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12-22 10:44:22

Gem(애니메이터)

1. 개요2. 경력3. 특징4. 인맥5. 참가 작품6. 작화 샘플

1. 개요

Gem
정체 불명의 애니메이터. 여성. [1] 국적은 불명. 확실한 건 일본인은 아니다. [2]

2. 경력

guzzu가 운영하는 아마추어 애니메이터, 작화 매니어들이 모이는 디스코드에 상주하고 있었으며 Guzzu의 권유로 데뷔했다고 한다. 데뷔 과정은 우연이었다고 한다. guzzu에 따르면 Gem은 Sakugabooru를 보는 게 취미이며 온갖 유명 애니메이터를 알고 있어 채팅방에서 정보통을 담당했다고 한다. spike 말로는 Gem의 나이를 처음 알았을 때 굉장히 어려서 놀랐다고 한다.

데뷔작 TO BE HEROINE에서 이미 재능이 보이는 작화를 선보였고 Sakugabooru의 운영자이자 애니 작화 평론가 'Kvin'이 이때부터 "이 애니메이터는 반드시 크게 된다." 라고 이례적으로 밀어주었다. 이후 여러 작품에 참가하며 좋은 작화를 선보이고 있다. 특히 블랙 클로버로 유명하다.

Gem이란 단어가 흔해서 다른 것과 겹치는데다 SNS를 예전엔 했지만 닫아버렸고 디스코드 채팅방에만 있어서 정보를 찾기 힘든 애니메이터이다. 어느 나라에 사는지 불명이나 Kvin이 물어본 바에 따르면 시골에 살고 있으며 집 근처에 아무것도 없다고 한다. 언젠가 일본에 가서 일하면서 사는 게 꿈이라고 한다.

자세한 건 불명이지만 이후 일본에서 사는 꿈을 이뤘다는 이야기도 있으며, MAPPA 전속이라는 이야기도 있다.

3. 특징

WEB계 애니메이터 스타일이다.

4. 인맥

존경하는 애니메이터는 나카무라 유타카, 이소 미츠오, 이노우에 토시유키, 오오히라 신야, 카메다 요시미치, 야마시타 신고, 쿠리타 신이치, Bahi JD라고 한다. 특히 Bahi JD는 외국인이 일본에서 성공할 수 있다는 걸 보여준 자신의 우상이라고 한다.

같이 일하는 인물은 스펜서 완, 황청시, 요시하라 타츠야, Till이 있다.

5. 참가 작품

6. 작화 샘플

#링크
작화 모음
작화 MAD


[1] 황청시 증언.[2] 오오츠카 마나부 프로듀서가 체인소 맨에 뛰어난 실력의 아프리카 출신 애니메이터가 있다고 했는데 특별히 아프리카 출신 애니메이터가 보이지 않으므로 Gem이 아프리카의 어느 국가 출신일 가능성이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