뿌리지 않고 계속 뿌린다. 또한 탄막의 수도 증가한다.
초반:
갑자기 도깨비불들 안 공간이 몇번 번쩍이더니 어떤 유령(보스)이 리듬을 타며O_O 박자에 맞춰 탄막을 내보낸다.
그렇게 어렵진 않은 편. 후에 왼쪽 아래와 오른쪽 위 주변을 원 3겹으로 터뜨린 뒤 또 탄막을 내보내지만 이 역시
피하기 쉽다. 웬만하면 구석에서 피하는 것이 좋은데,[1] 왜냐면 탄막 방출후 구석을 제외한 랜덤 위치로 보스가 나타나기 때문. 총 4번 나타난 후 또 탄막을 뿌린다.
위 패턴을 2번 반복 후에 드롭구간으로 들어간다.
{{{#Red 하드코어 모드: 박자에 맞춰 내보내는 탄막의 수가 상당히 많아진다.
또한 원이 폭발하기 전의 경고 표시와 피격판정이 나기까지의 텀이 짧아진다.
후에 뿌리는 탄막도 개수가 많아지고 속도가 빨라진다.}}}

초중반:
이 맵의 첫번째 드롭.
보스가 갑자기 낫을 꺼내들더니 화면에 던지고[2] 사라진다.
이 패턴이 살짝 어려운 편인데 던져진 낫들이 좌우로 움직인다. 근데 이게 방향과 속도가 랜덤같이 움직이지만 사실은 고정패턴이다. 따라서 구석에서 낫이 언제 날아오는지만 체크를 해주면 쉽게 피할 수 있다. [3] 이렇게 보스가 나타나고 낫던지고 사라지는 것을 총 6번 반복하면(낫은 하나씩 나오는게 아니라 중복으로 나오니 주의)
중반으로 넘어간다.[4]
하드코어 모드: 낫의 움직임이 좌우뿐 아니라 위아래로도 추가되었으며, 속도도 약간 빨라졌다.
중반:
가운데에서 보스가 다시 등장한다. 이때는 주변을 도깨비불들로 회전시키므로 너무 가까이 가진 말자.
그 후 탄막을 내보낸다. 피하기 쉬운 편. 중간부터는 Close To Me처럼 레이저를 회전시키니[5] 탄막과
레이저를 같이 신경쓰면서 피해주자.
그 후에는 다시 초반의 원 폭발 + 탄막 방출이 2번 반복된다.
그다음에는 잠시 보스가 낫을 들때와 같은 표정을 하더니 탄막을 여러번 내보낸다.
하드코어 모드: 보스 재등장 시 내보내는 탄막수가 증가하고, 중간부터 회전하는

후반:
이 맵의 2번째 드롭이자 이 맵에서 가장 어려운 구간.
첫번째 드롭처럼 가운데 나타나서 낫을 던지고 사라지는데, 다시 낫을 가운데에서 꺼내나싶더니 갑자기 위에서
수많은 낫들이 날아온다! [6] 이때는 가운데 낫만 조심해서 위에 낫만 대시를 써서 피해야한다.
다시 첫번째 드롭처럼 낫을 던지는걸 반복한다. 확실히 첫번째 드롭구간보다 더 다양한 패턴이 나오기에
첫번째 드롭보다는 확실히 어렵다.[7] 그래봤자 추가된 패턴이 한개뿐인데 뭐... 마지막까지는 역시 또 6개의 낫을 날리고 끝난다.[8]

최후반에는 도깨비불들이 흩어지니 가능한 빨리 엔드라인에 도달하는 게 좋다.
하드코어 모드: 첫번째 드롭과 같이 낫의 움직임이 상향되었고, 중간중간에 레이저가 여러번 나온다.

4. 여담

이 곡이 나왔을 때 보스의 모습이 귀엽다는 반응이 많았다. 일부는 커비같다는 반응이 보이고 팬 메이드 인줄 알았다는 반응도 있다.

그러나 패턴은 약간 개성이 없다는 평도 있는데, 낫 돌리기와 낫 던지기는 상당히 신선하나, 대부분 그저 탄막을 줄창 뿌리기만 하고, 다른 보스들과는 달리 특유의 패턴은 오직은 낫돌리기 뿐이며, 움직임도 별로 없어 재미가 떨어진다고 한다. 다른 화려한 공격과 플레이어를 죽이기 위해 달려드는 보스들과 달리 탄막만 주구장창 뿌리면서 패턴도 큰 차이가 없어 긴장감이 덜 든다. 또한, 노멀과 하드코어 사이 갭이 크지 않아, 하드코어 조차 큰 재미를 느끼지 못한다는 평도 있다.[9]

새로운 보스곡인 것도 있고 해금 난이도가 꽤 쉽기에(BP 1600) 꽤 많은 주목을 받았다.

보스의 이름은 원본과 동일한 'Specter Knight(망령 기사)'일 가능성이 높다. 다른 보스들의 이름이 불명으로 남은 것과 달리 충분히 가능성 있다.

화면 전체 시야가 곡 전반에 걸쳐 조금씩 상하좌우로 움직인다.[10] 이 때문에 낫 던지기 패턴에서 분명히 피했다고 생각하다가 미세한 차이로 낫에 썰릴 수 있으니 S를 노린다면 확실히 피하자. 다른 패턴에는 별로 영향을 안 준다. 사실 이 효과를 잘 이용해서 대시 없이도 낫을 피할 수 있다.
[1] 특히 왼쪽 위 구석과 오른쪽 아래 구석. 왜냐하면 원이 3겹으로 터지는 패턴이 왼쪽 아래와 오른쪽 위에서 터지기 때문.[2] 게임 상에서는 던지는게 맞다.[3] 예를 들면 오른쪽 아래에선 낫이 한번 날아오고 다시 돌아와 총 두번만 대시를 해줘 피해주면 된다.[4] 의외로 화면 맨 밑 한가운데가 무적존이다.[5] 레이저의 회전방향은 반대이다.[6] 맨 위의 보스들 사이사이 빈 공간에 자리를 잘 잡으면 피격받지 않는다.[7] 하지만 이 역시 고정패턴이므로 잘 외워서 피해주자.[8] 팁으로, 낫의 판정이 그닥 빡빡한 편이 아니며, 화면이 상하좌우로 조금씩 계속 흔들린다는 점을 이용하여 화면 맨 위나 맨 아래에 붙어서 낫이 올때마다 좌우로 대시를 해주며 피하는 방법이 있다. 물론 하드코어에서는 사실상 봉인.[9] 하드코어가 노말보다 쉽다는 평도 있다[10] 카메라로 영상을 촬영할 때 손 떨림으로 인해 흔들리는 듯한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