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10 04:34:37

엘리시움

1. Elysium2. 애니메이션3. 닐 블롬캠프 감독의 영화 엘리시움4. 노래
4.1. EZ2AC펌프 잇 업의 수록곡4.2. DanceDanceRevolution의 수록곡4.3. 스콧 브라운의 노래
5. 대중매체

1. Elysium

엘리시온라틴어로 쓴 것. 엘리시온 참고.

2. 애니메이션

2003년 8월 15일 개봉한[1] 한국 CG애니메이션.(유럽자본 참여) 감독은 권재웅. 성우는 김장/김정아 외.


제작기간 4년, 제작비 45억을[2] 들여 만들어 화제를 모았으나 총 관객수 4400명. 이렇게까지 망했음에도 불구하고 같은 해 나온 원더풀 데이즈에 가려져(?) 이젠 기억하는 사람도 많지 않다. 하다못해 화려하게 망해서 길이길이 기억되지도 못한 작품. 그나마 두 주인공 캐릭터는 KT의 TV광고 모델로 나온 적이 있으며 러시아에서 90만 관객이 관람하여 해외 수출로 어느 정도 피해를 줄였다.

국내 최초의 극장판 3D 애니메이션이기에 한국 애니메이션 역사에서의 역사적 의의는 있다.

3. 닐 블롬캠프 감독의 영화 엘리시움

닐 블롬캠프 감독 장편 연출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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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width=100%><tablebgcolor=#000000><width=150> 파일:District 9 Logo.png ||<width=150> 파일:Elysium Logo.png ||
파일:Chappie Logo 2.png 파일:2021 데모닉 로고.png
파일:gtmovie.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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닐 블롬캠프 감독의 2013년 영화는 엘리시움(영화) 문서 참고.

4. 노래

4.1. EZ2AC펌프 잇 업의 수록곡

Elysium 참고.

4.2. DanceDanceRevolution의 수록곡

Elysium(DDR) 참고.

4.3. 스콧 브라운의 노래

5. 대중매체

5.1. 던전 앤 드래곤 시리즈엘리시움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엘리시움(던전 앤 드래곤 시리즈)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5.2. 아이온: 영원의 탑천계(아이온: 영원의 탑)

문서 참조.

5.3. 메이플스토리월드

문서 참조.

5.4. 소울칼리버 5의 등장 캐릭터

파일:38821sc5_pub_ss_elysium006.jpg
● 프로필
이름 : 엘리시움(Elysium)
나이 : 불명
출신 : 불명
신장 : 측정불가능
체중 : 측정불가능
생년월일 : 불명
혈액형 : 없음
사용무기 : 소울칼리버
무기명 : 소울칼리버
유파 : 소울칼리버의 기억
가족구성 : 없음
● 스토리
사검 소울엣지의 부활을 알게 된 후 수 십년이 지나 각성한 영검 소울칼리버는 한 가지 문제를 안고 있었다.
과거의 숙주 지크프리드는 영검에 대해 위기감을 가지고 있어서 영검에 어울리는 주인이 아니게 된 것이다.

영검의 숙주는 같은 사명을 공유하는 자...
즉, 소울엣지와 그 권속을 증오하며 그들을 멸망시킬 의지를 가진 인간이 적합하다.

새로운 주인의 후보는 우연스럽게도 사검의 기척을 쫒고 있을 때 발견되었다.
그 인간은 몸에 약간의 사기를 지녔으며 정신도 미숙하지만 그것을 매꾸고도 남을 '사명감'을 갖추고 있었다.

그의 이름은 파트로클로스 알렉산드르.
그의 이상에 맞춰서 형태를 바꾸고 '영검 소울칼리버의 의식체'는 해후의 순간을 기다린다.
● 무기 : 소울칼리버
사검 소울엣지 파괴의 사명을 가진 영검으로 결정과 같은 모습을 하고 있으며 주인에 맞춰 형태를 바꾼다.
또한 그 도신에서 발생하는 '영정(靈晶)'은 적대자를 꿰뚫는 칼날이 되고 숙주의 상처를 매꿔 생명을 유지시키는 역할을 가진다.
게다가 영검은 숙주가 된 자의 정신을 읽어들여 사명을 다하게 만들기 위해 필요하면 그 영혼에 간섭한다.

어째서 영검이 사검와 비슷한 능력을 지닌 것인가?
그것은 소울칼리버가 머나먼 옛 시절 사검 소울엣지의 일부로 만들어진 것이기 때문이다.

영검을 수호하는 일족이 한번 영검을 쥔 자에게는 두 번 다시 영검을 휘두르게 하지 말라는 철칙을 둔 이유도 영검이 원래는 사검이었다는 것에 유래하는 것일지도 모른다.
● 유파 : 소울칼리버의 기억
원래 사검 소울엣지의 일부였던 영검 소울칼리버는 소울엣지와 마찬가지로 인간의 정신을 읽어들여 그 형태를 자유자재로 바꾸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만약 '영검의 화신'이라 부를 수 있는 존재가 있다면 '그것'은 적대자가 가장 두려워하는 혹은 가장 이상으로 하는 모습이 되어 단죄의 검을 휘두를 것이다.

エリュシオン / Elysium

소울칼리버 5 스토리의 진 최종보스.

소피티아보다 더 방어력이 높아진듯한 심각한 복장[3]으로 소피티아의 모습을 하고 파트로클로스의 눈 앞에 나타난 여성. 그 정체는 소울 칼리버가 파트로클로스의 생각을 읽어 파트로클로스를 이끌 수 있는 어머니의 모습으로 튀어나온 것이다.패드립+고인드립 (성우도 소피티아와 같다!)

즉, 이 녀석도 사검 소울엣지의 의지가 구현화 된 형태인 인페르노의 반대격으로 영검 소울칼리버의 의지가 구현화 한 모습이다.

전세계를 악의 화염으로 불태우려는 인페르노와 마찬가지로 자신만의 독선주의를 주장하며 전세계를 수정으로 뒤덮으려는[4] 절대선을 구축하려고하였다.
파트로클로스를 숙주로 삼아 하여금 소울엣지의 숙주가 된 퓌라를 죽이려했지만 최후에 파트로클로스가 거부하자 분노하여 자신의 심상 세계로 파트로를 데려와 싸움을 벌이지만 패배하고 이해 할 수 없어...(I do not understand.)라는 말을 남기고 소멸한다.

플레이어 캐릭터로 쓰려면 스토리 모드를 클리어해야 한다.
기술은 여성 캐릭터 한정 모쿠진이라 할 수 있는데 여캐들의 기술을 따라하지만 크리티컬 엣지는 고유 모션이다.[5]
알파 파트로클로스를 상대로 승리했을 때도 VS 노멀 파트로클로스 승리 대사를 공유해서 이 때는 되려 어색해진다.

전용 테마는 Sacred Dawn

5.5. 알드노아 제로에서 등장하는 화성 카타프락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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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기사 야코임의 전용 카타프락토스. 이름의 유래는 화성의 지명 엘리시움(Elysium). 이 지명은 첫번째 항목에서 따온 명칭이다. '빙결의 엘리시움'이라고도 불린다.

5.5.1. 능력

파일:external/40.media.tumblr.com/tumblr_nie4a1gUBW1tkz2q9o1_1280.jpg 파일:JBddmGmr.png
알드노아 드라이브의 능력은 '엔트로피 리듀서'[6]로, 반경 1km 필드에 들어온 물질의 분자 운동 에너지를 빼앗아 차원 뒷편으로 보내버려 모든 것을 얼려버린다. 레예 아리아시의 언급에 따르면 공기가 변한다기보다는 얼어붙을 정도의 초저온을 형성한다고. 탄환 역시 튕겨내는데, 탄도가 초전도[7] 상태가 되어 마이스너 효과[8]로 튕겨지는 것.

하지만 뭔가 거창해 보이는 능력치고는 작중 연출이 좀 부실하다(...). 주변의 공기가 액화되지 않고 멀쩡히 기체 상태로 날아다니는 점, 유탄 폭발의 열 에너지를 빼앗지 못해 결국 격파당한 점 등을 보면 빼앗을 수 있는 열량이나 빼앗는 속도에 상당히 문제가 많은 것 같다. 닐로케라스가 그랬듯 엔트로피 리듀서 외의 다른 무장은 전혀 없기도 하고. 사실 사격 병기류를 보유해 봤자 능력으로 인한 마이스너 효과 탓에 자신이 쏜 총알도 겨냥한 장소로 닿을 수가 없을 테니 없을 만도 하다.

5.5.2. 격파

지구군 야라레메카들은 한랭지 모드를 이용해 공격을 시도했으나, 엘리시움의 능력은 단순히 차갑게 만드는 것이 아니라 분자운동 그 자체를 정지시키는 것이었기에 실패하고 얼어붙어 죽었다.(...) 기체 주변에 발생한 저온 환경은 분자 운동을 정지함으로써 발생하기 때문에, 외계로부터 분리된 폐쇄 공간에 차단되지 않고 전파한 결과 기계류의 배터리 및 동력마저도 기능 정지되므로 단순한 한랭지 대책으로는 경감할 수 없었던 것이다.
그러나 이나호가 등장하자...
파일:external/livedoor.blogimg.jp/1389a297.jpg
이전까지 최소 2화 이상 등장했던 다른 화성 카타프락트와 달리 단 1화만에, 정확히 말하자면 영상 재생 기준으로 5분도 안 되어 카이즈카 이나호 복귀전의 첫 희생양이 되어 버렸다(...) 이나호의 공략법은 자신의 지근거리에서 유탄을 폭발시켜 그 열로 얼어 붙는 시간을 지연시키고 그 사이에 접근하여 영거리 사격하는 것. 안전거리 설정을 해제하고 발사된 유탄이 얼어붙어 불발되기 전, 즉 유탄이 50m를 날아가기 전에 폭발시키는 미친 방법을 사용했다.

분자 운동을 즉각 제로로 만드는 것이 아니라 일정 속도로 빼앗는 능력이기 때문에, 침투했다가 완전 동결까지는 근소한 유예가 있고 가열을 할 수 있으면 활동 시간을 끄는 일도 가능할 것임을 이나호는 노렸던 것이다.

격파 당시 차원 뒷편에 은폐했던 분자 운동 에너지가 일거에 해방되며 대폭발을 일으킨 탓에 이나호의 슬레이프니르도 만신창이가 되었다. 다만 전투 내내 엘리시움이 흡수했던 모든 열 에너지를 바로 앞에서 뒤집어 썼다는 걸 생각해 본다면 슬레이프니르가 지나치게 멀쩡했다고 하는 편이 옳다(...).

5.5.3. 기타

작중 등장하는 여느 카타프락트와 달리 3D 모델링이 사용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화성 측이든 지구 연합 측이든 카타프락트를 비롯한 주역 병기들이 3D 모델인 것을 생각해보면 이례적. 어차피 일회용이기 때문인 모양이다(...) 3D 모델이 아닌 것도 최초, 1회만에 격파당한 것도 최초 그나마 이 이후에 1회만에 격파되는 기체가 또 등장하기는 해서 체면치레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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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드북에서 메카닉 디자이너 I-IV가 해설하기를, 동결 능력이라는 것이므로 디자인상의 컨셉으로서는 어느 각도에서 보아도 어느 정도는 눈의 결정처럼 보이는 형태로 만들자고 생각했다고 한다. 그리고 추우니까 따뜻해 보이는 모습으로 했다고(...). 긴 부츠를 신기고 손을 주머니에 찔러넣고, 그 자리에서 가만히 움직이지 않는 듯한 이미지. 추워하고 있는 거 아니야, 라는 느낌이라고 한다. 얼굴쪽도, 모자를 쓰고 귀마개를 끼고 마스크도 하고 '정말로 너,춥구나...'라는 형태로, 복슬복슬한 스커트 같은 형상도 입어서 부풀어져 있게 했다. 스스로 냉동공격을 걸어오면서, '추우니까 최저한의 움직임밖에 안 한다구'라고 확고한 의지를 갖고 있는 기체라고(...). 그것과 차게 하는 구조는 열을 차원 뒤편에 날려보낸다는 것이므로, 좌우의 링은 일단 차원에 간섭하는 기관이라는 설정이 되어 있다.

가이드북에서 파일럿인 야코임 역의 성우 오키츠 카즈유키는, 압도적인 강함과 함께 나타난, 최강의 카타프락트였다고 좋게 평했다.

완결 후에 개최된 이벤트에서 나온 팜플렛에서 메카닉 디자이너가 팬서비스 격으로 의인화시킨 이 기체의 일러스트를 그리고 설정도 붙였는데, 냉동능력을 보유했기에 여름은 인기인이지만 겨울은 가까이 다가오지 말라고 불합리한 취급을 받는, 게다가 본인은 추위를 타므로 자신의 능력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로 복잡한 여자로 설정되었다. 꽤 츤츤한 성격이지만 한 걸음 안쪽으로 파고들어가면 엄청 데레하다고.

5.6. 팬도럼에 등장하는 우주선

2009년작 SF영화 팬도럼에 등장하는 세대 우주선.

5.7. 명일방주의 오퍼레이터

문서 참조

5.8. 드래곤빌리지2의 대륙

5.9. 사상 최강의 보안관의 배경



[1] 2002년 3월 개봉 예정이었으나 연기.[2] 일부에선 80억이라고 한다.[3] 1P 복장 한정. 2P 복장은 노출도가 거의 없는 옷과 갑옷을 입어 1P 복장과 완전히 상반된 모습을 하고 있다.[4] 4 지크프리트 엔딩에 나온 그거 맞다.[5] 반대격인 인페르노도 기본적으로 나이트메어 모션으로 시작하되, 모쿠진처럼 랜덤 유파를 사용한다.[6] 인코가 이 능력을 언급하는 장면을 잘 보면 지구군이 알드노아 드라이브의 고유 능력을 파악하고 있다는 걸 알 수 있다. 시간이 흐르면서 그 사이 화성기사에 대한 대응책을 찾고 상대의 특징을 파악하며 싸우기 시작한 모양.[7] 어떤 물질을 절대영도(섭씨 영하 273.15도)에 가까운 극저온 상태로 냉각시키면 갑자기 전기저항이 없어지는 물리적 현상.[8] 초전도체 속에 자기력선이 들어가지 못하는 현상. 초전도체는 자기력선을 통과시키지 않고 초전도체의 외부로 밀어내는 성질이 있는데, 이는 초전도체가 매우 강한 반자성을 띠기 때문이다. 이를 완전반자성이라 부른다. 1933년 W. 마이스너와 R. 옥센펠트가 실험을 통해 발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