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의 대통령에 대한 내용은 파울 폰 힌덴부르크 문서
, 비행선에 대한 내용은 LZ 129 힌덴부르크 문서
참고하십시오.ひんでんブルグ
1. 개요
상업지 작가로 첫 상업지 발간이 1989년이라는, 이쪽 바닥 경력만 30년이 넘은 관록있는(...) 작가이다.2. 특성
로리, 쇼타, 누님, 오네쇼타, 근친상간, 강간, 역강간, 화간, 윤간, 네토라레, 간통, 불륜, 구멍동서, 임신, 출산, 조교, BL, GL, 모녀덮밥, 자매덮밥, 남매덮밥, 3P, 갱뱅, 스와핑 등 아무튼 고어, 스캇 막장 시츄에이션(...) 빼면 웬만한 망가 장르는 다 그려 봤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작가.작가 활동 초창기엔 원작에 가깝게 그리는 스타일이었다. 그러나 매너리즘에 빠지며 작가 활동에 지장을 받자, 지금과 같은 하드코어한 작품을 그리는 쪽으로 방향을 선회했다.
인체묘사라든지 그림체 자체는 옛 스타일로 그다지 고퀄리티라고 볼 수 없으나 배덕감 넘치는 내용과 자극적인 섹스씬 덕분에 한국에도 숨은 팬들이 존재한다. 후기로 갈수록 그림체가 귀엽게 변해가고 근친상간물을 주로 다룬다. 한글 번역 작품 중에서 가장 인상적인 건 "강건마의 자식"[1]이라는 오역이다.
동인쪽으로는 여러가지를 그리는 편이지만 세일러 문과 용자물하고 도키메키 메모리얼을 중심으로 활동하며, 홈페이지에도 18금과 전연령 자작 CG를 올리고 있었다. 미국 애니메이션인 벤10의 그림을 그리기도. 다만 도키메키 메모리얼의 경우
이 작가의 손에
이런 식으로 유명 만화 캐릭터들의 디자인과 이름을 그대로 표절해 자신의 오리지널 작품으로 포장해 그리는, 간이 배 밖으로 튀어나온 짓을 태연히 저지르더니만[2] 결국 저작권법에 걸려 3년의 징역살이를 살고 5년간 상업지 작가 활동을 금지당한다.[3] 이후 2009년 9월에 낸 상업지를 마지막으로 2012년에 "단행본이 더 이상 팔리지 않는다"라는 말과 함께 공식적으로 상업지 작가에서 은퇴를 선언한다.
은퇴를 선언했지만 상업지를 관뒀을 뿐 만화 작가로는 관둔 건 아니었는지 모바일 성인만화를 연재하면서 가늘게 명맥을 유지하고 있었으나 이후 작가는 공소시효가 끝난 표절 작품들을 모바일 쪽으로 내놓다가 또(...) 걸리는 바람에 다시
[1] 윤간을 당한 어머니가 그녀에게서 태어난 사생아 아들과...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2] 특히 "여자애들이 더 적극적"이라는 작품에서는 파워퍼프걸(...) 캐릭터를 도용한 거유로리 여캐들이 대놓고 등장해서 아무 것도 모른채 난교를 벌이다가 결국 임신크리가 터지는 그야말로 충공깽 엔딩.[3] 동인지 수준이 아니라 대놓고 상업지로써 활동한 것이 문제가 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