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0-19 23:51:53

JTBC 뉴스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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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뉴스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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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시간 평일 14:30 ~ 15:50
진행 성문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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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ID3. 연혁
3.1. 박진규의 뉴스多
4. 역대 진행자5. 구성
5.1. 뉴스5.2. 오늘의 정치현장5.3. 오늘의 사회현장5.4. 직격 인터뷰5.5. 종영
5.5.1. 김앵커 한마디5.5.2. 현장 클릭
6. 논란
6.1. 일부 패널들의 토론 태도 논란6.2. 김희정 전 의원의 과거 행적 논란6.3. 행상책임 발언 논란6.4. 김광진 의원 프로필 논란6.5. 정부 개헌안 발표 비판 논란6.6. 카잔의 기적 메르켈 총리 반응 오보
7. 고 김영삼 전 대통령 국가장 특집 8. 여담
8.1. 안녕하십니까?8.2. 회사를 떠나는 앵커들

1. 개요

다양한 시선과 날카로운 분석, 뉴스현장입니다.[1]
2014년 6월 16일부터 2019년 4월 12일까지 방영됨 프로그램 JTBC뉴스쇼 프로그램. 평일 오후 2시 30분에 방송되며 1시간 20분 진행한다. 한가지 이슈, 하루 간의 뉴스, 그 뉴스와 관련된 전문가를 모셔와서 이야기를 나눈다. 다른 종편뉴스와 형식은 비슷하지만, 앵커의 공정한 진행, 보수진보 가리지 않는 게스트들 덕에 다른 종편보다 인기가 높다.

2. ID

3. 연혁

전용우의 뉴스 ON 참조.

3.1. 박진규의 뉴스多

젊고 트렌디한 뉴스쇼를 표방하며 2014년 4월 7일부터 주중 오후 5시 10분에 진행되던 뉴스 프로그램. 큰 문제 없이 진행되고 있었으나, 4월 16일 세월호 뉴스특보에서 진행자였던 박진규 기자의 언행 관련 문제로 4월 15일 방영분을 끝으로 종영되었다.

박진규 기자는 세월호 침몰사고 당일 뉴스특보에서 생존한 학생과 인터뷰를 하던 도중 '친구가 사망했다는 사실을 알고 있나?'며 질문하는데, 당연히 학생은 울먹이며 모른다고 답했고, 학생이 오열하자 결국 인터뷰가 중단되었다. 당연히 박진규 기자는 사람들에게 가루가 되도록 까였고, 그 결과 JTBC 뉴스 9에서 손석희 앵커가 사과하였다. 당연하게도 박 기자의 질문에는 상당한 문제가 있다. 대규모 사고가 발생하여 그 속에서 죽을 고비를 간신히 넘기고 살아남은 학생에게 당시 사건을 기억하게 하는 질문을 거리낌없이 한 것은 문제가 있으며, 거기에 친구가 사망한 것을 알고 있냐는 질문[2]을 한 것은 앵커라는 사람이 얼마나 생각 없이, 무게감 없이, 개념 없이 방송을 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아이러니하게도 손석희 앵커가 당시 뉴스 9 슬로건으로 내건 단어가 사실, 공정, 균형, 품위였는데, 이 중 품위가 결여된 뉴스를 JTBC의 뉴스특보에서 보여준 것이다.

4월 17일부터는 세월호 관련 뉴스특보를 진행하였고, 6월 16일부터 뉴스다의 부활 없이 정관용 라이브가 JTBC 뉴스현장으로 변경되어 1, 2부 체제를 도입했다.

이 사건으로 박진규 기자는 스포츠부로 인사 이동되었고, 몇 년 후 JTBC 밤샘토론의 보조진행을 맡았다. 현재는 육아 휴직 마치고 복귀했다.

4. 역대 진행자

  • 2014년 9월 27일 이전 주말 진행자는 보도국 기자들이 돌아가며 맡았던 관계로 기재하지 않는다.
주중 진행자
<rowcolor=#ffffff> 이름 진행 당시 직책 진행 기간 비고
<colbgcolor=#0f2873><colcolor=#ffffff> 남성 성문규 기자 2014년 6월 16일 ~ 2014년 9월 19일
보도제작1부 차장대우 2018년 10월 1일 ~ 2019년 4월 12일
박성준 아나운서팀장 2014년 9월 22일 ~ 2015년 1월 2일
2015년 7월 13일 ~ 12월 31일
박성태 기자 2015년 1월 5일 ~ 2015년 7월 10일 2017년 7월 21일 ~ 7월 25일:
김종혁 앵커의 휴가로 인한 임시 진행.
김종혁 보도부문 대기자 2016년 1월 4일 ~ 2018년 9월 28일
여성 이지은 기자 2014년 6월 16일 ~ 2014년 9월 19일
송민교 아나운서 2014년 9월 22일 ~ 2016년 4월 1일
주말 진행자
<rowcolor=#ffffff> 이름 진행 당시 직책 진행 기간 비고
남성 박성태 기자 2014년 9월 27일 ~ 2014년 12월 27일 토요일 진행
오대영 기자 2014년 9월 28일 ~ 2015년 1월 25일 일요일 진행
성문규 기자 2015년 1월 10일 ~ 2015년 1월 24일 토요일 진행
여성 강지영 아나운서 2014년 9월 27일 ~ 2014년 12월 21일

5. 구성

5.1. 뉴스

5.2. 오늘의 정치현장

정치계 소식을 전해주는 코너이다. 뉴스를 진행한 후, 이와 관련해서 진보패널과 보수패널이 나와서 시사토크 형식으로 진행한다. 이 코너 때문에, 아니 보수 패널 중 김진 때문에 이 프로그램의 시청률이 뚝뚝 떨어지는 것은 물론, 이후 코너인 사회현장과 직격 인터뷰까지 시간에 쫓기듯 진행하는 상황을 유발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후술.

매주 요일별로 패널이 고정되어 있는 편이나, 중요 주제나 사정에 따라서 일부 패널들은 바뀌는 경우도 있다. 정치현장의 경우 총선에서 떨어진 전 의원들이 많이 출연하는 편이다.

월, 금요일에는 고정 출연하던 김진 전 중앙일보 논설위원이 중앙일보에서 퇴사하고, 정치국면이 최순실 게이트의 블랙홀에 빨려감에 따라서 정해진 패널이 따로 없이 그날그날 주제에 맞는 패널을 초대하는 편이었다. 현재는 월요일, 금요일 패널이 고정되어 있다.

5.3. 오늘의 사회현장

사회 소식을 전해주는 코너이다. 뉴스를 진행한 후 이와 관련된 내용을 변호사와 범죄전문 교수 혹은 시사평론가와 함께 시사토크 형태로 진행한다.

20대 총선이 다가오면서 사회현장 코너가 파행 운영되다가 총선이 끝나면서 정상화되었는데, 박근혜-최순실 게이트가 터진 이후로 또 사회현장이 파행으로 진행된다. 수습 국면으로 접어들은 이후엔 다시 정상화되었다.

5.4. 직격 인터뷰

뉴스현장 > 직격 인터뷰

5.5. 종영

5.5.1. 김앵커 한마디

파일:김앵커_한마디.png
뉴스현장 > 김앵커의 한마디
김종혁 앵커의 클로징. 사회비판을 하며 끝을 낸다. 사회비판의 강도가 상당히 후덜덜하다. 방송에서 저런 말 해도 되나 싶을 정도.[3]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이후에는 강도가 더 세졌다. 2018년 9월 29일부로 김종혁 앵커가 하차하면서 함께 이 코너도 마무리되게 되었다.

5.5.2. 현장 클릭

2017년 11월 27일부터 2019년 3월 20일까지 진행된 코너. 정민향 아나운서가 진행.

6. 논란

6.1. 일부 패널들의 토론 태도 논란

보수측 패널들의 태도 논란이 계속 불거지고 있다. 뉴스현장은 기계적이다 싶을 정도로 패널의 정치성향 균형을 맞추려고 노력하는 편인데, 1부 '정치현장' 대담 코너에 출연해 주로 논란을 일으켰던 강찬호, 정용기, 김진 등이 거의 보수패널에 해당한다.

특히 김진 당시 중앙일보 논설위원은 출연 당시 많은 시청자들에게 비판을 받았다. 우편향적, 자극적인 발언을 하며, 진행자가 중립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는 것을 막고 자신이 할 말만 한다. 카메라를 거의 잡아먹을 듯이 눈도 안깜빡이면서 쳐다보며 꿋꿋이 '연설'하고 있으며 발언의 편향성이나 김진 스스로의 정치적 신념이야 동의하는 사람도 있고 아닌 사람도 있겠지만 확실히 카메라로 전달하는 방식은 보기가 영 좋지 않다.

이상돈 중앙대 명예교수는 논란이 되지 않았는데, 이 분은 중도보수라 김진처럼 자극적인 발언을 잘 하지 않는다. 그래서 김진에게 묻힌다는 단점이 있다. 손석희 사장은 이상하게도 개편할 때 이건 개편 안했다. 그래서 손 사장이 외부의 압력을 받는 게 아니냐는 말도 돌고 있었지만 지금은 이상돈 교수에서 김만흠 원장으로 패널이 교체되었다.[4] 이상돈, 김진 두 사람 모두 보수다보니, 중립이 잘 지켜지지 않아서 바꾼걸로 보인다. 참고로 김만흠 원장은 진보 패널로 분류된다.

2015년 11월 3일부터 김만흠 한국정치아카데미 원장에서 김근식 경남대 교수로 바뀌었으며 이후 2016년 6월부터 진중권 동양대 교수가 진보측 패널로 출연하고 있었다.

개편 이후에 시작한 '왜냐면'에 진보패널만 바뀌고 보수패널은 김진 그대로다. 다행히 김 앵커가 매끄럽게 진행한다. 김진 혼자 떠들어대는 걸 막고 진보 패널에게 반박 기회도 주면서 공정하게 진행하고 있다. 물론 김진 기자의 의견도 존중하면서 진행은 한다.

하지만 그런 김종혁 대기자도 김진 기자를 저지하는게 벅찬 듯 하다. 아니 벅찬 정도가 아니라 진보패널과 김 앵커 둘 다 말려도 말을 듣지 않는다.[5] 온에어 아래 댓글란에 불편한 시청자들의 항의글이 아직도 올라오고 있다.

이에 김종혁 앵커는 '두 분만 나오시면 참 방송이 재밌어져요'라고 말한다. 이 상황을 즐기는 듯 보이지만 아래 후술될 내용들을 보면 진짜 즐긴다기 보다는 반어법으로 봐야할 것이다. 요즘은 김 앵커가 김진 기자가 본인 할 말을 하면 손을 내저으며 말을 끊으려고 하고 김진 논설위원이 말을 듣지를 않으니 김 앵커가 짜증스런 표정을 짓기도 한다. 게다가 김진 기자 발언이 무한정 길어지면서 이후 코너 진행까지 차질을 빚는 상황이 반복되는데, "앞에 정치토론에서 시간을 너무 많이 잡아먹어서 빨리빨리 진행해야겠습니다" 식의 멘트가 자주 나오는 상황이다.

급기야 2016년 5월 16일 방송분에서 임을 위한 행진곡 논란에 대해 다루면서는 김진 논설위원 혼자 계속 떠들어대고 이를 넘어서서 같이 나온 패널들을 향해 왜 자기 말을 못하게 막고 자기들끼리만 말을 하냐는 식으로 같이 나온 페널들에게 노골적으로 화를 내는 상황에까지 도달하였다. 결국 이 논쟁이 끝난 이후 김 앵커가 "여기 나온 분들 애들 아닙니다. 혼 그만 내시고, 조용히 계세요."라고 말하는 지경에 이르렀다. 게다가 김진 기자 혼자 계속 발언하려 하자 저지하려는 듯 김 앵커의 손이 카메라 앵글에 계속 잡히는 것이 보일 정도였다. 결국에는 시청자 의회에서 이를 비판했다.

다만 임을 위한 행진곡을 다룰 당시 김종혁 앵커의 대처가 아쉬웠다는 반응도 있었다. 김진 위원이 아무리 선배라지만 방송에서는 앵커라는 신분으로 프로그램을 매끄럽게 진행할 의무가 있는데 그걸 다하지 못했다는 것이다. 하지만 그 동안의 김 위원의 행동들을 보자면 앵커가 아무리 말려도 듣지를 않을 것이다. 애초에 전 앵커였던 박성준, 송민교 앵커마저 막을 수 없었고, 그나마 사내 서열이 가장 높은 축에 속하는 김종혁 앵커를 투입했는데도 못 막는 것이다.

뉴스현장 PD를 비판을 하기도 한다. 패널이 시청자가 불편할 정도의 발언을 할 때 마이크를 꺼서 앵커가 진행을 할 수 있도록 해야하지 않냐는 것이다. 게다가 다른 문제는 다 제쳐두고 도대체 왜 이런 사람을 계속 섭외하느냐는게 가장 큰 문제. 이럴거면 차라리 강찬호 논설위원을 이틀 더 섭외하거나 정치부회의 사회자였던 최상연 논설위원이나 전영기 논설위원[6]을 섭외하는 게 더 낫지 않겠나는 시각도 있다. 똑같은 중앙일보 출신이니 출연료 문제야 거기서 거기이기도 하고.

손석희 사장에 대한 비판도 있다. 분명 보도 담당 사장인데 왜 이 프로그램의 김진 문제와 관련해서는 아무런 말도 없냐는 거다. 위에서 언급했듯이 진보패널은 계속 바뀌는데 보수 패널은 김진이 계속 하고 있으니 정말로 외압이 있는 것 아니냐는 말도 있다. 다만, 외압이 있다는 주장은 신빙성이 떨어진다. JTBC가 어버이연합 게이트의 보도 주체 중 하나였는데, 외압이 있었으면 이는 불가능한 일이기 때문이다.

뉴스룸말할 것도 없고, 아침&은 아침뉴스 특성 상 인기가 없고..., 사건반장은 패널과 사회자를 바꾸는 대개편을 통해 많이 나아졌고, 정치부 회의는 예전의 드립을 완전히는 아니지만 어느 정도 회복했는데 뉴스현장만 김진 때문에 욕을 먹고 있는 것이다. 손석희 앵커가 내세웠던 사실, 공정, 균형, 품위 중 품위가 결여된 뉴스를 낮에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오죽하면 시청자들은 위 ID 영상을 월요일, 금요일에는 틀지 말아야 한다는 주장까지 한다.

그런데 진중권 교수가 패널로 합류한 최근 들어서는 김진 논설위원이 진행자의 편파 진행을 문제 삼는 경우가 늘고 있다. 특히 진중권 교수와 함께 자리하는 월요일에 이런 현상이 두드러지고 있는데 김진 논설위원이 말이 길어질 때 진행자가 다음으로 넘어가려고 하자 '진중권 교수가 이야기 할 때는 다 들어주면서 내가 이야기 하는 건 왜 그렇게 끊으려고 드느냐?'가 김진 해설위원의 주장이다. 하지만 이 부분이 말이 안되는 것이 두 사람이 이야기 하는 시간을 비교해보더라도 김진 논설위원의 발언 시간이 진중권 교수보다 훨씬 더 길다. 이 프로그램은 토론 프로그램 같이 충분한 편성 시간이 보장 되어있는 프로그램도 아닐 뿐더러, 이러한 발언 시간 논란을 제외해도 두 사람이 각자 진영에서 느끼는 감정들과 이해 관계를 설명해야 하는 자리에서 자신의 주장만 진행자와 상대 패널을 무시하는 행태로 일관하며 펴는 데 있어서는 시청자들이 불편함을 느낄 수 밖에 없는 부분이다.

결국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이후 민감하게 변해버린 시국에 강성적인 발언으로 논란이 가중되자, 김진 논설위원은 2016년 11월 21일은 이혜훈 새누리당 의원으로, 25일은 박선규 전 청와대 대변인으로 대체가 되었다. 추이를 지켜보아야 하겠지만 아마 뉴스현장 패널에서 하차를 한 것이 아니냐는 이야기가 나왔고, 11월 28일 비슷한 시간대에 TV조선의 프로그램에 패널로 나온 것이 확인되어 하차가 공식확정이 확정됐다.[7]

그러나 김진 前 논설위원이 하차하고 그 자리를 채운 박선규 前 대변인이 출연 할때마다 본류를 벗어나는 말돌리기를 시전하며 시청자들의 비판을 받고 있다. 시청자들은 '뱀의 혀' 라고 칭하거나, 역시나 이명박의 대변인의 수준이라는 평을 내놓으며 비판하고 있다. 현재는 박선규 前 대변인도 나오지 않고 있다.

최근엔 김진보단 낫다는 평가를 받았던 강찬호 중앙일보 논설위원이 그 시간대에 나오고 있는데, 이 사람도 틈만 나면 카더라식 주장을 내뱉으며 진영논리에 집착하는 모습을 많이 보여준다. 가끔씩 '너무 간다' 싶으면 김종혁 앵커가 제지하지만 말을 잘 안 듣는 편이다. 그래서 네티즌들은 일명 '순한 맛 김진'이라는 식으로 표현하기도 한다.

이 프로그램에서 많은 비판을 받았던 김진 전 논설위원은 뉴스현장 하차 7년 6개월 뒤 MBC 100분 토론에서 막말 발언을 해 또다시 구설수에 올랐다.

6.2. 김희정 전 의원의 과거 행적 논란

목요일에 보수측 패널로 나오고 있는 김희정 전 의원의 경우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관련 의혹이 터져 나왔는데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패널로 나오는 것에 대해 시청자들의 의아함을 자아내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항목 참조. 결국 이런 논란을 의식해서인지 하차 하고, 보수 측 패널은 정미경 전 의원으로 대체가 됐다. 하지만 정미경 전 의원도 여러 논란이 있을 만한 발언을 하고, 좋지 않는 토론모습을 보였다. 현재는 하차.

6.3. 행상책임 발언 논란

2016년 12월 1일 뉴스현장 방영분에서 김무성 새누리당 전 대표가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와의 회담 이후 들고나온 쪽지에 행상책임 (형사 X)라고 쓰여있는 장면을 보고 대통령 퇴진을 조건으로 형사책임을 묻지 않겠다는 것이냐며 출연진이 신랄하게 비판을 하였다. 그러나 이후 추미애 대표는 대통령에 대한 탄핵은 행상 책임을 묻는 것이지 형사적인 책임을 묻지 않는 뜻이라는 것을 설명해 준 것이라고 해명을 했고, 일각에서는 프로그램을 향해 보고 싶은대로 보고 해석을 했다며 비판을 했다. 결국 다음 날인 12월 2일 방영분에서 김종혁 앵커는 오프닝과 클로징(김앵커 한마디)에서 해당 부분에 대해 정정을 하고 사과를 했다.

6.4. 김광진 의원 프로필 논란

2017년 6월 2일 뉴스현장 방영분에서 김광진 의원의 프로필이 동명이인 김광진[8]으로 잘못 송출되었다. 1분 뒤에 JTBC 측에서 오류를 인지하여 정상적으로 송출하였으며, 이후 사과 발언도 있었으나. 최근 JTBC 논란들이 계속되면서 의도적이라도 의심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JTBC는 오류가 난 후 코너 전후와 클로징 때 사과의 말씀을 거듭 전하였다. JTBC는 이가 동명이인의 김광진이 JTBC 뉴스현장에 출연했었고, 이 것을 잘못해서 송출한거라고 설명했다. 확인 결과 2017년 4월 11일 방영분에 출연하긴 했었다. 하지만, 그 전주인 5월 26일 방송에서는 정상적으로 프로필이 나왔어서 논란이 되고 있다.

보통 이런류의 뉴스쇼 포맷의 프로그램은 나왔던 패널이 또 나오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해당 출연진이 출연하면 그 프로필을 만들어놓고, 자체 시스템에 입력해 저장한 다음, 해당 출연진이 또 출연하면 검색을해 찾은뒤 사용하게된다. 그런데 하필 동명이인 김광진 두명 모두 출연한적이 있었고, 클릭을 잘못하면서 이런일이 벌어진것이며 김광진 의원은 이에 대해 이해한다는 입장을 내놓았다.

6.5. 정부 개헌안 발표 비판 논란

JTBC 기사(현재는 삭제됨)
아카이브에 남은 JTBC 기사

2018년 3월 21일 김앵커의 한마디에서 '국민은 학생이 아니다'라는 주제로 말했다.

정부의 개헌을 하겠다는 공약을 이행하는 것은 좋지만, 조국 청와대 민정수석이 TV에 나와서 개헌안을 설명하는 것이 이상하다면서 민정수석이 직접 국민들에게 강의하듯 설명할 필요는 없으며, 청와대 개헌안에 대한 찬반 여론은 자연스레 형성될 것이라고 말했다. 마지막에는 국민을 이해시킨다는 취지는 좋지만 이로 인해 전파독점 논란과 교도 민주주의라는 비판이 있으며 청와대 참모들이 이를 새겨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나 청와대가 직접 개헌안에 대해 설명한 것에 대해 헌법이 어떻게 바뀌는지 쉽게 알 수 있었다는 반응이 많았으며, 이처럼 정부가 직접 국민과 소통하고자 하는 것이 비판을 받아야 하는 이유가 있냐며 도리어 김종혁 앵커의 발언에 대한 비판이 있었다. 게다가 교도 민주주의는 사전적 의미에서 보면 옛날 수카르노가 실행한 민주주의를 표방한 독재정치를 뜻한다. 현 정부의 행태 내지는 개헌안에 대해 독재정치를 하고 있단 표현을 쓴 것이다. JTBC는 해당 영상이 올라온 기사들을 삭제했으며 이날 뉴스현장 전체 다시보기도 올라오지 않았다.

김종혁 앵커는 다음날 '청와대에서 개헌은 민정수석실에서 주도했다는 연락을 해왔다, 사실관계를 정확하게 파악하지 않고 이야기한 점에 대해 사과드린다.'라고 사과했다.

6.6. 카잔의 기적 메르켈 총리 반응 오보

http://m.humoruniv.com/board/read.html?table=pds&st=better&pg=0&number=786488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의 사칭 트위터 계정 발언을 사실확인 없이 보도하였다.

7. 고 김영삼 전 대통령 국가장 특집



2015년 11월 26일 고 김영삼 전 대통령 국가장 특집으로 13시 10분부터 17시 10분까지 4시간 특집으로 진행되었다. 당연히 사건반장은 결방되었다.

8. 여담

8.1. 안녕하십니까?

2018년 7월 개편을 기점으로 안녕하십니까?로 시청자의 안부를 물으며 인사하는 유일한 JTBC 뉴스 프로그램이라는 특이한 기록이 만들어졌다. JTBC 뉴스룸(평일)과 이 시각 뉴스룸은 프로그램 타이틀만 언급하고 바로 헤드라인 진행으로 넘어가고, JTBC 뉴스룸(주말)과 JTBC 뉴스 아침&은 아예 인사 없이 시작부터 헤드라인을 읊으며 바로 진행하기 때문. 심지어 정치부 회의는 "반장들 반가워요~"라며 아예 시청자보다 기자들에게 먼저 인사를 한다. 이전까지는 JTBC 뉴스(정오)도 있었으나, 이 프로그램이 이 시각 뉴스룸으로 대체되면서 JTBC 뉴스현장 만이 유일한 프로그램이 되었다.

다른 방송사에서 찾아볼 수 없는 특이한 상황인데, 이는 JTBC 보도의 총책임을 맡고 있는데다 MBC 아나운서 시절부터 평소 뉴스 진행에 '안녕하십니까?'를 잘 붙이지 않는[9] 손석희 사장의 영향도 있는 것으로 보인다.

8.2. 회사를 떠나는 앵커들

종영 6년이 지난 현재, 이지은 앵커를 제외한 평일 앵커 전원이 현재 JTBC를 떠났다.

[1] 이전 소개문구 : 시사의 품격, 뉴스현장은 다릅니다. 2018년 9월 28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김종혁 앵커가 하차했다. 후임은 성문규 기자. 인사발령을 받아 하차하게 되었는데, JTBC 미디어텍 보도제작부문 대표이사로 발령이 났다. 성문규 기자가 이전에 뉴스현장을 잠깐 진행한 적이 있긴 하지만, 김종혁 앵커와의 무게감 차이가 매우 크기 때문에 프로그램 자체의 전체적인 무게감 변화는 피하기 힘들 것으로 보인다.[2] 사실 위 질문의 임팩트가 너무 커서 묻혔지만, 박 기자는 생존 학생을 배려하지 못하고, 트라우마를 일으킬 질문을 많이 했다. 학생이 대단하게도 겨우 대답을 이어가고 있는 중에 위 질문을 해서 결국 학생에게 상처를 준 것이다.[3] 사실 대기자정도가 되면 사내 짬밥은 양손 안에서 왔다갔다하기 때문에 누가 터치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 가끔 언론사 중에서는 대기자의 짬밥이 사내에서 사장보다 높은 경우도 간혹 있다. 더군다나 김종혁 앵커는 승진 코스인 본사 편집국장을 하다가 JTBC 대기자로 잠시 쉬러 내려온 쪽에 가까운 만큼, 손석희 사장을 빼면 건들 수 있는 사람도 없었다.[4] 2015년 7월 31일이 이상돈 명예교수의 왜냐면 마지막 방송이었는데 이날 뉴스현장 다시보기 영상엔 이 코너가 통편집되어 있다.[5] 일단 김진 논설위원의 토론태도도 문제인데, 거기에 김종혁 대기자가 본사 편집국장까지 지냈음에도 김진 논설위원이 나이와 기수가 모두 높아서 쉽게 막기도 어렵다.[6] 손석희 앵커가 JTBC NEWS 9을 맡기 전 전임 앵커였다.[7] 이 과정에서 중앙일보 논설위원 자리에서도 물러난 것으로 보인다. 해당 프로그램에서 김진 논설위원을 소개할 때 前 중앙일보 논설위원으로 소개가 되었기 때문. 자신도 미디어워치와의 인터뷰에서 회사의 결정으로 중앙일보에서 퇴사 하게 됐다는 사실을 인정했다.[8] 현재 나무위키 문서는 존재하지 않는다. 다만 타 언론사에서 출연한 것으로보아, 존재하는 실존인물이다. #[9] JTBC 뉴스 9 첫 인사 등의 예외가 있기는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