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7-11 04:02:31

홍상준

대한민국의 前 축구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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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eeeeee,#191919> 이름 홍상준
洪尙儁 | Hong Sang-jun
출생 1990년 5월 10일 ([age(1990-05-10)]세)
충청북도 청주시
국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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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조건 187cm, 83kg
포지션 골키퍼
학력 강릉제일고 - 건국대
소속팀 대전 시티즌 (2012~2013)
강원 FC (2014~2015)
충주 험멜 (2016)
등번호 대전 시티즌-41번
강원 FC-31번, 41번
충주 험멜-41번
1. 소개2. 클럽 경력3. 여담

[CLEARFIX]

1. 소개

대한민국의 前 축구 선수. 포지션은 골키퍼.

2. 클럽 경력

2.1. 대전 시티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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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상준은 2012년 드래프트를 통해 대전 시티즌에 입단하였지만 최현김선규에 밀려 단 한경기도 출전하지 못하였다.

2013년에도 시즌 초중반까지는 김선규에 밀려 출전기회를 잡지 못했으며, 고양 Hi FC와의 FA컵 경기를 통해 프로 데뷔전을 치렀으나 한골을 헌납하면서 1:0 패했다.

이후 김선규가 경남전 6골을 실점하는 등 리그에서 최악의 부진을 겪으면서 6월 30일 전남 드래곤즈전을 통해 리그 데뷔전을 치렀고, 비록 2실점을 기록하였지만 안정적인 플레이와 선방을 펼치면서 호평을 받았다. 그후로도 김인완의 신임을 받고 주전으로 출전하였으며 7월 7일 부산 아이파크와의 홈경기서 팀의 시즌 첫 클린시트를 기록하였으며, 8월 24일 강원 FC전에서도 클린시트를 기록하며 팀의 시즌 첫 홈경기 승리를 이끄는 등 주전으로서 입지를 굳혔다. 하지만 시즌 막판이 되갈수록 다소 하향세를 걷기 시작했고, 9월 28일 강원 FC와의 경기에 출전해 3골을 헌납한 이후 다시 김선규에게 주전 자리를 내주었다.

2.2. 강원 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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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강원 FC로 이적했으나 황교충과 양동원에 밀려 단 한 경기도 출전하지 못했으며 2015년에도 좀처럼 출전기회를 잡지 못하다가 6월 3일 안산 경찰청과의 경기를 통해 강원 입단후 데뷔전을 치렀으며 클린시트를 기록하였고, 곧이은 대구 FC와의 경기에도 출전했으나 2골을 헌납했으며, 이날 경기가 홍상준이 강원에서 치르는 마지막 경기가 되었다.

시즌 중반 이상기가 팀에 새로 합류하며 다시 팀 내 입지가 크게 좁아지며 다시 벤치에 머물게 되었다.

2.3. 충주 험멜

2015시즌을 끝으로 강원에서 방출된 홍상준은 2016시즌을 앞두고 충주 험멜로 이적하였으나, 전반기에는 부상 등을 이유로 단 한경기도 출장하지 못하였고, R리그에 출전하면서 차츰 폼을 되찾아갔다.

9월 4일 대구 FC전을 통해 충주 입단 후 첫 경기를 치렀으며, 연이은 고양 자이크로전에서도 출전했으나, 볼 경합 과정에서 무릎을 높이 들어 남하늘의 안면을 때리면서 2경기 출장 정지 징계를 당하기도 하였다.

이후 좋은 활약을 펼치며 이영창, 권태안과 치열한 주전 경쟁을 펼치면서 리그 8경기 출장을 기록하였다.

하지만 2016시즌을 끝으로 팀이 해체되면서 홍상준은 또다시 무적 신분이 되었고, 이른 나이에 은퇴한 것으로 추측된다.

3. 여담

  • 충주를 떠난 이후 홍상준의 SNS 글에 의하면 현재 체육 교사를 준비 중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