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아래에 나열된 사건 사고 건수와는 달리, A320 계열 항공기들은 안전성 면에서는 이미 검증되었다는 점에서 보잉 737과의 공통점이라고 할 수 있다.[1]워낙 적절해서 날개 돋친 듯 팔려나갔다는 것도, 그만큼 많이 찍어내다보니 큰 사고도 몇 번 터뜨렸고, 큰 사고를 터뜨렸음에도 불구하고 해당 기종의 인기는 계속 유지되는 것도 737과의 공통점이라 할 수 있다. 또 기체 결함에 의한 사고보다는 조종사 실수 등 인위적인 요인에 의해 큰 사고가 터졌다는 것도 737과 같은 포지션에 있다.[2]
따라서 A320을 이용할 사람들은 이용할 항공사가 무사고 이력이 긴 안전한 항공사라면 안심하고 이용해도 된다.
일단 현재까지의 A320 계열 항공기들의 총 동체손실 대수는 51대이다. A320neo 관련 인명사고 및 동체 손실 사고도 1건 있으나 인위적 요인의 사고였다.
2. 상각/사망 사고 일람
2.1. A319[3]
- 2010년 9월 24일, 윈드에어 소속 A319가 착륙중 악천우로 인한 저시정 속에서 지정고도 이하로 하강하다 추락했다. 탑승자 129명 전원 생존 [6]
- 2018년 1월 15일, 아프리키야 항공 소속 A319기가 주기도중 공항 근처에서 발생한 전투로 포탄이 동체를 관통했다. [7]
- 2021년 2월 9일, 체어 항공 소속 A319기가 나폴리에서 정비 중 격납고 문에 의해 파손되었다. [9]
- 2022년 5월 12일, 티베트항공 9833편 이륙 사고 탑승자 122명 전원 생존. [10]
2.2. A320
- 1988년 6월 26일, 에어 프랑스 296편 추락 사고 (에어버스 A320 시연회 추락사고). 탑승자 136명, 사망자 3명 생존자 133명. [11]
- 1990년 2월 14일, 인디안 항공 605편 추락 사고. 탑승자 146명 중 92명 사망, 54명 생존. [12]
- 1992년 1월 20일, 에어 인터 148편 추락사고. 탑승자 102명 중 92명 사망, 10명 생존. [13]
- 1993년 9월 14일, 루프트한자 2904편 활주로 이탈 사고. 탑승자 70명 중 2명 사망, 68명 생존. [14]
- 1998년 3월 22일, 필리핀항공 137편 활주로 이탈 사고. 탑승자 130명 전원 생존, 지상 3명 사망. [16]
- 2001년 2월 7일, 이베리아 항공 1456편 착륙 사고. 탑승자 143명 전원 생존. [19]
- 2001년 7월 24일, 반다라나이케 국제공항 습격 사건. [20]
- 2002년 8월 28일, 아메리카 웨스트 항공 794편 활주로 이탈 사고. 탑승자 159명 전원 생존. [21]
- 2006년 5월 3일, 아르마비아 967편 추락 사고. 탑승자 113명 전원 사망. [22]
- 2006년 5월 5일, 브뤼셀 국제공항 격납고 화재사고. [23]
- 2007년 7월 17일, TAM 3054편 참사. 탑승자 187명 전원 사망, 지상 12명 사망. 총 199명 사망. [24]
- 2007년 10월 26일, 필리핀항공 475편 활주로 이탈 사고. 탑승자 154명 전원 생존. [25]
- 2008년 5월 30일, TACA 항공 390편 활주로 이탈 사고. 탑승자 124명 중 3명 사망, 121명 생존, 지상 2명 사망.[26] [27]
- 2008년 11월 27일, XL 에어웨이즈 독일 888T편 추락 사고, 탑승자 7명 전원 사망. [28]
- 2009년 1월 15일, US 에어웨이즈 1549편 불시착 사고. 탑승자 155명 전원 생존. [29]
- 2013년 2월 6일, 튀니스 항공 712편 활주로 이탈 사고. 탑승자 83명 전원 생존. [32]
- 2013년 3월 16일, GECAS A320 파손 사고. [33]
- 2013년 7월 3일, 페트라 항공 A320 폭발 사고. 탑승자 1명 전원 생존. [34]
- 2014년 1월 5일, 에어 인디아 890편 착륙 사고. 탑승자 179명 전원 생존. [35]
- 2014년 4월 14일, 골든 미얀마 항공 A320 지상충돌 사고. [37]
- 2014년 12월 28일, 인도네시아 에어아시아 8501편 추락 사고. 탑승자 162명 전원 사망. [39]
- 2015년 3월 24일, 저먼윙스 9525편 자살 추락사건, 탑승자 150명 전원 사망. [40]
- 2015년 3월 29일, 에어 캐나다 624편 착륙 사고, 탑승자 138명 전원 생존. [41]
- 2015년 4월 14일, 아시아나항공 162편 활주로 이탈 사고. 탑승자 81명 전원 생존. [42]
- 2015년 4월 25일, 터키항공 1878편 착륙 사고. 탑승자 102명 전원 생존. [43]
- 2016년 5월 19일, 이집트 항공 804편 추락 사고, 탑승자 66명 전원 사망. [44]
- 2018년 2월 28일, SmartLynx 에스토니아 항공 9001편 불시착 사고, 탑승자 7명 전원 생존 [45]
- 2018년 9월 28일, LATAM 브라질 항공 A320 유도로 이탈 사고, [46]
- 2020년 5월 22일, 파키스탄 국제항공 8303편 추락 사고, 탑승자 99명 중 97명 사망, 2명 생존. [47]
- 2023년 9월 12일, 우랄 항공 1383편 불시착 사건, 탑승자 165명 전원 생존. [48]
2.3. A321
- 2003년 3월 21일, 트랜스아시아 543편 지상 충돌 사고. 탑승자 175명 전원 생존. [49]
- 2010년 7월 28일, 에어블루 202편 추락 사고. 탑승자 152명 전원 사망. [50]
- 2015년 10월 31일, 코갈림아비아 항공 9268편 테러 사건. 탑승자 224명 전원 사망. [51] [52]
- 2016년 2월 2일, 달로항공 159편 테러 사건. 탑승자 81명중 1명 사망, 80명 생존. [53]
- 2019년 1월 26일, 오누르 항공 A321 파손 사고. [55]
- 2019년 8월 15일, 우랄항공 178편 불시착 사건. 탑승자 233명 전원 생존. [57]
- 2020년 1월 10일, 노드윈드 항공 1801편 경착륙 사고. [58]
- 2020년 2월 27일, 터키항공 1598편 착륙 사고. 탑승자 153명 전원 생존.[59]
3. 기타 사고
3.1. A319
- 2005년 5월 10일, 노스웨스트 항공 1495편[60]이 미니애폴리스-세인트 폴 공항 게이트에서 막 밀려나온 노스웨스트 항공 소속 A319와 지상에서 충돌했다. 탑승자 43명 전원 생존. [61]
- 2008년 4월 30일, 다롄 저우수이쯔 국제공항 충돌위기 사건 탑승자 83명 전원 생존. [63]
- 2013년 5월 24일, 영국항공 762편 엔진 폭발 사고. 탑승자 80명 전원 생존. [66]
- 2016년 3월 18일, 청주국제공항 니어미스 사고 탑승자 전원 생존. [67]
- 2018년 5월 15일, 사천항공 8633편 사고 탑승자 128명 전원 생존.[68]
3.2. A320
- 2004년 10월 18일, 트랜스아시아 536편 활주로 이탈 사고. 탑승자 106명 전원 생존. [69]
- 2005년 9월 21일, 제트블루 항공 292편 비상착륙 사고. 탑승자 146명 전원 생존. [70]
- 2012년 3월 13일, 아시아나항공 8905편 불시착 사고. 탑승자 137명 전원 생존. [71]
- 2018년 8월 27일, 바닐라 에어 873편 기체 요동 사고. 탑승자 152명 전원 생존. [72]
- 2019년 4월 9일, 아시아나항공 8703편 착륙 사고. 탑승자 111명 전원 생존. [73]
- 2024년 1월 25일, 바틱 에어 6723편 교신두절 사건. 탑승자 153명 전원 생존. [74]
3.3. A321
- 1996년 1월 6일, 트랜스아시아 529편 납치 사건. 탑승자 203명 전원 생존. [75]
- 2001년 11월 16일, 중동항공 304편 불시착 사고. 탑승객 88명 전원 생존. [76]
- 2006년 6월 9일, 아시아나항공 8942편 우박 충돌 사건. 탑승자 206명 전원 생존. [77]
- 2012년 5월 8일, 에어부산 8108편 활주로 오착륙 사고. 탑승자 146명 전원 생존. [78]
- 2023년 5월 26일, 아시아나항공 8124편 개문 착륙 사고. 탑승자 194명 전원 생존. [79]
4. 상세
4.1. 에어버스 A320 시연회 추락사고
당시 사고 영상
에어 프랑스가 A320을 인도 받아 첫 상업 비행을 시작한 당일 벌어진 추락 사고. 자세한 내용은 항목 참조.
사고기인 등록번호 F-GFKC는 에어 프랑스 296편이라는 특별 편명으로 유로 에어포트에서 이륙해 기자와 승객들[80]을 태우고 근처 공항에서 열리던 에어쇼에서 시범비행을 한 뒤 몽블랑을 한바퀴 도는 비행을 할 예정이었다. 이 기체는 에어쇼 현장에 도착한 후 고도 100피트, 약 30m의 초저공 비행을 하고 다시 하늘로 날아오를 예정이었으나 21m나 더 낮아진 9m 고도로 인해 다시 뜨지 못하고 그대로 숲에 추락하여 오른쪽 날개가 폭발했다. 그 직후 화재가 발생, 아이 두 명과 어른 한 명이 질식으로 사망하고 98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항공사는 기장의 실수라고 주장했고 기장은 추력을 높였으나 항공기의 반응이 5초 정도 느렸다고 주장했다. 증거로 제출된 블랙박스에서는 숲에 부딪히기 직전이 되어서야 기장이 추력을 높였다고 나왔지만 관제소의 교신 내용과 제출된 블랙박스 기록 사이에 4초의 시간 차가 있었다는 사실이 알려져 이 사건은 미스테리가 되었다.
일단 법적 결론은 기장의 실수로 하여 과실치사혐의가 적용되었지만 기장은 계속 자신의 무죄를 주장했으며 NGC는 이러한 내용을 항공 사고 수사대에서 뒤바뀐 블랙박스라는 이름으로 방송하였다.
4.2. 에어 인터 148편 추락사고
1992년 1월 20일 리옹을 출발하여 스트라스부르로 가려다가 A320이 야산에 추락한 사고. 항목 참고.4.3. TAM 3054편 참사
2007년 7월 17일에 발생한 TAM항공 3054편 참사는 남아메리카 항공 사고 사상 가장 끔찍한 사고였으며, 코갈림아비아 항공 9268편 테러 사건 전까지 전 세계에서 에어버스 A320 기종이 일으킨 사고로는 가장 큰 사고였다. 사고 원인은 크게 상파울루 콘고니우스 공항 배수시설의 미비와 조종사의 실수이다. 사고 발생 당시 정황은 비행기가 활주로를 오버런하여 자동차 전용도로를 지나 TAM항공의 물류센터를 들이받고 창고 건물에서 12명, A320 기체에서 187명이 사망하여 총 199명의 인명 피해가 발생한 사고이다.사고로 큰 피해를 입은 TAM 항공의 물류센터와 주유소는 2007년 8월 5일에 폭파로 철거되었고 사고현장은 근 5년간 황무지로 있었다가 2012년 7월 17일에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공간으로 7월 17일 추모공원(Memorial 17 de Julho)이 들어섰다. 공원 가운데에 인공호수가 조그맣게 있고 그 가운데에 나무 한 그루가 심어져 있는데 이 나무는 사고 당시 현장에 심어져 있었던 나무로 엄청난 화재에도 불구하고 생존했던 이력을 가지고 있다.
항목 참고.
4.4. XL 에어웨이즈 독일 888T편 추락 사고
XL 에어웨이즈는 에어 뉴질랜드에서 리스한 A320을 반환하기 전 테스트 비행을 하며 오토파일럿을 이용한 테스트를 하고 있었다. 그러다가 실속 테스트를 하던 도중에 오토파일럿이 해제되어 추락했다. 탑승자 7명이 모두 사망하였다.4.5. US 에어웨이즈 1549편 불시착 사고
일명 허드슨 강의 기적.
2009년 1월 15일, 뉴욕 라과디아 공항을 이륙한 지 얼마 안 되어 버드 스트라이크로 인하여 모든 엔진이 멈춘 가운데 허드슨 강에 불시착한 사고이다. 보통 비행기가 물에 불시착하게 되면 충격으로 인하여 기체가 말 그대로 찢어질 가능성이 높으나 이 사건에서는 전원 생존에 겨우 5명만 큰 부상을 입었을 뿐이었다.
당시 기장은 회항하려고 했지만 회항하기에는 고도가 낮아서, 구호를 위해 평소에도 페리 등 배가 많이 다니는 허드슨 강에 불시착하기로 판단하여 인명 피해를 최소화했다. 당시 기장인 체슬리 버넷 설렌버거 3세(Chesley Burnett Sullenberger III, 당시 58세)는 30년 경력의 소유자로 그야말로 베테랑 중의 베테랑. 미국 공군사관학교 시절에는 글라이더 프로그램에도 참가했으며 미국 공군에서 조종사로 일하다가 예편한 후 US 에어웨이즈에 입사했다.
4.6. 에어블루 202편 추락 사고
2010년 7월 28일, 카라치 진나 국제공항을 출발해 베나지르 부토 국제공항으로 가던 파키스탄의 저가 항공사 에어블루의 A321이 추락해 탑승객 152명 전원이 사망한 사고. 원인은 기장이 부기장을 테스트한다고 잘못된 행동을 저질렀지만 기장의 거친 말투에 자신감을 잃은 부기장은 이를 말리지 못했고 결국 기장의 잘못된 행동들이 비행기를 추락시켰다.4.7. 인도네시아 에어아시아 8501편 추락 사고
2014년 12월 28일, 인도네시아 수라바야를 출발해 싱가포르 창이 공항으로 가던 에어아시아의 A320-200이 추락한 사고. 중간조사보고에 따르면, 에어 프랑스 447편과 비슷한 원인으로 부기장이 기수를 계속 올려 기체를 실속시켰다. 자세한 건 항목 참조.4.8. 저먼윙스 9525편 추락 사고
2015년 3월 24일, 스페인 바르셀로나를 출발해 독일 뒤셀도르프로 가던 저먼윙즈의 9525편이 프랑스 남부 산악지대에 추락하였다.추락 원인은, 부조종사의 자살비행. 항목 참조.
4.9. 아시아나항공 162편 활주로 이탈 사고
2015년 4월 14일 인천국제공항을 출발해 히로시마 공항에 착륙하던 중 활주로를 이탈한 사고이다. 이로인해 승객 23명이 경상을 입었으나 사망자는 없었다. 사고원인은 조종사의 부주의로 지상구조물과 충돌한 것으로 추정된다.4.10. 코갈림아비아 항공 9268편 테러 사건
IS의 폭탄테러. A320 패밀리가 연루된 사고 중 제일 많은 희생자를 낸 사건이다. 항목참고4.11. 이집트 항공 804편 추락 사고
2016년 5월 19일에 벌어진 사고. 항목참고4.12. 파키스탄 국제항공 8303편 추락 사고
2020년 5월 22일 승객 91명과 승무원 8명 등 총 99명이 탑승한 A320 여객기가 카라치의 주택가에 추락하였다.[81] 여객기는 추락하면서 주택가를 덮쳐 주민 8명이 숨지고 15명이 부상을 당하였다.주민들에 따르면 사고 여객기는 추락하기 전 목적지였던 진나 공항에 최소 3차례 이상 착륙을 시도하고 있었다고 한다.
[1] 다만 현재 보잉 737 MAX는 결함으로 인해 각종 대형 참사가 터졌고, 운항정지 처분까지 당하고 있다. 결국 2021년이 되어서야 결함을 수리함으로써 운항중지 조치가 해제되었으나, 계속해서 결함으로 인한 준사고가 자주 발생하고 있다.[2] 737 MAX는 기체 결함으로 인한 사건 사고가 자주 일어났다.[3] A318은 사고가 없기에 A319부터 시작한다.[4] B757-251, N550NW[5] N313NB, A319-114[6] EI-EDM, A319-132[7] 5A-ONC, A319-111[8] D-AILR, A319-114[9] HB-JOH, A319-111[10] B-6425, A319-115[11] F-GFCK, A320-111[12] VT-EPN, A320-231[13] F-GGED, A320-111[14] D-AIPN, A320-211[15] A4O-EM, A320-212[16] RP-C3222, A320-214[17] F-OHMD, A320-231[18] A4O-EK, A320-212[19] EC-HKJ, A320-214[20] 4R-ABA, A320-231[21] N635AW, A320-231[22] EK32009, A320-211[23] EK32010(A320-211), EK32001(A320-211), SX-BVB(A320-232)[24] PR-MBK, A320-233[25] RP-C3224, A320-214[26] 자세한 것은 온두라스 톤콘틴 공항 참조[27] EI-TAF, A320-233[28] D-AXLA, A320-232[29] N106US, A320-214[30] 5A-ONK, A320-214[31] JA8384, A320-211[32] TS-IMB, A320-211[33] N620SC, A320-214[34] JY-PTA, A320-212[35] VT-ESH, A320-231[36] N113UW, A320-214[37] XY-AGT, A320-232[38] TA-LAI, A320-214[39] PK-AXC, A320-216[40] D-AIPX, A320-211[41] C-FTJP, A320-211[42] HL7762, A320-232[43] TC-JPE, A320-232[44] SU-GCC, A320-232[45] ES-SAN, A320-214[46] PT-MZJ, A320-232[47] AB-BLD, A320-214[48] RA-73805, A320-214[49] B-22603, A321-131[50] AP-BJB, A321-231[51] 에어버스 A320 패밀리가 연루된 사건 사고들 중 가장 사망자가 많은 사건이다.[52] EI-ETJ, A321-231[53] SX-BHS, A321-111[54] A7-AIB, A321-231[55] TC-OEB, A321-231[56] N114NN, A321-231(WL)[57] VQ-BOZ, A321-211[58] VQ-BRS, A321-231(WL)[59] TC-JSH, A321-231(WL)[60] DC-9[61] N369NB, A319-114[62] G-EZAC, A319-111[63] B-2296, A319-132[64] N816UA, A319-131[65] TC-IZR, A319-132[66] G-EUOE, A319-131[67] B-6039, A319-132[68] B-6419, A319-133[69] B-22310, A320-232[70] N536JB, A320-232[71] HL7737, A320-232[72] JA14VA, A320-214[73] HL7772, A320-232[74] PK-LUV, A320-214(WL)[75] 불명, A321-131[76] F-OHMP, A321-231[77] HL7594, A321-131[78] HL7761, A321-231[79] HL8256, A321-231[80] 에어쇼 이벤트에 당첨된 인근 일반인들[81] 당초 107명으로 알려졌지만 이후 승객 91명과 승무원 8명, 총 99명인 것으로 정정되었다. 또한 전원 사망으로 알려졌던 것과는 달리 두명이 기적적으로 생존하였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