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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코넨 |
| 기에디 프라임(잔혹한 남작의 철권 통치 아래 살고 있는 고도로 산업화된 행성) 출신의 하코넨 가문은 야망, 잔혹성, 사악함으로 유명한 가문이므로 그들이 제국 내에서 가장 두려운 위대한 가문 중 하나인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닙니다. 그들의 사악하고 사악한 정치적 전술과 수세기 동안 이어져 내려온 아트레이데스 가문과의 역사적 불화로 잘 알려져 있는 그들은 정당한 이유가 있는 여타 가문들에게는 무시하고 한편으로 두려워해야 하는 세력입니다. |
남작 블라디미르 하코넨 |
| 남작 블라디미르 하코넨은 랜드스래드와 레토 아트레이데스 공작의 가장 위험한 라이벌 중 가장 부유한 구성원 중 하나인 하코넨 가문의 지도자입니다. 비할 데 없는 공모자이자 총명하고 교활한 만큼 무자비하고 잔인한 남작은 권력에 굶주려 있고 다른 사람을 조종하고 약점을 악용하는 데 소질이 있으며 고문과 협박을 하는 경향이 있어서, 이내 그는 아라키스의 포식자들 중 가장 위험한 사람으로 자리매김 합니다.(그 자체로 상당한 위업이겠지요...) |
1. 개요
Dune: Spice Wars에 등장하는 팩션. 원전과 영화에서의 하코넨 가문 모습을 최대한 반영하였다. 수도 사령부 이름은 카르타그(Carthag). 단, 여전히 게임의 이미지가 남아있는 곳도 있는데, 파랑에서 벗어났지만 여전히 붉은 색이 아닌 아트레이데스와 더불어 세력 컬러가 여전히 붉은 색이다.2. 중심기지
카르타그 |
| 하코넨 가문이 아라키스에 도착한 직후에 세운 인구 밀도가 높은 도시이자 군대의 본부입니다. 미적 측면이나 삶의 질보다는 기능성과 효율성을 염두에 두고 신속하게 건설되었기 때문에 많은 관찰자들은 그 엄격한 건축물과 거의 무시무시한 실루엣을 비판하게 되었습니다. |
| 내부 건설 슬롯 도합 11슬롯 □□□ / □□ / □ / □□ / □□□ |
3. 특성
3.1. 세력 보너스
하코넨 세력 특성 | |
| ▲ | 하코넨 마을에 인력을 사용하여 억압 정책 능력 사용 가능 억압 정책: 2일 동안 자원 생산력, 건물 건설 속도 +100% |
| ▲ | 임무의 비용과 준비 시간을 감소 시키기 위해 요원 할당 가능 요원이 할당된 임무는 필요 자원이 60% 감소하고 작전이 즉시 배치됨. 단, 해당 요원은 희생됨 |
| ▲ | 배치된 민병대 하나당 마을 자원 생산량 +5% |
| ▼ | 마을 최초 자원 생산력 -10%로 고정 |
패권 포인트 5000 달성 시 추가 보너스 | |
| ▲ | 적 마을을 약탈할 시 정보력 50 획득 |
| ▲ | 비 기계 유닛을 죽일 때마다 5% 확률로 유닛을 나포하여 세뇌된 요원으로 배치함. |
패권 포인트 10000 달성 시 추가 보너스 | |
| ▲ | '요원을 희생시킨 작전 발동 시 작전이 소모되지 않고 남아있을 확률이 증가함. |
| ▲ | 아라키스,초암,길드,랜드스래드에 무료 요원 배치 슬롯 +1 획득 |
아트레이데스와는 정반대로, 원작의 사악한 하코넨 답게 주민들을 공포와 폭력으로 쥐어짜는 컨셉이다. 점령한 마을에 인력을 소모하면 마을은 억압 상태가 되며, 2일이라는 짧은 시간 동안 해당 마을은 모든 자원 생산과 건설 속도가 2배로 뻥튀기된다. 대신 최초 자원 생산력과 억압이 끝날 시 생산력 마이너스 보정이 걸리고 최초 자원 생산 패널티는 민병대를 2기 배치해야 비로소 본전으로 돌아오기 때문에 점령한 마을을 민병대도 안 받고 성군(?)처럼 놔두면 마을은 늘어나는데 오히려 산출이 안 나오는 아이러니한 상황이 발생한다. 또한 이 마이너스 보정 때문에 유지비 2배 패널티 조약이 들어왔을 때 민병대가 없거나, 마을에 반란군이 생겨서 생산이 멈춰버리는 경우 경상수지가 몹시 심하게 요동치는 모습을 볼 수 있으니 유의할 것.
물론 그렇다고 이 마을 저 마을마다 있는대로 억압을 해버리면 인력이 박살나서 병력을 뽑는 데 차질이 생기므로, 급하게 산출을 땡겨야 하는 마을에 써 주는 것이 좋다. 거기다 플레이어가 급하면 결국 여기저기서 산출을 땡길 것이기 때문에 결국 하코넨 산하의 마을 중 하나는 수시로 노예처럼 굴러야 할 운명.
모든 세력중에 유일하게 요원을 작전에 배치하여 목을 칠 수 있는데, 이렇게 각종 작전을 진행하며 드는 정보력과 솔라리를 요원 하나를 갈아넣어 소모 자원과 작전 준비 시간을 크게 줄일 수 있다. 특히 암살처럼 자원이 준비되고도 작전 발동하는 데 긴 시간을 요하는 작전의 준비과정을 빠르게 스킵할 수 있다.
9월 이후 잠수함 패치로, 정보나 솔라리가 전부 모이지 않았어도 잠입 레벨 조건만 완성되면 오른쪽 상단에 준비 패널이 뜨게끔 바뀌었다.
- 패권 포인트 5000 추가 1 특성
패권 5천점부터는 전투로 어떤 세력이던 비기계 유닛을 처치 시 5% 확률로 유닛을 나포하여 세뇌된 요원으로 영입할 수 있다. 처음 특성은 세력권의 비기계 유닛을 처치할 때 상대 세력의 요원을 뺏어오므로 중립 세력에는 사실상 무특성이었는데, 한 번 재조정을 거친 후로는 요원을 뺏지 않고 그냥 세뇌된 요원을 추가하는 방식으로 바뀌었고, 시에치 습격이나 중립 반란군을 처치할 때도 이 특성을 적용할 수 있게 되었다. 상대 요원을 저격할 수는 없지만 어떤 상황에서도 써먹을 수 있는 유동적인 특성으로 바뀌었다. 또한 마을 약탈 시 무조건 정보력 50을 땡겨올 수 있는 것도 정보전에서 소소한 도움이 된다.
- 패권 포인트 10000 추가 2 특성
7월 패치로 하코넨의 특성 대부분이 물갈이 되었는데, 페이드 로타 하코넨의 의원 특성이었던 부패가 기본 세력 특성으로 옮겨왔고, 영향력 수치 상시 공개는 AI가 하도 영향력을 요상하게 쓰다 보니 의미가 없다 판단되어 삭제되었다. 요원 희생과 요원 뺏기 특성은 패권이 앞당겨졌고, 약간의 조건 수정이 가해졌다.
대신 10k 특성 개편으로 하코넨이 암살이나 전술 작전에서 압도적인 우위를 점할 수 있게 특성이 바뀌었는데, 요원을 희생시킨 작전이 일정 확률로 소모되지 않고 남아있게 되었다. 또한 중립세력에 대한 요원 슬롯 3번째 칸을 열기 위해서는 특정 테크까지 올려야 하는데, 하코넨의 개편된 특성은 이 연구를 무시하고 즉시 3번째 슬롯을 열어준다. 때문에 하코넨으로 암살을 노린다면 패권 포인트 10000을 채워줘야 암살을 좀 더 편하게 할 수 있다.
3.2. 조언가
3.2.1. 크론 바티아
[ruby(크론 바티아, ruby=노예 무역상)] | |
| 크론은 남작이 선호하는 노예상으로, 불안정하지만 수익성이 좋은 포지션에 자리매김했습니다. 그는 성적인 노예부터 유순한 노동 노예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노예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운영 난이도 : 쉬움
| |
정복 모드 후 전투력 하향은 페이드 로타의 특성에서 살짝 바꿔온 특성으로 재조정되어 이제 민병대 패널티도 완전히 사라진 내정형 의원이 되었다. 특히 강화 민병대를 꽉 채우고 새로 추가된 고유건물인 민란 진압소를 붙이면 민란이 일어나도 오히려 솔라리와 인력에 도움이 된다며 좋아하는 자신을 보고 있다(...)
글로수가 이후 플레이어블로 빠지면서 하코넨의 노예상 크론 바티아가 새로이 자리를 차지했고, 빠른 인프라 구축을 위한 특성으로 조정되었다. 건물이 다 지어지면 특성이 죽어버리는 단점이 있어서 글로수의 5% 생산 보너스가 날아간 것은 아쉬울 따름.
3.2.2. 우만 쿠두
[ruby(우만 쿠두, ruby=엄격한 경비대)] | |
| 우만은 이아킨의 뒤를 이어 선발된 하코넨 가문의 경비대장입니다. 오랜 세월의 임무로 인해 그는 폭력적이고 교활한 사람으로 변모하고 말았습니다. 그의 사생활마저도 아끼지 않는다는 소문이 끊이질 않습니다. 운영 난이도 : 쉬움
| |
우만 쿠두는 레토 아트레이데스 공작의 사망 당시 지나가듯 나오는 인물로, 원래는 하코넨의 경비대장이었으나 레토의 독가스 공격에 휘말려 사망하였다. 이후 사건 현장 주변을 경호하다 블라디미르 하코넨에 의해 홧김에(...) 경비대장으로 새로 뽑힌 이아킨 네푸드가 그의 역할을 대신한다. 이아킨이 플레이어블로 완전히 빠지면서 약간은 독특한 컨셉이었던 이아킨의 특성은 영영 사라지고 평이한 방어력 특성으로 바뀌었다.
3.2.3. 페이드 로타 하코넨
[ruby(페이드 로타 하코넨, ruby=나 - 남작)] |
| 글로수의 남동생이자 남작의 조카인 페이드 로타는 가족의 가학적 문화를 유지하기 위해 필요한 모든 것을 갖추고 있습니다.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카리스마 넘치는 리더인 그는 삼촌의 유산을 물려받을 운명인 하코넨 가문의 나-남작[1]으로 선발되었습니다. 운영 난이도 : 어려움
|
첫 번째 특성은 억압 정책을 돌릴 때 추가적인 버프가 발생하는 특성으로, 영향력이나 요원 모집 속도 어느 쪽이던 버릴 것 없이 이득을 보는 특성이다. 어쨌거나 하코넨을 고른 이상 억압을 최대한 돌려야만 하므로 이 보너스는 생각보다 자주 챙길 수 있고, 플레이 자체에는 크게 체감이 오지 않지만 이 특성에 익숙해져 있다가 다른 세력을 해보면 요원 모집 속도가 정말 크게 체감된다.
부패 특성이 이리 저리 옮겨다니다가 결국 정복 모드 패치 때 다시 페이드 로타에게 돌아 왔는데, 부패 능력이 하코넨에게는 완전히 패널티가 없게 조정되면서 실패해도 본전이고 성공하면 이득인 상황이 되어 상대방에게 안건 이지선다를 강요할 수 있게 되었다.
3.2.4. 파이터 드 브리즈
[ruby(파이터 드 브리즈, ruby=그림자 기관)] | |
| 파이터는 뒤틀린 멘타트입니다. 그것은 인간 컴퓨터이지만 틀레이락스 행성에서 여타 멘타트보다 훨씬 덜 윤리적인 제약을 염두에 두고 자라온 것입니다. 운영 난이도 : 어려움
| |
1.0 릴리즈 이후로 완전히 갈아엎어져 요원 희생 특화 특성으로 완전히 변경되었다.
4. 유닛
4.1. Trooper
Trooper | ||||
| | <colbgcolor=#800000> 분류 | Military/Infantry | <colbgcolor=#800000> 생산 비용 | |
| 생명력 | | 유지비 | | |
| 공격력 | | 생산 조건 | 기본 해금 | |
| 방어도 | | 보급량 | | |
| 이동 속도 | | 10초 공격 횟수 | 5 | |
| 사거리 | 근접 | - | ||
| 특성 | [Berserkers] 잃은 체력량에 비례하여 최대 30%까지 공격 속도 증가 [Trooper] 근접 전투 시 적 유닛의 이동 속도 -10%. | |||
| 장착 가능 장비 일람 | ||||
흉터남김 갑옷(Scarring Armor) | 잃은 체력에 비례하여 | |||
죽음의 클라이맥스(Morbid Climax) | ||||
수리 키트(Fix-up Kit) | ||||
붉은 수액(Red Fluid) | 전투 중 매일 체력이 50씩 감소. | |||
4.2. Gunner
Gunner | ||||
| | <colbgcolor=#800000> 분류 | Military/Infantry | <colbgcolor=#800000> 생산 비용 | |
| 생명력 | | 유지비 | | |
| 공격력 | | 생산 조건 | 기본 해금 | |
| 방어도 | | 보급량 | | |
| 이동 속도 | | 10초 공격 횟수 | 3 | |
| 사거리 | 35 | - | ||
| 특성 | [Pain Focus] 잃은 체력량에 비례하여 [Demolition] 방어도의 절반을 무시하며 기계 유닛 상대로 50% 추가 데미지 [Ranged] 근접 전투 시 Pinned down 상태가 됨 Pinned down : 공격 속도 -50% | |||
| 장착 가능 장비 일람 | ||||
혈액 희석제(Blood Tinner) | ||||
무거운 탄약(Heavy Loads) | 공격 속도 -25%. | |||
새잡이총(Bird Slayer) | ||||
붉은 수액(Red Fluid) | 전투 중 매일 체력이 50씩 감소. | |||
4.3. Cerberus
Cerberus | ||||
| | <colbgcolor=#800000> 분류 | Military/Infantry | <colbgcolor=#800000> 생산 비용 | |
| 생명력 | | 유지비 | | |
| 공격력 | | 생산 조건 | 기본 해금 | |
| 방어도 | | 보급량 | | |
| 이동 속도 | | 10초 공격 횟수 | 10 | |
| 사거리 | 근접 | - | ||
| 특성 | [Sadistic] 공격 대상에게 'Blood Loss' 디버프 적용(최대 1중첩) [Blood Loss] 이 효과를 가진 상태에서 이동 시 체력 서서히 감소. [Flanker] 적 유닛이 좁은 범위까지 접근했을 때 이동 속도 +30% | |||
| 장착 가능 장비 일람 | ||||
엘라카 주사기(Elacca Injector) | 사망 시 제어 불가능한 Unchained Cerberus 2기로 분열함. | |||
스텔스 장비(Stealth Gear) | 전투에서 벗어날 시 은폐 상태 돌입. | |||
내분비 자극제(Endocrine Arouser) | 잃은 체력에 비례하여 | |||
붉은 수액(Red Fluid) | 전투 중 매일 체력이 50씩 감소. | |||
4.4. Combat Probe
Combat Probe | ||||
| | <colbgcolor=#800000> 분류 | Military/Machine | <colbgcolor=#800000> 생산 비용 | |
| 생명력 | | 유지비 | | |
| 공격력 | | 생산 조건 | Mechanization 발전 연구 | |
| 방어도 | | 보급량 | | |
| 이동 속도 | | 10초 공격 횟수 | 5 | |
| 사거리 | 25 | - | ||
| 특성 | [Fight Analysis] 중거리 내의 모든 적 유닛의 방어력 2 감소(최대 1중첩) [Stealth] 근처에 적 유닛이 없으면 은신 효과를 얻음 (근접 거리에서만 식별됨) [Drone] 진동을 생성하지 않음. (모래벌레를 유인하지 않음) 자신을 치유할 때 솔라리를 소모함. | |||
| 장착 가능 장비 일람 | ||||
고문용 장비(Torture Tools) | 적 방어력의 절반 무시. 근접 공격만 가능함. | |||
탑재된 폭발물(Mounted Explosives) | 사망 시 자폭하여 근거리 범위에 높은 폭발 데미지를 입힘. | |||
광학 위장(Optic Camouplage) | ||||
가상 블랙박스(Virtual Black box) | 이 유닛이 사망할 시 | |||
4.5. Executioners
Executioners | ||||
| | <colbgcolor=#800000> 분류 | Military/Infantry | <colbgcolor=#800000> 생산 비용 | |
| 생명력 | | 유지비 | | |
| 공격력 | | 생산 조건 | 패권 포인트 5000점에서 해금 | |
| 방어도 | | 보급량 | | |
| 이동 속도 | | 10초 공격 횟수 | 5 | |
| 사거리 | 근접 | - | ||
| 특성 | [Bloodthirsty] 전투 중 근처에서 유닛이 죽을 때마다 'Bloodthirsty' 중첩식 버프 획득 (최대 20중첩) '[Bloodthirsty]' : [Tropper] 근접 전투 시 적 유닛의 이동 속도 10% 경감. | |||
| 장착 가능 장비 일람 | ||||
동면 흉갑(Hibernation Breastplate) | 'Bloodthirsty' 버프가 없다면 이하의 효과 적용 : 공격 속도 50% 감소. | |||
백병전용 팔 보호구(Parrying Armguards) | 근접 전투로 입는 피해 10% 경감. | |||
살점 갑옷(Meat Armor) | 사망 시 'Bloodthirsty' 버프가 있었다면 사망하지 않고 해당 버프의 중첩도를 1 희생하여 | |||
붉은 수액(Red Fluid) | 전투 중 매일 체력이 50씩 감소. | |||
4.6. Harpy
Harpy | ||||
| | <colbgcolor=#800000> 분류 | Aircraft/Machine | <colbgcolor=#800000> 생산 비용 | |
| 생명력 | | 유지비 | | |
| 공격력 | | 생산 조건 | Space Guild Branch 건물 필요 | |
| 방어도 | | 보급량 | - | |
| 이동 속도 | | 10초 공격 횟수 | 5 | |
| 사거리 | 35 | - | ||
| 특성 | [Evasion Tactics] 공격이 작은 범위의 범위 피해를 입힘. 잃은 체력량에 비례하여 최대 300%까지 [Ship] 이 유닛은 (!) 발견 명령을 실행할 수 없으며, 마을 점령을 할 수 없고 방해할 수도 없으며, 마을 건물을 공격할 수 없음. 자신을 치유할 때 솔라리를 소모함. | |||
4.7. Overlord
Overlord | ||||
| | <colbgcolor=#800000> 분류 | Aircraft/Machine | <colbgcolor=#800000> 생산 비용 | |
| 생명력 | | 유지비 | | |
| 공격력 | | 생산 조건 | Space Guild Branch 건물 필요 | |
| 방어도 | | 보급량 | - | |
| 이동 속도 | | 10초 공격 횟수 | 5 | |
| 사거리 | 0 | - | ||
| 특성 | [Hive] 체력 195, 공격력 11, 사거리 25, 방어도 7의 Sting 유닛을 최대 5기까지 자체 생산. Overlord 유닛이 파괴되면 생산했던 모든 Sting 유닛은 자동 파괴됨. 적을 공격 중일 때 보유한 모든 Sting 유닛에게 'Demication Protocol' 명령 실행 가능. [Demication Protocol] 지속 0.5일. 공격 중 발동 가능. 보유한 모든 Sting을 공격대상에게 자폭시켜 Sting 하나 당 140 자폭 피해를 줌. [Ship] 이 유닛은 (!) 발견 명령을 실행할 수 없으며, 마을 점령을 할 수 없고 방해할 수도 없으며, 마을 건물을 공격할 수 없음. 자신을 치유할 때 솔라리를 소모함. | |||
5. 영웅 유닛
5.1. 글로수 라반
Glossu Rabban | ||||
| 출현 조건 | ||||
| 패권 점수 10000점에서 해당 영웅 선택 글로수 라반이 출진 고정된 임무에서만 사용 가능[2] | ||||
| | <colbgcolor=#B63937> 생명력 | | <colbgcolor=#B63937> 공격력 | |
| 방어도 | | 사거리 | 10 | |
| 이동 속도 | | 10초 공격 횟수 | 5 | |
| 유지비 | | 골라 생산 비용 | | |
| 특성 | [Unbridled Order] 모든 마을에 Heavy Militia 민병대 슬롯 1 추가. 장거리 범위 내의 제어할 수 없는 유닛들에게 'Rabban's Thrall' 버프가 활성화 됨. 'Rabban's Thrall' : 범위 내 'Rabban's Thrall' 버프를 받는 유닛 당 라반의 [Tropper] 근접 전투 시 적 유닛의 이동 속도 10% 경감. [Hero] 이 유닛은 처형되지 않으며, 다른 유닛이 생산 중일 때는 영입 불가능. | |||
| 고유 스킬 | [Gladiatior Drugs] 토글형, 취소 쿨다운 1일. 범위 내의 모든 비기계 아군 유닛은 즉시 제어 불가능 상태로 돌입. 전투 중 언제든 해제할 수 있음. | |||
5.2. 이아킨 네푸드
Iakin Nefud | ||||
| 출현 조건 | ||||
| 패권 점수 10000점에서 해당 영웅 선택 글로수 라반이 출진 고정된 임무에서만 사용 가능[3] | ||||
| | <colbgcolor=#B63937> 생명력 | | <colbgcolor=#B63937> 공격력 | |
| 방어도 | | 사거리 | 근접 | |
| 이동 속도 | | 10초 공격 횟수 | 5 | |
| 유지비 | | 골라 생산 비용 | | |
| 특성 | [Cannon Fodding] 진급을 한 번도 하지 않은 모든 비기계 유닛은 'Cannon Fodder' 디버프 활성화. 'Cannon Fodder' : 진급할 때까지 체력을 회복할 수 없음. 진급하기 전에 유닛이 사망하면 생산 비용의 50% 환원. 하코넨의 작전이 발동된 지역에서 전투하는 모든 군사 유닛의 공격 속도 10% 상승. 아군 유닛의 좁은 범위 내에서 어느 유닛이라도 사망 시 'Bloodthirsty' 효과 활성화. (총 20중첩) 'Bloodthirsty' : [Tropper] 근접 전투 시 적 유닛의 이동 속도 10% 경감. [Hero] 이 유닛은 처형되지 않으며, 다른 유닛이 생산 중일 때는 영입 불가능. | |||
| 고유 스킬 | [Survival of the fittest] 쿨다운 0.1일. 범위 내의 유닛 중 가장 체력이 적은 아군 유닛을 희생하여 이아킨의 남은 체력 회복. 해당 스킬 사용 시 | |||
6. 정복 모드
| | ||||
| 정복 모드의 등장 가문 | ||||
| [[Dune: Spice Wars/정복 모드#s-5.1| | [[Dune: Spice Wars/정복 모드#s-5.2| | [[Dune: Spice Wars/정복 모드#s-5.3| | [[Dune: Spice Wars/정복 모드#s-5.4| | [[Dune: Spice Wars/정복 모드#s-5.5| |
| 아트레이데스 가문 | 하코넨 가문 | 코리노 가문 | 에카즈 가문 | 버니우스 가문 |
- 해당 세력의 깃발을 선택 시 해당 세력의 위치로 즉시 이동합니다.
7. 발전 트리
7.1. 경제 트리
7.2. 군사 트리
7.3. 국정 트리
7.4. 확장 트리
8. 평가
웨스트우드 게임에서의 하코넨은 언제나 힘과 군세를 강조했지만, 스파이스 워즈의 하코넨은 원작의 기에디 프라임의 공업력에 주목하였는지 내정 지향형 팩션이다. 코리노 추가 이전의 바닐라에서는 하코넨이 가장 대기만성형인 'tall' 팩션[4]이었으며, 지금도 코리노와 더불어 상당히 후반 캐리력이 강한 축에 속한다.기본적으로 도시를 점령했을 시 기본 생산이 -10% 보정이 있어서 초반 소화력이 매우 나쁜 편이다. 때문에 다른 팩션 하듯이 건물만 지어주면 알아서 잘 살겠지 하고 성군 플레이를 하다가는 스스로 말라죽는 아이러니한 팩션이기도 하다.
하지만 민병대와 각종 보정 건물들까지 모두 올라간다면, 타 팩션 대비 도시 하나의 산출이 다른 팩션 도시 둘, 잘하면 셋의 산출까지도 낼 수 있다. 서로 흥한 상태에서 소모전에 들어갔을 때 하코넨을 이길 수 있는 팩션은 없다.
이 놀라운 산출의 원동력은 하나는 민병대, 다른 하나는 억압 통치다. 도시 자체의 산출과 해당 도시에서 뽑아낼 수 있는 산출을 체크한 뒤, 주민들을 미친듯이 굴려댈 마을을 하나 찍고 인력이 될 때마다 수시로 억압을 굴려서 두 배 산출을 찍어내주면 된다.
이 경우, 억압의 타겟이 될 도시는 솔라리와 인력을 동시에 뽑아낼 수 있는 도시가 좋다. 병력 구성을 함에 있어서 물이야 어차피 바람 센곳에 윈드 트랩 잘 지어주면 어느 정도 해결되지만 솔라리와 인력은 빨리 차지 않고 조약으로 저격 자주 맞는 자원들이므로 초반에 억압으로 주민들을 쥐어짜면 어떻게든 나온다. 동시에 저 두 자원 모두 민병대를 조직할 때 필수적인 자원이므로 억압으로 짜내서 나온 솔라리와 인력을 민병대로 돌려서 생산력을 펌핑하는 방법도 생각해볼 수 있다.
주민들을 마구잡이로 억압하면 위 상황이 발생한다.[5]
다만 억압 지속시간이 끝나면 산출이 일시적으로 마이너스가 되고, 억압받은 마을을 포함하여 주변 마을들의 주민들이 버티다 못해 민란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주의할 것. 인력 남아돈다고 여러 도시에서 마구잡이로 억압을 굴리다 잘못해서 여러 도시에서 동시다발적으로 민란이 터져버렸는데 빨리 진압하지 못하면 산출이 완전히 폭락해서 아무 견제도 안 받고 자멸하는 꼴이 날 수 있다. 어차피 하코넨을 고른 이상 억압은 안 돌릴 수가 없고 억압 통치가 이어지는 이상 민란이 안 일어날 수는 없으니 일어날 구간을 플레이어가 최대한 한정시켜줘야 한다.
항상 명심하자. 억압은 플러스 산출에 날개를 달아주는 데 쓰는 것을 목적으로 둬야 한다. 급한 불을 끄기 위한 타개책으로 억압을 돌린다면 당장이야 급한 불이 꺼지겠지만 억압이 끝난 후 산출은 더 바닥을 치게 되고, 카드 돌려막기 하듯이 억압 현자타임을 막기 위해 또 억압을 돌리다가 어느 한 쪽에서 반란이 터져버리는 순간 위 이미지처럼 게임이 높은 확률로 터져버린다.
다만 진압 주둔소 고유 건물의 추가로는 강화 민병대를 꽉 채워두고 진압 주둔소를 건설하면 인력 유지비가 무난하게 잘 유지 된다는 가정하에 인력 소모 없이 억압 자동화를 돌릴 수 있다. 반란을 일으킨 민병대들은 연구 개발을 통해 잡아서 인력으로 충당할 수 있다. 위 같은 상황은 진압 주둔소와 민병대, 인력 관리를 개판으로 하지 않는 한 요새는 잘 일어나지 않는다.
다만 전투를 대신 해줄 뿐이지 민란으로 인한 건물 정지는 여전히 일어나기 때문에, 자원이 빠듯하게 되지 않게만 잘 관리해주자. 특히 연료 전지나 물 같은 경우는 약탈 같은 것으로 땡겨올 수 없으니 더더욱 주의할 것.
아트레이데스가 다도시 굳히기로 산출을 끌어모은다면[6], 하코넨은 소도시지만 확실하게 소화를 시킨 후 무자비하게 쥐어짜는 방식으로 나아간다 볼 수 있겠다.
하코넨의 운영 또한 하코넨이 경쟁하는 중에 승리로 앞서가는 것에 특화되어 있기 보단 상대방을 뒤로 잡아끌어오고 혼자만 달려가는 방식으로 특화되어 있다. 전투를 할 때마다 일정 확률로 세뇌된 요원을 하나씩 즉시 투입할 수 있기 때문에 적극적인 전투만 잘 한다면 국정 트리를 덜 타면서도 암살을 틈틈이 노릴 수 있는 유일한 팩션. 또한 억압으로 원자무기의 준비시간을 줄일 수 있는 유일무이의 팩션이기 때문에 하코넨이 절정까지 흥했고 하코넨이 랜드스래드 주시도고 뭐고 신경 안쓰는 광기 플레이를 할 경우, 원자무기를 매우 적극적으로 쓸 수 있는 팩션이다.
11월 패치로 군사 쪽을 제외한 모든 방면에서 전체적으로 하향을 당했다. 애용하던 군중 선동 작전도 프레멘에게 빼앗기고 독가스 살포도 난이도가 상승하여 소모 자원이 더 늘었다. 대신 추가 공중유닛인 하피의 성능이 꽤나 강력한데, 데미지 20의 광역 피해를 입히기 때문에 기습타격용으로 상당한 이득을 볼 수 있다. 물론 직후 소규모 밸런스 조정으로 즉시 칼질을 당했지만, 여전히 대부분의 이동속도 빠른 비행 유닛 중에선 여전히 무난한 데미지를 뽑기 때문에 여전히 주력으로 쓸만하다.
앞서 말한 민병대 종특 보면 알겠지만 영웅은 거의 10 중 8 9 는 라반으로 가게 된다. 순수 전투력의 경우 협동전 알라라크의 스킬을 가진데다가 소모전에 완전 특화된 이아킨 네푸드가 좀 더 강하지만 싸우지 않을 경우 라반은 사실상 생산량 5% 버프인데다가 영웅이 나오는 헤게모니 1만점 상황은 산출 5%도 상당히 큰 상황이기 때문에 라반이 자주 선호된다. 멀티플레이어에서 영웅 일점사에 좀 더 잘 버틴다고는 하지만 듄스워 유저 중 이아킨이나 웬시시아[7]를 뻔히 보고도 일점사 할 사람이 몇이나 될지...
9. 각 승리 유형
- 정복 승리 : 군사 빌드에 어느 정도 투자가 되면 싸울수록 요원이 늘어나고 그만큼 정보 레벨이 빠르게 올라 더 공격적인 작전이 빨리 열릴 수 있다. 특히 중심기지에 추가 피해를 입히는 방어 돌파 작전이 빠르게 뚫린다는 것은 확실히 무시 못할 강점이다. 러쉬 유형은 자신이 어느 요원과 작전을 쓰느냐에 따라 갈린다. 약 빨고 짧고 굵게 데미지를 박아넣던가, 풀맷집 몸빵보병 + 방깎 대공유닛의 조합러쉬거나.
- 암살 : 요원을 희생하지만 그 반대급부로 더 싼 값에 작전이 즉시 배치되고, 다른 승리를 노리면서 동시에 암살을 노려볼 수 있는 유일한 세력이다. 싸워서 요원을 늘릴 수 있는 세력 특성 덕에 더 적극적으로 여기저기를 털어먹고 요원을 늘려 암살 작전을 빠르게 늘리고 유도할 수 있다. 적극적으로 싸울 시 요원이 생각보다 더 빠르게 차기 때문에 연속 암살도 시도할 수 있으며, 이 늘어난 요원을 바탕으로 의회의 눈 헌장까지 따게 된다면 암살이 더더욱 안정적이고 빠르게 실행된다.
- 경제 승리 : 마을을 여기저기서 털어먹는 도시락 전법을 쓰면서 솔라리를 뽑아먹을 수 있는 모든 마을에 최대한 억압 자동화 공정을 확립시키며 솔라리를 쥐어짜야 한다. 이 경우 인프라 구축에 필요한 인력을 모으는 데 시간이 제법 걸리지만 안정화가 성공한다면 하코넨의 압도적인 산출 파워로 야금야금 주식을 잡아먹을 수 있다. 인프라가 잘 갖춰지면 의외로 패권 승리보다 더 빨리 게임을 끝낼 수 있다. 다만 상대가 주식 구매를 따라붙는다면 적절하게 암살로 제거해줄 필요가 있다.
- 정치 승리 : 랜드스래드 개편으로 인해 예전보단 정치승리가 더욱 편해졌다. 물론 예전보다 편해졌을 뿐 아예 정치 승리 하라고 판을 깔아주는 아트레이데스에 비하면 오히려 순수한 위치에서 시작해야 하기 때문에 주시도 30안건에 최대한 목숨을 걸어야 하고 부패 안건이 있다면 최대한 1등을 저격해서 잡아내리고 자신이 올라가야 한다. 그나마 제일 노려보기 쉬운 물 판매자 연합으로 상급 헌장을 뚫는 것이 좋고, 의회의 웅변가를 딸 수 있다면 그 뒤는 매우 수월하게 풀린다. 단 빠른 상급 헌장을 노리기 위해서는 국정 건물 3개 우선인 선 3블루 빌드가 우선시되므로 여기까지 맞추는 과정에서 취약하게 털릴 수 있으니 주의할 것.
- 패권 승리 : 대부분은 암살 없는 정복승리나 정치승리를 노리다가 플레이어의 체력 이슈(...)나 시간 초과로 방향을 트는 경우가 많다. 다른 승리가 각각 빠르게 진행될 수 있는 여건을 갖춘 반면 패권 승리는 그런 것이 아무 것도 없기 때문에 순수하게 싸우고, 늘리고, 세금 잘 내고, 퀘스트 잘 깨고를 반복해야 한다. 하코넨 AI가 선호하는 승리이기도 하다.
10. AI
초 중반이 매우 공격적이고 약탈을 서슴치 않는다. 문제는 아트레이데스와 달리 종특을 잘 활용하지도 않고 뭔가 딱히 노리는 승리도 없어보이며 '뭘 하든 후반에 하자' 라는 매커니즘이 주입되어 있는지 내정을 하기 위해 사리는 경우가 많은데 이 게임의 경우 소극적으로 플레이하면 확장을 못하고 말라죽기 때문에 대부분의 게임에서 최약체로 주저앉는다. 다만 아트레이데스를 드물게 잡아먹고 잘 컸거나 하코넨이 견제받지 않는 경우 모든 마을에 민병대를 꽉꽉 채워넣어서[8] 통곡의 벽을 만들어서 오지 못하게 하는데, 이렇게 되면 수문장마냥 플레이어의 앞을 막는데 뚫기는 또 골때리게 만들고 공격성도 매우 높은 짜증나는 상대로 둔갑한다. 그야말로 바짓가랑이 붙들고 늘어지는 게 뭔지 제대로 보여준다.정복 모드 이후로는 억압을 미친듯이 돌리고 최대한 자원을 끌어모으는 성향이 더 강해졌는데, 이 때문인지 낮은 난이도에서는 가만 놔두면 민란이 동시다발적으로 터지는데 진압을 못해서 랜드스래드 주시도가 왜인지 혼자서 바닥을 찍고 있다. AI중에서는 밀수업자와 더불어 랜드스래드 공격으로 멸망할 가능성이 높은 세력. 최고난이도에서조차 가끔씩 혼자 민란을 진압하지 못하고 여기저기서 마을이 방치되어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다만 뭔가를 적극적으로 하지 않을 뿐 처음 어그로가 끌린 상대와는 열심히 싸우는 경향이 있다. 아트레이데스와 마찬가지로 실제 소설에 기반한 위치 선정 보정이 있어서 대부분은 아트레이데스와 가깝게 붙으며, 대부분은 아트레이데스와 초반부터 박터지게 싸우는데 대부분은 지지만 드물게도 아트레이데스를 매섭게 찍어누르기도 한다.
하코넨 AI가 특히 재밌는 건 그렇게 패왕을 찍어 놓고도 뭔가 승리를 안 노린다. 그나마 노린다면 경제승리나 패권승리지만, 대부분은 1등으로 치고 나가도 그 이점을 살려 더욱 쭉쭉 치고나가는 게 아니라 '깼다 치자' 마인드로 유하게 플레이한다. 때문에 다른 세력이 승리를 한다면 '아니 벌써? AI 사기치네!' 하고 펄펄 뛰겠지만 AI 하코넨에게 지는 것이면 십중팔구는 패권승리이고 이는 하코넨이 패권승리를 할 때까지 손을 놓았다는 의미이기 때문에 진지하게 자신의 플레이가 뭔가 잘못된 것은 아닌가 되돌아 볼 필요가 있다.
[1] 원문 Na-Baron, 남작 후계자를 의미한다. 영화판에서는 소남작으로 번역되었다.[2] 정복 모드 한정[3] 정복 모드 한정[4] 문명 5의 인도나 베니스처럼 땅 적게 먹는 대신에 산출을 최대한 당기는 팩션[5] 그나마 이미지의 경우에는 밴시 둘이 있기 때문에 천천히나마 하나씩 제압이 가능하지만, 그동안 자원이 만신창이가 될 것이고 상대방은 편하게 내정으로 앞서나간다. 만약 저 상황에서 예비병력마저도 없다면 어떤 방법으로도 해결할 길이 없으므로 사실상 게임을 꺼야 한다.[6] 앞서 말한 'tall' 팩션의 반대로 'wide'팩션이라고 한다[7] 웬시시아는 이아킨과는 다르게 유지력을 올려주는 편이라 깡 전투력은 떨어질지언정 이아킨보다 좀 더 까다롭다.[8] 하코넨 AI의 경우 높은 확률로 라반을 채택하고 중형 시민군을 꽉꽉 채워넣는데, 이게 고난이도 AI 보정과 맞물려 라반의 시민군 디버프가 없다시피 되어버려서 순식간에 마을마다 민병대 5~6씩 들어차는 상황을 보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