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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uby(常陸, ruby=ひたち)][ruby(国, ruby=のくに)] 常陸國 / 히타치국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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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본 정보 | |
| 별칭 | 죠슈([ruby(常, ruby=じょう)][ruby(州, ruby=しゅう)]) |
| 소속 | 도카이도 |
| 현재 영역 | 이바라키현 대부분 |
| 국력 | 대국(大国) |
| 행정구역 | 11군 153향 |
| 주요 시설 | |
| 코후 | 이바라키현 이시오카시 |
| 코쿠분지 | 히타치 코쿠분지([ruby(常陸国分寺, ruby=ひたちこくぶんじ)]) |
| 코쿠분니지 | 히타치 코쿠분니지([ruby(常陸国分尼寺, ruby=ひたちこくぶんにじ)]) |
| 이치노미야 | 카시마 신궁([ruby(鹿島神宮, ruby=かしまじんぐう)]) |
[clearfix]
1. 개요
히타치국([ruby(常陸国, ruby=ひたちのくに)], 구자체: 常陸國)은 도카이도에 속한 율령국이다. 현재의 이바라키현 대부분을 포함한다.2. 역사
카즈사국, 코즈케국과 함께 황실의 친왕이 고쿠시(国守)로 부임하는 친왕임국(親王任国) 중 하나였다.센고쿠 시대에는 일본에서도 가장 유서깊은 다이묘 가문 중 하나인 사타케 가문이 다스렸다가 세키가하라 전투 이후 아키타로 쫓겨났다. 이후 도쿠가와 가문의 고산케 중 하나인 미토 번이 히타치국의 대부분을 지배하게 되었다.
3. 지명
현재 이바라키현에 히타치오미야시(常陸大宮市), 히타치오타시(常陸太田市) 등의 지명이 남아 있다. 아키히토의 동생인 마사히토 친왕의 미야고 히타치노미야(常陸宮)는 여기서 딴 것이다.의외로 발음이 완전히 같은 현대의 히타치시는 구 히타치국의 영역 안에 포함되어 있기는 하나 한자표기가 日立로 완전히 다르다. 히타치라는 지명 자체는 히타치 제작소로 인해 유명해졌지만 이 역시 히타치시에서 시작한 광산이 전신이고, 히타치 제작소 이전에는 흔한 시골마을이었기 때문에 이런 곳에 구 율령국과 같은 발음의 지명이 붙은 이유에 대해 여러가지 추측이 있으나, 시정촌제 개편 당시의 기록이 부족해 확실한 것은 없다.
4. 군
- 니하리군(新治郡)
- 마카베군(真壁郡)
- 츠쿠바군(筑波郡)
- 가와치군(河内郡)
- 시다군(信太郡)
- 이바라키군(茨城郡)
- 나메가타군(行方郡)
- 가시마군(鹿島郡)
- 나카군(那珂郡)
- 구지군(久慈郡)
- 다가군(多賀郡·多珂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