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8-28 16:42:24

황금박쥐(동음이의어)

1. 박쥐의 종류 황금박쥐2. 만화영화3. 귀귀열혈초등학교에 나오는 교사4. 빈대 가족 과학 스쿨의 등장인물5. 김내성 作 추리소설 및 등장인물6. 황우석 박사의 정부내 비공식 지원 모임

1. 박쥐의 종류 황금박쥐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붉은박쥐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2. 만화영화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황금박쥐(애니메이션)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3. 귀귀열혈초등학교에 나오는 교사

학년 오르고 난 직후의 에피소드에 처음 등장했다. 학생들의 웃긴 이름을 보고 신나게 웃었지만, 하지만 자신 이름이... 황금박쥐였다.
나중에 자신의 제자인 김교생과 결혼한다. 열혈초의 학생들은 막장이기 때문에, 이런 막장 교사로써 제압하는 듯하다.

4. 빈대 가족 과학 스쿨의 등장인물

황금도의 동굴에 서식하는 박쥐.순금으로 만들어졌다.
황금도에선 황금박쥐가 행운의 존재라고 밑는다.처음에는 뚝섬이와 홍도 남매가 발견했다.

5. 김내성 作 추리소설 및 등장인물

추리소설가 김내성이 지은 소설 제목이자 그 소설에 등장하는 메인 빌런. 악의 조직을 이끄는 두목 황금박쥐와 그를 상대하는 명탐정 유불란 및 유불란을 돕는 주인공 형제의 이야기를 다룬다.

1986년 MBC 모여라 꿈동산에서 인형극으로 극화된 적이 있다.

6. 황우석 박사의 정부내 비공식 지원 모임

'황금박쥐', 2004년 2월부터 매월 한 차례씩 정기적으로 만나 황금박쥐는 서울대 황우석 교수의 '황(黃)', 청와대 김병준 정책실장의 '금(金)', 박기영 청와대 정보과학기술보좌관의 '박(朴)', 진대제 정보통신부장관의 '진(陳)'의 앞글자 발음을 따 만든 별칭으로 4인방의 성을 따서 황/금/박/쥐가 되었다.

면모를 보자면 부총리에서 장관, 청와대 보좌관등 후덜덜 하다. 황우석 박사가 사기로 몰락한 이후에도 나름 잘 나가, 김병준은 정책실장은 숱한 논란이 있기는 했지만 결국 교육부총리에 올랐고, 진대제는 열린우리당 경기도지사 후보로 공천되었다. 문제는 정부의 과학기술 라인의 최고 수장인 김병준-박기영-진대제가 황우석을 일방적으로 밀어 줬다는 것이다. 이는 나중에 한나라당이 '황금박쥐 게이트'라고 부를 정도로 신랄하게 까였다.[1]

진대제를 제외한 과학자 출신의 3인방의 최후는 비참하여, 황우석 박사는 사기 논문으로 살아있는 신에서 사기꾼 인간으로 격하되어 온갖 수모를 겪었고, 박기영 보좌관은 사이언스 논문의 연구 내용에 별달리 기여한 바 없이 공저자로 이름을 올린 사실이 드러나 상당한 파문을 일으켜 결국 2006년 1월 23일에야 사표가 수리되었다.

김병준 부총리는 논문 표절 의혹에 이어 2년 전에 등재학술지에 올렸던 논문을 다시 교내학술지에 올린 중복 게재 문제가 논란이 되어 같은 해 8월 2일에 사의를 표명하였고 이후 교수로 돌아갔다가 10년 뒤인 박근혜 정부에서 뜬금없이 국무총리에 지명되었다. 그러나 이 지명은 박근혜-최순실 게이트를 덮으려는 의도가 매우 짙어 결국 국회 동의는 커녕 인사 청문회도 열리지 못했다.

2017년 8월, 박기영 전 보좌관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차관급 인사로 임명되면서 과학계에선 논란이 일고 있다. # 황우석 사태 같은 국가적 사기조차 검증 못했던, 혹은 오히려 지원했다는 의혹까지 있는 인물이 '과학기술혁신본부'라는 정부 내 중요 조직을 맡는다는 것 자체가 자격과 능력에 대한 의문을 가져올 수밖에 없다. 결국 박기영은 임명 4일만에 사퇴했다.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문서의 r69에서 가져왔습니다. 이전 역사 보러 가기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다른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 펼치기 · 접기 ]
문서의 r69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1] 그러나 당시 상황을 보면 여야를 막론하고 정계에서 황우석 사태에 대해 잘했다고 큰소리 칠 입장의 인물은 사실상 없는 데다, 한나라당과 조선일보는 평상시에 정부가 황우석 지원을 안해줘서 아까운 과학자가 외국으로 나갈 위기라고 비판해 왔으니, 당연하게도 그들 또한 정당과 유력언론으로서 책임져야 할 입장에 서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