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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d00><colcolor=goldenrod> 머리 / 눈 / 피부색 | 적발 / 적안 / 하얀 피부 | ||
| 포지션 | 길잡이, 파도잡이[4] | ||
| 등장 | 1부 2F-Lero ro's Test 9화 | ||
| 성우 | |||
1. 개요
탑을 올라가자. 우리가 원하는 모든 것은 이 위에 있으니까...
힘내. 나의 신이시여.
네이버 웹툰 신의 탑의 등장인물.
2층 크라운 게임 중 검은 전신 타이즈에 푸른 가면 차림으로 처음 등장했다. 그러나 본 모습은 길고 웨이브 진 붉은 머리와 크고 또렷한 적안을 가진 10대 후반정도의 미녀이다.
2. 특징
2.1. 외모
| |
| 타니노 미호[7]가 그린 화련 |
| | |
| <rowcolor=#ddd> 신의 탑: 새로운 세계 아트워크 | 신의 탑: 새로운 세계 아트워크 (유토 분장 모습) |
신장 168cm의 장신으로 작가가 2층 선별인원들 중 가장 미녀라고 공인했다. # 바꿔 말하자면 외모가 선발 기준들 중 하나가 되는 자하드의 공주이자 시험의 층 동기인 엔도르시보다 예쁘다는 뜻이다.
2.2. 성격 및 인간 관계
늘 시크한 무표정이나 전투 시 보여준 포스에 걸맞게 평소 언행과 행동엔 상당히 터프한 면이 있다. 작동하지 않는 음료 자판기를 "일해, 인마."라는 시크한 한 마디와 함께 두들겨 패서 고쳐버린다든지. 분위기나 사고 방식은 쿤 아게로 아그니스와 비슷하다.감정적인 면도 보이는 쿤과 달리 항상 이성적으로 판단하고 행동하는 모습을 보인다. 라헬과 마주쳤을 때도 동요가 없고 주어진 일에나 신경 쓰고, 눈에 띄게 감정을 드러내는 장면도 없다. 내면이 어떤지 확실하게 드러난 게 없기 때문에 여러 모로 주역 캐릭터임에도 베일에 싸여있는 캐릭터라고 볼 수 있다.
3. 작중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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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화련/작중 행적#s-|]]번 문단을#!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의 [[화련/작중 행적#|]] 부분을 참고하십시오.4. 전투력
서포트 포지션인 길잡이라 전투에서는 취약하다고 생각할 수 있으나 화련의 경우 일반적인 선별인원보다 확실히 강하다. 전투 시에는 특이한 봉을 사용하는데 이 봉은 어느 정도 제약은 있어 보이지만 화련의 생각대로 조종할 수 있으며, 봉을 가속시켜서 위력을 강화한다거나 공중에서 정지시킨 후 발판으로 삼는 식의 운용 방식이 가능하다. 어검술처럼 완전히 자유자재로 날아다니거나 하지는 못하지만 자신의 길잡이 능력으로 적의 기술을 예측해서 대응하는 것으로 커버 한다.1부 크라운 게임에서는 다른 선별인원을 압도하는 모습을 보였으며[8], 자하드의 공주인 엔도르시 자하드를 상대하면서 고전하긴 했으나 어느 정도 맞설 수 있었던 걸 보면 전투력이 우수한 것으로 추정된다.
이렇게 처음에 보여준 실력과 위험한 임무를 직접 수행하는 면을 보면 순수 전투력도 쓸 만해 보이지만, 본인이 전투 포지션이 아니라서 그런지 이후로는 싸우는 모습이 거의 없고 싸울 기회가 와도 웬만해서는 싸움을 피하는 모습을 보인다. 화련의 진가는 전투력이 아니라 길잡이로서의 능력과 교활하다고 할 수 있는 뛰어난 두뇌에 있기 때문. 작중 여러 차례 등장인물들의 의중을 정확히 간파하는 뛰어난 통찰력을 여러 번 보였으며, 쿤조차 이용해먹기도 했다.
2부에 들어서는 강자들이 등장하면서 화련이 밀리는 상황이 많이 발생하는데, 대표적으로 리플레조나 라구엘과 싸웠을 때이다. 리플레조는 B급 선별인원의 힘을 지녔으며, 라구엘과 싸울때는 에밀리의 방해로 길잡이 능력을 쓸 수 없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바니가 괴물이라고 평할 정도인 것으로 보았을 때는 나중을 보아야 할 듯 하다.[9]
또한 화련을 제외하고 비중 있게 등장한 길잡이 2명이 모두 하이 랭커였기에 상대적으로 화련의 전투력이 약해보이는 것도 있다.
공방전에서는 평소에 애용하는 금색 봉이 아닌 유토가 사용했던 양 끝에 커다란 붉은색 칼날이 달린 창을 이용하기도 했다.
3부에서는 화련의 길잡이로서 둥지 전투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얻어내면서 전략, 전술 능력이 월등히 상승하였다. 둥지 전투에 참가한 적군들의 강점 및 약점을 샅샅이 알아내고 쿤 아게로 아그니스, 십이수와 보다 더 나은 책략을 모색하는 등 협력을 하였다. 그 결과 전투의 승리로 이끌어낸 1등 책사가 되었다.
5. 떡밥
1부 마지막 화에 밤에게 다시 탑을 올라가자고 제안할 때 한 말이 "우리가 원하는 모든 것"이라고 말하는데, 밤 개인이 아닌 자신을 포함시켜 원하는 것이 위에 있다고 발언하였다. 외전-슬레이어에서 밤과 자신이 닮았다고 하는데 두사람은 딱히 공통점이라 할만한것도 없다. 어떤 점을 들어 그렇게 얘기하는지 불명.FUG의 희망인 쥬 비올레 그레이스의 길잡이인 데다가 FUG의 최고참인 하진성과 친분이 있고, 심지어 수장인 루슬렉과 직접 통화를 할 정도이다. 길잡이인 것을 감안해도 특별한 위치에 있으며, FUG에 길잡이가 화련만 있는 것도 아닐텐데 FUG가 도대체 화련의 무엇을 보고 이런 대우를 해주는 것인지 의문이다.
FUG가 비올레의 친구들을 약점으로 잡고 슬레이어로 살게 만든 일에 분노하는 자왕난에게 '그럼 누가 우리의 숙원을 이루어주냐'고 반박하며, 정의로운 생각이나 연민은 누구나 품을 수 있는 것이라고 한 뒤 "신이 그에게 가혹한 운명을 지게 한 것을 옳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다"고 했다. 이건 FUG 전체의 입장을 대변한 것이라 화련 자체가 밤을 개인적으로 어떻게 생각하는지에 대한 것은 아직까진 불명. 또한 이 대사를 말할 때 FUG를 '그들'이라고 표현하지만, 자하드를 죽이는 것에 관해서는 '우리'라고 표현한다. 즉 그녀 개인으로서도 자하드를 죽이고 싶어할 만한 이유가 있다는 뜻.
작중 엔류와 은근 유사한 점이 있다. 적발적안의 외모, 곱슬진 머리칼, 공식 미인 설정 등. 1부에서 엔류는 신수로 생명 창조도 할 수 있다는 소문이 나왔는데, 이 점을 들어 화련이나 그녀가 속한 붉은 머리 마녀 일족이 엔류가 창조한 생명이라는 추측이 많다. 작가가 '화련은 예쁜게 복선'이라는 말을 한 적이 있는데 엔류가 탑 최고 미남이라는 설정과 묘하게 매치된다. 길잡이(신의 탑)항목 참조.
작중 화련이 밤을 자기 신이라 부르며 헌신하는 것, 엔류가 밤에게 가시를 주기 위해 나타난 존재임을 고려해볼 경우 붉은 머리 마녀 일족이 엔류의 창조물, 더 나아가서 엔류가 밤과 관련된 이유로 만들어낸 창조물이라는 추측도 가능해진다.
3부 217화에서 '지금부터 화련 씨와 걷는 모든 길은 모두 제가 선택해서 가는 길이니 설령 저 너머에 죽는다 해도 길을 안내한 화련에게 원망치 않을 것'이라고 말하는 밤을 보면서 이제 얼마 안 있어 V의 힘이 깨어날 것이나 그 때가 되면 틀림없이 저주받은 붉은 마녀인 자신을 따라온 걸 후회하게 될 것이라고 독백했다.
6. 어록
그 녀석은 분명히 조만간 일을 저지를 거야. 믿어도 좋아. 나는 꽤 감이 좋은 여자거든.
축하해. 라헬. 이 이야기의 주인공이 된 것을.
따라와라. 내가 알려주지. 탑을 올라가자. 우리가 원하는 모든 것은 이 위에 있으니까.
오래 전부터 그를 기다려 왔어. 스스로 탑의 문을 연 자. 탑의 모든 계약에서 자유로운 자. 왕의 심장을 꿰뚫고 탑을 피로 물들일 자... 비선별인원. 그가 탑 정상에 서는 순간 탑의 모든 게 바뀌게 될 거야.
내가 너라면 그렇게 누워있기 보다는 어떻게 하면 가문의 잘못을 바로 잡을까를 생각하겠어. 그런 게 바로 '엘리트'가 해야 할 일 아니었나?
FUG에는 10가문과 자하드에 원한이 있는 자들, 그들이 가진 것을 시기하는 자들, 탑을 바꾸고 싶어하는 자들이 모여 있지. 슬레이어는 그런 자들의 소원을 이뤄주는 신이야. 절대 죽일 수 없는 자들을 죽일 수 있는 넌 그런 존재가 되어야 해. 비올레... 힘내, 나의 신이시여.
이제 조금은 내 신이 되기에 어울릴 만한 남자가 된 것 같네.
7. 기타
- "화련 눈은 언제 낫나요" 같은 질문들이 많다. 일부 팬아트에선 일부러 눈이 멀쩡하던 시절로 그려놓거나, 원작 화련 이미지를 살짝 수정해서(...) 화련의 눈이 멀쩡하게 만들어놓기도 한다. 여담으로 화련 본인은 안대를 낀 자신의 모습을 의외로 마음에 들어한다고 한다.
- 자세히 보면 몸매가 꽤나 우월한 편이다. 전신 타이즈 차림일 때도 흉부 쪽이 제법 부각됐고, 애니화 일러스트 짤에서도 알 수 있듯이 가슴이 은근 큰 편. 애니메이션에서는 타이즈를 입었을 때 부담스러울 정도로 몸매가 부각돼서 '이 정도였나?'라고 생각한 시청자들이 많았을 정도. 원작에서도 엔도르시 자하드가 민망하다고 대놓고 언급했다. 1부 시점의 작가의 작화가 좋지 못한 편이라 드러나질 않아서 그랬지...
- 시험의 층에서 탈락해 선별인원 자격도 박탈되었으나, 길잡이이기 때문에 선별인원과 비슷하게 행동이 가능하다. E급 공방전도 유토로 변장해서 참여했고, D급 지옥열차도 무리 없이 탑승이 가능했다.
- 비주얼 합이 좋아 독자들 사이에선 비올레와의 커플링이 존재한다. 그러다 공방전 후반에서 붙잡힌 히로인 포지션이 되면서 히로인 후보까지 올라갔다. 그 전까지 히로인 후보로 취급되는 건 엔도르시 자하드와 연 이화 뿐이었다.
비올레가 화련을 대하는 태도는 매우 혼란스러운데, 공방전에서 작중 처음 대화를 나눌 때에는 누구에게나 존칭을 사용하는 밤이 화련에게는 '화련', '당신' 등으로 부르면서 노골적으로 적의를 품는 장면이 많았다.[10] 그런데 나중에 밤이 동료들과 재회했을 때는 화련을 '화련 씨'라고 부르고, 동료들에게 화련을 구해야 한다고 말할 때에는 화련을 '그녀'라고 칭한다. 화련한테 하는 호칭이 매번 변하는 중. 밤이 화련에게 호의를 가졌는지 적의를 가졌는지도 혼란스러운 레벨이다. 리플레조한테 화련이 잡혔을 땐 화련에 대해 매우 걱정하거나 조급해 하는 모습을 보인다.
- 아군 주조연들 중 사실상 유일하게 사적으로 비올레에게 호의를 보이지 않은 것 같은 캐릭터이면서도, 밤에게 가장 많은 도움을 준 인물이다. 유토일 때도 여러 가지 것들을 도와주었고, 이후 지옥열차나 숨겨진 층에서도 오로지 밤을 위해 길을 보거나 움직이는 등[11] 사실 쿤 못지 않게 밤과 관련해 맹목적인 인물이다. 차이점이 있다면 화련은 밤에게 현실적인 조언이나 쓴소리도 한다는 것. 이러한 화련의 조언은 비올레의 미성숙한 마인드 성장에 큰 영향을 끼치고 있다.
또한 비올레를 굳이 '나'의 신이라고 칭하거나 "이제 좀 내 신에 어울리는 남자가 된 것 같네", "우리 닮은 것 같지 않아?"라고 말할 때 보면 되려 연심도 있다고 추측하는 독자도 있을 정도(...) 사실 화련을 계속 지켜본 독자들은 알겠지만, 화련의 말투만 놓고 보면 오히려 무뚝뚝한 로봇으로 보일 정도로 무미건조하고 딱딱한데 저런 발언들은 굉장히 화련답지 않은 편. 어찌 됐든 화련에겐 비올레는 '모셔야 되는 신'이다 보니 사실 다른 사람들과는 특별한 존재일 수밖에 없다. 그게 연심이든 어느 쪽이든...
- 왜인지 모르겠지만 슬레이어인 카라카에게 반말을 쓴다. FUG의 수장인 루슬렉이나 간부인 하진성, 2세대 슬레이어인 화이트에겐 존대를 하던 걸 생각하면 카라카가 슬레이어이긴 해도 나이도 어린 편이고 경력이 짧아서 그렇다고 생각할 수 있으나, 창세기의 하이 랭커이자 원로인 켈 헬람조차도 훨씬 어린 카라카에게 슬레이어라는 이유만으로 정중한 자세로 대했던 걸 생각하면 의문이 드는 부분이긴 하다.
- 화련의 이름은 성과 이름의 구분 없이 전체가 하나의 이름으로 되어 있다. 작중에서 화련을 칭할 때 몇몇은 그녀를 '련'이라고 줄여 부르는데, 이것은 애칭으로 친한 사람 정도만 부른다고 한다. 원래 서부권에서는 상대의 이름을 줄여서 애칭으로 부르는 일이 많아서 그냥 넘어가지만, 우리나라에서는 그런 일이 없다 보니까 독자들 중 몇몇은 화련의 이름이 련이고 성이 화라고 생각하는 불상사가 벌어지기도 한다. 일본어판에서는 성과 이름을 구분 짓는 가운뎃점을 쓰지 않고, 공식 영어판에서는 Hwa와 Ryun 사이를 띄우지 않고 표기함으로써[12] 원어인 한국어판과는 달리 따로 설명할 필요 없이 분명하게 표현하였다. 한국어에서는 한국식 이름을 표기할 때 성과 이름을 띄우지 않기 때문에 생긴 어쩔 수 없는 현상.
- 연애적인 부분에서 히로인이 될 가능성은 거의 없지만 쿤과 함께 밤에게 가장 보탬을 준 동료라는 점에서는, 주인공과 함께 작품을 이끌어가는 히로인일 가능성이 높은 인물이다.[13][14]
8.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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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일본어 가타카나 표기로, 전자는 카렌, 후자는 화련이라 읽는다. 카렌은 화련(花蓮)의 일어 발음. 원작과 애니 1부에서는 카렌이라 나왔다가 2부에서부터는 쭉 화련으로 나온다. 이렇게 이름 표기가 뒤죽박죽인 것이 화련(花蓮)이라는 이름이 원래 한자인데 이걸 일본에서 한자 그대로가 아닌 가타가나로 옮기면서 일본음독과 한국음독을 같이 표기하여서 생긴 혼란인 것이다. 이후 2기 애니메이션에선 카렌을 가명으로 묘사하고 본 이름을 화련이라고 칭하면서 이러한 논란을 해결했다.[2] 정체자[3] 간체자[4] 1부 시험의 층에서 파도잡이로 배정 받았으나, 본인이 방을 생성하는 모습은 한 번도 안 나왔다. 밤을 감시하기 위해서 유한성이 일부러 파도잡이로 배정시켰을 가능성이 크다.[5] 같은 작품의 검은 삼월을 맡았다.[6] 신의 탑: 새로운 세계[7] 신의 탑 애니메이션 캐릭터 디자인 담당.[8] 혼자서 두 팀을 순식간에 정리해 버렸다.[9] 어차피 선별인원 신분으로 탑을 올라가는게 아니라서 (시험의 층에서 진작에 탈락했기 때문) 1부와 2부 사이에 순수 무력 상승을 기대하기는 어려웠을 것이다. 그럼에도 나름 10가문 혼혈인 하 유라와 뒤쳐지지 않은 점에서 D급 기준에서도 신체능력이 상당한 편.[10] 잘 알려지지 않은 사실이지만 밤은 대화를 할 때 자신의 감정을 절제하지 않을 때 상대에게 쓰는 2인칭이 '당신'으로 변하는데, 지금까지 밤을 진심으로 화나게 한 건 시아시아, 유한성, 리플레조, 호아퀸 정도이며 내면에 상처를 드러낸 건 자왕난 정도 뿐이다. 호아퀸에게는 밤의 입에서 최초로 쓰레기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분노.[11] 쿤이 대놓고 "넌 밤과 관련된 길에만 관심이 있구나"라고 말할 정도. 근데 네가 할 말은 아니지 않냐[12] 비공식판 시절에는 그쪽에서도 화가 성이고 련이 이름이라고 생각했었는지 Hwa와 Ryun을 띄워서 표기했었다.[13] 엔도르시는 밤에 버금가는 잠재력을 가진 자하드의 공주이지만 지나친 개인 행동으로 밤에게 도움을 준 적이 거의 없고, 연 이화는 엔도르시 이상으로 밤에게 도움이 되지 못하고 있으며 최근에 완전히 이탈한 상황이다. 라헬은 신의 탑 스토리에서 가장 방대한 영향을 끼치고 있는 인물이지만 밤과의 접점이 갈수록 옅어지고 있다.[14] 사실 엄밀히 말하자면 주요 히로인 전부가 다 현재로썬 밤과 이어질 가능성이 낮은 게 이화와 엔도르시는 커플링 문제 이전에 3부에서의 비중 대폭 감소와 파워 인플레 문제가 존재하고, 화련이 밤에게 품는 감정은 작품 내에서 묘사된 적이 없다. 유리 자하드는 하이 랭커에 '하 가문 최고의 인재' 소리 들을 정도의 재능을 갖췄으니 파워 인플레 문제에서 자유롭지만, 10가문의 정치적 문제가 걸림돌이다. 거기에 유리는 연애 대상이라기 보다는 친한 누나로 묘사되는 경우가 많다. 거기에 가장 큰 문제는 주요 히로인 모두에게 밤이 이성이나 여성으로써의 호감을 느꼈다는 작중 묘사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