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구상민 · 2 이동훈 · 4 최동렬 · 5 조위제 · 6 이동수 · 7 페신 · 8 임민혁 VC · 14 이승기 · 18 이현규 · 20 이한도 C · 30 김희승 · 31 이승규 · 39 허승찬 · 47 손휘 · 50 정성우 · 77 김도현 |
조성환 · 유경렬 · 조성진 · 최재수 · 최현 · 최준혁 |
※본 문서는 간소화한 것입니다. 스쿼드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여기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타 구단으로 임대 간 선수는 제외했습니다. |
<colbgcolor=#DD0129><colcolor=#fff> 부산 아이파크 골키퍼 코치 | ||
최현 崔炫 | Choi Hyun | ||
출생 | 1978년 11월 7일 ([age(1978-11-07)]세) | |
부산직할시 동래구 (現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 ||
국적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
신체 조건 | 193cm / 93kg | |
직업 | 축구 선수(골키퍼 / 은퇴) 축구 감독 | |
학력 | 해운대초등학교 광안중학교 동아고등학교 중앙대학교 | |
소속 | <colbgcolor=#DD0129><colcolor=#fff> 선수 | 부천 SK/제주 유나이티드 FC (2002~2007) 경남 FC (2008) 부산 아이파크 (2008~2010) 대전 시티즌 (2011~2012) |
코치 | 포항제철고등학교 (2013~2016 / GK 코치) 연세대학교 (2017~2020 / GK 코치) FC 서울 (2021 / GK 코치) 경남 FC (2022 / 유소년 GK 총괄 코치) 부산 아이파크 (2023~ / GK 코치) | |
감독 | 포항제철고등학교 (2015 / 감독 대행) | |
종교 | 불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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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축구인.현역 시절 포지션은 골키퍼였다.
2. 선수 경력
2.1. 프로 데뷔 이전
광안중학교, 동아고등학교를 거쳐 중앙대학교를 졸업한 최현은 동아고 시절인 1994년부터 청소년대표에 발탁된 이래, 전도유망한 골키퍼로 크게 활약하였다.1997년 말레이시아에서 열린 20세 이하 세계청소년월드컵에 한국 U-20 대표로 선발되었던 최현은 당대 최고의 유망주 골키퍼였던 정유석 선수와 1선발을 다투었으며, 프랑스 전에 선발 골리로 출장해 당시 프랑스 청소년대표였던 티에리 앙리와 트레제게에게 4골을 헌납했다.[1]
이후 2000년 시드니 올림픽 대표팀에도 승선하였다.
2.2. 부천 SK / 제주 유나이티드 FC
중앙대학교를 졸업하고 2001년 드래프트를 신청, 부천 SK에 4순위 연고 우선지명으로 프로 생활을 시작하였다.당시 부천의 1선발 골리인 이용발이 2001시즌 전경기 무교체 출장 기록을 세워버려 최현 은 신인 시절 단 한차례도 출장하지 못하였으나, 이듬해인 2002년 이용발이 전북 현대 모터스로 이적하며 2002 시즌 부천의 선발 골리로 나섰다.
제주 이전후 부주장에 선임되었고 팀의 중심으로서 임팩트 있는 모습을 보여 주었다.
2008년 경남, 포항, 부산 세 구단의 러브콜을 받았고, 동계훈련의 중요성을 느끼고 제일 먼저 시작한 경남으로 방향을 잡았다.
2.3. 경남 FC
2008년 자유계약으로 경남 FC에 입단하였다.그러나 경남 입단 후 부상에 의해 불과 6개월 만에 신승경과 트레이드 되어 팀을 떠난다.
2.4. 부산 아이파크
2008년 7월 부산 아이파크에 입단하게 된다. 부산 태생인 최현에게 있어 동아고 졸업 후 11년 만에 고향으로 돌아온 셈.2008 시즌 중반 4경기를 소화했다.
2009 시즌에는 붙박이 주전 골키퍼로 나서며 자신의 한 시즌 최다 출장 기록인 33경기를 소화했다.
그러나 2009 시즌 부상중인 몸에도 무리한 출장이 잦았던 탓에 2010 시즌에는 폼이 완전히 무너졌고, 결국 부상으로 인해 시즌 1경기 출장에 그쳤다.
2.5. 대전 시티즌
2011년 대전 시티즌으로 이적하였지만 최은성에 밀려 리그 5경이 출장에 그쳤다.
2012 시즌을 앞두고 최은성이 팀을 떠나면서 많은 기회를 잡는 듯 했지만 유상철 감독이 김선규를 주전으로 중용하면서 많은 출전 기회를 잡지 못한채 2012 시즌 종료 후 은퇴를 선언했다.
3. 지도자 경력
은퇴 후 포항 스틸러스의 유스인 포항제철고등학교의 골키퍼 코치로 부임하였으며, 골키퍼 코치 역임 기간동안 다문화 가정이였던 김로만에게 자신감을 불어넣어주고 잘 지도했으며, 김로만 외에도 강현무 등의 골키퍼들을 잘 지도했다고 한다.2015년 이창원 감독이 시즌 중반 대전 시티즌 수석 코치로 부임하면서 후반기 감독 대행으로 팀을 이끌었으며, 당시 포항제철고등학교는 일부 선수들의 불법 스포츠 도박 파문으로 분위기가 뒤숭숭한 상황이였지만, 그런 상황에 속에서도 전반기 부진을 딛고 후반기 크고 작은 4개 대회(K리그 주니어B, 왕중왕전, 경북도민체전, 경북학생체육대회) 석권을 일구며 지도력을 입증했다. 시즌 종료 후 팀내 코칭스탭진의 대대적인 개편으로 포항을 떠났다.
2017년 연세대학교 축구부의 골키퍼 코치로 부임해 3년간 소속되었다.
2020년 12월, 부산 시절 팀 동료였던 박진섭 감독이 부임한 K리그1 FC 서울의 골키퍼 코치로 부임하였지만 시즌 중반 박진섭 감독이 물러나고 안익수 감독이 새로 부임하면서 2021시즌까지만 팀을 지도하고 FC 서울 구단을 떠났다.
2022년 친정팀 경남 FC 유스 골키퍼 총괄 코치로 부임해 1년간 활동했다.
2023년 박진섭 감독의 부름을 받고 친정팀 부산 아이파크의 골키퍼 코치로 부임하며 대략 13년만에 부산에 복귀하였다. 구상민을 리그 최고의 골키퍼로 만드는데 일조했다.
[1] 정유석은 남아공 전을 무실점으로 경기를 마쳤지만, 브라질 전에서 10실점을 기록하며 무너져버렸고, 결국 청소년대표팀은 역대 최강이라는 수식어를 달고, 세계 무대에 도전했지만 1무 2패라는 처참한 성적을 안고 귀국해야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