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3-19 22:11:15

한식대첩4/참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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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자 참가자 참가자 참가자 참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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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식대첩 시즌4 고수들의 식당
경상북도 서울 충청남도 강원도 전라남도
변미자 고수 최정민 고수 김진민 고수 유귀열 고수 노기순 고수 배성호 고수 심명숙 고수 심명순 고수 김미라 고수 김옥심 고수
용지봉,
소풍가
뜰안 원진 노기순 청국장 초당한솔순두부 산수정
산장
김옥심
명품김치
충청북도 북한 경상남도 제주도 전라북도
원태자 고수 이충화 고수 윤종철 고수 이명애 고수 강병원 고수 김정숙 고수 고봉자 고수 김명선 고수 신복자 고수 우순덕 고수
산촌묵밥 동무밥상 진미가
푸드

주문 도시락
갈비구락부 만덕이네 고미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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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서울
1.1. 김진민1.2. 유귀열
2. 북한
2.1. 동무밥상2.2. 진미가 푸드2.3. 윤종철2.4. 이명애
3. 강원
3.1. 심명순3.2. 심명숙
4. 제주
4.1. 만덕이네4.2. 고봉자4.3. 김명선
5. 충북
5.1. 산촌묵밥
5.1.1. 미가원
5.2. 원태자5.3. 이충화
6. 충남
6.1. 원진 노기순 청국장6.2. 노기순6.3. 배성호
7. 전북
7.1. 고미옥7.2. 우순덕7.3. 신복자
8. 전남
8.1. 산수정 산장8.2. 김옥심 명품김치8.3. 김미라8.4. 김옥심
9. 경북
9.1. 용지봉9.2. 소풍가9.3. 뜰안9.4. 변미자9.5. 최정민
10. 경남
10.1. 갈비구락부10.2. 강병원10.3. 김정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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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홈페이지의 소개 순서를 따라 표기한다. 역대 시즌 중에서 가족팀이 4팀으로 제일 많이 출연한 시즌이다. 경합자들 간 경쟁 의식이 아예 없는 건 아니지만, 전 시즌들에 비해 서로 사이가 무척 좋아보인다.

1. 서울

파일:external/post.phinf.naver.net/mug_obj_147347439762469311.jpg
“정갈한 손맛 서울팀”
이 시대의 대령숙수와 조리기능장의 만남! 국가대표급 손맛을 보여주마!
항성에 가려진 신성
부진을 딛고 결승전까지
전 시즌 우승에 이은 준우승으로 최상위 강호임을 입증하다

시즌4의 서울팀의 지역 고수는 김진민[1] 고수와 유귀열 고수다. 팀명은 '정갈한 손맛팀\'. 서울 지역은 한식대첩 시즌 1, 2에서도 강력한 모습을 보여주었고 특히 시즌3의 우승 지역이기도 하다.

다만 시즌4의 서울 팀은 한식대첩에서 중요한 호흡이 잘 맞지 않는 모습이 많아 보였고[2] 8회 전까지만 해도 시즌1,2,3 서울 팀들에 비해 가장 성적이 안 좋았다. 그전 시즌들에서 서울팀들은 6회 전까지 적어도 1회 우승했는데, 이번에는 6회까지 우승을 한 번도 하지 못했다.

이런 팀워크 때문에 많이 불안해보였으나 8,9회에서는 '2연속 우승\'을 차지하는 영광을 거뒀다. 특히 9회에서는 심영순 심사위원에게 "역대 최고의 맛(!)"이라는 찬사를 받아서 유귀열 고수가 놀랄 정도였다.

특이점은 매회 희귀하고 진귀한 식재료를 취급하는 모습을 많이 보여주면서 다른 팀들의 기를 죽이기도 한다.

서울 유귀열 고수의 경우 복어 기능장이라고 한다. 경북팀이 본인들도 복어자격증이 있다고 하지만 경북팀의 경우엔 단순한 국가공인자격증이고 유귀열 고수의 경우엔 기능장이므로 유귀열 고수의 말대로 차이는 좀 큰 편.[3] 참고로 유귀열 고수는 한식기능장 보유자로, 즉 하나 따기도 힘들다는 기능장을 2개나 취득한 것.[4]

다만 유귀열 고수는 허세(?)가 있어 보인다는 인상 때문에 한식대첩 게시판에서 호불호가 있는 편인데, 사실 한식대첩 자체가 예능성도 있는 만큼 흥미진진한 신경전과 구변을 보여줘야 하는 것은 필수다. 그런 부분을 감안할 때 심각한 허세라고 보기도 어렵고 그것이 유귀열 고수의 고스란한 성품이라고 보기도 어렵다.

한식대첩 시즌3, 시즌4를 보면 서울팀만한 입심을 가진 팀들이 거의 없는 탓에 서울팀도 다른 지방팀들처럼 고분고분, 온순하고 조용한 모습만 보였다면 굉장히 지루해졌을 가능성이 없지 않다. 즉 방송상의 캐릭터성이라는 것도 고려해야 하는 것이다. 또한 서울팀의 경우는 시즌4에서도 끝내 결승전에 진출하는 투톱이 되었기 때문에 실력 면에서도 실속이 없지않은 전통 강호임을 증명했다. 그리고 11회에는 서울 탈락 징크스마저 타파했다.

그런데 11회 예고편 때 유귀열 고수가 눈물을 보여 많은 시청자들이 의아했었는데, 그 사연이 11회 마지막 부분에서 드러났다. 부모님을 빨리 여의고 세 명의 동생들을 책임져야 하는 입장이었기 때문에 약해지지 않기 위해서 일부러 계속 강인하게 살아왔던 것. 40년간 꿈에서도 뵙지 못했던 부모님이 얼마 전에 꿈에 나타났는데 목이 메어 하고 싶은 말도 못하고 꿈에서 깼다며 그리움을 표현했다. 동생분들은 그렇게 만나고 싶어도 만날 수 없었던 부모님을 꿈에서라도 본 유귀열 고수를 부러워했다고... 유귀열 고수는 동생들에게 자신보다도 더 잘 자라고 잘 살아줘서 고맙다는 말을 전했다. 그리고 그렇게 될 수 있었던 것은 아버지의 덕이라고, "아버지 사랑합니다." 라는 말을 남기며 눈시울을 붉혔다.

8,9,10회 연속우승으로 최종우승은 경북이 아닌 서울이 될 즐 알았으나, 11회때 경북에게 패배했고, 아쉽게 준우승에서 그쳤다. 그러나 이제껏 기존 시즌1, 2에서 꾸준히 3위를 하고 시즌3에서는 우승을 한 데이어 시즌4에서도 결승에 진출해 한 표 차이로 준우승을 하는 등 한식대첩의 전통 강호임을 재증명한 양상이다. 경북팀에게 우승을 넘겨주긴했지만 서울팀이 내놓은 삼식 성찬도 역시 지극한 찬사를 받았다.

1.1. 김진민

- 78년, 79년 청와대 조리실 근무
- 한국음식관광협회 부회장
- 한국인력관리공단 조리감독위원 역임
- 도로공사 휴게실 신메뉴 축제 평가위원 역임
-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
- 한국국제요리경연대회 금상 외 다수 수상

1.2. 유귀열

- 대한민국 국가 공인 조리기능장 (한식과 복어 부문)
- 86년 한식조리사 자격증 취득

2. 북한

파일:external/post.phinf.naver.net/mug_obj_147347442262959781.jpg
“비밀의 맛, 북한 음식 고수팀”
상위 1% 전속요리사와 북한 전통음식 명인의 실력을 보여준다!

시즌4 북한팀의 지역 고수는 윤종철[5] 고수와 이명애 고수다. 팀명은 '북한 음식 고수팀\'. 1화에서 호흡이 잘 안 맞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고 회별로 유독 간이 짜다는 지적을 많이 받았다.

역대 시즌 북한팀들과 상당히 성적이 대비되는데 역대 시즌의 북한팀들은 탈락한 회차를 제외하면 한번도 하위권을 간 적이 없었다. 시즌2에서는 3위 이하로 떨어진 적이 없었으며, 시즌3의 경우엔 우승도 2번하였고 준결승 직전까지 갈 정도였다.

반면 이번 시즌의 북한팀은 시즌2의 최약체 팀이었던 전북과 비슷한 행보를 보였다. 시즌2의 전북팀은 오모가리탕으로 딱 1번 상위권에 오른 것을 제외하고 항상 하위권이었고, 제주와의 끝장전에서 겨우 살아남았으나 경북과의 끝장전에서 결국 탈락하고, 곧바로 다음 주 패자부활전을 치렀으나 부활 실패했다. 시즌 4의 북한팀도 마찬가지로 우메기 호박떡과 인삼정과로 딱 1번 상위권에 오른 것을 제외하고 항상 하위권이었고, 경남과의 끝장전에서 겨우 살아남았으나 서울과의 끝장전에서 결국 탈락하고, 곧바로 다음 주 패자부활전을 치렀으나 부활 실패했다.[6] 타 지역 고수들에게 요주의 경계대상으로 꼽혔던 시즌2,3의 북한팀과는 천지차이. 경력상으로는 역대 북한팀들 중 가장 눈에 띈다는 걸 감안하면[7] 의아한 결과라는 평이 있는데 이는 어느정도 예상이 가능했다. 두 사람이 서로 자신의 요리에 대한 자부심이 엄청나서인지 첫 회부터 두 참가자의 호흡이 그다지 잘 맞지 않는 모습을 보였고 계속 지속적으로 보였다. 한식대첩 전 시즌을 통틀어 우수한 성적을 받았던 팀들이 호흡이 좋았다는 점을 생각해보면 어느 정도 예정된 수순.
약간의 변호를 해주자면 명백한 잘못인 간을 제외하곤 북한팀이 안 좋은 평을 받은 회중에서 본인들이 연습하던 재료들과 본 조리에서 주어졌던 기본 재료가 영향을 줄 정도로 차이가 있었다. 예를 들어 5회차의 가자미찬묵은 연습했던 한천과는 달리 응고력이 강했고 6회차의 홍사면에서 쓰였던 고추가루는 매운 정도가 훨씬 강했다.[8]

2.1. 동무밥상

북한요리 전문 음식점. 윤종철 고수가 운영하고 있다.

화-토 영업시간 11:30~21:00, 쉬는시간 15:00~17:30
일요일 영업시간 11:30~15:00, 쉬는시간 15:00~17:30
매주 월요일은 쉰다.

2016년 2월 11일 : TV조선 황교익의 죽기 전에 꼭 먹어야 할 음식 101 10회
2016년 9월 14일 : tvN 수요미식회 83회 - 이북음식편

2.2. 진미가 푸드

도시락 업체. 이명애 고수가 운영하고 있다.

2.3. 윤종철

- 북한 고위층 장교 전담 조리사 출신
- 평양에 위치한 북한 3대 국영식당 <옥류관>에서 요리 교육 이수

2.4. 이명애

- 2016년 6월 26일 북한전통음식 명인 (대한민국 명인 3호)
- 북한민속음식연구원 원장
- 북한전통음식문화연구원 조리장 역임
- 2012년 세계조리사대회 요리경연대회 ‘한국국제음식박람회’ 한식 부문 6위 등극

3. 강원

파일:external/post.phinf.naver.net/mug_obj_147347450658697381.jpg
“전통 향토의 손맛 팀”
진정한 숨은 손맛 자매가 투박한 강원도의 힘을 보여주다!
약체의 반란
역대 강원도 팀중 최고의 성적을 거두고 떠난 팀
시즌4 강원팀의 지역 고수는 심명순 고수와 심명숙 고수다. 팀명은 사투리갑 자매팀\'. 자매 사이.역대 한식대첩 시즌에서 강원팀들은 썩 좋은 결과를 내지 못하고 초기 탈락한 것에 비해 시즌4 강원팀은 9회 이후 남은 네 팀중 한팀이다. 본인들도 이게 굉장히 뿌듯하다고 말했다. 소박한 식재료의 맛을 최대한으로 끌어올리는 강점이 있는 팀.[9] 투박한 식재료로 최상의 맛을 끌어올렸다는 점, 그리고 약세 지역도 얼마든지 상위권에 갈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줬다는 점에서 어찌 보면 이번 시즌의 진정한 승리자.

유력한 우승 후보로 꼽히는 경상북도 팀은 10회차에서 강원도 팀이 떨어져야 유리할 것 같다고 이야기했을 정도. 강원팀은 "어떻게든 끝까지 낑겨서(?) 올라갈 거다" 라고 천명한 적이 있는데 정말 낑겨서 올라왔다... 9회에서는 전남팀과 끝장전에 남았는데 사람들은 전남팀의 우세를 점쳤지만 끝내 강원팀이 승리하였다.

두드러지는 특징으로 제주팀과 더불어 사투리가 굉장히 강하다. 심명숙 고수가 강릉 사투리대회 초대 우승,[10] 강원도 사투리대회 준우승자이다. 두 사람 다 이 캐릭터를 살려 걸쭉한 사투리를 살려 쓰는 편.

10회 때 팀별 맞대결 일품대전에서 경북팀에게 승리를 내어주고 충청남도와 끝장전으로 내려갔다. 지역색을 살려 강된장 비빔밥을 만들었으나 밥이 질었기 때문에 탈락. 마지막까지도 쾌활한 모습으로 경연장을 떠났다.

3.1. 심명순

- 요리경력 26년
- 현재 강원도 민속 식당 운영
- 한식당 경영 및 조리장 경력 약 10년

3.2. 심명숙

- 강원도 감자요리 대회 2등 입상
- 강원도 사투리 대회 4회 은상 수상
- 강릉 사투리대회 1회 금상 / 강릉 사투리 보존회 회원

4. 제주

파일:external/post.phinf.naver.net/mug_obj_147347451803590208.jpg
“탐라의 맛 시누 올케 팀”
시누이, 올케 사이 제주 어멍들! 제주도 향토 음식의 진수를 보여주마!
시즌4 개막 1회의 최초 우승 그러나...

시즌4 제주팀의 지역 고수는 김명선 고수와 고봉자 고수다. 팀명은 '탐라 시누올케팀\'.한식대첩 시즌4 1회에서 최초우승을 거두어 행보가 기대되는 팀이었다.

그러나 끝내 끝장전에서 탈락하였다. 제주 팀은 끝장전, 패자부활전 끝장전에서 유독 식재에 관해서 불운(?)해 보이는 모습을 많이 보이는데 경남 팀과 치른 끝장전에서는 제주팀에게 생소한 미꾸라지, 즉 추어탕이 주문되어 난항을 겪었고 패자부활전 끝장전에서는 선택한 식재를 전부 바꾼다는 조건에 당황하기도 했다. 충북팀과의 끝장전에서도 멸치 똥을 빼지 못한 실수 때문에 무에 쓴 맛이 베었다는 평을 들은 것이 결정적 패인이었다. 선공개 예고편에 당첨된 지역은 강원도와 제주가 유일한데 이는 1,2회 우승팀이다.

즉 제주팀의 탈락은 충분히 뛰어난 실력이 있음에도 특정 식재에 관한 미숙함과 세심함의 부족이라고 할 수 있겠다.

4.1. 만덕이네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서성일로 16에 위치한 흑돼지와 갈치,고등어 조림 전문점. 위의 고수들이 운영하고 있다.

4.2. 고봉자

- 요리경력 31년
- 성읍민속마을 “괸당네 식당[11]” 6년 근무
- 성읍민속마을 “오라방 식당” 19년 근무
- 현재 성읍민속마을 “만덕이네” 6년 운영
이후 칼의 전쟁에 제주대표로 출연해 한식대첩4에서 1위했던 접짝뼈국을 다시 한번 보여주었고 이외에도 갈치조림 메밀전병 황게장등 한식대첩에서 선보이지않은 음식들도 보여주었다.

4.3. 김명선

- 요리경력 16년
- “오라방 식당” 10년 근무
- 현재 성읍민속마을 “만덕이네” 6년 근무
- 성읍민속마을 부녀회장 활동 (2012 ~ 2015 / 4년 간)

5. 충북

파일:external/post.phinf.naver.net/mug_obj_14734745509874683.jpg
“내림손맛 맏며느리 팀”
맏며느리들의 손맛으로 보여주는 충북 향토음식의 진수!
이어지지 못한 기적의 드라마
시즌4 충북팀의 지역 고수는 원태자 고수와 이충화 고수다. 팀명은 '맏며느리 팀\'.시즌 3에 이어 시즌 4에서 충북이 첫 탈락자가 되었다.

충북팀은 1회에서 최하위가 되었고 2회에서 우승을 해야 끝장전을 면할 수 있었지만 좋은 평가를 얻었음에도 준우승에 그쳤고 결국 끝장전에서 탈락했다.

그후 7회 패자부활전에서는 대결팀들과 객석팀들 모두 충북팀을 약체로 쳤지만 그야말로 기적적인 끝장전 4연승(!!)을 기록하고 부활하면서, 충청북도는 역대 한식대첩 사상 첫 회 탈락 후 부활한 최초의 팀이 되었다.

하지만 패자부활전에서 너무 힘을 너무 쏟아부은 건지 이어지는 8화에서 거짓말처럼 한 화만에 탈락을 하게 되면서, 충청북도는 역대 한식대첩 사상 패자부활전에서 살아온 후 다음화에서 바로 탈락한 최초의 팀이 되었다. 여러모로 첫 기록은 충청북도가 독식(...).

시즌4 충북 팀은 유독 체력에서 약한 모습을 보였다.[12] 특히 상대적으로 고령자였던 원태자 고수는 더욱더 그러했는데 8회 끝장전에서는 두 사람다 입이 쓰고 말라서 아예 음식의 간을 못 볼 지경이었다. 7화에서는 충북팀의 원태자 고수의 컨디션이 좋았을때 끝장전 전승을 했기에 충북팀의 컨디션이 좋았다면 탈락하지 않았을 수도 있었다. 여러모로 컨디션 관리를 못한 충북팀이 아쉬웠던 상황.

5.1. 산촌묵밥

묵밥 전문점. 위에 고수들이 운영하고 있다.

5.1.1. 미가원

체험관인 미가원도 있다

5.2. 원태자

- 안동김씨 집안의 맏며느리로 1년에 열두 번 제사 지냄
- 전) 증평군 향토음식연구회 회장 2년 활동
- 증평군요리경연대회 대상 수상
- 현재 <산촌묵밥> 18년째 운영
- 쌀 체험관 ‘쌀을 이용한 전통음식 이야기’ <미가원> 운영 계획

5.3. 이충화

- 충북 진천 고향 (직장 때문에 울산에서 살다가 증평으로 온지 17~18년)
- 의성김씨 집안 맏며느리로 21세에 결혼 하자마자 요리를 시작했고 장도 직접 담그고 있음
- 현) 증평향토음식연구회 부회장 (3년 째)
- 10년 전에 한식, 양식 자격증 취득 후 요리에 본격적으로 관심을 갖기 시작함

6. 충남

파일:external/post.phinf.naver.net/mug_obj_14734745705474968.jpg
“대박 맛집 부부팀”
30년 내공의 찰떡호흡으로 충남의 자존심을 회복하겠다!
잉꼬 부부, 그리고 잉꼬 고수

시즌4 충남팀의 지역 고수는 노기순 고수와 배성호 고수로, 부부 사이이며 금슬이 좋은 모습이 자주 보인다. 팀명은 '대박맛집 부부 팀\'. 준결승전에 진출한 팀 중 하나로 상당히 강한 실력을 보이고 있다. 배성호 고수는 미스터 충남 출신으로 자기 관리에도 철저한 모습을 보이며, 노기순 고수가 경북팀 고수들을 견제하는 모습은 깨알같은 재미를 선사한다. 경북 언니 놀래갖고 끝장전 가게 확 벗어버려![13]

11화에서 심영순 심사위원에게 가게 주소를 적어놓고 가라는 말을 들을 정도로 맛있는 소갈비를 구워 호평을 받았으나, 조림으로 내놓은 연자가 너무 딱딱하다는 실수를 지적받아 결국 준우승의 문턱에서 탈락하고 말았다.

6.1. 원진 노기순 청국장

청국장 전문점. 두 고수가 운영하고 있다.

홈페이지.

6.2. 노기순

- 요리경력 32년 (충남 부여 출생)
- 서울에서 20년 정도 식당 하다가 다시 귀촌한지 7년 정도 됨
- 현재 충남 지역을 대표하는 로컬푸드 미더유 식당으로 선정 (대표 메뉴 청국장)
- 서울에서 20여년 한자리에서 식당을 운영하며 한국전통음식점 6년 연속 선정
- 서울 맛집 50선 선정, 일본 아사히 방송 취재 등 방송에 다수 소개 될 정도로 유명했음
- 손맛이 좋으셨던 친정어머니의 요리 실력을 이어 받은 타고난 손맛 장인

6.3. 배성호

- 요리경력 40년 (경북 김천 출생)
- 사촌 형님의 권유로 20세에 중식당에서 일하며 요리를 시작함
- 한식 자격증 취득
- 자녀에게 요리대장 칭호 획득

7. 전북

파일:external/post.phinf.naver.net/mug_obj_147347458390545052.jpg
“전주 7대 명인 팀”
이론과 실전 모두 자신 있다! 이번에는 전북이 한바탕 해보겠다!

시즌4 전북 팀의 지역 고수는 우순덕 고수와 신복자 고수다. 팀명은 '전주명인 팀\'.

초반에는 명장다운 모습을 보이며 심사위원들의 호평을 들었으나 안타깝게도 또 다시 조기탈락의 수모를 맛보았다. 이쯤되면 준결승까지 간 시즌3의 전북고수들이 더 신기할 지경. 결국 패자부활전도 실패함으로써 시즌 3을 제외한 전라북도 팀은 한식대첩과 인연이 없어도 너무 없다는 것이 기정 사실화되고 있다(...).

우순덕 고수는 고인(2019. 12. 3)이 되셨다.

7.1. 고미옥

한식 전문점. 우순덕 고수가 운영하고 있다.

7.2. 우순덕

- 요리경력 30년
- 2015 전주음식명인 (백반)
- 한식전문점 <고미옥> 운영
- 농림축산식품부 전주 향토음식 대상
- 문화관광부 전주향토음식 전시 대상
- 유네스코 음식창의상
- 청와대에 명품반찬 납품
- 2019년 12월 별세했다. #

7.3. 신복자

- 요리경력 33년
- 2015 전주음식명인 (폐백)
- 폐백전문점 <청실홍실> 운영
- 전주10미 음식 조리경진대회 최우수상
- 전국 향토음식조리경연대회 금상
- 무주 전통식품 한국대전 금상

8. 전남

파일:external/post.phinf.naver.net/mug_obj_147347459866247235.jpg
“전설의 남도 명인팀”
실력 갑! 캐릭터 갑! 남도의 맛과 멋을 책임지겠다!
한식대첩 초대 시즌의 우승 지역이자 시즌2, 시즌3 준우승 지역
경북팀과 함께 유력한 우승후보였던 팀.
시즌 4 전남 팀의 지역 고수는 김옥심 고수와 김미라 고수다. 팀명은 '전설의 남도 흥부자 팀\'.

매 시즌의 전남팀들은 상당한 저력을 과시했고 이번 시즌4의 전남팀도 나쁘지않은 호흡과 좋은 솜씨를 보여주어 매회 순조롭게 상위에 머물렀지만 9회에서는 강원도와 끝장전에 남게 되었다. 객석팀들은 전남팀이 쉽게 이길거라고 여기는 편이었고 본인들도 주제가 나오기 전까진 여유로운 모습을 보였으며 끝까지 본인들은 탈락할 리 없다고 생각하는 눈치였지만 아쉽게도 탈락하고 10회에 진출하는 팀은 강원팀이 되었다.
끝장전 주제로 만두가 발표되자 평소 만두를 만들어 본적이 별로 없던 전남팀은 크게 당황했다. 그 표정을 읽은 강원팀은 일부러 만두 주제에 기뻐하며 전남팀에게 심리전을 걸었다. 이에 전남팀은 더 크게 흔들렸고, 조리 시작부터 실수를 연발[14]하며 결국 탈락했다.
강원팀도 사실 만두를 별로 만들어본 적이 없어서 전남팀과 마찬가지로 실수[15]가 있었지만, 전남팀이 당황하는 모습에 더 허세를 부리며 심리전을 걸었고 그게 적중한 셈.

현재 전남팀의 김미라 고수는 유튜브에서 몽실이 쿡 TV 라는 채널을 운영중이다.#

8.1. 산수정 산장

김미라 고수가 운영하는 순천만닭꼬미가 유명한 식당.


2017년 10월 20일 : MBC 생방송 오늘 저녁 707회에 방영.

8.2. 김옥심 명품김치

김옥심 고수가 운영하는 김치 전문점.


2017년 7월 23일 : 살림 9단의 만물상 김옥심 고수 출연 (자색양파김치를 소개했다).

8.3. 김미라

- 요리경력 30년
- 대박 맛집 <산수정 산장> 운영
- 2014 순천의맛 음식경연대회 대상
- 남도 외식요리경연대회 우수상
현재는 유튜브 채널을 운영 중이다.

8.4. 김옥심

- 요리경력 30년
- 2009 광주시 김치명인 선정
- 2015 대한민국 신지식인 선정
- 2015 올해를 빛낸 인물 선정
- 2011 서울국제요리경연대회 향토음식부문 대상(문화관광부장관상)
- 광주시청 <명인식당> 운영
- 광주김치타운 내 <김옥심명품김치 명인식당>운영

9. 경북

파일:external/post.phinf.naver.net/mug_obj_147347461524593526.jpg
“25년지기 고조리서 연구 팀”
고서부터 향토음식까지! 경북 음식은 내 손 안에 있다!
신성을 덮은 항성
한식대첩 시즌4의 우승팀
기복 없는 실력으로 시즌 최초의 연승을 거머쥐면서 끝내 시즌1때 못이룬 최종 우승을 거머쥐다
시즌4 경북팀의 지역고수는 변미자 고수와 최정민 고수다. 팀명은 '25년지기고조리서연구 팀\'. 이중 최정민 고수는 최진사(흔히 말하는 경주 최부잣집)의 직계 후손이라고 한다. 두 고수분 모두 양반가의 사람답게 언어 사용이 기품있고 나긋나긋하다. 두 분이 25년을 알고 지낸 친구사이라도 서로에게 존대를 하는 것은 기본적으로 타인을 존중하는 고상한 언어 사용이 바탕이 되기에 그렇지 않을까 한다.[16][17]

시즌4의 2연속 우승팀은 서울팀과 경북팀이 있는데 서울팀이 끝장전을 2회 간 것과 달리 경북팀은 10회까지 단 한차례도 끝장전에 가지 않았고, 준결승전 우승을 차지하며 진짜로 끝장전에 진출하지 않고 결승전에 진출한 팀이 되었다.[18][19] 또한 최종 우승까지 거머쥐며 끝장전을 한 번도 치르지 않고 최종 우승을 차지한 두 번째 팀이 되었다.[20]
고조리서에 서술된 요리법이나 반가의 내림 음식을 주로 선보이는데, 난이도가 있는 음식을 선보이면서도 큰 실수 없이 요리를 진행한다. 유지상 심사위원은 옛 것을 현대식으로 풀어내는 재주가 상당하다는 극찬을, 최현석 심사위원은 역일기구[21] 라는 평을 했을 정도. 심지어 준결승전에는 긴장한 탓인지 이전과 달리 조리 도입부에서 실수를 연발하는 모습을 보이고도 일품대전 심사평 때 지적을 단 한 차례도 받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결승전에서는 변미자 고수가 장어를 손질하면서 손목이 베이는 사고가 일어났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당황하지 않고 요리를 완성, 결국 시즌1때 경북팀이 이루지 못했던 최종 우승을 거머쥐는데 성공했다. 어떤 주제 하에서도 기복없이 발빠른 대처로 수준급의 요리를 보여줬다는 점에서 최종 우승을 해도 전혀 이상하지 않은 팀이었다고 할 수 있다.

9.1. 용지봉

숯불구이, 한정식 코스요리 전문점. 변미자 고수가 운영하고 있다.

홈페이지, 영업시간은 매일 11:00 ~ 23:00.

9.2. 소풍가

보쌈, 불고기 솥밥 전문점. 변미자 고수가 운영하고 있다.

홈페이지, 영업시간은 매일 11:30 ~ 24:00.

9.3. 뜰안

한정식 전문점. 최정민 고수가 운영하고 있다.

9.4. 변미자

- 한정식 전문점 <용지봉> , <소풍가> 운영
- 요리경력 27년
- 문화관광부 주최 ‘한국을 대표하는 음식점 100선’ 선정
- 수상 경력
2004, 음식문화개선평가대회 국무총리상
2005, 대구음식박람회 대상
2007, 한국음식대전 동상
2010, 대한민국 요리경연대회 대상

9.5. 최정민

- 향토음식점 <뜰안> 운영
- 요리경력 28년
- 수상 경력
2014, 향토음식문화대전 교육부장관상
2014, 경산대추축제 향토음식대회 대상
이후 고수외전의 경상도 대표로 멘토로 참여했으며 결승에서 전남대표인 김혜숙 명인(시즌3)&아말을 꺾고 다시한번 우승하였다

10. 경남

파일:external/post.phinf.naver.net/mug_obj_14734746431981541.jpg
“백년손님 장모 사위팀!”
육고기 전문 사위와 바닷고기 전문 장모의 환상의 손 맛!

시즌4 경남팀의 지역 고수는 강병원 고수와 김정숙 고수다. 팀명은 '백년손님 사위장모 팀\'.사위장모 사이다.

끝장전을 3번이나 가면서 지난시즌에 이어서 또 다시 불사조 행보를 보이기도 했다. (시즌2는 경북이 7번중 4번의 끝장전, 시즌3 경남이 6번 중 3번, 시즌 4 경남이 5번 중 3번...) 경상도 지역에 불사조의 기운이 있나 보다.[22]

끝내 탈락했고 패자부활전에서도 기회를 얻지 못했다.

10.1. 갈비구락부

한우 불고기 전문점. 위의 고수들이 운영하고 있다.


2016년 2월 25일 : TV조선 황교익의 죽기 전에 꼭 먹어야 할 음식 101 12회
2016년 8월 25일 : KBS2 2TV 생생정보 153회
2017년 5월 25일 : 채널A 서민 갑부 127회 출연
2017년 9월 25일 : KBS2 2TV 생생정보 422회

10.2. 강병원

- 언양 불고기 전문점 <갈비구락부 한우불고기> 운영
- 언양불고기 번영회 회장
- 사단법인 언양불고기 이사
- 울주군 외식업 협의회 대표위원
- TV홈쇼핑 광고 모델
- 강병원 셰프의 서민갈비 대표

10.3. 김정숙

- 14살 차이 나는 장모
- 주방을 함께 이끌어 온 조력자이자 파트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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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청와대 조리실 근무. 유귀열 고수의 직장 상사라고 한다.[2] 유귀열 고수가 김진민 고수를 심하다 싶을 정도로 몰아 붙인다.[3] 복어 기능사와 기능장의 차이가 어느 정도인가 하면, 기능장 시험은 기능사 자격을 획득한 이후 7년 간 직무를 수행(물론 7년 동안 아무런 사고 없이!)한 적이 있어야 응시가 가능하다. 심지어 연간 5명 정도만이 시험에 합격한다고 한다.[4] 정확히 말하면 조리기능장 자격증은 한식 필수 + 양식, 중식, 일식, 복어 중 택1이다.[5] 북한의 3대 국영식당 옥류관에서 근무했다. TV조선애정통일 남남북녀의 출연하는 김은아씨의 양아버지. 고향은 온성군 출신이다.[6] 여담으로 시즌3의 제주팀도 은근히 비슷한 모습을 보여줬다. 자리돔 된장 물회로 딱 1번 상위권에 오른 것을 제외하고 상위권에 들지 못했고, 충북과의 끝장전에서 겨우 살아남았으나 서울과의 끝장전에서 결국 탈락하고, 곧바로 다음 주 패자부활전을 치렀으나 부활 실패했다.[7] 무려 북한의 국영식당 출신과 지역명인도 아닌 국가지정 명인이다.[8] 특히나 2회차의 전남팀, 8회차의 강원팀 역시 맵다는 평가가 있었기에 고추가루가 일반적으로 쓰는 제품보다 훨씬 매웠음을 알 수 있다. 다만 전남, 강원팀은 완성 전 중간 시식에서 지적을 받아 이를 보완하는 데 성공했고, 북한은 완성 이후 지적을 받았기에 보완이 불가능했다.[9] 고급스러운 식재료에는 약하다는 의견이 있는데, 1회차에서 문어를 요리하여 호평을 받은 것을 보면 꼭 그런 것도 아니다. 문어는 손질하기 상당히 어려운 식재료이다. 시즌 3 10회(4강전) 끝장전 주제로 문어가 나왔는데, 끝장전에 진출한 전라북도팀과 북한팀 모두 문어 손질에 문제가 있었다는 평을 들었다. 그런데 저 두 팀이 실력이 없는 팀인 것도 아닌게, 일단 4강전에 진출한 실력자 팀들이고, 일품대전 우승을 각각 1회, 2회 경험했으며 이전까지 끝장전에 진출한 적이 없을 정도. 심지어 전라북도 팀은 한식대첩 역대 전라북도 팀들 중 가장 우수한 성적을 거둔 팀이다. 오히려 향토음식에 강한 면이 부각되어 상대적으로 고급스러운 식재료를 다루는 모습이 두드러지지 못한다고 보는 쪽이 맞을 것 같다.[10] 동시에 17년째 강릉 사투리대회 사회를 보고 있다고 한다.[11] 시즌2의 김동익 도전자가 운영하는 식당이다.[12] 한식대첩 녹화가 상당히 고된걸로 알려져있는데 방영 시간은 한시간 10분 정도지만 녹화하는데는 5~6시간은 훌쩍 넘어간다.[13] 배성호 고수의 미스터 충남 입상 경력이 공개되었을 때 노기순 고수가 한 말이다. 여담으로 이 회차의 끝장전은 경북팀이 아닌 충남팀 본인들이 가게 되었다(...).[14] 만두피 반죽을 빨리 엉기게 하기 위해 김옥심 고수가 기름을 넣었는데, 이를 못본 김미라 고수가 기름을 한 번 더 넣었다.[15] 일반적으로 만두피 반죽을 넓고 얇게 편 뒤 동그란 틀로 찍어서 만두피를 만드는데, 강원팀은 반죽을 한 덩이씩 뗀 다음 민 탓에 두께가 일정치 않았고, 이 때문에 두꺼운 부분은 단단하고, 앏은 부분은 무르다는 평을 받았다.[16] 이런 경우 반말에 익숙하지 않은 경우가 많다. 대표적인 케이스로 안철수 전 대표, 최수종 등이 있다.[17] 다만 끝장전을 관전하는 모습을 보면 서로 말을 놓기도 한다. 삼성 지펠 아삭 광고를 찍을 때도 마찬가지. 친한 타인에게 말을 놓는 모습은(특히 시즌 3의 임성근 고수나 충남의 노기순 고수에게) 더 자주 나온다. 잉어가 노기수이 잡아묵겠다[18] 준결승전에 끝장전이 없었기 때문에 2등으로 결승에 진출했어도 결과론적으로는 같다.[19] 시즌1에서 경북팀이 데스매치(끝장전)에 진출하지 않고 결승전에 진출한 적이 있다. 다만 결승전에서 전남에게 무릎을 꿇어야만 했다.[20] 첫 팀은 시즌 2의 충남팀[21] 훌륭하지 못한 재료를 가지고도 좋은 음식을 만들어낼 정도로 솜씨가 좋다는 뜻. 원래 씨름에서 역칠기삼(力七技三)이라고 쓰이는 말로, 기본적인 힘(재료의 맛)이 7, 기술(요리사의 스킬)은 3이라는 뜻이다. 5회차 바다진미 편에서 경북팀이 가져온 개복치를 보고 맛없는 생선으로 손꼽는다며 폭풍디스를 했는데, 경북팀의 요리를 먹어보고는 그 개복치에 새로운 맛이 생겼다며 호평했다.[22] 시즌 3 경남은 불사조 칭호는 있었으나 실력에 대해서는 이견이 있는 편이었는데(시즌1 경남의 경우 도전자 중 한 명이 20대 초반(!)의 압도적으로 어린 나이(시즌1 도전자 평균 연령이 50.55세) 였다는 것을 감안해도 상위권에 자주 들어갔던 팀이며, 시즌2 경남은 다른 팀들도 고수라고 인정하는, 패자부활전에서까지 견제를 받던 실력자 팀이었다.) 시즌3 경남은 불사조였지만 조리과정이나 재료이해도에서 실력적인 부분이 이전 팀과는 다르게 아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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