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0-13 05:18:28

Hatr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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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282828><colcolor=#ffffff> 헤이트리드
Hatred
파일:attachment/Hatred/hatred.jpg
개발 Destructive Creations
유통 Destructive Creations
플랫폼 Microsoft Windows | Linux
ESD Steam
장르 탑뷰 슈팅, 고어
출시 2015년 6월 1일
엔진 언리얼 엔진 4
한국어 지원 미지원
심의 등급 심의 없음
해외 등급 파일:ESRB Adults Only.svg ESRB AO[1]
파일:PEGI 18.svg PEGI 18
관련 페이지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 파일:스팀 아이콘.svg
1. 개요2. 발매 전 정보3. 게임 모드
3.1. 스토리 모드
3.1.1. 스토리3.1.2. 엔딩
3.2. 서바이벌 모드
3.2.1. 캐릭터3.2.2. 퍽3.2.3. 맵
3.3. 무기
4. 평가5. 기타6.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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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just don't try this at home and don't take it too seriously, it's just a game. :)
...절대로 현실에서 따라하지 마시고, 너무 심각하게 받아들이지도 마시기 바랍니다. 이건 그냥 게임일 뿐입니다. :)
Hatred는 2014년 10월 16일에 최초로 공개된 폴란드의 게임제작사인 디스트럭티브 크리에이션스(Destructive Creations)에서 제작한 Top-down 3인칭 시점의 액션 슈팅 게임이다.

ESRB에서 AO 등급을 받은 몇 안되는 게임이다. 폭력성과 잔혹성도 심한 수준이지만 이 게임 특유의 반사회성 때문에 그렇게 준 것으로 보인다. 민간인을 죽일 수 있는 게임은 꽤 있지만 대부분은 어디까지나 게임플레이의 주 목적이 아니다. 그러나 이 게임은 민간인을 학살하는 것이 게임 주제이고 죽이지 않으면 게임 진행 자체가 안된다. 특히나 미국은 총기난사 사건이 매년 벌어지는 나라라서 민감할 수 밖에 없다. 애초에 이유 없는 살인이나 방어능력이 없는 사람을 죽인다는 발상 자체가 불쾌하게 받아들여질 가능성이 크다. 물론 게임성이 안좋아서 묻히긴 했지만.

2. 발매 전 정보

  • 2014년 10월 16일에 이 게임에 관한 정보가 공개되면서 트레일러 영상도 같이 공개되었는데, 총기난사를 표현한데다 다름아닌 주인공이 총기난사범이라는 사실이 알려지자, 미국에서는 매우 격렬한 도덕성 논쟁이 벌어졌다.

    이런 게임을 만드는 이유에 대해 디스트럭티브 크리에이션스에서는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
The question you may ask is: why do they do this? These days, when a lot of games are heading to be polite, colorful, politically correct and trying to be some kind of higher art, rather than just an entertainment – we wanted to create something against trends. Something different, something that could give the player a pure, gaming pleasure. Here comes our game, which takes no prisoners and makes no excuses. We say ‘yes, it is a game about killing people’ and the only reason of the antagonist doing that sick stuff is his deep-rooted hatred. Player has to ask himself what can push any human being to mass-murder.
이런 게임을 왜 만들겠다는지 궁금해할 분들이 있을 텐데요, 요즘 많은 게임들은 도덕적이고 화려하며 정치적으로 옳은 것 그리고 오락을 뛰어넘은 순수 예술 같은 것이 되려 합니다. 우리는 그 경향과 반대로 하고 싶었습니다. 다른 게임과는 차별화된, 순수하게 게임의 재미만을 추구할 수 있는 무언가를 말입니다. 그러다보니 나온 우리 게임은 살려주지도 않고 정당화도 안 하지요. 다시말해 이 게임은 살인을 소재로 한 게임입니다. 그리고 주인공이 이런 짓을 저지르는 유일한 이유는 주인공의 뿌리 깊은 곳에 있는 증오(Hatred) 때문입니다. 플레이어는 사람이 어쩌다 대량학살자가 되는지에 대한 해답을 직접 찾아야 할 것입니다.
  • 제작사에서는 2015년 발매를 목표로 가능하다면 스팀GOG를 통해 게임을 발매하고 싶다는 의견을 내비췄다. 그러자, GOG 쪽에서는 '우리는 Hatred 제작사를 건드리진 않을 것이다. 일단 게임이 만들어지면 우리가 게임을 플레이할 것이고, 이에 따른 피드백을 제작사에 보낼 것이다'는 반응을 보였다. 그러나 발매일인 2015년 6월 1일 끝내 상점에 입점되지 않았다. 스팀 그린라이트에는 등록되어 2015년 6월 1일에 출시되었다.
  • 이 게임이 공개된 지 얼마 되지 않아 에픽 게임스에서는 제작사에게 자사의 언리얼 엔진 로고를 사용하지 말라는 요청을 했다. 보면 알겠지만 '우리 로고는 허락받고 써야 합니다'라는 저작권 행사에 로고를 빼달라고 부탁했다.[2]
"Epic Games isn't involved in this project. Unreal Engine 4 is available to the general public for use 'for any lawful purpose,' and we explicitly don't exert any sort of creative control or censorship over projects. However, the video is using the trademarked Unreal Engine 4 logo without permission from Epic, and we've asked for the removal of our logo from all marketing associated with this product."
"에픽 게임스는 이 프로젝트와 아무런 관련이 없습니다. 언리얼 엔진 4는 일반 대중들에게 '합법적인 테두리 범위' 안에서 사용할 수 있게끔 공개되어 있으며 창작에 관여하거나 검열과 같은 행위를 일절 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해당 영상은 우리의 허락을 받지 않고 언리얼 엔진 4 로고를 사용하고 있기에 이 작품과 관련되어 사용되는 마케팅 자료에 우리 회사의 로고를 사용하지 말고 지워달라고 요청을 했습니다."

엔비디아피직스 엔진도 사용되어 로고가 들어갔는데, 엔비디아의 반응은 없었다.
  • 2014년 12월 15일에 이 게임이 스팀 그린라이트에 올라왔다. 그런데 올라온 직후에 잠시 삭제된 적이 있다. 유명 게임평론가 TotalBiscuit은 비록 자신이 Hatred를 지지하지 않고, 재미없는 게임이 될 것이 분명하지만 이런 모습이 밸브의 그린라이트 규칙의 임의성과 표현의 자유에 대한 탄압을 보여주는 사례가 될 것이라고 비판했다.
어제 우리가 헤이트리드를 그린라이트에서 내렸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당시 헤이트리드에 대한 내용을 잘 몰라서 왜 짤라야 했는지 내부적으로 묻고 다녔습니다. 알고보니 좋은 결정이 아니었죠. 그래서 다시 헤이트리드를 복귀시켰습니다. 제작팀과 여러분께 사과 말씀 드립니다. 스팀은 제작자와 소비자를 위한 창작 도구로서 의미가 있습니다. 만드는 게임에 행운이 있기를 바랍니다. - 게이브 뉴웰
다시 스팀 그린라이트에 복귀하게 되어 굉장히 기쁩니다! 지금 우리가 어떤 기분인지 말로 형언할 수 없네요. 게이브 뉴웰 씨로부터 직접 이런 뉴스를 듣게 되었다니 정말 기쁩니다. 정말 고마워요 게이브! - 제작사, 디스트럭티브 크리에이션스
  • 이후 2014년 12월 17일 밸브는 헤이트리트를 그린라이트에 다시 복귀시켰으며, 밸브 코퍼레이션의 CEO 게이브 뉴웰은 제작사에게 미안하다는 메세지를 전달했고 헤이트리트는 복귀 7시간만에 그린라이트 게임 1위를 차지했다. 그리고 실제로 그린라이트에 통과되었다. 그린라이트 페이지 참고
  • 2015년 1월 29일자로 공식 홈페이지에서 예약 판매를 시작했다. 디지털 다운로드 방식이고, OST가 특전으로 들어간다. 한정판으로 T셔츠를 같이 주는 버전도 판매했다. 그리고 2015년 6월 1일로 출시가 확정되었다. 그런데 막상 이용 가능한 날짜는 2일이라며 항의를 한 예약구매자들이 있었다.

3. 게임 모드

본래 스토리 모드만 있었으나 후에 업데이트로 다른 게임 모드가 생겼다.

3.1. 스토리 모드

게임이 처음 출시되었을 때 할 수 있었던 유일한 모드. 난이도는 이지, 노말, 하드, 익스트림, 인세인의 다섯 가지가 있으며, 익스트림 난이도로 게임을 클리어하면 무적, 탄약 무제한, 원하는 무기로 스폰하는 치트를 킬 수 있다.

3.1.1. 스토리

주인공[3]은 세상을 증오하며 자신은 수많은 사람들을 죽이면서 자신 또한 그렇게 죽고 싶다며 , 수류탄으로 무장하고 나간 뒤 시민들과 경찰을 무차별 살해한다. 경찰과 시민은 저항을 해보지만 주인공 앞에 무력하게 쓰러지며 경찰은 시민들을 모두 경찰서로 대피시키지만 주인공의 공격에 경찰과 시민들은 몰살당하고 주인공이 경찰서에서 무기를 턴다. 주인공은 하수구로 빠져나가는데 그 하수구에 SWAT가 출동하지만 모두 주인공한테 사망한 뒤 주인공은 탈출하고 탈출하게 된 마을 사람들을 학살한 뒤 기차에 올라탄다. 그리고 주인공은 원자력 발전소를 보고 '저것이 나의 목표를 이루게 해 줄 가장 좋은 수단이다.'라고 한 뒤 기차 안에 있던 사람들을 모두 살해하고 기관사를 죽인 뒤 기차를 세운다. 그리고 마을을 또 털고 SWAT 밴을 타서 도주한다. 그리고 주인공은 역으로 가서 기차를 이용하려고 했던 사람들과 출동한 군인들을 모두 죽인 뒤 다운타운으로 가서 마침 선거 연설을 하고 있던 정치가와 시민들을 또 죽인다. 그리고...

3.1.2. 엔딩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군부대에서 필요한 무장을 털고, 원자력 발전소를 습격하여 반응로에 폭탄을 설치하고 제어실로 향한다.

이후 제어실에 있는 안전요원에게 엔진에 과부하를 시키라며 협박한다. 안전요원은 도시 전체가 날아갈거라며 필사적으로 거부하지만 주인공이 총검으로 자신의 관자놀이를 베면서 천천히 고통스럽게 죽여버리겠다고 하자 결국 엔진에 과부하를 시도한다. 하지만 끝내 그런 짓을 할 수는 없다며 주저앉자 분노한 주인공의 손에 끔살당한다.

최후에는 주인공을 추격한 군인들에게 사살당하지만[4] 그 때 원자력 발전소를 폭파시켜서 결국 핵폭발을 일으킨다! 비밀번호[5]를 틀리거나 해제해도 결말은 똑같다.

3.2. 서바이벌 모드


스토리 모드가 나온 뒤에 업데이트된 새로운 모드. 말 그대로 경찰 웨이브와 싸우며 최대한 오래 버티는 모드다. 여기서도 시민이 등장하기 때문에 간간히 체력회복 용도로 쓸 수 있다. 랭크 시스템이라는게 있어서 게임을 통해 겅험치를 받고 랭크를 올릴 수 있다. 랭크에 따라 해금되는 퍽과 무기가 있다. 경찰 웨이브와 싸우다보면 스코어가 쌓이는데 이 스코어로 맵 곳곳에 있는 폭발물을 구입할 수 있다.

3.2.1. 캐릭터

3.2.2.

3.2.3.

3.3. 무기

  • 걷어차기 : 가장 기본적인 공격으로 걷어차면 무장한 민간인이나 경찰의 무기를 떨어트리고 그로기 상태로 만들 수 있다.[6]
  • M9 총검 : 근접무기로 처형시 사용한다.
  • 글록 : 민간인과 경찰이 소지한 가장 흔한 무기로 발사가 빠르고 정확성이 높지만 장탄수가 10발에 위력이 약하다.
  • 모스버그 500 : 경찰과 민간인이 가지고 있는 6발짜리 산탄총으로 근거리에서 강하지만 장전이 느리다.
  • H&K MP5 : 발사가 빠르고 정확성이 높지만 위력이 약한 기관단총으로 SWAT가 가지고 있다.
  • MAC-10 : 30발짜리에 위력이 약하지만 발사는 빠른 무기로 무장한 민간인들이 사용한다.
  • AKM : 맨 처음에 플레이어가 가지고 시작하는 무기로 30발짜리에 공격력이 세고 발사가 빠르지만 정확성이 낮고 탄을 구하기 힘들다.
  • M16 소총 : 30발짜리 탄창을 가진 무기로 군인이 사용하며 적절한 성능을 가졌다.
  • M9 화염방사기 : 근접에서는 강력하지만 범위가 짧고 반동으로 밀려난다.
  • 로켓 런처 : 군인이 사용하며 뭐든지 단 한방에 박살내는 화력을 가졌지만 장탄수는 1발뿐에 10발만 소지할 수 있다.
  • 데저트 이글 : 서바이벌 모드 전용 무기로 위력과 정확성이 좋아서 단 한발만으로도 대부분의 인간형 적을 처치할 수 있다.
  • M79 유탄발사기 : 서바이벌 모드 전용 무기로 플레이어가 사용하는 수류탄보다 사거리가 더 긴 것 외의 차이가 없다.
  • 수류탄 : 군인이 소지한 무기로 살상력이 높고 장애물들도 쉽게 부술 수 있다.
  • 화염병 : 사람들의 집이나 바, 상점에서 찾을 수 있으며 던지면, 사람들이 통과할 수 없는 화염지대를 만든다.
  • 섬광탄 : SWAT이 소유한 무기로 맞을 때마다 이동속도와 공격의 정확성이 줄어들고 1~2초 동안 주변이 조용해진다.

4. 평가

파일:메타크리틱 로고.svg 파일:오픈크리틱 로고.svg
스코어 43/100 40/100
WEAK

4%가 이 게임을 추천
유저 평점 4.6/10
시꺼먼 트렁크 팬티 사이로 똥을 지리는, 누가 봐도 당황스러운 모습으로 당당하게 사방을 싸돌아다닌 게임입니다. 제목은 이것이 유발한 감정에서 따다 지어졌죠. 'Hatred'(증오심). 공개 후 명칭은 자타공인 웃음거리였지만요.

- 게임 평론가 얏지, 이 게임을 2015년 최악 4위에 선정하며.
발매를 이틀 앞두고 destructoid와 GRYOnline이란 웹진에서 리뷰와 점수를 공개했는데, 두 리뷰 모두 5.5/10, 65/100[7]이라는 낮은 점수를 보여주었다. 그리고 발매 뒤 게임 웹진 리뷰에서 낮은 점수를 받아버렸다. 발매후 발표된 메타크리틱은 메타스코어 45, 유저 스코어는 4.9이며 게임스팟은 3점이라는 낮은 점수를 기록했고 비교적 늦게 리뷰 점수를 발표한 PC게이머도 48점이라는 낮은 점수를 주었다. 하지만 평가가 제일 많은 스팀은 6월 3일 기준 스팀 유저 평가는 매우 긍정적으로 87%가 긍정적이라 반응했다.

비평가 TotalBiscuit은 게임플레이는 매우 평범하고 물리 엔진은 생각보다 좋지만, 그거 빼고는 볼 게 없다고 평가했다. 또한 포스탈, Grand Theft Auto V, State of Emergency[8] 등 비교하면서 사람들이 이것이 마치 게임계의 악마라고 하는 것은 말도 안 된다고 주장했다. 비디오 그래픽의 경우 평이하며 어두운 느낌을 살렸으나 최적화가 되어 있지 않아 혹평받았다.

앵그리 죠는 이 게임의 폭력성 논쟁 속에서 "이 게임이 폭력적인 건 사실이다. 하지만 게임이 폭력적이다 해서 이걸 하는 사람도 그렇게 되는건 아니고, 이건 단지 게임일 뿐이다. 그러니 넘어가자."고 말하면서 마지막에 "근데 게임 스토리가 좀 병신같긴 하다."면서 깠다.

파일:external/img2.ruliweb.daum.net/5540076800.jpg

게임을 샀다가 실망하고 바로 환불하는 사람들이 속출하고, 대다수의 웹진에서 제작사의 관심병 마케팅에 대한 논평을 섞은 리뷰를 내걸자, 제작진은 멘붕해서 자신들의 게임 철학은 분명히 혁명적인 것이며 욕할 거면 해보라는 트윗을 올렸다가 지웠다. 그리고 제작진은 갖고 있던 페이스북 계정을 일시적으로 폐쇄하기도 했다. 2015년 6월 기준으로 다시 페이스북 활동이 복구되었다.

의외로 스팀 유저 평가는 "매우 긍정적"으로 무난하게 좋은 평가를 받았다(...). 대체로 포스탈 시리즈와 비슷한 재미를 가진 게임이라는 평.

5. 기타

  • 게임을 제작한 업체인 Destructive Creations는 헤이트리드 제작 이후 IS Defense란 게임을 만들었다. ISIS가 유럽을 침공하는 것을 막는 것이 주 내용이다. 내용도 기관총을 난사하여 적을 막아내는 디펜스 형식의 게임이다. 그리고 나중에는 Ancestors Legacy라는 게임도 발표하였다. 중세 유럽의 분위기를 멋지게 잘 살려내어 헤이트리드와는 달리 메타크리틱 77점으로 수작 정도의 취급을 받는다. Q키를 누르면 화면내 적군과 무기를 빨간, 하얀 외각선으로 보여준다. 그리고 무기는 아이콘이랑 화살표로도 보여준다.
  • 여담으로 개발자들이 네오나치라는 설이 돈 적이 있었으며, # 아래는 본문 발췌. 몇몇 추측은 정확한 것이 아니라는데, 메인 기획자들이 SNS에서 급진적인 파시즘 민족주의 단체의 페이스북이나 정책에 좋아요를 누른 적이 몇 번 있다는 루머가 있다.
  • 그런데 CEO이자 (이 게임의) 애니메이터 야로스와프 지엘린스키는 '폴란드 방위동맹(Polska Liga Obrony)'을 지지한다고 페이스북에 공개했다. 게임플레이 디자이너 야쿠프 스티흐노는 '국민급진기지(Oboz Narodowo Radykalny)'와 '폴란드 청년단(Młodzież Wszechpolska)'의 후원자인데 각각 파시즘을 신봉하고 반동성애, 민족주의 성향을 띈다. FX 아티스트 마르친 카지미에르차크 또한 폴란드 청년단의 후원자이며, 그의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보았듯이 극우 성향을 띠고 있다. 레벨 디자이너 치프리안 리스토프스키는 타투 기술자이기도 한데, 그가 만든 디자인 중에는 네오 나치들이 주로 사용하는 손넨라드(sonnenrad) 흑태양 문장, 스워네치코(스와스티카의 일종)와 오살란(룬 문자로 '전통, 민족' 등을 상징함)이 있다. 다만 본인은 욕설을 섞어가면서 이것이 어이없는 소리라고 일축하는 주장을 했다.[9]
  • 둠 1.666, Winamp와 더불어 버저닝으로 x.666을 표기한 케이스 중 하나다.

6. 관련 문서



[1] 완전 성인용. 한국의 청불보다도 더 높은 등급이다. 이 등급은 포르노에 붙여지는 등급으로 광고, 오프라인 판매가 일절 금지된다. 자세한 것은 여기로.[2] 엔진 자체의 이용은 저작권과 특허와 관련된 내용이고, 엔진 제작사의 로고는 상표권과 관련된 내용이다. 즉 별개의 지적재산권 개념. 대부분의 경우 어디어디 회사의 엔진을 갖다 썼다는걸 표시하기 위해 로고를 가져다 쓰는데 일단 이것도 로고 주인에게 허락을 받아야 한다.[3] 이름은 낫 임포턴트 해외 위키에서는 그저 더 안타고니스트라고만 나와있으며 반인륜/사회적으로 몰락한 동기는 불명이지만 그냥 순수하게 세상이 불타기를 원하는 대량 학살자 빌런이다.[4] 광소하며 쿨하게 설치시킨 원격폭파 장치를 누른다...[5] 666[6] 특징으로는 사람을 세번 밟으면 머리가 터진다...[7] 전자는 destructoid, 후자는 GRYOnline에서 점수를 매겼다.[8] 락스타 게임즈가 2002년도에 만든 액션 어드벤처 게임. 폭동이 일어난 도시에서 사물을 파괴하고 갱단이나 경찰을 죽여서 점수를 얻는 아케이드 게임이다.[9] 폴란드는 최근 여러가지 나치 흉내를 내면서 자국민과 유색인종을 괴롭히며 우월감을 얻는 네오 나치 청장년들이 늘고 있다고 한다. 자신들의 주권을 털어먹었던 침략자(나치)들의 이념을 옹호하는데다가, 인터넷으로 국제적인 행동을 하는 경우가 늘어나서 경계하는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