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ki style="margin: -10px -10px;" | <tablealign=center><tablebgcolor=white,#1f2023><tablebordercolor=white,#1f2023> |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 경기 종목 | }}} | ||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가라테|]] |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골프|]] |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권투|]] |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근대 5종|]] |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농구|]] |
가라테 | 골프 | 권투 | 근대 5종 | 농구 | |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다이빙|]] |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럭비|]] |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레슬링|]] |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마라톤 수영|]] |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바둑|]] | |
다이빙 | 럭비 | 레슬링 | 마라톤 수영 | 바둑 | |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배구|]] |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배드민턴|]] |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브레이킹|]] |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브리지|]] |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비치발리볼|]] | |
배구 | 배드민턴 | 브레이킹 | 브리지 | 비치발리볼 | |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사격|]] |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사이클|]] |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샹치|]] |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세팍타크로|]] |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소프트볼|]] | |
사격 | 사이클 | 샹치 | 세팍타크로 | 소프트볼 | |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소프트테니스|]] |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수구|]] |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수영|]] |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스케이트보딩|]] |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스쿼시|]] | |
소프트테니스 | 수구 | 수영 | 스케이트보딩 | 스쿼시 | |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스포츠 클라이밍|]] |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승마|]] |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아티스틱 스위밍|]] |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야구|]] |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양궁|]] | |
스포츠 클라이밍 | 승마 | 아티스틱 스위밍 | 야구 | 양궁 | |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역도|]] |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요트|]] |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용선|]] |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우슈|]] |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유도|]] | |
역도 | 요트 | 용선 | 우슈 | 유도 | |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유러피언 주짓수|]] |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육상|]] |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인라인 스케이팅|]] |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조정|]] |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체스|]] | |
유러피언 주짓수 | 육상 | 인라인 스케이팅 | 조정 | 체스 | |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체조|]] |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축구|]] |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카누 스프린트|]] |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카누 슬라럼|]] |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카바디|]] | |
체조 | 축구 | 카누 스프린트 | 카누 슬라럼 | 카바디 | |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쿠라쉬|]] |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크리켓|]] |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탁구|]] |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태권도|]] |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테니스|]] | |
쿠라쉬 | 크리켓 | 탁구 | 태권도 | 테니스 | |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트라이애슬론|]] |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펜싱|]] |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필드 하키|]] |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핸드볼|]] |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e스포츠|]] | |
트라이애슬론 | 펜싱 | 필드 하키 | 핸드볼 | e스포츠 | }}}}}}}}} |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 <colbgcolor=#dd0b7c> 대회 이전 | 참가국 정보 · 조 추첨 | ||
조별리그 | {{{#!wiki style="margin: -16px -11px;" | A조 | B조 | C조 |
D조 | E조 | F조 | ||
대한민국 경기 (E조) 쿠웨이트전 (1차전) · 태국전 (2차전) · 바레인전 (3차전) | }}} | |||
결선 토너먼트 | {{{#!wiki style="margin: -16px -11px;" | 16강 | 준결승 | 금메달 결정전 |
8강 | 동메달 결정전 | }}} | ||
대한민국 경기 키르기스스탄전 (16강전) · 중국전 (8강전) · 우즈베키스탄전 (준결승전) · 일본전 (결승전) | ||||
주요 경기 이란 vs 홍콩 (8강전) | }}}}}}}}} |
1. 개요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 남자 축구 준결승에 대해 서술한 문서.2. 준결승 진출팀
2.1. 서아시아(WAFF) 0/1
사우디아라비아 |
vs 우즈베키스탄 1:2 패 |
2.2. 중앙아시아(CAFA) 1/2
이란 | 우즈베키스탄 |
vs 홍콩 0:1 패 | vs 사우디아라비아 2:1 승 |
결국 이란과 사우디아라비아는 A대표팀 축구 수준에 비해 최근 아시안 게임에서 연이어 부진했던 흐름을 끊지 못했다.[1]
2.3. 동아시아(EAFF) 3/5
홍콩 | ||||
vs 대한민국 0:2 패 | vs 이란 1:0 승 | vs 북한 2:1 승 | ||
{{{#!wiki style="margin: -16px -11px;" | ||||
대한민국 | 북한 | |||
vs 중국 2:0 승 | vs 일본 1:2 패 | }}} |
대한민국은 거친 플레이를 구사하던 중국을 압도적인 실력으로 2:0으로 찍어누르고 51,000명이 넘는 중국 홈 관중을 침묵시키며 4강에 올랐고, 일본도 북한을 상대로 생각 이상으로 고전하긴 했지만 2:1 승리를 거두며 4강에 올랐다.[2]
3. 경기
3.1. 1경기: 홍콩 0 : 4 일본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 남자축구 준결승 1경기 2023. 10. 04. (수) 19:00 (UTC+9) | ||
샤오산 스포츠 센터 경기장 (중국, 항저우) | ||
주심: 카심 마타르 알 타미 (오만) | ||
관중: 7,456명 | ||
0 : 4 | ||
일본 | ||
<rowcolor=#000,#ddd> - | 23' 아유카와 슌 54', 86' 히노 쇼타 74' 코미 요타 | |
하지만 아무리 홍콩이 이란을 잡았다 한들, 양 팀의 전력상 일본의 무난한 승리는 물론 대승이 예상되는게 현실이다. 홍콩은 그래도 이란이라는 나름 금메달 후보를 잡은 만큼[3], 그리고 처음으로 4강에 올라온 만큼 단순한 이변을 넘어 더 높은 곳을 원할 것이다. 일본이 예상대로 무난히 승리할 경우 지난 2018년 아시안 게임에 이어 또 다시 대한민국을 결승전에서 상대하게 될 가능성도 존재한다. 홍콩이 승리할 경우 사상 첫 아시안 게임 남자 축구 결승 진출이 된다.
다만 홍콩은 중국의 일부로 간주되는 만큼[4] 중국과 동일한 홈 어드벤티지를 받을 가능성이 있다. 즉, 편파 판정과 중국 관중의 일방적인 응원이 벌어질 수 있다는 뜻이다. 특히나 일본은 중국과 사이 안 좋은 게 대한민국 못지 않은 나라이니만큼 더욱 그렇다.
경기 결과 일본이 홍콩을 싱겁게 이겨버리고 결승에 진출했다. 또한 대한민국이 우즈베키스탄을 꺾고 결승에 진출하면서 지지난 대회 8강 및 지난 대회 결승에 이어 이번에도 한일전이 성사되었다. 앞선 두 경기는 모두 대한민국이 승리했다.
3.2. 2경기: 대한민국 2 : 1 우즈베키스탄
황룽 스포츠 센터 경기장 (중국, 항저우시) | ||
주심: 아슈카나니 암마르 (쿠웨이트) | ||
관중: 38,019명 | ||
2 : 1 | ||
대한민국 | 우즈베키스탄 | |
<rowcolor=#000000,#dddddd> 4', 38' 정우영 | 25' 자수르베크 잘롤리디노프 | |
<rowcolor=#000000> - | 73' 압두라우프 부리예프 | |
[1] 이란의 마지막 축구 메달은 2006년 도하 아시안 게임 동메달, 사우디아라비아는 1986년 서울 아시안 게임 은메달이 마지막이다. 특히 이란은 2014 인천 아시안 게임 조별리그 최하위 탈락,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 게임 16강 탈락 등 계속해서 최악의 흐름을 보이고 있다. 사우디아라비아 또한 2014년 인천 아시안 게임과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 게임에 이어 이번에도 8강에서 탈락하는 징크스를 이어나갔다.[2] 공교롭게도 대표적인 반서방 진영으로 꼽히는 중국, 북한, 이란이 모두 탈락했다.[3] 아시안 게임에서는 힘을 빼고 출전하는 국가들이 많지만, 이란은 대한민국과 마찬가지로 병역 문제가 걸려있기 때문에 되도록 최고의 전력을 꾸려서 대회에 나선다.[4] 물론 선수들이나 홍콩 사람들이 사실상 중국화가 된 일국양제를 어떻게 바라보는지는 알 수 없다. 하지만 중국이 대한민국에게 0:2로 패했고, 중국의 혐일은 혐한보다도 훨씬 강한 만큼 자존심을 위해서라도 홍콩을 응원하게 될 테니 홍콩의 입장이니 하는 건 어차피 뒷전이 될 게 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