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10-21 12:24:09

2021 코파 아메리카 브라질/결승

파일:상위 문서 아이콘.svg   상위 문서: 2021 코파 아메리카 브라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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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코파 아메리카 브라질 ||
<colbgcolor=#cdf> 대회 이전 참가팀 정보
조별 리그 A조 B조
결선 토너먼트 8강 준결승 3위 결정전 결승


1. 토너먼트 대진표2. 상대 전적3. 경기 내용4. 우승5. 총평6. 여담7. 둘러보기

[clearfix]

1. 토너먼트 대진표

8강전준결승전결승전 | 3위 결정전
파일:CA2021 Argentina.png 아르헨티나 3 : 0 에콰도르 파일:CA2021 Ecuador.png파일:CA2021 Argentina.png 아르헨티나 1 : 1 콜롬비아 파일:CA2021 Colombia.png
(3 pen. 2)
파일:CA2021 Argentina.png 아르헨티나 1 : 0 브라질 파일:CA2021 Brazil.png
파일:CA2021 Uruguay.png 우루과이 0 : 0 콜롬비아 파일:CA2021 Colombia.png
(2 pen. 4)
파일:CA2021 Brazil.png 브라질 1 : 0 칠레 파일:CA2021 Chile.png파일:CA2021 Brazil.png 브라질 1 : 0 페루 파일:CA2021 Peru.png 파일:CA2021 Colombia.png 콜롬비아 3 : 2 페루 파일:CA2021 Peru.png
파일:CA2021 Peru.png 페루 3 : 3 파라과이 파일:CA2021 Paraguay.png
(4 pen. 3)
※90분 무승부 시 연장전 없이 바로 승부차기 실시됨. (결승전 제외)

남미 최고의 라이벌이자 현재 남미 최강의 전력을 자랑하는 두 팀이 만났다.[1] 네이마르메시의 국가대표로서 첫 메이저대회 우승이 걸린 피할 수 없는 대결이기도 하다.

네이마르는 지난 대회 때 브라질이 우승할 때 부상으로 빠졌기 때문에 이번 대회에서 반드시 우승을 바랄 것이고 메시 역시 16년을 기다려 온 마지막 기회일지도 모르는 국대 우승의 기회인 만큼 누구보다 간절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브라질은 네이마르를 제외하고도 이번 대회에 파괴력을 가진 공격수들이 다수 포진한 반면 아르헨티나는 메시 의존증이 여전히 심하다는 게 문제. 거기다 브라질이 하루 더 휴식을 취했기 때문에 체력적으로도 브라질이 약간 유리하다. 리오넬 스칼로니 감독의 아르헨티나는 가장 최근에 있었던 브라질과의 평가전에서 승리한 적이 있긴 하지만 당시 브라질에 네이마르와 아우베스가 없었다. 또한 결승전은 마라카낭 수용인원의 10%, 즉 7천 800명의 관중을 수용한다고 하는데 이것도 약간 홈 어드밴티지에 작용하는 변수가 될 수 있다.

한편 브라질 입장에선 지면 안되는 경기인데, 아르헨티나는 브라질의 역사적 숙적인데다, 결승 경기장이 하필이면 마라카낭이기 때문이다. 만약 이번에 이긴다면 아홉수를 벗어나게 된다.

아르헨티나 입장에서도 역시 지면 안되는 경기인데 무려 28년만의 우승 도전인데다 역사적 숙적인 브라질과의 경기이기 때문이다. 게다가 만약 이긴다면 우루과이와 우승 타이기록을 만듬과 동시에 2014년 브라질 월드컵의 뼈아픈 준우승을 잊을 수 있으니 더더욱 그렇다.

2. 상대 전적

  • 아르헨티나 VS 브라질 - 브라질 약우세
    아르헨티나 승 무승부 브라질 승

    39 25 43

3. 경기 내용

파일:copa-america-logo-1.png
2021 코파 아메리카 브라질 결승
2021.07.10.(토) 21:00 (UTC-3, BRT) | 2021.07.11.(일) 09:00 (UTC+9, KST)
이스타지우 두 마라카낭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관중: 5,500명
주심: 에스테반 오스토히치 (우루과이)
파일:아르헨티나 축구 국가대표팀(2성)엠블럼.svg
파일:코파 아메리카 트로피.jpg
파일:브라질 축구 국가대표팀 로고.svg
파일:CA2021 Argentina.png 아르헨티나파일:CA2021 Brazil.png 브라질
1 0
22' 앙헬 디 마리아-
매치 리포트
맨 오브 더 매치: 앙헬 디 마리아


  • 경기 전
리오넬 메시가 이끌고 있는 아르헨티나는 메이저 대회에서 트로피를 들어올리기 위해 필사적이다.

메시는 이번 코파 아메리카에서 가장 좋은 활약을 보인 선수 중 한 명이었으며 역대 최고의 축구선수 반열에 올라섰지만 메이저 국가대항전 대회 트로피와는 거리가 있었다.

메시와 아르헨티나는 어쩌면 마지막으로 메이저 대회 타이틀에 함께 도전할 기회를 잡았다.

최근 5경기에서 4골 5도움을 기록하며 미친 폼을 자랑하는 메시가 상대편 수비 라인을 흔들어주고 있는 아르헨티나는 4강전에서 콜롬비아 상대로 힘든 경기를 치렀지만 코파 아메리카 대회 내내 괜찮은 폼을 보여주고 있다.

6경기 11득점 3실점으로 공수에서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만 헤르만 페첼라, 니콜라스 오타멘디, 크리스티안 로메로로 이어지는 백 3가 아주 단단한 모습을 보여주지는 못하고 있다. 하지만 아르헨티나는 에밀리아노 마르티네스라는 철벽 골키퍼가 있어서 은근히 든든했고 실제로도 콜롬비아전에서 그 많은 콜롬비아의 슈팅들 중 단 1개 빼고 전부 막아냈다. 그리고 승부차기에서도 3번이나 막아내 패널티킥으로 뚫기 매우 어려운 골키퍼임을 입증했다.

브라질의 네이마르 주니오르를 비롯한 공격수들 역시 메시를 중심으로 한 아르헨티나 공격진 못지 않기 때문에 수비가 완벽하지 않은 아르헨티나 입장에선 어느 때보다 철저한 준비를 해야 할 전망이다.

코파 아메리카 녹아웃 단계에 접어들며 브라질은 파리 생제르맹 FC에서 호흡을 맞춰본 바 있는 치아구 시우바마르퀴뇨스가 중앙 수비에서 호흡을 맞추며 2경기 연속 클린시트를 기록하고 있다.

36세의 실바는 경험을 바탕으로 노련한 움직임을 보이며 신체적으로 다소 문제가 될 수 있는 부분들을 커버해 주며 브라질의 수비를 단단하게 만들어주고 있다.

리오넬 메시라우타로 마르티네스를 상대해야 할 실바와 마르퀴뇨스의 활약 여부에 따라 브라질의 순위가 결정될 가능성이 아주 높다.
유니폼

아르헨티나 : 하늘색 줄무늬 상의 하얀색 하의 하얀색 양말

브라질 : 노란색 상의 파란색 하의 파란색 양말
  • 경기 결과
파일:CA2021 Argentina.png 아르헨티나 (4-4-2)
GK
23. 에밀리아노 마르티네스
{{{#!wiki style="margin: -16px -11px;" RB
4. 곤살로 몬티엘 파일:경고 카드 아이콘.svg 89'
RCB
13. 크리스티안 로메로 파일:교체 아웃 아이콘.svg 79'
6. 헤르만 페첼라 파일:교체 인 아이콘.svg 79'
LCB
19. 니콜라스 오타멘디 파일:경고 카드 아이콘.svg 81'
LB
8. 마르코스 아쿠냐
}}}
{{{#!wiki style="margin: -16px -11px;" RM
11. 앙헬 디마리아 파일:득점 아이콘.svg 22′ 파일:교체 아웃 아이콘.svg 79'
14. 에세키엘 팔라시오스 파일:교체 인 아이콘.svg 79'
RCM
7. 로드리고 데파울 파일:경고 카드 아이콘.svg 68'
LCM
8. 레안드로 파레데스 파일:경고 카드 아이콘.svg 33' 파일:교체 아웃 아이콘.svg 54'
18. 기도 로드리게스 파일:교체 인 아이콘.svg 54'
LM
20. 지오바니 로셀소 파일:경고 카드 아이콘.svg 51' 파일:교체 아웃 아이콘.svg 63'
3. 니콜라스 탈리아피코 파일:교체 인 아이콘.svg 63'
}}}
{{{#!wiki style="margin: -16px -11px;" RS
10. 리오넬 메시 파일:주장 아이콘.svg
LS
22. 라우타로 마르티네스 파일:교체 아웃 아이콘.svg 79'
15. 니콜라스 곤살레스 파일:교체 인 아이콘.svg 79'
}}}
CF
7. 히샤를리송
{{{#!wiki style="margin: -16px -11px;" LW
10. 네이마르
CAM
17. 루카스 파케타 파일:경고 카드 아이콘.svg 72' 파일:교체 아웃 아이콘.svg 76'
21. 가브리에우 바르보자 파일:교체 인 아이콘.svg 76'
RW
19. 에베르통 소아리스 파일:교체 아웃 아이콘.svg 63'
18. 비니시우스 주니오르 파일:교체 인 아이콘.svg 63'
}}}
{{{#!wiki style="margin: -16px -11px;" LDM
8. 프레드 파일:경고 카드 아이콘.svg 3' 파일:교체 아웃 아이콘.svg 46'
20. 호베르투 피르미누 파일:교체 인 아이콘.svg 46'
RDM
5. 카세미루
}}}
{{{#!wiki style="margin: -16px -11px;" LB
16. 헤낭 로디 파일:경고 카드 아이콘.svg 70' 파일:교체 아웃 아이콘.svg 76'
13. 이메르송 로얄 파일:교체 인 아이콘.svg 76'
LCB
3. 치아구 시우바 파일:주장 아이콘.svg
RCB
4. 마르퀴뇨스 파일:경고 카드 아이콘.svg 82'
RB
2. 다닐루
}}}
GK
23. 에데르송
파일:CA2021 Brazil.png 브라질 (4-2-3-1)

전반 22분, 데파울의 패스를 받은 앙헬 디 마리아가 먼저 골을 넣어 아르헨티나가 1-0으로 앞선 채로 전반전이 끝났다. 결국 후반에도 점수 차를 끝까지 지켜내며 아르헨티나가 우승을 차지했다.

브라질은 폭풍같은 공격을 했으나 아르헨티나의 에밀리아노 마르티네스 골키퍼는 이걸 전부 다 막아냈다. 그야말로 엄청난 선방의 향연이었다. 시간이 흐를수록 브라질은 초조해져만 갔고 아르헨티나는 후반전이 거의 끝나갈 무렵 앙헬 디 마리아를 빼고 그 대신 에세키엘 팔라시오스를 넣어서 수비를 더욱 단단하게 만들었다. 이렇게 되자 브라질은 골을 넣기 더 힘들어졌다. 그리고 리오넬 스칼로니패하지 않는 축구는 여기에서도 효과를 봤다.[3]

아르헨티나가 브라질을 꺾고 코파 아메리카 통산 15회차 우승을 차지했다. 그것도 28년만에 5번 결승 도전 끝에 드디어 우승하면서 우루과이와 같이 15번 최다 우승 공동 기록을 가지게 되었다. 1993년 이 대회 우승 이후로 준우승만 4번하면서 라이벌 브라질이 95년부터 5번이나 우승하는 것을 봐야했던 아르헨티나는 그 브라질 안방에서 28년만에 코파 우승을 차지하며 설욕을 한 셈이다. 게다가 2011년 또다른 라이벌 우루과이의 코파 아메리카 우승 이후 코파 아메리카 역대 순위 2위로 추락했던 아르헨티나는 이번 대회 우승으로 10년 만에 다시 코파 아메리카 역대 순위 1위로 도약했다.

그리고, 올림픽이나 U-20 월드컵에서 우승했지만 성인 대표팀에서는 월드컵과 코파 아메리카 준우승만 하며 아쉬움을 맛보던 리오넬 메시는 드디어 성인 대표팀으로서 우승컵을 들어올릴 수 있게 되었다. 우승이 확정되자 메시는 주저앉아 두 눈을 가리면서 감격의 눈물을 흘리고 기뻐할 정도로 그렇게도 바라고 바라던 성인 대표팀 우승컵을 들어올린 기쁨을 만끽했다. 아르헨티나 선수들도 메시의 염원을 아는지라 우승 확정이 되자마자 메시에게 달려가 헹가래를 해주며 같이 기뻐했다. 반대로 전 대회 우승 현장에 나오지 못해 아쉬워하던 네이마르는 자국 대회이니 반드시 우승컵을 들어올리겠다고 다짐했으나, 앙숙 아르헨티나가 우승컵을 들어올리며 기뻐하는 걸 바라봐야만 했다. 네이마르는 기뻐서 울던 메시와 반대로 아쉬워하는 얼굴로 울면서 동료들 위로를 받으며 퇴장했지만, 라커룸에서 환한 웃음으로 메시를 비롯한 아르헨티나 선수들을 축하해주며 팬들이 알던 다혈질의 네이마르와 다른 성숙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경기 끝나고 며칠 지나서 앙헬 디마리아의 발목이 퉁퉁 부은 사진이 올라왔다. 바로 아내 호르헬리나 카르도소가 12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올렸다. 그녀는 남편도 발이 이렇게 부은 상태에서도 감독에게 전혀 내색하지 않고 끝까지 경기를 열심히 했고, 남편도 메시처럼 대표팀 우승을 그리도 바랬다고 적었다. 댓글은 온갖 찬양이 가득하다.

4. 우승

2021 코파 아메리카 브라질 우승
파일:아르헨티나 국기.svg
아르헨티나
열다섯 번째 우승

5. 총평

아르헨티나는 처음에 골을 넣고 정말 아슬아슬하게 지켜냈다. 비록 준결승 콜롬비아전보다는 어렵지 않았으나 떨리긴 마찬가지였다. 조별리그와 8강은 정말 순조로웠는데 뒤의 두 경기에서 엄청나게 살 떨리는 경기를 했다. 골을 넣은 앙헬 디 마리아도 잘했지만 준결승 콜롬비아전에 이어 이번에도 브라질의 폭풍같은 공세를 선방으로 막아낸 에밀리아노 마르티네스가 MOM으로 선정되었어도 이상하지 않은 경기였다.

브라질이 이번 경기에서 특별히 못한 것은 아니었다. 하지만 브라질의 치명적인 문제는 준결승까지 너무 약한 상대만 만나서 쉬운 경기를 해오다가 갑자기 본인들과 동급의 팀을 만났다는 점이다.[4][5] 특히 다른 경기와 다름없이 주도권을 잡고 계속적인 슈팅을 시도했으나 번번이 에밀리아노 마르티네스에게 막히면서 끝내 골을 넣지 못했다. 이전 경기들과 달리 먼저 실점을 한 상황에서 상대방의 체급이 갑자기 올라가는 바람에 브라질은 적응에 실패했고 그 결과는 준우승이었다. 결국 코파 아메리카 개최국일 때 무조건 우승했던 징크스도 깨지고 말았다. 때마침 경기장이 마라카낭이라서 깨질 만도 했다..... 그나마 네이마르는 경기 내내 홀로 상대 팀이 거친 태클로 대응할 수밖에 없는[6] 드리블 돌파와 패스를 보여주며 자신이 월드클래스 선수임을 증명했다. 히샬리송이나 피르미누 등 공격진이 이를 제대로 받아주지 못한 것이 아쉬울 따름.

6. 여담

  • 이 경기 다음날에 유로 2020 결승전이 벌어졌다. 그 경기도 이 경기와 비슷하게 이탈리아의 잔루이지 돈나룸마의 신들린 선방으로 이탈리아가 잉글랜드를 승부차기 끝에 제압했고, 아르헨티나와 마찬가지로 장기간의 소속 대륙 컵대회 무관[7]을 탈출했다.
  • 클럽 우승은 많았지만 성인 국대 우승 복은 전혀 없었던 리오넬 메시의 국가대표팀 커리어 첫 메이저 대회 우승이다. 2005년 성인 국대선수로 데뷔한 뒤에 16년동안 오로지 준우승만 있던 메시였었다. 물론, 20세 청소년 월드컵 우승이나 올림픽 금메달도 있지만 성인 국대선수로는 우승이 그동안 하나도 없었다가 드디어 한을 푼 것.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국가대표팀 커리어 첫 메이저 대회 우승인 UEFA 유로 2016 결승전이 현지시간으로 2016년 7월 10일에 펼쳐졌는데, 이 경기로부터 정확하게 5년 후에 이번 경기가 펼쳐졌다. 1년 후 메시는 2022 피날리시마2022 카타르 월드컵까지 우승하면서 모든 국제대회 우승을 차지하게 된다.
  • 결승전 전날이 아르헨티나 독립기념일이었다. 아르헨티나 축구 대표팀이 아르헨티나 축구 팬들에게 독립기념일 최고의 선물을 선사한 셈이다.[8]
  • 아르헨티나는 이번 우승을 통해 코파 아메리카 통산 15번째 우승을 기록하면서 우루과이와 함께 최다 우승 국가로서 동률을 이루게 되었다.
  • 이로부터 1년 뒤에도 아르헨티나와 브라질의 상황이 그대로 이어졌다. 아르헨티나는 월드컵에서 36년만의 우승을 한 반면, 브라질은 크로아티아에게 일격을 당해 8강으로 마무리 했기 때문이다.
  • 코파 아메리카 우승국이 직후 열린 월드컵에서 우승한 사례가 없다는 징크스가 있었으나 이번 대회에서 우승한 아르헨티나가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해당 징크스가 깨졌다.

7. 둘러보기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fffff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555555,#aaaaaa
FIFA 월드컵 결승전
파일:독일 국기.svg (2014)
vs 독일 0:1 (연장) 패
파일:프랑스 국기.svg (2022)
vs 프랑스 3:3 무
(PSO 4:2 승)
코파 아메리카 결승전
파일:칠레 국기.svg (2016)
vs 칠레 0:0 무
(PSO 2:4 패)
파일:브라질 국기.svg (2021)
vs 브라질 1:0 승
기타 경기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10)
vs 대한민국 4:1 승
파일:크로아티아 국기.svg (2018)
vs 크로아티아 0:3 패
파일:이탈리아 국기.svg (2022)
vs 이탈리아 3:0 승
파일:사우디아라비아 국기.svg (2022)
vs 사우디아라비아 1:2 패
파일:네덜란드 국기.svg (2022)
vs 네덜란드 2:2 무
(PSO 4:3 승)
}}}}}}}}}}}}}}} ||


[1] 코파 아메리카 우승 횟수 1위와 3위의 대결이며, 월드컵 우승 횟수 1위와 4위의 대결이다.[2] 리오넬 메시는 7월 1일 이후로 FC 바르셀로나와 계약이 만료되었다.[3] 2014년 아르헨티나 월드컵 대표팀을 맡은 알레한드로 사베야의 축구와 똑같았다. 수비는 단단하게 해서 골을 내주지 않고 공격진이 어떻게 해서든 골을 넣어 리드를 가져온 다음 수비를 더 강화해서 잠그는 방식. 재미없는 축구이긴 했지만 실리 축구를 추구한 스칼로니의 방식이 맞아떨어진 셈.[4] 가장 대표적인 사례가 2002년 한일 월드컵 지역예선 당시의 호주다. 미국령 사모아를 31:0으로 압살하는 등 오세아니아를 초토화하다 0.5장의 플레이오프 티켓을 차지하기 위해 마주친 상대가 하필이면 우루과이였다.[5] 물론 8강에서 만난 칠레 입장에선 가혹한 평가일 수 있으나 이번 대회에선 칠레가 이긴 팀이라고는 조꼴찌이자 전패팀인 볼리비아 하나뿐인 데다가 A조 4위로 간신히 토너먼트에 진출하는 등 비엘사 시절 전성기를 달리던 모습과는 확연히 거리가 있는 모습을 보여줬다.[6] 심판에 따라서 퇴장이 나올 수도 있을 만한 장면도 꽤 나왔다.[7] 아르헨티나는 28년, 이탈리아는 53년이다.[8] 공교롭게도 2014 월드컵 브라질때 4강 네덜란드전 승부차기에서 승리하며 결승에 갔는데 이 다음 날이 아르헨티나 독립기념일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