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003478><colcolor=#fff> 명칭 | <colbgcolor=#fff,#2d2f34> LIVE 11시 50분 청와대입니다. |
방송 시간 | 월 ~ 금 오전 11시 50분 ~ 12시 |
진행자 | 디지털소통센터 김선 행정관 |
보는 곳 | 청와대 페이스북 청와대 유튜브[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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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17년부터 2019년까지 매주 평일 청와대 공식 페이스북과 유튜브에서 오전 11시 50분에 시작해서 대략 10분 ~ 15분 생중계되었던 문재인 정부의 홍보 영상이었다.2017년 11월 3일에 처음 방송되었으며, 국민소통실 산하 뉴미디어 비서관실[2]에서 제작하고 초기 진행은 고민정 청와대 부대변인이 맡았다. 뉴미디어비서관실에서 프로그램을 제작하는 만큼 해당 비서관실 김선[3] 행정관이 반 고정으로 출연해 청와대 SNS에서 공개되는 사진이나 에피소드의 뒷이야기를 풀고 있다.[4]
이후 2018년 봄에 일부 개편을 한 것으로 보인다.
라이브 진행을 김선 행정관이 맡고 고민정 부대변인이 정부 정책에 대해 설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라이브 장소도 청와대 사무실 내부(주로 대변인실이라고 한다) 바뀌었다. 진행자 교체로 스타일도 다소 바뀌었다. 고민정 부대변인은 전문 방송인답게 방송국 스타일로 차분하게 진행하나 김선 행정관은 팟캐스트나 유튜브 크리에이터에 가깝다. 제작진에서 프로그램의 성격을 ‘청와대 뉴스’ 가 아닌 ‘온라인 라이브’로 재규정한 것으로 보인다. 김선 행정관은 라디오 출연 경험은 있지만 전문 방송인은 아니라고.
개편 이후 진행자+출연자인 둘의 케미가 폭발해 정부 홍보 주제에 따라 수다가 이어질 때도 있다.
개편과 함께 외신 코너가 신설되어 해외언론비서관실의 송정화 행정관이 출연해 우리정부와 대통령을 다룬 외신을 소개하고 있다. 국내 보수언론이 정부에 대해 적대적이다보니 외신에 대한 수요가 있는 듯. 때로 외신을 잘못 인용한 국내언론의 오보도 지적하고 있다. (BBC 로라 비커 기자 기사 관련 https://m.youtube.com/watch?v=q_VwDTVq3KU ) 외신 기사를 프린트해 형광펜으로 표시해 들고 오는데 청와대 라이브의 장비와 지원 부족이 느껴지는 부분.
부족한 예산 탓인지 3월 부터는 청와대 홈페이지의 ‘국민청원’ 답변도 이 시간에 진행하고 있다. 국민청원 답변시에는 청와대 수석, 비서관이나 부처 장관들이 출연한다. 처음에는 김선 행정관이 진행했으나 국민청원을 맡고 있는 뉴미디어비서관실 정혜승 비서관이 진행자로 나선 것으로 보인다. 국민청원 답변은 불시에 이루어지기 때문에 당일에 1150 라이브 알림이 와서 보면 국민청원 라이브인 경우가 있다. 정혜승 비서관이 청원 내용에 대해 설명하고 질문하면 장관들이 답변하는 인터뷰 형식으로 진행되는데 어떤 내용으로 어떤 장관이 출연하느냐에 따라 라이브 재미가 좌우된다.(댓글 상태도.....)
11시 50분 청와대입니다는 문재인 정부의 중점 정책 중 하나인 국민소통의 일환으로 시도하는 라이브 콘텐츠로 청와대 소식을 국민에게 직접 전한다는 컨셉으로 시작되었다.(문재인 정부 청와대는 취임 직후 기존 홍보수석실의 이름을 국민소통수석실로 바꾸었다. 소통을 중시하는 대통령의 철학이 반영된 듯)
11시 50분에서는 주로 문재인 대통령의 일정이나 국정과제, 정부 정책을 소개하고 홍보하고 있으며 청와대 현안이나 일정 중의 뒷얘기가 담긴 'B컷 사진'을 공개하기도 한다. 때로는 청와대 관계자가 경제, 해외순방 등 현안을 직접 설명하는 인터뷰도 진행한다. 가장 인기있는 출연자는 조국 수석이라고 김선 행정관이 밝힌 적 있다. 조국 수석이 출연하면 라이브 조회수가 폭증하고 댓글도 청정하다고.
2. 상세
촬영 환경
청와대에서 직접 제작하는 것 치고는 화질이나 음질이 여러모로 저렴하다. 정부에서 이런 라이브 프로그램을 제작하는 것이 처음이니 그럴 만도 한 듯. 노하우도 없고 해본 인력도 없는데다 방송장비도 제대로 갖추어 지지 않는 상태에서 시작 하다 보니 모든게 열악하다.
프로그램이 시작되고 얼마 안돼서 시작된 문 대통령의 동남아 순방에 고민정 부대변인과 김선 행정관이 동행했는데 안 그래도 열악한 제작환경, 동남아시아의 인터넷 상황에서 어떻게든 매일 매일 시간에 맞춰 라이브를 하기 위해 통신상태가 좋은곳을 찾기위해 활주로, 인도네시아 의 시골 뒷골목, 호텔 로비 등에서 고군분투 하는 눈물겨운 모습을 보여주었다.
국내 최대 방송사 KBS 아나운서 출신인(...) 고민정 청와대 부대변인은 JTBC 소셜라이브에 출연해 열악한 제작 환경을 토로하기도 했다. 청와대에서 2018년도 예산에서 촬영 기자재 확보 예산을 편성해 신청했으나 국회에서 대폭 삭감된 것으로 알려졌다. 때문에 2018년 한 해도 열악한 환경에서 어떻게든 버텨야 할 것으로 보인다.
인력이 부족하다보니 자료 조사, 원고 작성, 프로듀싱까지를 일인 다역으로 소화하고 있다고 김선 행정관이 밝혔다. 때로 라이브 직전까지 원고 숙지에 정신없는 모습이 나오기도 한다.
제목은 11시 50분 청와대입니다..지만 실제 라이브는 47분이나 48분 쯤 시작한다. 라이브 시청자를 유인하려는 설정으로 보인다. 청와대 인스타그램으로도 라이브를 하는데 인스타는 이 보다 조금 더 일찍 시작하는 경우도 있다.(화면이 흔들리고 찍는 사람의 얼굴이 때로 보이는 등 어수선하다)
대략 48분 부터 김선 행정관이 나와 오늘의 라이브 내용에 대해 이야기 하거나 다른 비서관실이나 수석실을 소개하고 복도를 지나는 청와대 직원을 붙잡고 이야기를 나눈다. 이 때 청와대 내부의 이 곳 저 곳을 살짝 엿 볼 수 있다.(보통의 관공서 사무실과 크게 다를 바 없다)
정부의 중요 정책이나 대통령 일정의 경우에는 매일 대변인 브리핑을 하고 그 내용이 주요 언론을 통해 공개 되기 때문에 크게 다른 뉴스거리는 많이 없는 편이다. 하지만 아무래도 청와대에서 직접 제작하는 만큼 기존 언론들이 다루지 못하는 비하인드 컷이나 특별한 영상, 대통령과 관련된 서신이나 선물 등 청와대만의 콘텐츠를 공개할 때가 있다. 특히 대통령과 관련된 뒷이야기가 인기다. 문재인 대통령이 100원을 받은 사연 http://m.hani.co.kr/arti/politics/bluehouse/839292.html 국가유공자 며느리의 편지 http://m.edaily.co.kr/news/news_detail.asp?newsId=04339446619275176&mediaCodeNo=257
2018년 봄 부터는 언론들의 오보에 대한 팩트체크를 시작해서 대통령 지지자들 사이에서는 소소한 잔재미(?)를 주고 있다고 호평받고 있다. 정부 흠집내기를 위한 보수언론의 공세에 적극 대응하는 모양새.
다만, 이렇게 언론에서 다루지 못하는 소스를 독점하고 있기 때문에 몇몇 언론에서는 라이브를 하는 것에 대해 불만을 터뜨리기도 한다. 청와대 홍보가 소통 창구 그 이상의 역할을 해 기존 언론의 영역을 침해 하려는 것 아니냐는 문제를 제기한 것. 해외 순방 중에 기자들이 뉴미디어비서관실에 항의를 하기도 했으며 소소한 논란이 일어나기도 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논란 항목을 참고 하자.
제작 인프라는 열악하지만 다른 곳도 아니고 청와대에서 만드는 콘텐츠이니만큼 주제에 따라 섭외되는 게스트만큼은 어떤 뉴스나 시사 프로그램도 못 따라올 정도로 빵빵하다. 얼굴 보기 힘든 수석비서관들이나 각 부처 장관들이 막 나온다. 조국 민정수석, 김수현 사회수석, 윤영찬 국민소통수석, 경제관련 비서관과 안보실 차장, 막 평양에 다녀온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 박상기 법무부장관, 피우진 보훈처장 등이 1150에 직접 출연했다.
장관들이 수시로 출연하다는 청와대 라이브다 보니 문재인 대통령의 출연을 희망하는 댓글들이 심심찮게 올라오는 중이고 실제로 실현될 뻔 한 적도 있다. 2018년 7월에 청와대 국민청원 ‘문재인 대통령께 청원합니다’ http://19president.pa.go.kr/petitions/242950?navigation=petitions 에 대한 답변을 하기 위해 문재인 대통령이 출연하기로 되어 있었으나 드루킹 특검의 수사를 받던 노회찬 의원의 비극적인 사망으로 미뤄졌고 청원 답변 기한이 다음 날로 만료되는 바람에 대통령 대신 윤영찬 수석이 답변했다. https://news.v.daum.net/v/20180724130601567?f=m 이 날에는 대통령 일정 때문에 출연이 어려웠다는 후문.
예산 문제 때문인지 국민적 관심을 끌고 있는 청와대 국민청원에 대한 대답도 1150에서 공개하기 때문에 끝난 다음 포털 사이트 뉴스 섹션과 온라인 커뮤니티에 프로그램 리뷰가(?) 속속 올라온다.
시즌 2?
여름동안 휴식기를 갖고 시간을 옮겨 (11시 50분에서 30분으로 이동) 재개하였다. 대변인실에서 진행하던 것을 스튜디오로 이동한 듯 보인다. 김선 행정관에 따르면 조명과 설비를 추가로 구입했다고 한다. 새로 구입한 장비 덕에 라이브 중간에 영상과 자료화면을 삽입할 수 있게 되었다고. 조명을 구입하긴 했다는데 활용도가 좀 애매하다. 화면 퀄리티가 들쭉날쭉한 편. 김선 행정관과 송정화 행정관이 출연한 예고편 방송 https://youtu.be/2AM0nxbpUlI 2018년 12월 현재까지 누적 조회수 18만건을 기록하는 기염(?) 을 토했다. 오보대응 등 특별히 중요한 내용은 없고 한 달여 만에 11시 30분으로 시간을 옮겨 라이브 재개를 예고하는 내용인데도 기다렸던 시청자들의 관심이 컸던 듯.
스튜디오 오픈
청와대 관람시설인 사랑채에 오픈스튜디오를 설치 중이라는 기사가 https://news.v.daum.net/v/20181213190002910 나왔다. 열악한 시설에서 제작해 왔던 11시 30분 청와대입니다를 염두에 둔 시설인 듯 하다. 그동안 국민과의 직접소통을 강조하는 청와대가 스튜디오를 통해 직접소통을 위한 콘텐츠 제작에 더욱 적극적으로 나설 것으로 전망되어 현재 언론상황에 비판적인 정부 지지자들의 기대를 모으는 중.
각 정당이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고 레거시 미디어에서도 뉴미디어 콘텐츠를 강화하는 와중에 홍보 니즈가 많고 소통을 표방하는 청와대의 스튜디오 설치는 필연적인 선택이라는 의견도 있으나 우려도 상존한다. 청와대 오픈스튜디오에서 청와대 수석급 고위인사나 대통령의 단독 인터뷰가 진행된다면? 뉴미디어비서관실의 초창기 활동에 반발했던 기자들이 같은 수준으로 불만을 토로할 것으로 예상된다.
청와대 핵심관계자는 위의 뉴스1 기사에서 "오픈 스튜디오 개설은 2017년 말에 계획했던 일인데 생각보다 넘어야될 산이 많아 더디게 진행됐다"며 "각 정당, 기업들이 이미 스튜디오를 만든 것을 보면 오히려 우리가 늦은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간 '11시30분 청와대입니다' 등의 방송 환경이 좋지 않았는데 스튜디오를 통해 개선될 것으로 본다"며 "조금 더 국민들과 가깝게 소통하는 노력을 하려 한다"고 밝혔다. 이런 내용으로 볼 때 향후 청와대 사랑채 스튜디오에서 11시 30분을 기본으로 데일리 라이브 콘텐츠를 제작하고 영상으로 답변 중인 국민청원, 청와대 관계자들이 대통령 일정에 대한 뒷이야기를 전하는 예능 컨셉의 토크 영상인 청쓸신잡, 젊은 청와대 직원들이 출연해 가벼운 청와대 이야기를 전하는 안물안궁 청와대, 초창기 ‘친절한 청와대’ 라는 제목으로 나왔던 각 부처 장관과 수석 인터뷰 등 영상 콘텐츠 라인업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유튜브 기준으로 조회수는 낮으면 3,000 높으면 10,000 을 기록하고 있으며 대통령 열성 지지자들이나 정치에 어느 정도 관심이 있는 시민들, 그리고 기삿거리 없나 하고 보는 기자들이 주요 시청층으로 보인다. 물론, 페이스북 라이브로 진행 되고 있기 때문에 딱 저정도면 본다고 생각하면 곤란하다. 1150에 대통령 일정의 뒷이야기나 오보에 대한 팩트체크, 스타급 수석, 장관들이 출연한 뒤에는 트위터 등에 관련 짤이 올라오기도 한다. 페이스북, 유튜브, 인스타그램으로 라이브라는데 라이브 중에 유튜브를 중심으로 소통을 한다. 라이브 중 질문을 하고 싶으면 유튜브로 갈 것.
3. 논란
3.1. 언론의 영역 침범
3.1.1. 비판
청와대 LIVE를 비롯해서 뉴미디어 비서관실에서 독자적으로 제작하는 컨텐츠들이 국정 홍보의 역할에 머물지 않고 언론의 영역을 침해 하고 있다며 일부 언론에서 문제를 제기해 작은 논란이 일었다. 미디어오늘은 11월 15일 청와대 기자들이 뉴미디어비서관실에 뿔난 이유 라는 기사를 냈는데, 청와대 기자단이 윤영찬 소통 수석에게 취재 역차별을 막기 위해 뉴미디어 비서실 컨텐츠 제작시 기자단에게 사전 통지하라고 요구 했다는 것이다. 이는 청와대 출입 기자들이 보안 이유로 취재 하지 못하는 것들이 청와대가 내보내서 청와대 뉴미디어비서관실을 청와대 홍보 및 대국민 소통 기구로 보기보다는 사실상 청와대 내부 경쟁매체로 규정하고 이에 대한 취재 접근권의 형평성을 요구하고 있다는 것이다. 기자단과 뉴미디어 비서실 갈등이 이번이 처음이 아닌데, 지난 7일에는 박수현 대변인이 문 대통령의 평택미군기지 방문 현장을 청와대 페이스북 계정으로 생중계했다가 방송기자 등에게 사전 예고가 없었다는 항의를 받기도 했다.국민 소통을 중시하는 만큼 문재인 정부에서 청와대 SNS는 신생 매체로 작동하고 있다. 청와대 공식 계정을 통해 문재인 대통령을 비롯해 부총리·장관 4명, 정책실장 및 수석·비서관 참모진 7명과의 단독 인터뷰 영상을 내보냈으며 청와대 LIVE를 런칭하면서 생방송도 시작했다. 이밖에도 문 대통령의 애완견 소식, 해외 순방시 김정숙 여사의 의상, 언론이 접근하기 힘든 청와대 내부 공간 등 가십성 컨텐츠도 꾸준히 발굴해 독점적으로 내보내고 있다. 기자들 입장에서는 이러한 청와대의 홍보가 언론의 역할을 침해하는 일종의 월권으로 보고 있다는 것이다.
JTBC 역시 11월 20일 소셜라이브에서 고민정 부대변인을 초청해 해당 문제를 다루기도 했다.
3.1.2. 반론
대통령 지지자들은 이를 언론의 오만이라고 목소리 높이며, 청와대 소식을 독점하고자 하는 언론 권력들의 탐욕이라고 극렬하게 비판했다. 언론이 재주껏 취재 하면 되는 것이지 왜 청와대 공보 업무에 개입 하려고 하냐는 것. 즉, 이것은 언론의 갑질 이라고 규탄했다. 몇몇 지지층들은 비판에 그치지 않고 청와대 홈페이지 청와대 상주 기자단을 해체 해달라는 청원을 올리기도 했다.* 실제로 이 상주 기자실(출입처) 문화와 '우라까이'(베껴쓰기) 문제는 언론 기자들의 질을 떨어뜨리는 근본적인 원인으로 꼽히기도 한다. 이 부분은 기자 문서에 나와 있다.4. 여담
초청기에는 고민정 부대변인 대신 박수현 대변인이 직접 진행하기도 했다. 실제로 11월 10일과 15일차 방송은 고 부대변인이 문재인 대통령과 함께 동남아 해외순방 비행중이어서 박 대변인이 진행을 맡았다.때로 유튜브 등 라이브 채팅창에 올라오는 댓글을 읽어준다. 청와대 수석이나 장관 출연시, 국민청원 답변 시에 댓글에 답변하기를 시도하고 있다. 악플이나 비판적 댓글도 종종 읽어준다.
고민정 부대변인과 김선 행정관, 송정화 행정관은 비슷한 또래라고. 고 부대변인과 김 행정관은 학교 동문이라고 슬쩍 흘렸다.
대통령의 해외순방 때도 진행한다. 외국에서 한국 시간에 맞춰라이브로 진행하다보니 어려움이 있는 듯. 타국의 들쑥날쑥한 인터넷 상황도 어려움에 일조한다. 동남아 순방, 인도 국빈방문 때도 인도의 사원과 싱가포르의 거리에서 진행했으며 미국 워싱턴 방문 때는 호텔에서 진행했는데 장비가 없어 폰 카메라로 찍었다고 라이브에서 밝혔다.
2018년 8월 말 현재 휴식기를 갖고 있다. 9월 초 쯤 다시 시작할 예정이라고.
2019년 들어서 3.1절 기념식 등 중요 행사에서 간헐적으로 현장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는데 김선 행정관 등 라이브 관련 인력들이 청와대에서 퇴사했다는 설이 있다. U20 축구대표팀 청와대 방문 라이브 https://youtu.be/JM-_xWZrMZc 를 마지막으로 라이브는 종료. 때문에 11시 30분 청와대입니다 라이브는 폐지된 것으로 보인다.
5. 관련 문서
[1] 녹화본이 유튜브에 업로드 된다.[2] 최근 디지털소통센터로 이름이 바뀌었다.[3] 1978년생. 잡지사 기자, 프리랜서 기자, 출판 기획자, 진선미 국회의원실 비서관을 역임하고, 문재인 대선캠프 SNS본부에서 기획캠페인 팀장을 맡았다.여기 기사에 보면 오른쪽 끝에 서 있다.http://www.nwt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7227[4] 둘이 같은 사무실에 근무하지는 않는다. 고민정은 대변인실 소속이고 김선은 뉴미디어비서관실 소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