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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vanced Micro Devices/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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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960년대2. 1970년대3. 1980년대4. 1990년대5. 2000년대
5.1. 2000년5.2. 2001년5.3. 2002년5.4. 2003년5.5. 2004년5.6. 2005년5.7. 2006년5.8. 2007년5.9. 2008년5.10. 2009년
6. 2010년대
6.1. 2010년6.2. 2011년6.3. 2012년6.4. 2013년6.5. 2014년6.6. 2015년6.7. 2016년6.8. 2017년6.9. 2018년6.10. 2019년
7. 2020년대
7.1. 2020년7.2. 2022년7.3. 2023년7.4. 2024년

1. 1960년대

  • 1969년: 페어차일드 반도체의 제리 샌더스(Jerry Sanders)가 7명의 이사와 같이 나와 5월 1일에 AMD (Advanced Micro Devices)를 설립, 초기 투자 자금은 10만 달러로 주요 업무는 논리 회로 칩 설계이다.

2. 1970년대

  • 1970년: AMD가 자사 최초의 제품인 AM2501 논리 계산기 발표
  • 1972년: AMD 시장 출시 공개
  • 1975년
    • RAM 칩 사업에 진출
    • 인텔 8080 마이크로 프로세서를 리버스 엔지니어링하여 프로세서를 설계[1]
  • 1979년
    • 뉴욕 증권 거래소에 진입
    • 미국 텍사스 주 오스틴에 새로운 생산 공장 설립

3. 1980년대

  • 1982년
    • 인텔에게 라이선스를 얻어 8086과 8088 칩을 생산하는 두번째 회사가 됨, 고객은 IBM.
    • 인텔의 설계와 마이크로 코드로 만들어진 80286의 클론인 AM286을 만들었다.
  • 1986년: 인텔이 AMD와의 라이선스를 취소하고 i386 프로세서의 기술 사항을 공개하는 것을 거절하였다. 그로인해 이 때부터 장장 8년에 달하는 소송 분쟁이 일어났다.
  • 1987년: AMD가 모놀리식 메머리스(Monolithic Memories)를 인수하고 프로그래밍 논리 회로 업무에서의 경쟁을 시작함.
  • 1988년: AMD가 SDC를 만들어 AMD 웨이퍼 공장에 차세대 기술을 제공함.

4. 1990년대

  • 1991년: AMD가 인텔 80386리버스 엔지니어링하여 호환되는 AM386을 만들어 발표한다. 1년 안에 백만여 개를 판매했다.
  • 1992년: ATI가 독일 자회사를 설립하여 최초의 VESA와 PCI 제품을 발표했다. 첫 번째로 비디오 컨트롤러와 가속기를 하나로 내장한 Mach32를 출시했다.
  • 1994년
    • AMD가 컴팩의 장기 주문을 따냄. AM486 프로세서를 공급.
    • 인텔과의 386 프로세서 소송은 캘리포니아 주 최고 법원이 AMD의 손을 들어줌으로써 끝났다.
  • 1995년
    • K5 프로세서를 발표하여 인텔 펜티엄과 경쟁. 이것은 AMD 최초로 직접 설계한 프로세서이기도 함.
    • Fab 25 웨이퍼 공장 설립.
  • 1996년
    • 마이크로프로세서 설계 기업인 넥스젠 (NexGen)을 인수하여 Nx 시리즈의 x86 호환 프로세서를 획득함.[2]
    • 독일 드레스덴에 Fab 30 대형 웨이퍼 공장을 설립.
  • 1997년: 펜티엄 2에 맞춰 K6 발표.
  • 1998년
    • K6-2 발표.
    • 모토로라와 같이 구리 기반 반도체 기술의 개발을 하겠다고 발표. 나중에 K7 제조 공정의 기초가 됨.
  • 1999년
    • K7 애슬론 발표. 이 프로세서는 더크 마이어(Dirk Meyer)가 이끌던 DEC[3] 회사 개발팀에서 설계, 더크 마이어는 DEC에서 DEC Alpha를 이끌다가 2008년에 AMD CEO가 됨. 같은 해에 AMD는 인텔보다 먼저 1GHz의 벽을 뛰어넘어 1016Mhz를 기록.

5. 2000년대

5.1. 2000년

  • 전원 관리 기능이 추가된 K6-2+ 프로세서를 발표.
  • 제리 샌더스가 모토롤라 반도체의 업무 사장이었던 헥터 루이즈를 AMD 사장 겸 COO로 스카웃.
  • 200mm 웨이퍼 공장인 Fab 30이 제품 출시와 동시에 수입을 내기 시작.
  • ATI는 ArtX를 인수하면서 새로운 CEO 데이브 오튼(Dave Orton)을 데려온 후, 라데온 시리즈를 발표.

5.2. 2001년

  • AMD가 최초로 워크스테이션-서버용 프로세서인 애슬론 MP를 발표.
  • 하이퍼트랜스포트 버스 기술이 Agilent, 애플, 브로드컴, 시스코, IBM, NVIDIA, Sun, 텍사스 인스트루먼트 등의 반도체 기업들에게 채택됨.

5.3. 2002년

  • 알케미 세미컨덕터(Alchemy Semiconductor)를 인수하여 저전력 임베디드 기술을 획득. 애슬론 XP 프로세서에 처음으로 쿨 앤 콰이어트 절전 기술이 추가됨.
  • 헥터 루이즈가 제리 샌더스를 대신하여 CEO에 취임.

5.4. 2003년

  • AMD가 IBM과 같이 반도체 생산 기술을 개발.
  • 애슬론 64와 옵테론에 64비트 기술 추가, 옵테론은 AMD 최초의 진정한 서버 프로세서이기도 함.
  • AMD가 미국 National Semicondector (NSC)의 x86 사업 (지오드 시리즈)을 인수하고 Sun Microsystem과의 전략적 동맹을 발표.
  • AMD와 후지쯔가 공동으로 플래시 사업 회사인 스팬션(Spansion)을 만듦.

5.5. 2004년

  • x86 듀얼 코어 프로세서를 처음으로 전시.
  • 중국 지사 설립.

5.6. 2005년

  • 모바일 프로세서인 튜리온 64와 듀얼 코어 프로세서인 애슬론 64 X2 출시, 옵테론도 듀얼 코어 버전 출시.
  • 독일 드레스덴에 300nm 웨이퍼 공장인 Fab 36이 개장.
  • 인텔에게 반독점법 위반 소송을 냄.
  • 스팬션이 출시.

5.7. 2006년

  • 54억$로 ATI를 인수, GPU를 내장한 퓨전 프로세서를 계획, ATI CEO 데이브 오튼(Dave Orton)은 AMD 부사장이 됨.
  • 델이 AMD 프로세서를 사용하는 시스템을 발표.
  • 쿼드 코어 x86 서버 프로세서인 바르셀로나를 전시, 상하이에 연구 개발 센터를 만들어 모바일 플랫폼을 개발, 65나노미터 공정으로 전환 시작, 미국 뉴욕에 32나노 공정 웨이퍼 공장을 만들 계획.

5.8. 2007년

  • 라데온 HD 2000 시리즈 출시.
  • 데이브 오튼(Dave Orton) 사직.
  • 쿼드 코어 옵테론과 페넘 X4를 발표했지만 TLB 버그 발견.
  • 업계 최초 트리플 코어 프로세서 출시 계획 발표.
  • 55nm 공정으로 개선된 라데온 HD 3000 시리즈 출시.
  • 인텔과의 가격 경쟁으로 수십억 달러 손해.

5.9. 2008년

  • 페넘 X3 8000 시리즈 트리플 코어 프로세서와 라데온 HD 4000 시리즈를 출시하여 큰 성공을 거둠.
  • TLB 버그를 고친 2세대 바르셀로나 옵테론과 페넘 X4 프로세서 출시.
  • 비 핵심 업무와 200mm 웨이퍼 생산 설비를 매각. 45나노미터 공정 생산 개시.
  • 헥터 루이즈가 CEO에서 물러나고 더크 마이어가 취임.
  • 2개 회사로 나눠 생산 업무를 분리.

5.10. 2009년

6. 2010년대

6.1. 2010년

  • 1월, 2009년 4분기에는 11.8억 달러의 순수익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인텔과의 법정공방의 결과로 타낸 12.7억 달러의 배상금이 주효했다는 의견도 있지만, 거액의 배상금을 일시불로 지급하지는 않았을 테니 근거는 없다.
  • 투반과 조스마 출시. 투반 시리즈는 헥사 코어, 조스마 시리즈는 투반에서 코어 2개를 막은 쿼드 코어.
  • HD 6000번대 시리즈 출시.

6.2. 2011년

  • 2011년 8월, 로리 리드(Rory P. Read) CEO 취임
  • CPU와 GPU를 합친 "APU" 라노 출시.
  • 불도저 기반 AMD FX 시리즈 출시, 기대했던 것보다 낮은 성능으로 판매는 저조하여 12년에 9~14만원으로 가격이 떨어지며 가격대 성능비가 높아짐.

6.3. 2012년

  • HD 7000번대 출시.
  • 잠베지 (불도저 기조)를 개선한 비쉐라 (파일드라이버 기조) 출시.
  • 트리니티 APU 출시, 라노에 비해 개선된 성능[4], 높은 제원 게임도 돌리는 성능으로 당시 다나와 추천 상품으로 선정되기도 했다.[5]
  • AMD 옵테론 부사장 팻 패틀라(Pat Patla), 삼성전자로 이직.
  • AMD K8 설계 디자이너 짐 켈러 (Jim Keller), AMD 프로세서 그룹 총 책임자로 재입사.
  • AMD 수석 엔지니어 짐 머가드 (Jim Mergard), 삼성으로 이직.
  • AMD 제품 디자인 엔지니어링 부사장 마이클 고더드 (Michael Goddard), 삼성으로 이직.
  • 3월 23일 3억 3,400만 달러[6]Sealmicro를 인수한다고 밝혔다.# 이번 인수를 통하여 효율성 에너지 기반 고대역 마이크로서버 기술을 확보하여 복잡성 및 비용과 에너지 소모를 현저하게 감소시킬 수 있는 솔루션을 확보하게 되었다고 한다.

6.4. 2013년

  • 리치랜드 APU 출시, 트리니티에서의 전력과 성능 개선.[7]
  • R9, R7 계열 GPU 출시
  • R7 260X부터 트루 오디오 (True Audio)가 적용된다.
  • 최상위 제품인 R9-290X는 타이탄을 이긴다. 거기다 가격까지.[8]
  • 10월, 3분기 실적발표에서 흑자전환을 발표했다. 노트북과 칩셋의 감소를 데스크탑으로 상쇄한 것을 보면 APU가 한몫 단단히 해낸 듯 하고 FX 시리즈의 가격 후려치기와 그래픽 부문에서 지난 분기 대비 무려 110% 성장이 한 몫 톡톡히 한 듯하다. 기존의 네버세틀 프로모션 및 카탈리스트의 최적화, 현재의 라데온 RX 200 시리즈와 앞으로 공개될 맨틀 API와 PS4, XBOX ONE 등 앞으로도 보여줄 것이 많이 남아있으니 당분간 그래픽 분야는 걱정이 없을 것으로 보여진다.
  • 하반기 8세대 콘솔인 PlayStation 4Xbox One에 자사의 APU가 탑재됐다. 이로서 2014년부터는 시장에 판매되는 거치형 콘솔 중[9] 2대가 AMD 제품을 공급받게 됐다.[10] 후문에 의하면 CPU와 GPU 패키지를 경쟁사와 비교하여 상당히 저렴한 가격으로 후려쳤다고. 당시 상황에서 AMD가 가장 좋은 선택이었기 때문에 선택됐다고 보는 게 타당하다. 이는 소니가 AMD를 선택한 이유이기도 한데 소니가 게임 개발자들에게 신형 PS에 대한 의견을 물었을 때 개발자들은 공유 메모리 지원을 요구했었고 이를 위해서는 CPU와 GPU를 통일된 구조로 만들어야 했다. 이런 하드웨어를 공급할 수 있는 업체는 CPU와 GPU를 함께 가지고 있던 AMD뿐이었다. 이것이 AMD의 점유율 회복에 청신호가 될 것인지 주목된다.

6.5. 2014년

  • 1월, 2013년 4분기 증권가 전망치를 웃도는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 290시리즈의 무자비한 가격선정, 콘솔 3기종 커스텀 칩 부문에 힘입어 그래픽 부분에서 165%의 성장을 해낸 것.기사 단 이때는 비트코인으로 인한 거품일 가능성도 있었다. 페르미 이래로 CUDAGPGPU 시장을 선점한 엔비디아 때문에 AMD가 약빨고 GCN을 만들었고 2018년 기준으로도 연산 성능만 놓고보면 동급의 파스칼이 동급 GCN 연산 성능을 못이길 정도로 GPGPU 성능으로는 당시의 엔비디아가 동급에서 이길 수가 없었으니... 채굴자들이 ATI 제품을 사게된 것은 당연한 일이었고, 이로인해 ATI 카드 값은 하늘 높이 치솟았다. 이 일이 일어난 것은 2013년 말. 주가가 오를 수밖에 없다. 그런데 비트코인 붐이 사그라들자마자 해외 쪽에서는 미칠듯한 그래픽 카드 가격 후려치기를 시전하고 있는지라, AMD 그래픽 카드 판매량은 전혀 줄어들지 않고 있다. HD 7970급의 280이 고작 20만 원 이하, 가장 잘 팔리는 게임용 카드인 R9 270X도 15만 원대, 보급형 카드인 R7 260X는 아예 10만 원 이하로 내려온 상황이다. 단 한국은 용팔이 탓에 가격 후려치기의 영향이 거의 없는 상황이다.
  • 2014년 1분기 들어 수요가 줄어들면서 적자로 돌아섰다.#
  • A 시리즈 최신작 카베리 출시 - 새로운 스팀롤러 아키텍처 CPU와 하와이 기반 GCN GPU로 구성. 글로벌 파운드리 28나노미터 SHP 공정을 사용하여 집적도는 상승하였으나, 클럭을 올리는 데 제한이 많았다. (카베리 덕에 트리니티/리치랜드의 가성비가 최강)
  • R9 295x2 발표. 공랭+수랭 하이브리드로, 가격과 성능이 매우 뛰어나다.
  • 데스크탑 카비니 (애슬론/셈프론) 출시 - 저전력 마이크로아키텍처 재규어 (Jaguar) AM1 소켓[11]을 사용한다. [12]
  • 삼성 - 글로벌 파운더리 (AMD에서 분리된 생산 공장)간 14nm FinFET 공정 라이센스 체결. 이로서 인텔과의 경쟁에서 지게 되는 고질적인 문제 - 공정 뒤처짐에 대한 막강한 지원군을 얻게 되었다.
  • AMD 제품군에 대한 SK 하이닉스의 HBM 적용 가능성에 대한 소문 확산. 2014년 말에 HBM이 적용돼서 성능이 급상승한 것으로 추정되는 벤치가 등장.
  • 2014년 10월, 리사 수 박사가 CEO로 취임했다.

6.6. 2015년

  • 2015년에 들어서는 재고 소진을 위해 제품 출하가 중단되는 상태에 들어섰다.# 당시 AMD는 2016년 말에나 나올 신제품모든 것을 걸고 있는 상황이었다.
  • AMD/APU A 시리즈 '고다바리' 출시.
  • 6월 17일 1시 Rx 300 시리즈 발표.
  • 6월 24일 R9 퓨리 X 출시.
  • 7월 14일 R9 퓨리 출시.
  • 9월 10일 R9 나노 출시.
  • 마이크로소프트가 AMD를 인수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는 소문이 있다.#
  • 9월 18일, ZEN 총 책임자 짐 켈러, 테슬라로 이직.
  • 이기종 컴퓨팅 주요 개발진인 필 로저스 (Phil Rogers), NVIDIA로 이직.
  • 11월 16일, Boltzman Initiative 발표 #
  • ATMP (Assembly, Test, Mark, Pack)[13] 부문 분사. NFME (Nantong Fujitsu Micro Electronics)와 함께 3.71억 달러 규모의 조인트 벤처 설립. 완전한 팹리스 회사로 전환. 3.2억 달러 이익.
  • 11월 24일, 라데온 소프트웨어 크림슨 에디션 공개.
  • 12월 8일, 브리스톨 리지 공개.
  • 12월에는 무디스로부터 투자부적격 등급인 caa1을 받기에 이르렀다. 이 등급까지 떨어지면 다시 회생하는 회사가 드물기에 2016년의 AMD의 미래는 발전이 아니라 생존하기에도 버거워 보였다. 그리고 AMD가 부도에 빠진다면 독점방지법의 칼날이 인텔에게 갈지도 모른다.

6.7. 2016년

  • 1월 5일, 4세대 GCN 폴라리스 아키텍처 공개.
  • 1월 10일, A10-7890K, 새로운 기본 쿨러 Wraith, USB 3.1, Type-C, M.2 지원 칩셋 메인보드 출시.
  • 1월 11일, R9 나노 가격을 인하.
  • 1월 15일, ARM Cortex-A57 기반 옵테론 A1100 SoC 시리즈 출시.
  • 2월 3일, A10-7860K, A6-7470K, 애슬론 X4 845를 비롯해 신형 번들 쿨러인 Wraith 쿨러와 95W/65W 쿨러, USB 3.1 Gen 2 Type-A/C와 M.2 SATA SSD 지원 메인보드 발표.
  • 2월 25일, 임베디드용 3세대 G 시리즈 SoC와 G 시리즈 LX 공개.
  • 3월 11일, AMD XConnect 기술 공개.
  • 3월 15일, 듀얼 Fiji 그래픽카드인 Radeon Pro DUO 발표.
  • 4월 22일, 중국의 THATIC과 x86 라이선스 협약 체결. 이 여파로 주식이 52%가 상승.
  • 4월 26일, Radeon Pro DUO 출시
  • 6월 1일, 폴라리스 아키텍처를 사용한 RX 480과 AMD 7세대 A-시리즈 브리스톨 리지(Bristol Ridge), ZEN 엔지니어링 샘플 공개.
  • 6월 29일, 미들웨어 업체인 HiAlgo 인수를 발표했다.# 또한 폴라리스 아키텍처와 RX 480 엠바고 해제 및 레퍼런스 판매를 개시했다.
  • PS4Xbox One에 AMD 기반 부품 탑재를 밝히면서 주가가 다시 한 번 폭등했다.#
  • 8월 18일, AMD ZEN 시리즈 선발표.
  • 8월 23일, HotChips에서 자세한 AMD ZEN 시리즈 내용 공개.
  • 8월 31일, GlobalFoundries와 5년간 웨이퍼 공급 계약(WSA) 체결, 7nm 기술 노드 공동 연구.
  • 11월 14일, ROCm 1.3 릴리즈
  • 12월 8일, 라데온 소프트웨어 크림슨 리라이브 에디션 공개.
  • 12월 9일, 올해의 UBM 기술 ACE 상 수상 #
  • 12월 12일, 머신 러닝 솔루션인 Radeon Instinct 발표 #
  • 12월 13일, AMD ZEN 시리즈 기반 프로세서 RYZEN 발표 #

6.8. 2017년

  • 1월 8일, CES 2017 참가와 함께 VEGA 일부 공개
  • 2월 22일, AMD RYZEN 시리즈 하이엔드 라인업 RYZEN 7 공개, IPC당 성능이 엑스카베이터의 52%이상을 달성했다고 발표.
  • 3월 2일, 전세계에서 RYZEN 7이 AM4 Socket(B350, X370) 마더보드와 함께 출시
  • 3월 2일, 라데온 관련 행사인 Capsaicin & Cream 행사 진행.
  • 2017년 3월 S&P 500에 등재되고 무디스로부터 기업등급 B3을 받았다. 게다가 지난 2월 공개한 AMD RYZEN 시리즈마켓 체인저에 가까운 혁신을 보여주며 시장에 돌풍을 일으켰다. Vega나 Naples 등 앞으로의 제품 라인업에 대한 기대도 높은 데다, 인텔이 i9으로 실책을 거듭하며 AMD에게는 전례없는 밝은 전망이 계속되는 중이다. 스카이레이크-X의 최고 성능 자체는 라이젠보다 뛰어나다. 하지만, 고밀도 라이브러리를 채택해 전성비를 최우선으로 삼은 라이젠과 비교했을 때, 스카이레이크-X는 전력소비량과 써멀, 비효율적인 히트스프레더로 인해 힛스프레더 온도는 안 오르는데 코어 온도만 올라가버려 코어가 갑자기 죽을 수도 있는 현상이 나타나 제 성능을 발휘하기 힘들어졌기 때문이다.
  • 4월 중순, AMD RYZEN 시리즈 미들급 라인업 RYZEN 5 출시.
  • 2017년 4월 무선기술 개발사인 Nitero 인수를 발표했다.# 공동 설립자였던 팻 켈리 CEO는 무선 IP 사업 부문 부사장으로 합류하였다고 한다.

6.9. 2018년

6.10. 2019년

  • 설립 50주년을 맞이했다.
  • 1월, 2018년 4분기 실적을 발표하며 매출 64억7500만달러(약 7조7700억원), 매출신장률 21%, 순이익은 3억 3700만 달러(약 4026억원)로, 전년 대비 무려 7배 가까이 늘었다고 발표했다. 2019년판 포춘 500에도 복귀했다.[14] 2015년 명단에서 제외된 이후 4년 만이다.
  • 5월 27일, 컴퓨텍스에서 ZEN 2 공개
    • 실물로 공개된 라인업은 3700X, 3800X, 3900X 3개가 컴퓨텍스 타이베이에서 시연 되었다. 비교 대상이 자사 CPU가 아닌 대놓고 인텔과 경쟁 구도로 양사 제품명을 표기하고 시행. 각각 경쟁 모델과 15퍼센트 이상 성능 차이를 보여줘서 시연장 내 박수와 환호성이 계속 되었다.
    • 공개된 가격은 각각 3700X $329, 3800X $399, 3900X $499
    • 3900X는 일반 데스크탑 용 최초로 물리 12, 논리 24 코어로 구성되어 있다.
    • 출시일은 예정대로 2019년 7월 7일이 출하 예정되어 있다.
  • 2019년 6월 3일 AMD는 삼성전자와 초저전력·고성능 그래픽 설계자산(IP)에 관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었다고 발표했다. 삼성전자는 AMD와의 라이선스 체결을 통해 그래픽 기술역량을 강화함으로써 스마트폰을 포함한 모바일 시장 전반을 바꿔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 체결로 AMD는 최신 그래픽 설계자산인 RDNA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모바일 기기와 응용 제품에 활용할 수 있는 맞춤형 그래픽 설계자산을 제공하고, 삼성전자는 AMD에게 라이선스 비용과 로열티를 지불할 예정이다.[15] 이 소식이 발표된 후 AMD 주가는 월요일 7.3% 오른 29.40달러를 기록했다.
  • 6월 E3 2019에서 일반 데스크탑용 최초로 16코어 32쓰레드인 3950X를 발표했다. 가격은 749달러이며 9월 출시 예정이다. 또한 RX 5000 시리즈와 3950X의 구체적인 스펙울 공개했다.
    • 또한 7nm 기반의 RDNA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하는 NAVI G0U, RX 5700 XT와 RX 5700 발표.

7. 2020년대

7.1. 2020년

  • 1월 7일 CES 2020에 참석하였다.
  • 10월 말, FPGA 업체인 XILINX를 전액 주식교환 방식으로 인수하겠다고 발표했다.
  • 11월 초, ZEN 3 기반의 라이젠 4세대 출시.

7.2. 2022년

2022년 2월, XILINX 인수가 마무리되었다.

2022년 4월 5일, 펜산도 시스템19억 달러(한화 약 2조 3000억 상당)로 인수한다고 발표하였다. 이번 인수의 목적은 데이터센터의 처리 효율성을 높이는 데 집중하며, 전송 속도 및 차세대 IT시장(IoT, 5G, AI)에 대한 대응과 프로그래밍이 가능한 DPU의 효율적인 고성능 반도체를 제공하는데 목적이 있다고 한다.

2022년 5월 26일, 펜산도 인수 작업이 최종 완료되었다.# AMD의 사업부인 Data Center Solution Group(데이터센터 솔루션 그룹, DCSG)로 합류된다고 밝혔다.

2022년 7월 29일 경기 침체로 인해 주가가 요동치는 가운데 인텔의 저조한 분기 실적으로 인해 AMD의 주가가 3% 상승, 인텔의 주가가 9% 하락하며 처음으로 인텔의 시가총액을 뛰어넘었다.#[16]

7.3. 2023년

2023년 OpenAI 효과로 인해 생성형 인공지능 광풍이 불고 데이터센터 산업도 약진함에 따라 경쟁사인 NVIDIA가 2분기와 3분기에 전년동기 대비 각각 100%, 200% 이상의 매출 증가를 보인 반면 AMD는 제자리걸음을 했다. 심지어 2분기에는 적자를 기록했다. AMD도 해당 분야에 꽤나 집중하고 있으나, 기존의 CUDA 생태계를 뚫을만한 타개책이 필요한 상황이다.

8월 인공지능 소프트웨어 개발사인 Mipsology 인수를 발표했다.

2023년 10월 어닝 발표에 의하면 3분기 순이익 기준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또한 오픈소스 인공지능 소프트웨어 업체인 Nod.AI를 인수한다고 밝혔다.

7.4. 2024년

2024년 1월 일론 머스크테슬라 오토파일럿을 위해 기존의 NVIDIA 뿐만 아니라 AMD의 인공지능 칩도 도입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4년 1월 실적 발표에 의하면 2023년 연결 기준 226억 8,000만 달러의 매출과 4억 100만 달러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대비 각각 3.9%, 68.3%씩 줄어든 수준이다. 데이터센터 사업만 때어놓고 보더라도 7% 증가에 그쳤으며, 클라이언트 사업부가 크게 부진했다. 한편 2024년 1분기에도 최대 57억 달러 수준의 매출을 전망했는데, 전년 동기 54억 달러와 크게 차이가 없는 수준이다. 이로 인해 증기 마감 이후 애프터 아워에서 6% 이상 급락했다.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도 2% 가까이 급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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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미군, IBM, 허니웰과 같은 대규모 고객들은 하나의 칩애 대해 최소한 2개 이상의 판매처가 있어야 한다는 규정이 있었으며, 인텔은 이후 AMD와 라이센스 계약을 맺고 AMD는 인텔 칩의 두번째 판매처가 되었다.[2] 상당히 중요한 일인데, AMD의 프로세서 개발은 여기서 재시작되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AMD 자체 기술로 만든건 K5가 끝이고, K6는 넥스젠의 NX686을 수정한 물건이다.[3] Digital Equipment Corp. 과거 메인프레임 시절부터 컴퓨터를 만든 유서 깊은 회사였으나 경영난으로 90년대 후반 PC업체 컴팩(Compaq)에 인수된다. 인수될 무렵 몇몇 사업부가 타사에 분리 인수되었는데 프로세서 관련 부서가 AMD에 인수된 것. 참고로 컴팩은 이후에 휴렛팩커드(hp)에 인수된다.[4] CPU는 오히려 라노가 더 좋은편[5] 일각에선 머신으로 애용되기도 했다.[6] 현금 2억 8,100만 달러와 기타 주식교환.[7] 하지만 수동으로 전압을 조절하고 오버클럭하면 비슷하다[8] 기가바이트 라데온 R9 290X D5 4GB 배틀필드 4 한정판이 70만원 후반이다. 배틀필드 4가 약 10만 원인데 가격을 빼면...[9] 안드로이드를 사용하는 기기를 제외하고, 일반적으로 게임용 콘솔로 언급되는 제품 중에서 가장 나중에 나온 기기만 정리하면 2014년 초에는 플레이스테이션 4, 엑스박스 원, Wii U의 3대가 해당된다.[10] 여담이지만 이 두 대 모두 초대 엑스박스 이후로 오래간만에 나온 x86 아키텍처 기반의 콘솔이다. 이 두 기종의 전 세대는 모두 PowerPC 계열이었다. 물론 플레이스테이션 3에 들어간 건 CELL-Broadband Engine라는 물건이지만, 이것도 연산에서 메인이 되는건 PowerPC 계통이니 PowerPC 계열로 보는 것도 가능하다. 닌텐도게임큐브 이후로 계속 PowerPC 계열제품을 사용해오다가 닌텐도 스위치에서 ARM 계열로 갈아탔다.[11] 이름과는 달리 AM2, AM2+, AM3, AM3+ 과는 전혀 다르며, 소켓 크기도 작다[12] 인텔의 소켓 장난질과는 다르다. 카비니은 카베리에 비해 설계가 간소화되었으며 따라서 AM3+나 FM2+같은 소켓을 사용할 필요가 없다.[13] 웨이퍼를 테스트하고 개별 칩으로 잘라내는 작업을 한다.[14] 2018년 506위에서 2019년 460위로 상승[15] 출처[16] 이후로 인텔이 현 상황을 뒤집지 못하면서 시가총액 차이는 더욱 벌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