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니발의 전쟁 코끼리(도미네이션즈)

한니발 장군의 명령을 받아 전쟁에 준비된 코끼리들이 계속 투입되어 적의 수비병을 짓밟습니다!

Commanded by General Hannibal these war ready elephants continuously deploy and trample enemy defenders!

전쟁 코끼리는 잔인한 힘의 무기입니다. 이들의 임무는 적에게 달려들어 병사들을 짓밟아 죽음에 이르게 하고, 그들이 탄 말이 공포에 떨도록 하는 것입니다. (보통 말은 눈에 보이는 코끼리를 싫어합니다.) 전쟁 코끼리는 대포와 속사 기관총의 등장으로 취약해지기 전인 19세기까지 인도에서 사용됐습니다. 이 어마무시한 코끼리를 처음으로 전투에서 대면한 유럽인은 알렉산더 대왕으로 그는 페르시아 왕국을 공격하면서 전쟁 코끼리를 마주쳤습니다. 코끼리로부터 강한 인상을 받은 알렉산더 대왕은 코끼리를 자신의 부대로 편입시켰습니다. 알렉산더 대왕의 인도 돌격이 저지된 이유는 부분적으로는 적군이 그의 병력이 상대하기에는 너무 많은 수 천마리의 전쟁 코끼리를 보유했기 때문이라는 얘기도 있습니다.

War elephants are weapons of brute strength. Their task is to charge the enemy, trampling soldiers to death and panicking their horses. (Horses generally hate elephants on sight.) War Elephants saw use in India until the 19th century, when cannon and rapid-fire machine guns rendered them far too vulnerable. The first European to meet these behemoths in battle, Alexander the Great encountered war elephants during his destruction of the Persian Empire. He was so impressed by the beasts that he incorporated some into his own army. It is said that Alexander was discouraged from driving into India partly because the enemy there had thousands of war elephants on hand, far too many for his forces to take 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