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5-01-20 15:59:28

K-9 자주곡사포/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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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K-9 자주곡사포가 매체에서 출연한 사례들을 정리한 하위문서이다.

2. 영화/드라마

2.1. 트롤의 습격

파일:i001729639.jpg
트롤의 습격에서 등장한 노르웨이 육군 소속 K-9 VIDAR
트롤을 상대하기 위해 노르웨이 육군 소속의 K-9 VIDAR 자주포가 등장한다. 사실상 첫 영화 데뷔이지만[1] 아쉽게도 트롤에게 큰 타격은 주지 못했다.

3. 게임

3.1. 세계 정복 3:나라 키우기

한국의 3티어 자주포를 대체하는 유닛으로 등장. 다른 나라 자주포보다 가격이 30% 저렴하다.

3.2. 도미네이션즈

정보화 시대의 원거리 공성 병력인 고급 포병대로 등장한다.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원거리 공성 병력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3.3. 워게임: 레드 드래곤

파일:20230603221306_1.jpg
워게임: 레드 드래곤에 등장한 대한민국 국군 소속 K-9 자주곡사포
DLC로 남한에 추가되었다. 성능 자체는 DLC 이전에 주로 덱에 기용되었던 175mm 자주포인 M107 보다 우수한 편으로, 게임상 사거리는 41km에 달하고, 단시간에 3발을 고속으로 사격하는 데다, 명중률도 뛰어나다. 거기에 전방위로 장갑도 나름 둘러서 대포병 사격에도 어느 정도 버틴다. 덱 조성을 잘하면 다른 나라는 고급 장갑화 자주포의 가용량이 2~3대가 전부인 반면에 대한민국은 가용량 보너스 덕에 기본 3대+ 해군 탭에서도 추가로 불러와서 5대나 뽑아놓고 쏠 수 있다. 다만 이 게임 내 워게임: 레드 드래곤/남한 문서에서도 나와 있듯이 한대 한대가 비싸고(이 자주포 한대가 M48A3K전차 6대의 값이다!) 포탄 소비율이 에이테킴스급으로 크니 전진기지 구축을 하는 게 좋다.

3.4. 워 썬더

파일:GarageImage_VIDAR.jpg
K9 비다르(VIDAR)
"SONS OF ATTILA" 메이저 업데이트로 K9A1의 노르웨이 수출형 "K9 비다르" 가 등장한다. 비록 대한민국 국군 소속은 아니지만 워 썬더에서 최초로 추가된 대한민국제 병기다. 출시된 후 대한민국 국군 버전 유저 스킨도 나왔다. 다른 자주포들과 마찬가지로 교전거리가 좁은 게임 특성상 원래 용도인 곡사포로 사용하기는 힘들다.[2] 그래서 사실상 포탑 돌아가고 장갑 없는 밀폐포탑 경장갑 바펜트레거 같은 구축전차로 운용해야 하는데, 155mm 곡사포탄의 강력한 작약량과 경전차나 차륜형 장갑차, 트럭도 따라잡는 최고속력 67km/h, 1000마력 엔진에서 나오는 민첩한 기동성들을 최대한 이용하는 전법으로 운용해야 한다. 그래도 느려터진 대전 말기 전차들과 냉전 초기 장비들이 즐비한 BR 7.72000년대식 2세대 열영상, 레이저 거리측정기가 붙어있어 다른 장비들이 색적에 한나절 걸릴 동안 적을 빠르게 색적하고 조준 후 처치 가능해 운용 난이도가 매우 내려가며, 특히 덤불을 도배하고 숨은 적도 열상으로 찾아낼 수 있다. 21세기 신형 포탄을 사용하는 만큼 주포 고폭탄의 화력이 슈투름티거, FV4005 다음으로 매우 강력해 제대로 맞추면 인게임 최대 떡장 전차인 마우스(뺨 중앙), E-100(포탑 천장)마저도 한방컷이 가능하고, 반응장갑을 떡칠한 MBT를 고폭탄 폭압으로 때려죽이는 전술이 가능한 화력을 투사할 수 있다. 또한 장전시간도 KV-2, FV4005, 2호 자주포 등 쟁쟁한 150mm권 대구경들보다 훨씬 빠르고, 반드카논 1에 비하면 장전속도는 떨어지지만 장탄수가 더 많고 방호력도 더 높고 목이 돌아간다.

장갑 또한 전방위 균질압연장갑 35mm로 14.5mm 중기관총 완전방호를 고증하여 핍티라 부르는 7.62mm ~ 14.5mm급 차체/포탑 동축 중기관총쯤은 모조리 방어해내고 CAS나 20mm~30mm 기관포도 각을 주면 일부분 방호가 가능하며, 1000마력에 67km으로 기동성이 매우 높아 Pe-8같은 넘사벽급을 제외한 항공폭탄은 비행기 오는 거를 보고 피할 수 있다. 차체 내부가 넓어 탄약고만 안 뚫리면 경장갑 치곤 의외로 뚫렸을 때 튀는 파편이 적고 관통력이 너무 높아 과관통이 나는 날탄이나 대전차미사일에 1방컷이 잘 나지 않고 오히려 일반 철갑탄이나 고폭탄에 잘 터질 정도인 준 OP급 전차로 BR 8.0임에도 워낙 주포가 준수해 BR 11.0~12.0 탑방에 일부러 찾아가더라도 실력자라면 지뢰픽 취급이 아니며, 탑어택이나 땅치기를 하면 MBT를 고폭탄 폭압으로 패죽이며 활약할 정도로 밥값이 가능한 녀석이다. 고BR 방(8.3~)의 냉전~현대전 장비들은 오히려 순수 장갑 두께가 떨어져 경전차, 장갑차, 대공전차 등은 대구경 고폭압 고폭탄에 매우 취약해 각잡고 비다르 소대로 포병 놀이를 하는 유저들도 있다. 낮은 BR임에도 최신형 레거측에 열상까지 있어 관측반 역할을 하는 드론 경전차까지 자주포가 대신해 더 강한 화력을 내는 데 쓸 수 있다는 것이 장점. 화망 구축을 잘 하면 적 입장에선 월탱의 악명높은 4자주포 집중포격의 악몽을 체험할 수 있고, 장전시간은 월탱보다 열배 가까이 빠르다보니 맞다보면 MBT들조차 영혼이 출타할 정도. 거점 공성전이나 언덕 헐다운 싸움에서도 하체(차체 하단)나 포탑 머리를 노출한 적들에게 빅엿을 먹일 수 있다.

그리고 155mm 근접신관 포탄이 있기 때문에 깔짝대며 방해하기 일쑤인 비행기나 헬기도 근접신관으로 쏴서 터뜨릴 수 있어 함부로 CAS로 긁으러 달려들지도 못한다. 레거측 덕분에 조준하기 쉽다는 점과 기동성이 떨어지는 중폭격기의 폭격을 막기 쉬워지는 것과 땅치기 및 엄폐샷, 탑어택 성능이 더 올라가는 건 덤. 2명은 대지상, 1명은 대공, 1명은 엄호용으로 역할분담까지 가능한, 대지상, 대공이 모두 가능한 만능 포대다. 이 때문인지는 몰라도 밸런스 패치때 리얼리스틱 기준으로 BR 이 8.0으로 변경되었으나 위에서 언급한것처럼 BR대비 여전히 강력한 편에 속한다. 현재도 고BR방에 비다르가 나타나는 경우가 제법 있을 정도. 나중에 BR 13대 장비들이 추가되면 갓모드까지 따고 다니는 조폐기가 될 예정...

4. 예능/텔레비전 프로그램

4.1. 리얼입대 프로젝트 진짜 사나이

파일:20130512065857_298091_594_331.jpg
리얼입대 프로젝트 진짜 사나이에서 등장한 대한민국 육군 제3군단 3포병여단 소속 K-9 자주곡사포
두 번째로 간 육군부대인 화룡대대에서 등장. 류수영이 공부한 바에 따르면 유기압식 서스펜션을 장착해 좋은 승차감을 보장한다고 했지만 현실은 그런 거 없다. 장갑차에 그런 걸 바라는 것부터가 에러지만, 무지막지한 진동이 기다리고 있었다. (그래도 FM 수로는 능숙하게 운전한다.) 자주포를 운용해본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겪는 현상인데, 다만 적응하면 잠이 아주 잘 온다. 실제로 진짜 사나이의 멤버들도 처음에는 굉음과 진동에 놀랐으나, 나중에는 모두 적응해서 잠을 잤다. 실제로 일선 부대에서도 장기간 이동 중 전시기 화면만 쳐다보다 보니 사수들이 금방 잠이 들어버려서 무전 대기가 잘 안 이뤄지는 상황도 왕왕 있다. 잠이 오는 것은 멀미의 증상으로 볼 수 있다.

5. 만화

5.1. 진진돌이 에볼루션/진진돌이 제로

대한민국 국군 및 수인군이 운영한다.

5.2. 짐승친구들

3기 5화(샷건 편)에서 김현식이 이걸로 유수민노트북을 밟아 박살낸다.

5.3. 화스트 페이스

작중 주 무대이며, 여러차례 활약한다. 비무장지대에 155mm 소이탄들을 발사해 북한군 참호를 숲 째로 불살라버렸다.

6. 유튜브 채널

6.1. 포방부

병맛 군사장비 3D그래픽 전문 제작 유튜버, 포방부필수요소로 자리잡았다. 포탑을 돌리면서 헬기처럼 날아다니는 것은 예사일이요,[3] 포신 수가 늘어난다거나 선전용 스피커와 콘서트장 장비까지 장착하고 나오는 각종 엽기적인 K-9 자주포를 선보이고 있다.

[1] 계열 차량까지 모두 포함할 경우 터키군의 T-155 프르트나 자주포가 먼저 영화에 출연했다.[2] 물론 팀원이 드론을 띄우거나 핑을 찍어주는 정찰 보조로 거리 계산이 가능하다면 곡사도 가능하다.[3] 심지어 MiG-29랑 공중전까지 벌여놓고는 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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