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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도혁, 로꼬
2016. 10. 12.그 외 삽입곡 및 오리지널 스코어는 음악 문서 참고.
<colcolor=#fff><colbgcolor=#271216> 황보연화 皇甫?? | |
본명 | 황보연화 |
부모 | 아버지 왕건 어머니 황후 황보씨 |
이복형제 | 왕무, 왕태, 왕요, 왕소, 왕원, 왕은, 백아, 왕정 |
동복형제 | 오빠 왕욱 |
배우자 | 왕소 |
자녀 | 아들 왕주[1] |
배우 | 강한나 오오츠 아이리(일본판 더빙) |
원작 인물 | 4황자 적복진 오랍나랍씨 |
실제 인물 | 대목왕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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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혼인으로 날 속박하려 드니, 혼인으로 이 고려의 주인이 되어 주마.
이 고려는 반드시 내 아들의 것이 되어야 해!
드라마 달의 연인 - 보보경심 려의 등장인물. 모티브는 대목왕후 황보씨[2].
원작은 4황자의 적복진으로 나오며 모티브는 효경헌황후.
2. 작중 행적
앞서 말했듯 신분이나 지위, 즉 권력에 대한 집착이 대단하여 친오빠인 8황자가 황위에 오르길 강력하게 바라지만 정작 당사자인 욱이 황위에는 별 관심이 없고 오히려 해수와 혼인하여 황주 외가로 내려가 권력에서 동떨어진 삶을 추구하려고 하자 충주원 황후 유씨와 연합하여 정윤 암살 음모에 가담하게 된다. 이 과정 가운데 해수를 제거하고자 독이 든 차를 정윤에게 들고 가는 역할을 해수가 하도록 궁녀를 매수하고, 왕소의 개입으로 일이 틀어지자 입 안을 깨물어 독을 먹은 것처럼 연기를 한다. 이후 해수의 누명을 벗기려는 욱에게 사건의 가담자임을 들키지만 되려 황제가 되고 싶지 않냐며 유혹하고 오라버니가 고작 계집 하나 때문에 황위를 포기하려고 하니 눈을 뜨게 해주고 싶었다고 정말로 황제가 되고 싶지 않다면 어서 가서 해수를 위해 모든 것을 밝히고 이후 자신이 능지처참 당하고 외가는 쑥대밭이 되도록 놔두어도 원망하지 않겠다며 강하게 나온다. 사랑하는 동생과 외가를 버리지 못하는, 또 내심 황위를 향한 욕망이 있는 욱을 잘 알고, 욱의 흑화를 주도한 일등공신이다.또한 이복 오빠인 3황자 요가 계속해서 청혼을 하고 있지만 마찬가지로 계속해서 거절하고 있으며, 오히려 본인은 왕소에게 은애한다고 운명의 상대 운운하며 청혼한다. 물론 까이지만 권력욕이 강함에도 불구하고 황위와는 가장 동떨어져 있는 왕소에게 청혼한 것을 보면 왕소에게 마음이 있는 것은 맞는 듯.3황자가 정종이 된 후 연화공주의 혼인 건으로 그녀를 부른다. 연화공주는 예전에 그가 혼인하자며 자신에게 주었던 반지를 끼고 나가나 정종은 그런 연화공주에게 아직도 황후가 되고 싶은 거냐고 비웃으며 연화를 거란국으로 혼인 보낼 거라고 한다.[3] 정종은 자신의 뒷통수를 크게 친 경력이 있는 8황자의 친동생인 연화공주를 자신의 황후로 들이기엔 찜찜하다 한다.이에 크게 상심한 연화공주는 다미원에 들러 해수에게 4황자에게서 떠나라고 협박한다. 이에 해수는 4황자는 자신 때문에 행복하고 자신은 4황자 때문에 스스로를 가치 있는 사람이라 느껴 혼인하고 싶다 고백하며 4황자가 변하지 않는다면 자신의 마음도 변하지 않는다고 한다. 연화공주는 자신이 왜 해수가 싫은지 이유를 깨닫게 된다. 자신에게는 혼인이 생사의 문제였지만 자신이 보기에 해수에게는 사랑도 혼인도 유치한 장난으로 보였기 때문이다. 다미원에서 수건으로 만든 동물들과 종이배 같은 것들을 보고 10황자가 다미원에 있음을 확신한다. 정종에게 10황자 왕은의 거취를 밝히는 조건으로 자신을 거란국에 혼인 보내는 것을 취소하라고 요청한다. 결국 소가 황제 자리에 오르고 소는 해수를 황후로 삼으려 하지만 호족들의 반발과 황후 황보씨의 압박[4]으로 결국 소와 혼인해 그토록 원하던 황후가 된다. 욱이 죽은 매 사태로 곤경에 처했을 때 황후 황보씨가 도움을 청했으나 자신은 이제 황후라며 거절했다. 해수를 찾아가 오라버니를 그렇게 만든건 너라며 탓한다.[5] 가문과 오라비를 포기하는 조건으로 소의 아들을 낳았으나 소가 아들은 물론 연화 역시 전혀 찾지 않음과 동시에 아들을 경쟁자로 보는 모습 때문에 광종에게 “아직도 그 아이를 못 잊어서 노비안검법까지 만드셨습니까, 그동안 이해가 되지않았는데 왜 해수가 떠났는지 이제야 알것 같습니다“라고 말한다.
3. 평가
친오빠를 이용해 권력을 얻으려고 온갖 수를 쓰며 오빠가 해수와의 평범한 남자로써의 생활을 꿈꾸자 결국 적반하장으로 왕욱을 협박한다. 악행을 저지르는 것이나 자신이 사랑하는 남자에게 사랑을 원하는 것이 시어머니와 많이 닮았다.[6]이 드라마에서 여자주인공인 해수의 아치에너미와 연적으로 볼 수 있다.
4. 실제 역사에서
자세한 내용은 대목왕후 문서 참고하십시오.실제 대목왕후는 광종의 정실로 2남 3녀를 낳았으며[7] 정치적으로 광종과 대립하는 사이였다.[8][9] 뭔가 원작의 곽락라 명혜의 흑화버전 같다.[10]
[1] 실제 역사에는 2남 3녀를 낳았지만 작중 언급되는 것은 왕주 하나 뿐이다.[2] 보통 왕소를 다루는 이야기에서 그녀가 악역을 맡는데 그도 그럴 것이 주인공이 왕소와 엮이기 때문이다.[3] 원래 혜종 왕무가 거란국에 자신의 어린 딸을 보내려고 하였으나 이를 가엾게 여긴 4황자 왕소가 자신이 대신 혜종의 딸과 혼인하여 거란과의 정략 결혼은 무산된다. 거란국에서는 혜종의 딸 대신 다른 황족 여인을 보내라고 압박한 듯.[4] 전에 해수가 한글로 썼던 서책을 가져와 압박했다.[5] 해수가 4황자를 조심하라 말했던 것 때문에 욱이 변했다며...[6] 하지만 황후 유씨가 하는 짓이 연화보다 한 수 위다.[7] 2남 중 조졸하지 않은 장남이 경종. 딸 문덕왕후는 태조의 7비 헌목대부인 평씨의 손자 홍덕원군과 혼인해 선정왕후(목종의 1비)를 낳았고 남편 사후 성종에게 개가(이 결혼을 통해 성종은 차남임에도 형을 제치고 황제가 될 수 있었음)했다.[8] 경종도 광종의 숙청리스트에 있었으나 마침 차남이 조졸하는 바람에 하나뿐인 황자가 되어 목숨을 건졌다.[9] 사실 대목왕후가 광종과 대립했다기보다는 노비안검법 시행시 발생한 폐해를 대목왕후가 간했으나 광종이 듣지 않았을 뿐이다. 그외엔 딱히 대립했다는 기록이 없다.[10] '빛나거나 미치거나'에선 이하늬가 이 역을 맡았었다. 오연서와 장혁(광종)이 사랑하는 사이였기 때문에 이 드라마에도 이하늬는 악역 아닌 악역이 되어 버렸다. 대하사극 제국의 아침에서는 전혜진 씨가 맡았으며 혜종 시대에선 광종과 협력, 즉위 후엔 호족을 억압하려는 광종과 대립하며 외가인 황보씨를 대변하는 역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