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에서 제공하는 공공장소용 Wi-Fi에 대한 내용은 KT 와이파이 문서
, 2014년 이후 출시되는 KT 공유기에 대한 내용은 KT 와이파이 홈 문서
참고하십시오.1. 개요
KT에서 제공하는 인터넷 공유기.2. 상세
KT 홈허브를 설치하면 KT 휴대전화를 이용하는 다른 사람들도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번화가나 도심지 등 유동 인구가 많은 곳에 설치하는 경우 실제 보장하는 속도가 나오지 않을 가능성이 다분하다. 차라리 유무선 공유기를 직접 구매하는 걸 더욱 추천한다.일반 가정에서 이용할 경우 저사양의 공유기라도 충분히 속도를 보장받을 수 있을 뿐 아니라 가격 면에서도 저렴하고 3년 노예 계약을 하지 않아도 된다는 메리트가 있고 구성 자체도 어렵지 않은 제품이 많이 나오기 때문에 공유기에 무지한 초심자라도 일단 시도해 보는 걸 추천한다. 렌트, 임대, 리스 등 상품이 많이 보이지만 대부분의 경우 직접 구매하여 사용하는 게 훨씬 저렴하며 따로 관리할 필요가 없다면 굳이 임대할 필요조차 없다.
후속 상품인 KT 와이파이 홈부터는 성능 이슈가 어느정도 해결되었고, 기가 와이파이 6 부터는 중고가형 사제 공유기와 비슷한 성능을 가진다.
주로 머큐리에서 납품받는다.
3. 종류
3.1. 유무선공유기
3.1.1. Wi-Fi 3(舊 802.11g) ~ Wi-Fi 4(舊 802.11n)(홈허브 이전) 지원 공유기
3.1.1.1. QOOK AP
텔리언사의 쿡 AP.
머큐리사의 쿡 AP.
홈허브(또는 쿡허브)가 출시되기 이전, QOOK&SHOW 브랜드를 밀고 있을 때 혹은 그 이전에 제공됐던 공유기이다. 2~3개 가량의 기종이 여러 제조사에서 출시되었다.
- SSID는 KT_WLAN이다. 홈허브와 달리, 뒤에 4자리 영문과 번호를 부여하지 않는다.
3.1.2. Wi-Fi 4(802.11n) 지원 공유기
3.1.2.1. 홈허브[1]
처음으로 홈허브 이름을 달고 나온 공유기이다. 안테나는 내장형이며, 802.11b/g/n 2.4 GHz만 지원한다. 최대 속도는 300 Mbps이나, 채널 본딩 설정이 기본값이 20MHz로 되어 있어서 관리자 설정을 수정하지 않으면 72 Mbps(1T1R)/144 Mbps(2T2R)로 연결된다. '사용자 설정'이 아니고 '관리자 설정'이라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 이 둘은 진입 방법 자체가 다르다. 올레 기가 와이파이 홈도 2.4 GHz 기본값은 동일하나, 그쪽은 사용자 설정에서 변경이 가능하다.
상단의 책 모양을 한 공유기는 공유기 단독으로 신청했을 때 제공되고, 하단의 곡선형 공유기는 인터넷전화를 같이 신청하면 인터넷전화 단말기 거치대와 함께 제공된다. 당연히 인터넷전화 단말기는 홈허브 공유기에서 나오는 Wi-Fi에 연결되어야 작동한다. 삼성전자 제조 모델은 거치대와 공유기가 일체형으로 나오지만 머큐리 제조 모델은 거치대가 분리되어 나온다.
성능은 나쁘다. 제조사가 여러 곳(삼성전자, Tellion, KT테크 등)이 있는데, 이 중 머큐리에서 나온 건 성능이 특히 나쁘다. 리얼텍 RTL8196B CPU를 사용하기 때문에 리얼텍과의 호환성이 나쁜 일부 기기에서는 핑이 높게 나온다.
- SSID는 KT_WLAN_xxxx 형식이다.
현재는 단종되었다.
3.1.2.2. 홈허브 스페셜
홈허브에 비해 크기가 작아지고 성능이 좋아졌다. 안테나는 여전히 내장형이다. 5 GHz를 지원하게 되었다. 최대 연결 속도는 300Mbps이다. 5 GHz에서는 채널 본딩 설정이 기본적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300 Mbps 속도를 온전히 사용할 수 있다.
성능은 ipTIME N904등의 사설 공유기에 비하면 여전히 별로 좋지 못하다. 홈허브 오리지널과 달리 머큐리가 유일한 제조사이다.
- SSID는 KT_WLAN_xxxx, KT_WLAN_xxxx_5GHz 형식이다.
현재는 단종되었다.
3.1.3. KT WiFi home 이후
자세한 내용은 KT 와이파이 홈 문서 참고하십시오.3.2. 유선전용 라우터(모뎀)
3.2.1. GiGA UTP (홈 게이트웨이)
기가 와이파이 홈 또는 스카이라이프와 함께 제공되는 유선 전용 라우터. 공유기가 아니라 라우터이기 때문에 모든 포트가 공인 IP를 할당받는다.
기가 와이파이 홈과 똑같이 생겼지만 크기가 작고 LED 배치가 살짝 다르며 안테나가 빠진 형태이다. UTP 광모뎀은 FTTB 방식을 UTP 방식이라고도 부르기 때문에 붙은 이름이다.
만약 본인이 사용하는 인터넷 요금제가 500Mbps 상품인데 이 모뎀이 달려 있는 경우, 기가 UTP를 거치지 않고 기가 와이파이 장비에 바로 선을 물리면 속도가 100 Mbps로 제한된다. 기가 UTP → 기가 와이파이 순으로 연결해야만 두 장비의 LAN 포트 모두 기가급으로 작동한다. 따라서 올바른 사용법은 아래와 같다.
WAN | → | 기가 UTP | → | 기가 와이파이 | → | 최종 장비 | ||
인터넷 포트 | LAN 포트 | 인터넷 포트 | LAN 포트 | |||||
→ |
2010년 이전에 지어진 아파트는 100 Mbps급 엔토피아 환경(2-Pair 환경)이 많아서 기가급 제공이 불가능한 경우가 있는데, 이 경우 이 장비를 사용한다. UTP CAT.5(E) 2-Pair로 양방향 500 Mbps급 기가 컴팩트를 이용할 수 있게 속도를 증폭시켜 주는 역할과, 아파트 단자함에 광케이블이 올라오지 않은 경우에 연결을 해주는 역할을 수행한다. 정상적으로 증폭이 되었을 경우(500 Mbps) WAN LED가 파란색으로 점등이 되고 증폭이 안 되는 경우(100 Mbps) LAN 포트 LED와 동일하게 녹색이 점등된다. 아파트 지하실 MDF에서 올라오는 선이 아닌 공유기 하단에 연결할 경우 증폭이 불가능하므로 반드시 인입 랜 케이블을 이 장비에 연결해야 한다.
간혹 제품명 뒤에 2 또는 4가 붙는 모델도 있는데, 이는 버전 구분같은 것이 아니라 2-Pair용과 4-Pair용을 구분하기 위한 것으로, 위의 설명은 다 UTP2에 해당하는 설명이다. 반면 UTP4는 4-Pair 전용이기 때문에 FTTB방식을 사용하는 건물 중 1Gbps 속도를 지원하는 UTP 케이블이 가설된 곳에만 사용한다. 따라서 2-Pair 500Mbps 규격은 지원하지 않는다. 뒤에 숫자가 붙지 않는 모델도 있는데, 기본적으로 2-Pair 환경과 4-Pair 환경 모두 호환 가능하게 만들어져 있다. 그러나 UTP2도 4-Pair 환경과 호환 가능하기 때문에 사실상 GiGA UTP와 UTP2는 기능면에선 동일하다 보면 된다.
GiGA UTP 2P1G라는 모델도 있는데, 2-Pair 환경에서 양방향 1Gbps급을 사용할 수 있게 속도를 증폭시켜준다. 기존 GiGA UTP(또는 UTP2)의 경우, 리얼텍의 기술을 통해 500Mbps로 속도를 증폭시키기에 리얼텍 칩셋 사용 제품을 잘 찾아보면 호환 제품이 있어 이론상 대체가 가능하지만, 2P1G는 국내 기업에서 만든 기술인지 별다른 호환 제품도 없어 제공된 모뎀만을 사용해야 한다.
장비 자체에 DHCP 기능이 없기 때문에 공유기보단 허브에 가까우며 관리자 페이지는 존재하지 않는다. 실제로 공유기 아래에 물리면 기가비트 스위칭허브처럼 동작한다.
LG U+와 SK브로드밴드에서도 이와 비슷한 장비를 제공하는데, LG U+는 U+ 기가 GW, SK브로드밴드는 딱히 명칭은 없으나 B 기가 허브라 불리고 있다. 다만 이들은 GiGA UTP와 달리 사설 IP를 부여한다.[2]
3.2.2. FTTH, VDSL 모뎀
FTTH, VDSL 방식으로 들어오는 가정에 설치되는 모뎀이다. 과거에는 Megapass 시절 제공되던 구형 1포트 모뎀을 사용하였다. FTTH-ALL[3]과 FTTH-ALL 4P[4], VDSL[5]이 있는데, 주로 유비쿼스 사에서 제조한다. 현재는 단종되었고, 아래의 GiGA fiber 로 제공한다.
3.2.3. KT GiGA fiber[6]
위의 GiGA UTP와 비슷한 역할을 하는 장비인데, 공유기스럽게 생겨먹었지만 사실 FTTH-R 방식의 신형 모뎀이다. 이 장비는 UTP 케이블이 아닌 SC타입 싱글모드 광케이블을 사용한다. 일반적으로 랜 포트에 끼우면 사설 IP를 주는, 라우팅 기능을 포함한 공유기와는 달리 이 모뎀은 모든 포트가 스위치 포트로 되어 있어 공인 IP를 준다. 각 지역의 정책에 따라서 추가 단말 계약 없이 받을 수 있는 IP 주소(= 매핑 가능한 MAC 주소 수)는 천차만별이므로 정확한 개수를 알고 싶다면 각 지역의 설치기사에게 문의해야 하지만 보통 4포트를 다 사용하는 정도로는 문제가 생기지 않으므로 스위치 허브를 물려 사용하지 않는 이상 모두 써도 문제가 없다. 물론 이 기기 말고 여기 물린 공유기(라우터)에다가 스위치 허브를 연결하면 사설 IP가 나오니 문제없다.
주로 신축 건물이나 특등급 아파트, 단독주택에 들어가며, 일반 아파트의 경우 건물 외벽에 따로 광단자함을 설치하는 경우도 있다.[7] 아파트와는 달리 이 장비가 없으면 인터넷 연결 자체가 불가능하다. 광케이블을 바로 연결할 수 있는 공유기[8]나 랜카드가 없기 때문. 전용 랜카드를 쓰면 SC규격의 광케이블을 PC와 연결할 수 있지만 가격이 30만 원이 넘는다.
모뎀이기 때문에 별다른 복잡한 기능이 없어 잔고장이 거의 없지만, 이 Fiber 모델의 경우에는 비전문가는 절대로 분해하면 안 된다. 광섬유가 있기 때문에 레이저를 직사로 쳐다보면 실명의 위험이 있다. 100 Mbps급 광랜을 신청해도 FTTH가 들어오기만 한다면 이 모뎀을 지급하며, 기가지니를 신청하면 공유기가 있어도 무조건 여기에다가 직결시키도록 되어 있다. KT 기가 와이파이 같은 공유기에다가 연결해보면 잘 되는 듯 싶다가도 나중에 기가지니에서 인터넷 망을 못 잡는 증상이 나타나니 여기에 물려서 써야 한다.
3.2.4. GiGA Fiber 2
GiGA fiber에 이어 GiGA fiber 2가 출시되었는데, 크기가 축소되어 공간 확보가 된다는 장점이 있다. 그러나 전체적으로 봤을 때는 크기를 제외하고 GiGA fiber와 다를 바가 없다.3.2.5. GiGA Wire
VDSL선(전화선, 1pair)만 매설되어 있는 건물에 기가 인터넷을 제공하기 위해 개발된 모뎀이다. 기능은 위의 GiGA UTP와 같다. 다만, 이 GiGA Wire 기술을 사용하게 되면 KT에서 흔하지 않은 비대칭 인터넷이 제공된다.[9][10]3.3. 증폭기
자세한 내용은 KT 와이파이 홈 문서 참고하십시오.4. 설정 진입 방법
4.1. 사용자 설정
- 공유기와 연결된 컴퓨터 또는 스마트폰의 인터넷 주소창에 http://172.30.1.254:8899[11] 혹은 http://homehub.kt.com:8899을 입력한다.
-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다음과 같이 입력한다.
- 홈허브/홈허브 스페셜 : 아이디 ktuser / 비밀번호 megaap
- 올레 기가와이파이 홈 : 아이디 ktuser / 비밀번호 homehub
- KT스카이라이프 홈 : 아이디 user / 비밀번호 homehub
KT의 보안 정책인지 모르겠지만 언제부터인가 위의 기본 계정으로 접속할 경우 사용자 계정을 따로 만들라고 나온다. 이 사용자 계정을 만들어도 또 며칠이 지나면 사용할 수 없다며 초기화를 요구한다.
4.2. 관리자 설정
기종에 따라 될 수도 있고, 사용자 설정으로 넘어갈 수도 있다.- 공유기와 연결된 컴퓨터 또는 스마트폰의 인터넷 주소창에 http://172.30.1.254:8899 혹은 http://homehub.kt.com:8899를 입력한다.
-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다음과 같이 입력한다.
- 홈허브/홈허브 스페셜 : 아이디 ktroot / 비밀번호 nespot (현재 막힘 17.09.02)
4.2.1. 현재 홈허브 관리자 세팅에 진입하는 방법
- WAN 케이블을 뽑고 홈허브 RESET을 시행.
- KT에서 변경했던 비밀번호가 위 기본 암호로 초기화됨.
- WAN 케이블을 꽂지 않은 상태에서 관리자 메뉴로 접속.
- 장치 설정에서 TR069라는 기능을 비활성화한다.
(인터넷 연결과 동시에 KT가 위의 기능으로 암호를 원격으로 변경해버린다.) - 보안 유지를 위해 자신이 사용할 암호로 변경한다.
- WAN 케이블을 꽂고 나머지 세팅을 완료한다.
편하게 하는 방법 :
- 공유기와 연결된 컴퓨터 또는 스마트폰의 인터넷 주소창에 http://172.30.1.254 혹은 http://homehub.kt.com를 입력한다.
- 주소에서 new/user_main.asp 부분을 new/admin_main.asp 로 수정한다.
- 로그인을 한다. 아이디 ktuser / 비밀번호 megaap
- 기가 와이파이 계통의 경우 홈허브와 도메인이 달라서 위 방법은 통하지 않는다.
[1] 舊 쿡허브[2] 브릿지 모드로 설정 시 GiGA UTP와 동일하게 사용 가능하다.[3] LAN 포트 1개[4] LAN 포트 4개[5] LAN 포트 1개[6] 舊 olleh GiGA fiber[7] 20년 이상 된 오래된 아파트는 제외.[8] 광케이블을 다이렉트로 연결할 수 있는 공유기는 오랫동안 존재하지 않았다. 넷기어의 R9000 나이트호크 X10 시리즈가 SFP+(10G 지원)을 연결할 수 있는 공유기인데, 가격이 455달러 이상이다. 국내에서는 단종되었으며, 해외 직구로만 구매 가능하다.[9] SK브로드밴드와 LG U+는 HFC를 통한 비대칭 서비스를 제공한다. KT는 HFC를 사용하지 않고 바로 FTTH로 넘어갔지만 VDSL만 지원하는 건물이 존재하기 때문에 이러한 건물들에선 비대칭 서비스를 할 수밖에 없는 것이다.[10] 다운링크 300~510Mbps, 업링크 40~130Mbps. 건물 선로 환경에 따라 다르다.[11] 2017년형 kt 기가 와이파이 홈의 경우 자동으로 포트번호 8899가 붙으며(기존 관리자 주소와 같다), ID/PW는 ktuser/homehub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