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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사후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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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우다 죽지 않은 자들의 땅

H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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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의 상상화

1. 개요2. 이름3. 특징4. 창작물5. 기타

[clearfix]

1. 개요

북유럽 신화의 사후세계.

2. 이름

단어는 죽음의 여신 과 동일하게 'Hel'이다. 여신의 이름과 혼동을 피하기 위한 것인지 헬헤임(Helheim)이라 불리기도 하지만, '헬헤임'이라는 말 자체는 현대에 와서야 만들어진 말이다.

3. 특징

북유럽에서 자연사, 사고사하거나, 아사, 병사하는 등 싸우다 죽지 않은 자들이 가게 되는 곳이다. 설사 무기에 의해 죽더라도 전장에서 싸우다 죽는게 아니라면 여기에 해당된다. 여기에 해당되는 경우가 바로 북유럽 신화에서 유명한 인간영웅인 시구르드다.

이름 자체가 지옥(Hell)의 어원이 되었는데, 기독교의 시뻘건 유황불이 들끓는 곳의 이미지와는 대조적으로, 음침하며 춥고 쓸쓸한 곳이라고 한다. 그리고 사실 헬헤임은 죄인이 벌을 받는 지옥이 아니다. 춥고 음산하긴 하지만 어찌 보면 그건 북유럽 기후의 디폴트고 이 곳에 가는 사람들은 전사로서 죽지 않았을 뿐 죄인은 아니므로 선행에 따라 보상받는다. 오히려 엘리시움처럼 경치 좋은 곳도 있고 길피의 속임수에서는 헬이 이 곳의 망자들에게 묵을 곳과 물품들을 대준다고 하는 등 마치 제2의 인생을 사는 듯한 느낌으로 묘사가 된다. 흔히 천국으로 알려진 발할라는 정확히는 라그나로크에 대비해 에인헤랴르를 양성하기 위해 매일매일 죽고 죽이는 곳이라 천생 전사가 아닌 사람에겐 오히려 지옥일 수도 있다.

죄인이 고통으로 죄의 대가를 치르는 진짜 지옥은 따로 있는데, 마찬가지로 니플헤임에 위치한 나스트론드라는 곳으로, 여기로 떨어진 죄인들은 사악한 용 니드호그와 무수히 많은 늑대들에게 뜯어먹힌다.

헬헤임으로 들어가기 위해서는 엘리바가르의 11줄기 강 중 하나, 혹은 흐베르겔미르 샘에서 흘러나온 강인 '굘'[1]과 그 강에 놓인 다리인 '걀라르브루'[2]를 건너가야 한다고 전해진다. 이 다리는 모드구드가 지키고 있는데, 살아있는 몸으로 저승에 들어오려는 자는 이름과 종족, 용무를 들어야만 다리를 건너게 해준다고.

4. 창작물

북유럽 신화의 사후세계라고 하면 발할라가 너무 유명하다보니 매체에서 묘사한 적이 거의 없다.

5. 기타

  • 니플헤임과 동일시되기도 하는데 엄밀히 말하면 다른 곳이다. 니플헤임은 아홉 세상이 창조되기도 전부터, 태초부터 존재했었고 헬헤임은 니플헤임에 위치한 또 다른 지역이다.
  • 헤르모드같은 신이 아니더라도 필멸자 또한 능력만 된다면 얼마든지 들어갔다 나올 수 있는지, 데인인의 사적 1권에서는 전설적인 덴마크의 왕 하딩구스[3]가 겨울임에도 싱싱한 헴록을 지니고 있던 마녀의 망토를 통해 살아있는 채로 헬에 다녀왔다는 구절이 나온다. 묘사되기를, 헬 중에서도 유독 햇볕이 잘 드는 구역이 있으며 거기서는 계절에 무관하게 온갖 약초가 자라고 있었다고 전해진다.[4] 그나마 이승으로 돌아갈 때가 고비인데, 아주 높은 벽이 가로막고 있지만 벽을 넘어가거나[5] 돌아서서 다른 길을 찾아 나오면 된다고.[6]

[1] Gjöll. 시끄러운(Noisy)이라는 뜻이다. 사족으로 펜리르를 결박하는데 쓰인 바위의 이름도 굘이라고.[2] Gjallarbrú. 반짝이는 황금빛의 초가지붕이 있는 다리라고 한다. '굘 강의 다리' 라는 의미가 있다.[3] 하딩(Hadding)이라는 이름으로 불리기도 한다.[4] 그리스 로마 신화에 등장하는 히프노스모르페우스의 영역인 꿈의 땅 또한 비슷한 묘사가 있다. 저승에 속하는 영역이면서 약초가 가득 자라나는 곳인데, 이쪽은 양귀비아스포델이 대표주자다.[5] 그 마녀는 너무 늙어서 벽을 못 넘어가자 될대로 되란 식으로 수탉의 머리를 잘라 벽 너머로 던졌는데, 그 머리는 벽을 넘어가자마자 되살아났다고 한다. 리버스 마이크 마냥목만 살았는지 몸까지 재생되었는지는 불명.[6] 하딩구스는 후자의 방식을 택해서 이승으로 돌아가 고향에 들이닥친 해적들의 침입을 가까스로 막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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