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5-11-17 01:56:30

Monsters Resurrected

파일:Monsters_Resurrected.jpg

1. 개요2. 에피소드 목록 및 등장 생물
2.1. Terror Bird (공포새)2.2. T-Rex of the Deep (심연의 티렉스)2.3. Biggest Killer Dino (가장 거대한 육식 공룡)2.4. Great American Predator (위대한 미국 포식자)/Dinosaur King (공룡왕)2.5. Bear Dog (곰개)2.6. Giant Ripper (거대 도살자)/Giant Lizard (거대 도마뱀)
3. 오류와 문제4. 기타

1. 개요

2009년 디스커버리 채널에서 방영한 6부작, 회당 43분 가량의 고생물 다큐멘터리이다. 《Mega Beasts》라는 제목으로 방영 되기도 했다.

각 화마다 중심 생물을 정하고 그 생물이 어떻게 살았고 멸종 되었는지에 대해 다룬다.

2. 에피소드 목록 및 등장 생물

중심 생물은 굵게 표시
1,5화의 경우 몇몇 생물이 작중 이름이 언급되지 않아 표시된 생물이 정확하지 않을 수 있으므로 주의
참고문헌

2.1. Terror Bird (공포새)

잠에서 깨자마자 바로 땅늘보에게 달려들어 사냥 해버리는 엄청난 모습을 보여준다... 그러고 티타니스에게 빼앗긴다.
  • 에드워드늑대[1]
티타니스의 먹이를 빼앗으러 여러마리가 몰려드는 모습으로 등장한다.티타니스에게 사냥 당하는 희생양으로 등장한다.스밀로돈과 티타니스에게 사냥 당한다.
  • 네오코에루스
카피바라 크기의 설치류로 티타니스에게 사냥 당한다. 크기가작아 보이지만 티타니스가 엄청 큰거다.

2.2. T-Rex of the Deep (심연의 티렉스)

육지 도마뱀과 모사사우루스류의 잃어버린 연결고리라고 설명된다.
  • 애기알로사우루스(아이기알로사우루스)
작중에서는 도마뱀으로 더 많이 불리고 이름은 단 한번 언급된다.

2.3. Biggest Killer Dino (가장 거대한 육식 공룡)

2.4. Great American Predator (위대한 미국 포식자)/Dinosaur King (공룡왕)

2.5. Bear Dog (곰개)

2.6. Giant Ripper (거대 도살자)/Giant Lizard (거대 도마뱀)

3. 오류와 문제

  • 틸로사우루스의 꼬리 끝이 상어처럼 두갈래로 갈라져 있는게 아니라 바다뱀에 가깝게 복원돼있다. 하지만 모사사우루스류의 꼬리 모양은 다큐가 방영된 후인 2010년경에 밝혀졌으므로 이건 시대 착오적 오류이다.
  • 루곱스가 30피트(약 9미터)정도로 등장한다. 루곱스 크기에 대해서는 학자마다 다양한 의견이 있어서 오류나 문제라고 하기에는 애매하다. 보통 루곱스의 크기는 4.5 미터 정도로 추측된다. 또 루곱스 팔이 너무 발달되어 나왔다. 다른 아벨리사우루스과처럼 루곱스도 매우 짧고 관절이 없는 팔을 지니고 있다.
  • 작중에서 스피노사우루스와 루곱스 크기 비율이 이상하게 나온다. 극중 루곱스의 크기가 9미터인데, 루곱스가 스피노사우루스 머리 크기 정도 밖에 되지 않는다. 분명 나레이션으로 18미터[8]라고 설명을 했지만, 루곱스 크기로 스피노사우루스의 크기를 대략 유추를 해보면 대략 80m 정도의 거대 괴수가 만들어진다.
  • 사르코수쿠스와 스피노사우루스는 공존하지 않았다.
  • 스피노사우루스의 복원도가 2014년 이전 복원도로 등장한다. 실제 스피노사우루스의 복원도가 궁금하다면 스피노사우루스 문서 참조.
  • 아크로칸토사우루스가 거대한 초식 공룡을 사냥한 최초의 북아메리카 육식 공룡이라고 한다... 쥐라기 후기에 살았던 알로사우루스토르보사우루스도 용각류 같은 거대한 초식 공룡을 사냥했다는 것을 감안하면 명백한 고증오류다.[9]
  • 데이노니쿠스에게 깃털이 달리지 않았다.같은 방송사에서 6년, 8년 전에 방영된 다큐와 비교된다.
  • 아크로칸토사우루스가 멸종된 원인 중 하나가 데이노니쿠스가 등장한 후 밀려 났기 때문이라고 한다. 하지만 아크로칸토사우루스와 데이노니쿠스는 비슷한 시기에 살았고 비슷한 시기에 멸종됐다. 생태계에서 주어진 역할이 다르기 때문에[10] 서로 경쟁할 일도 없다.
  • 암피키온 인젠스는 다에오돈과 공존하지 않았다. 하지만 더 작고 더 오래 전에 살았었던 갈루샤이(A.galushai)종은 다에오돈과 공존했다.
  • 암피키온이 아시아에서 아메리카로 넘어간 것으로 나오지만 사실 그 반대이다.

4. 기타

  • 최근까지는 역대 최악의 고생물 다큐 중 하나로 여겨졌지만, 현대에 와서는 스피노사우루스 에피소드를 제외하면 그렇게 나쁘지는 않다고 많이 재평가되기도 했다. 물론 다른 회차들도 상당한 문제점들이 있으나, 이 시리즈보다 훨씬 더 호평을 받는 고생물 다큐멘터리들에서도 매우 흔하거나 심지어 이쪽에서보다 더 심한 오류들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딱히 그걸 가지고 이 시리즈만 비판하기는 어려움이 있다.
  • 문서 상단에 DVD 커버에 있는 생물은 실제 다큐에 등장하지도 않는다.
  • 모사사우루스류의 혀가 두 갈래로 갈라져 등장한 몇 안 되는 작품이다. 비록 확실하게 증명할만한 화석은 아직 없지만, 모사사우루스류는 뱀목에 속하기에 혀가 두 갈래로 갈라졌을지도 모른다.


[1] Canis edwardii[2] 작중 명확한 언급이 없다.[3] 작중 특정 종으로 동정하지 않았다.[4] 다큐멘터리가 방영될 당시에는 돌리코링콥스의 종으로 여겨졌지만, 2023년에 마르티넥테스로 재분류되었다.[5] 팔룩시사우루스라고 소개된다. 팔룩시사우루스는 2012년 사우로포세이돈으로 밝혀졌다.[6] 디노히우스라는 이름으로 등장한다. 현재 디노히우스는 다에오돈으로 통합 되었다.[7] 실제 갯과 동물이라서 그런지 작중 True Dog (진짜 개)라고도 불린다.[8] 18미터라는 크기도 실제 스피노사우루스의 크기에 비하면 비현실적인 크기다.[9] 애초에 2001년에 방영한 미국을 사로잡은 공룡에서 알로사우루스 3마리가 발을 헛딛여 쓰러진 아파토사우루스를 산채로 뜯어먹는 장면이 나왔음에도 어째서 이런 언급이 나왔는지는 의문이다.[10] 데이노니쿠스는 중소형 및 중형 초식공룡을 주로 사냥하고 아크로칸토사우루스는 중대형 및 대형초식 공룡들을 주로 사냥했다.[11] 다만 이러한 괴물과도 같은 스펙과 특유의 날카로우면서도 날렵하고 마른 체형등 여타 다큐나 영화에서는 보기 드문 유니크함 덕분에 일부 매니악한 양덕들 사이에서는 상당한 인지도를 보유하고 있다. 해당 스피노사우루스를 좋아하는 양덕들 10명 중 9명은 쥬라기공원 3의 스피노사우루스 역시 매우 좋아하는 것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