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1-16 22:46:08

해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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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교숙 전 해군군악대장이 작곡한 대한민국 해군의 공식 상징가에 대해 다룹니다. 대한민국 해군의 다른 군가에 대한 내용은 군가/대한민국/해군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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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1. 개요2. 대한민국 해군의 해군가
2.1. 가사
3. 해외의 해군가

1. 개요

한 나라의 해상방위를 책임지는 군종인 해군의 상징 군가로, 해군에 소속된 장병들의 동질감을 고취시키고 사기를 고양하기 위하여 부른다. 여기서는 대한민국의 해군가를 중점적으로 다룬다.

2. 대한민국 해군의 해군가

파일:대한민국 육군기.svg 육군가 파일:대한민국 해군기.svg 해군가
[[나가자 해병대|
나가자 해병대
]]
파일:대한민국 공군기.svg 공군가

6.25 전쟁 휴전 3년후인 1956년, 해군본부는 전 국민을 대상으로 연 공모전에서 최우수작으로 선정된 곡으로, 대구 MBC 김찬호 PD가 가사를, 해군본부 군악대이교숙 소령이 곡을 만들어 조합했다. 김찬호 PD는 당시 수상소감으로 "겨레와 나라를 지키기 위해 목숨을 초개[1]처럼 내버리겠다는 해군 장병들의 의기를 표현하고 싶었다"고 밝혔으며, 이 때 선정된 이후로 수병들의 신병대 수료식과 장교·부사관들의 임관식 및 지휘관 이·취임식 등 해군의 각종 주요 행사때마다 무조건 제창된다.

가사와 곡이 꽤 웅장한 편이라 해군 장병들 내에선 세대 불문하고 선호되는 편이다.

해군 규정상 그 상징성과 신성함을 감안해 보행간 제창이 금지돼 있다. 보행간 부르게 되면 DI애정이 담긴 얼차려가 부여된다. 다른 군가들은 구보 등을 하며 부를 수 있으나, 해군가는 무조건 멈춰 서서 불러야 한다.

해군가의 상징성도 높지만 손원일 제독이 작사하고 홍은혜 여사가 작곡한 바다로 가자 또한 위상이 높다.

2.1. 가사

1절
우리는 해군이다 바다의 방패
죽어도 또 죽어도 겨레나라
바다를 지켜야만 강토가 있고
강토가 있는곳에 조국이 있다

2절
우리는 해군이다 바다의 용사
살아도 또 살아도 정의와 자유
오대양 지켜야만 평화가 있고
평화가 있는 곳에 자유가 있다

후렴
우리는 해군이다 바다가 고향
가슴 속 끓는 피를 고이 바치자

파일:대한민국 해군기.svg

'죽어도 또 죽어도 겨례와 나라', '살아도 또 살아도 정의와 자유' 부분이 공군가와 겹친다.[2] 그 외에 음도 공군의 보라매의 꿈과 유사한 부분이 많다.

3. 해외의 해군가



[1] 지푸라기[2] 다만 후자는 공군가에선 '살아도 살아도 정의와 자유'라서 아주 미세하게 다르다. 전자는 완전히 동일.[3] 영국, 캐나다, 뉴질랜드등 영연방의 몇몇 국가들이 공통적으로 사용하는 군가이다.[4] 가사에 일본제국을 의미하는 '황국'이라는 단어가 2번이나 등장하기 때문에, 현재의 해상자위대는 연주를 하는 경우는 자주 있으나 가사를 붙여서 제창하지는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