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09-29 11:59:35

후쿠다 유이치

후쿠다 유이치
福田雄一 | Fukuda Yuichi
파일:PYH2018113008810001300_P2.jpg
본명 [ruby(福田 雄一, ruby=ふくだ ゆういち)] (후쿠다 유이치, Fukuda Yuichi)
출생 1968년 7월 12일 ([age(1968-07-12)]세, 게자리, 원숭이띠) | 일본 도치기 현
국적 일본 파일:일본 국기.svg
직업 영화 감독, 드라마 작가, PD(1990년 ~ )
소속 ブラボーカンパニー(브라보 컴퍼니)[1]
링크 공식 홈페이지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트위터

1. 개요2. 특징3. 후쿠다 사단4. 참가 작품
4.1. TV시리즈4.2. 영화4.3. 기타
5. 여담

[clearfix]

1. 개요

일본영화감독, PD, 작가. 극단 브라보 컴퍼니[2]의 대표도 맡고 있다.

병맛 코드를 작품 속에 매우 잘 버무리는 감독으로 유명하다.

도치기현 오야마시 출생으로 토치기 현립 토치기 고등학교, 세이조대학 경제학부를 졸업했다.

2. 특징

예외가 있지만 대부분의 작품이 저예산, 코믹이고 병맛이 상당하다. 그때문에 호불호는 심하게 갈리지만 오오토모 케이시[3]와 함께 일본 내에서는 원작 기반 실사 매체를 잘 만들기로 유명하다. 일단 다른 건 몰라도 웃긴 걸로는 최고급이라는 평이다.

배우의 애드립을 막지 않으며 황당한 각본을 구사해서 배우들이 연기하다 웃음참기 대결을 벌이거나 진짜로 웃어버릴 때가 있는데 그 장면이 괜찮으면 NG를 먹이지 않고 그대로 쓴다. 그래서 드라마보다 콩트에 가까운 작품이 많다.

3. 후쿠다 사단

자신이 맡은 작품에 같은 배우를 캐스팅하는 일이 자주 있다. 일본에서는 후쿠다구미(福田組)라고 불린다.

* 사토 지로
* 무로 츠요시
* 이 둘은 후쿠다 유이치필수요소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대부분의 작품에 캐스팅된다. 두 사람 모두 캐스팅되는 경우가 적지 않으며, 어느 한쪽만 나오는 경우[4]도 많다.

4. 참가 작품

4.1. TV시리즈

4.2. 영화

4.3. 기타

5. 여담

  • 어릴 때 시마모토 카즈히코의 만화를 재밌게 보고 자랐으며 2005년 시마모토 원작 영화 '역경 나인'을 만들 때 현장에 왕래하던 시마모토에게 배운 게 많아 자신의 연출의 기본은 시마모토라고 한다. 그래서 스승이라 부르기도 하며 시마모토의 작품인 아오이 호노오의 실사화는 후쿠다가 기획을 냈다고 한다.


[1] 본인이 대표이다.[2] 세이죠 대학의 학생 극단을 모체로 한다.[3] 바람의 검심 -메이지 검객 낭만기-, 뮤지엄, 3월의 라이온 실사판의 감독. 차이점이 있다면 후쿠다 유이치는 대놓고 싼티와 원작 특유의 요소를 살리는데 중점을 두고, 오오토모 케이시는 원작을 실사화 했을때 발생하는 갭을 최대한 줄여서 자연스러운 실사화에 중점을 두는 편이다. 당연히 오오토모 케이시 쪽이 더 평가가 좋다.[4] 보통 사토 지로쪽이 더 자주 캐스팅된다.[5] 원작 만화는 국내에서 <아직 최선을 다하지 않았을 뿐>이라는 제목으로 세미콜론을 통해서 정발했다. 그리고 2022년에 TVING 오리지널 드라마로 방영 예정이다.[6] 일본판 리메이크이며 야마다 타카유키가 주연이다.[7]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이며 2023년 9월 14일에 공개될 예정이다. 주연은 하시모토 칸나, 아라키 유코, 이와타 타카노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