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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 남자 축구 8강에 대해 서술한 문서.2. 8강 진출팀
2.1. 서아시아(WAFF) 1/4
사우디아라비아 | 팔레스타인 | 카타르 | 바레인 |
7경기 승리 (vs 인도 2:0 승) | 4경기 패배 (vs 홍콩 0:1 패) | 3경기 패배 (vs 중국 0:1 패) | 2경기 패배 (vs 북한 0:2 패) |
2.2. 중앙아시아(CAFA) 2/3
이란 | 우즈베키스탄 | 키르기스스탄 |
1경기 승리 (vs 태국 2:0 승) | 6경기 승리 (vs 인도네시아 2:0 승) | 5경기 패배 (vs 대한민국 1:5 패) |
2.3. 남아시아(SAFF) 0/1
인도 |
7경기 패배 (vs 사우디아라비아 0:2 패) |
2.4. 동남아시아(AFF) 0/3
미얀마 | 인도네시아 | |
8경기 패배 (vs 일본 0:7 패) | 1경기 패배 (vs 이란 0:2 패) | 6경기 패배 (vs 우즈베키스탄 0:2 패) |
2.5. 동아시아(EAFF) 5/5
홍콩 | ||||
3경기 승리 (vs 카타르 1:0 승) | 4경기 승리 (vs 팔레스타인 1:0 승) | 8경기 승리 (vs 미얀마 7:0 승) | ||
{{{#!wiki style="margin: -16px -11px;" | ||||
대한민국 | 북한 | |||
6경기 승리 (vs 키르기스스탄 5:1 승) | 2경기 승리 (vs 바레인 2:0 승) | }}} |
3. 경기
3.1. 1경기: 우즈베키스탄 2 : 1 사우디아라비아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 남자 축구 8강 1경기 2023. 10. 01. (일) 16:00 (UTC+9) | ||
황룽 스포츠 센터 경기장 (중국, 항저우) | ||
주심 : 마푸즈 아마르 이브라힘 하산 (바레인) | ||
관중 : 32,596명 | ||
2 : 1 | ||
우즈베키스탄 | 사우디아라비아 | |
<rowcolor=#000,#ddd> 24' 사이다자마트 미르사이도프 44' 알리셰르 오딜로프 | 65' 모하메드 마란 | |
- | 90+4' 압둘라 라디프 | |
[[https://info.hangzhou2022.cn/en/results/football/results-men-qfnl-000100-.htm|{{{#ffffff 매치 리포트}}}]] | [[https://youtu.be/cwoPXFQEN-w?si=uVztGWTBAEnipbJH|{{{#ffffff 경기 하이라이트}}}]] |
우즈베키스탄이 전반전에만 2골을 넣으면서[1] 리드를 바로 가져갔다. 사우디아라비아는 후반 20분에 추격골을 넣었으나 경기를 끝내 뒤집지는 못하였고, 결국 우즈베키스탄이 4강에 진출하였다.
몇 시간 후 8강에서 개최국 중국을 꺾은 대한민국은 이 경기 승자인 우즈베키스탄과 지난 대회 때에 이어 또 맞붙게 되었다.
또한 사우디아라비아의 탈락 이후 이란도 홍콩에 의해 탈락하면서 이 대회 남자 축구에서 중동팀은 단 한 팀도 4강에 이름을 못 올리는 수모를 당했다.[2]
3.2. 2경기: 이란 0 : 1 홍콩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 남자축구 8강 2경기 2023. 10. 01. (일) 20:30 (UTC+9) | ||
상청 스포츠 센터 스타디움 (중국, 항저우) | ||
주심: 김희곤 (대한민국) | ||
관중: 10,198명 | ||
0 : 1 | ||
이란 | ||
<rowcolor=#000,#ddd> - | 47' 푼 푸이 힌 | |
대한민국과 마찬가지로 금메달을 노리는 이란이 다소 무난한 상대를 만났으며, 무난한 4강행이 가능해 보였으나 전반전에는 두 팀 모두 골이 터지지 않다가 후반전 돌입 직후인 47분에 홍콩의 푼푸이힌이 선제골을 득점하며 이변을 만들었다.
결국 홍콩이 이란을 이기고 4강에 진출하는 이번 대회 최대 이변을 만들어냈다. 또한 이로써 준결승전에 중동팀이 단 한 팀도 오르지 못하게 되었다.[3] 참고로 홍콩이 아시안 게임 축구에서 준결승에 오른 건 사상 최초의 일이다. 심지어 아시안 게임 축구에 A대표팀이 참가하던 시절에도 1958년 도쿄 대회에서 8강에 올랐던 것이 최고 성적이었다.
추가로 홍콩은 무려 승점 0점으로 토너먼트에 올라 4강까지 진출하는 행운을 얻었다.
3.3. 3경기: 일본 2 : 1 북한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 남자축구 8강 3경기 2023. 10. 01. (일) 20:30 (UTC+9) | ||
샤오산 스포츠 센터 스타디움 (중국, 항저우) | ||
주심: 루스탐 루트풀린 (우즈베키스탄) | ||
관중: 29,365명 | ||
2 : 1 | ||
일본 | 북한 | |
<rowcolor=#000,#ddd> 49' 우치노 고타로 79' (PK) 마츠무라 유타 | 73' 김국범 | |
일본 입장에서도 전력은 자신들이 북한보다 명백히 한 수 위지만, 다른 팀도 아니고 북한이기에 경기장 안에서 무슨 일이 벌어질 지는 모른다는 것이 걸리는 상황.
전반전을 서로 0:0으로 마치고 후반전 일본의 고타로가 49분 선제골을 넣었다.
후반 72분 경에 북한의 김유성이 일본 스태프가 들고 있던 물통을 뺏으며 때리려는 포즈를 취해 옐로카드를 받는 희한한 장면이 펼쳐졌다.
1분 후인 후반 73분, 김국범이 중거리골로 동점을 만들었다.
그러나 후반 79분, 우측 페널티 박스 안으로 침투한 니시카와 준의 다리를 골키퍼 강주혁이 손으로 잡아채면서 페널티킥이 선언되었다. 북한 선수들은 강하게 항의했지만 주심의 판정은 번복되지 않았고, 키커로 나선 마츠무라가 페널티킥으로 다시 역전하면서 다시 1골차 리드로 벌어졌다.
결국 후반 추가 시간 5분을 끝으로 경기가 종료된 이후 북한 선수들은 수긍은 커녕 역전골의 빌미였던 페널티킥 판정에 다시 불만을 갖고 경기가 끝나자마자 심판들과 대판 싸우는 추한 모습을 보였고, 북한의 이런 어처구니없는 비매너와는 별개로 이 경기를 승리한 일본이 4강에 안착하게 되었다.
이런 비매너적인 행동 때문에 북한은 얼마 안 가 징계를 받을 위기에 처해 있다.[4]
일본도 북한의 이런 행위는 도저히 두 눈 뜨고 봐줄래야 봐줄수가 없었는지 결국 FIFA와 AFC에 해당 경기에 대한 의견서를 제출했다. 특정 장면들을 담은 영상이 두 기관으로 전달됐는데, 다만 어떤 장면인지는 공개되지 않았다. FIFA와 AFC도 북한의 이런 추태에 대해 어떤 결정을 내릴지도 관심사가 됐다. 기사
이 추태는 영국 언론 The Sun에도 보도되었다.
2023년 10월 4일, 일본 아사히 신문이 북한 선수들이 왜 비매너적인 행동을 했는지에 관해 여러가지 추측을 내놓았다. 기사
3.4. 4경기: 중국 0 : 2 대한민국
황룽 스포츠 센터 경기장 (중국, 항저우시) | ||
주심: 알하트미 카심 (오만) | ||
관중: 51,365명 | ||
0 : 2 | ||
<rowcolor=#000000,#dddddd> - | 18' (FK) 홍현석 35' 송민규 | |
[1] 전반 24분 미르사이도프가 사우디아라비아 골키퍼와의 1대1 상황에서 슛을 쐈고, 그 슛이 골대를 두 번 맞힌 뒤에 들어가면서 점수는 1:0이 되었고, 전반 44분에는 오딜로프가 사우디아라비아 골키퍼가 골대를 비운 것을 알게 되었고, 그렇게 오딜로프는 텅 빈 골대에다 골을 넣으면서 점수는 2:0이 되었다.[2] 그렇지만 더 굴욕적인 팀은 이란인데, 사우디아라비아는 그나마 같은 강호인 우즈베키스탄한테 패하기라도 했지 이란은 약체 중 상약체인 홍콩한테 패했으니 이란이 더 굴욕이다.[3] 단, 이건 어디까지나 지리적인 구분상으로 그렇다는 것이지, 이란은 중앙아시아 축구연맹에 소속되어있어 축구연맹별 기준으로는 아직 우즈베키스탄이 남아있다.[4] 실제 사례로 1982 뉴델리 아시안 게임 축구 준결승에서 북한이 쿠웨이트를 상대로 연장까지 간 끝에 2:3으로 패배하자 심판 판정에 불만을 품고 집단폭행 사태를 일으키면서 3위 결정전에서도 몰수패를 당한 데 이어 2년간 국제 대회 참가 자격도 전격 금지당하는 징계를 받은 바 있다. 참고로 이 징계 때문에 대한민국 청소년 대표팀이 아시아 청소년 선수권 대회에서 광탈을 하고도 당시에 우승했던 북한의 대타로 결선 라운드에 참가하게 되었고, 결국 여기에서 우승을 거두고 이듬해 멕시코에서 열린 1983 FIFA 월드 유스 챔피언십 멕시코 대회에 출전해서 4강까지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