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46 패튼(도미네이션즈)

이 전차는 근처 적군을 제압하는 강력한 아우라를 보유해 적군의 데미지와 이동 속도를 50% 줄입니다! 또한 적 수비병에게 보너스 데미지를 입힙니다.

This tank has a powerful aura that suppresses nearby enemy troops, reducing their damage and movement speed by 50%! It also deals bonus damage to enemy defenders.

무자비한 장군이었던 조지 S. 패튼의 이름에서 유래된 M46은 미국의 중형 전차입니다. 이는 2차 세계 대전 중에 개발되었으나 그로부터 6년 뒤인 한국 전쟁에서 사용되었습니다. 지상 병력에 합류한 순간부터 이 전차는 남한에 배치된 병력에 한 겹의 방어를 더해 준, 없어서는 안 될 존재이었습니다. 전쟁 이후 병사들의 말에 따르면 이 전차는 전투가 지속되는 와중에 많은 목숨을 구했다고 합니다.

M46은 배치된 동안 적군의 진화하는 전술에 맞서 싸우도록 즉석에서 여러 번 변경되었습니다. 예를 들어, 중국 부대가 바주카를 사용하기 시작하자, 가시 철사가 전차 회전 포탑 주위에 장착되어 로켓으로부터 전차를 보호했습니다.

하지만,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M46의 업데이트된 색상이었습니다. 전투 사이 사이 주기적인 점검이 있을 때 병사들은 호랑이와 닮도록 이 전차를 노란색과 검은색으로 손수 칠했습니다. 이러한 비범한 외양은 심리전에 있어 중국군을 위협하여 전투에서의 우위를 가져다 줄 것이라고 병사들은 믿었습니다.

Named after the ruthless General George S. Patton, the M46 was an American medium tank. It was developed during World War II, but was only used six years later, during the Korean War. From the moment it joined the ground forces the tank was indispensable and added a layer of defense for the troops deployed in South Korea. After the war, soldiers' accounts indicated the tank saved many lives as the fighting went on.

While deployed, the M46 went through different improvised changes to combat the enemy’s evolving tactics. For example, when the Chinese Army started using Bazookas, barbed wire was fitted around the tank's turret to protect it from the rockets.

However, the most noticeable change was the M46’s updated color-scheme. During periodic overhauls between battles, the soldiers hand-painted the tanks yellow and black to resemble a tiger. The troops believed this unusual look would serve as psychological warfare and give them an advantage during battles by intimidating the Chinese soldie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