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호주 동문
- 제 23대 호주 총리 밥 호크(Bob Hawke)
- 제 26대 호주 총리 겸 현 주미 호주 특명전권대사 케빈 러드(Kevin Rudd)
- 현 호주 총독 사만사 모스틴 (Samantha Mostyn)
- 현 주대한민국 호주 특명전권대사 제프 로빈슨(Jeff Robinson)
- 현 재무부 장관 짐 찰머스(Jim Chalmers)
- 현 재무부 차관 스티븐 케네디(Steven Kennedy)
- 현 국가정보국(ONI) 국장 닉 워너(Nick Warner)
- 현 호주수도준주(ACT) 수석장관 앤드류 바(Andrew Barr)
- 현 공공서비스부 겸 여성부 장관 케이티 갤러거(Katy Gallagher)
- 현 총리 및 내각실 차관 글린 데이비스(Glyn Davis)
- 현 공공서비스청 청장 피터 울콧(Peter Woolcott)
- 현 사회기반시설부 장관 캐서린 킹(Catherine King)
- 현 비밀정보국(ASIS) 국장 캐리 하틀랜드(Kerri Hartland)
- 전 재무부 장관 닉 민친(Nick Minchin)
- 전 디지털경제통신부 장관 스티븐 콘로이(Stephen Conroy)
- 전 통상경쟁 장관 크레이그 에머슨(Craig Emerson)
- 전 에너지자원부, 관광부 장관 개리 그레이(Gary Gray)
- 전 보훈부 장관 앨런 그리핀(Alan Griffin)
- 전 빅토리아주 주지사 제프 케넷(Jeff Kennett)
- 제43대 뉴사우스웨일즈주 주지사 배리 오 패럴(Barry O'Farrell)
- 전 육군참모총장 중장 데이비드 모리슨(David Morrison)
- 전 주중국 대사 로스 가너(Ross Garnaut)
- 전 주유엔 대사 리차드 버틀러(Richard Butler)
- 전 뉴욕시 총영사 앨러스테어 월턴(Alastair Walton)
- 전 연방대법관 스티븐 개글러(Stephen Gagelor)
- 국제개발·태평양 담당장관 콘세타 피에르반티-웰스(Concetta Fierravanti-Wells)
- 제 39대 퀸즈랜드주 주지사 아나스타샤 팔라셰이(Annastacia Palaszczuk)
- 현 주한 호주 대사 제프 로빈슨(Jeff Robinson)
- 현 주인도네시아 호주 대사 페니 윌리엄스(Penny Williams)
- ETFS 캐피탈 창업자 및 자선가 그레이엄 터크웰(Graham Tuckwell)
2. 해외 동문
- 일본 친왕 요시히토(가쓰라노미야)(桂宮宜仁親王)
- 노벨생리학·의학상 수상자 롤프 칭커나겔(Rolf Martin Zinkernagel)
- 영국 전 보건부 장관 패트리샤 휴잇(Patricia Hewitt)
- 인도네시아 제 16대 외교부 장관 마티 나탈레가와(Marty Natalegawa)
- 인도네시아 전 재무부 장관 무하마드 차팁 바스리(Muhamad Chatib Basri)
- 인도네시아 전 무역부 장관 마리 팡에스투(Mari Pangestu)
- 주유엔 인도대사 시에드 아크바루딘(Syed Akbaruddin)
- 뉴질랜드 전 야당당수 및 연방은행장 돈 브래쉬(Don Brash)
- 멕시코 전 사회개발부 장관 카를로스 하르케(Carlos Jarque)
- 켈로그(Kellogg)사 회장 존 브라이언트(John Bryant)
- 전 싱가포르항공 사장 콩청충(Cheong Choong Kong)
또 2017년 중국 스파이 의혹에 휩싸인 뉴질랜드 국회의원 지안 양(Jian Yang) 역시 이 대학에서 국제관계학 석·박사 학위를 취득한 동문이다.# 그 외에도 한국에서도 유명한 화장품 브랜드 엘리자베스 아덴의 CEO인 주이 웡(JuE Wong), 말레이시아계 미국인 코미디언 로니 쳉(Ronny Chieng)은 이곳에서 대학원을 마쳤다.
연구중심 대학답게 학계에서도 수많은 석학들을 배출하였다. 이 대학을 졸업한 유명 학자들은 너무 많아 이름을 따로 거론할 수 없지만, 대표적으로 노벨생리학·의학상 수상자 롤프 칭커나겔(Rolf M. Zinkernagel)과 뇌과학 분야의 권위자 로돌포 이나스(Rodolfo R. Llinas)가 이 대학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1996년도 노벨생리학·의학상을 수상한 피터 도허티(Peter Doherty)와 이 대학의 현 부총장이자 2011년도 노벨물리학상을 수상한 브라이언 슈미트(Brian Schmidt) 역시 그의 노벨상 수상 연구를 이 대학에서 진행하였다.
데즈먼드 볼(Desmond Ball) 호주국립대학교 전략방위연구센터 명예교수와 클라이브 해밀턴(Clive Hamilton) 찰스 스터트 대학교 공공윤리학 교수, 국제정치를 미학의 시각에서 연구한 롤랜드 블리커(Roland Bleiker) 퀸즐랜드 대학교 국제관계학 교수, 연세대학교 언더우드국제대학의 제프리 로버슨(Jeffery Robertson) 교수와 마이클 호프(Michael Hope) 교수도 호주국립대 출신이며, "패권안정론"의 큰 학문적 기여로 유명한 조지 모델스키(George Modelski) 워싱턴 대학교 정치학과 교수도 호주국립대에서 선임연구위원으로 재직한 바 있다.
3. 한인 동문
- 안효준 국민연금공단 기금운용본부장
- 김차동 전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이사장
- 엘리자베스 리(Elizabeth Lee) 호주 수도 준주 의원 [1]
- 김지영 前 교황청 주재 한국 대사
- 김형아(Hyung-A Kim) 호주국립대학교 문화역사언어학과 교수[2]
- 최영주 호주 태즈메이니아 대학교 컴퓨터공학부 교수[3]
- 류용욱 싱가포르 국립대학 교수
- 권태환 서울대학교 사회학과 교수
- 박정우 서울대학교 지구환경과학부 교수
- 박재적 연세대학교 국제학대학원 교수
- 변용익 연세대학교 천문우주학과 교수
- 홍태경 연세대학교 지구시스템과학과 교수[4]
- 김형준 강원대학교 문화인류학과 교수
- 문경희 국립창원대학교 국제관계학과 교수
- 최병욱 인하대학교 사학과 교수
- 차경진 한양대학교 경영대학 교수
- 한기준 한성대학교 컴퓨터공학부 교수 등
2007년에는 이구택 당시 포스코 회장이 이 대학에서 과학 분야로 명예박사 학위를 받았다.
손인주 서울대학교 정치외교학부 교수 역시 학부생 시절 교환학생 신분으로 호주국립대학교에서 아시아지역학을 수학했다.
한국과 연관 있는 동문으로는 케임브리지 대학교와 포항공과대학교 석좌교수로 재직했던 수학 분야 권위자 존 코츠(John Coates) 교수, 서울대학교 공과대학에서 교편을 잡았던 로버트 맥케이(Robert Ian McKay) 교수 등이 있다.
호주국립대 동문회의 정식 명칭은 ANU Alumni이며, 한국에서 열리는 동문회로는 호주국립대학교 한국총동문회가 있다.
[1] 한인 최초로 호주 정계진출에 성공했다.[2] 박정희 연구로 유명하다.[3] 본교 최초 한인 학부 졸업생[4] 국내 지질학의 권위자로 2017년 포항 지진을 정확히 예측해 학계에 이름을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