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olbgcolor=#FFE87A><colcolor=#000> Manjuu 만쥬 / 上海蛮啾网络科技有限公司 Shanghai Manjuu Technology Co.,Ltd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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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립일 | 2015년 1월 19일 |
| 소재지 | 상하이시 양푸구 |
| 한국지사 | 서울특별시 중구 퇴계로 324(광희동2가, 성우빌딩 301-10호) |
| 업종 | 정보통신업 / 소프트웨어개발 및 공급업 |
| 상장 여부 | 비상장 기업 (유한회사) |
| 관련 사이트 | |
1. 개요
2015년 1월에 중국 상하이 양푸구에 설립된 게임 제작사. 대표작으로는 벽람항로가 있다.2. 역사
2015년 초, 린슈인[6]은 동인 서클 동료인 첸허[7]와 함께 Manjuu를 설립했다. 린슈인은 약 11%의 지분을 보유하고 CEO를 맡았으며, 첸허는 89%의 지분을 보유한 실질적 경영자를 맡았다.자금과 기술력이 부족했던 Manjuu는 샤먼시에 소재한 Yongshi[8]와 협력하여 벽람항로를 공동으로 개발했다. Manjuu는 아트, 기획, 운영을 담당하고, Yongshi는 기술과 일부 기획 업무를 맡았다. 개발 프로듀서는 첸허가 담당했다. 게임의 IP 소유권은 양사가 공동으로 보유한다.
2017년 5월, 중국에서 벽람항로가 정식으로 출시되었다. 이어서 9월, 동인 서클 활동을 통해 친해진 야오멍[9]의 도움으로 일본에서도 정식으로 출시되었다. 벽람항로의 일본 퍼블리싱은 야오멍의 Yostar가 맡았다.
Manjuu는 창립 당시 단 9명의 직원으로 시작했으나, 벽람항로가 일본에 진출한 이후 직원 수는 20명으로 증가했고, 2019년에는 50명을 넘었으며, 2023년에는 최소 300명 이상의 직원을 보유하게 되었다.
2021년, 회사의 법정 대표자가 린슈인에서 첸허로 변경되었다. 이전에도 실질적 경영자는 첸허였기에 회사 내 큰 변화는 없을 것으로 추측된다. 벽람항로 유저들은 여전히 린슈인을 사장님이라고 부른다. 일종의 아이돌이나 얼굴마담 취급.
2024년 3월, 신작 샌드박스 액션 RPG 아주르 프로밀리아를 공개했다. 아주르 프로밀리아는 현재 개발 진행 중이며, 출시일은 미정이다.
3. 소속 인물
- 린슈인([ruby(林书茵,ruby=Lín Shū Yīn)])
Manjuu 창업자 중 한명이자 얼굴마담. 통칭 임서인. 사내에서 이성적인 역할을 맡아 프로젝트의 현실화를 책임진다.[인터뷰] 유저들 사이에서는 벽람항로의 런던(개조)[11], 아주르 프로밀리아의 미나모토 치요[12]로 불리고 있다.
- 첸허([ruby(陈鹤,ruby=Chén Hè)])
회사 대표 겸 개발 프로듀서. 닉네임은 어환(N.ec鱼丸)[13]. 콜라와 컴퓨터만 있으면 하루 종일 앉아 있을 수 있고, 일과 게임이 삶의 전부인 전형적인 오타쿠라고 한다. 사내에서 감성적인 역할을 맡아 게임의 질적 상한을 결정한다.[인터뷰]
4. 게임
- 벽람항로 (2017년)
- 아주르 프로밀리아 (개발 중)
5. 여담
- 회사 로고 때문에 중국에서는 노란병아리(小黄鸡)또는 노란닭(黄鸡)이라는 별명으로 불린다. 회사의 대표작인 벽람항로에서는 로고에서 따온 만쥬라는 생물들이 등장하여 모항 내 각종 노무에 종사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 오타쿠 회사답게 회사 단톡방에서 야짤을 돌려보는 게 일상이라고 한다. 다른 회사로 이직한 직원이 버릇대로 그 회사 단톡방에서도 야짤을 올려서 사람들을 당황시키기도 했다고 한다.#
[1] 한국 법인 사이트[2] 중국 법인 사이트[3] 메인 계정[4] 법무팀 계정[5] 일본 공식 계정. 주로 팬아트,(후방주의), 공유용.[6] [ruby(林书茵,ruby=Lín Shū Yīn)], 통칭 임서인.[7] [ruby(陈鹤,ruby=Chén Hè)], 통칭 어환(鱼丸).[8] 샤먼 용사 네트워크 기술 유한회사[9] Yostar 사장, 통칭 요몽(姚蒙).[인터뷰] 출처[11] 개조를 거친 일러스트가 린슈인과 닮았기에 중국에서는 런던을 린슈인이라고 부르거나 린슈인을 런던이라고 부르는 밈이 있다. 한국에는 잘 알려지지 않았다.[12] 린슈인이 공식 행사나 인터뷰에 자주 입고 나오는 의상과 비슷해서 린슈인의 자캐 취급을 받고 있다.#[13] 회사 창업 이전부터 인터넷에서 해당 닉네임으로 활동해왔다. 지금도 그 흔적을 찾을 수 있다.[인터뷰] 출처[15] 상표가 등록 이후 출시 소식이 들리지 않고, 만쥬가 현재 아주르 프로밀리아에 주력하고 있기 때문에 사실상 베이퍼웨어화 된 상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