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08-19 12:40:38

하나와 앨리스: 살인사건

이와이 슌지 감독 장편 연출 작품
,(TV 영화, 다큐멘터리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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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와 앨리스 [ruby(연작, ruby=聯作)]
花とアリス
하나와 앨리스
(2004년)
花とアリス殺人事件
하나와 앨리스: 살인사건
(2015년)
하나와 앨리스: 살인사건 (2015)
The Case of Hana & Alice, 花とアリス殺人事件
파일:external/3b56e1d16d70107566289ce74d465c327fe9ec7429688b6ee658c667d9fcff12.jpg
감독 이와이 슌지
캐릭터 디자인 원안 모리카와 사토코
각본 이와이 슌지
제작 이와이 슌지, 엔도 시게유키, 미즈구치 마사히코, 츠즈키 신이치로, 카도야 다이스케, 타카하시 노조무
기획 이와이 슌지, 이시이 토모히코
촬영 칸베 치기
편집 이와이 슌지
미술 타키 히로시
음악 이와이 슌지
출연 아오이 유우, 스즈키 안
장르 애니메이션, 성장물
제작사 Rockwell Eyes
배급사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CJ E&M 투니버스
수입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CJ E&M 투니버스
개봉일 파일:일본 국기.svg 2015년 2월 20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15년 5월 28일
상영 시간 99분
총 관객 수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14,518명 (최종)
국내 등급 파일:영등위_12세이상_초기.svg 12세 이상 관람가

1. 개요2. 예고편3. 설명4. 등장인물5. 줄거리6. 수상7. 여담

[clearfix]

1. 개요

영화 하나와 앨리스의 프리퀄 애니메이션.

2. 예고편


3. 설명

감독과 주연 모두 실사 영화와 같다.[1] 하지만 실사 영화의 장르가 로맨스인 반면에 애니메이션은 성장 영화이다. 일단 배우가 한번 연기를 한 걸 카메라로 촬영을 하고 그걸 바탕으로 3D CG와 2D 로토스코핑 작화를 만들어 애니메이션으로 표현했다. 악의 꽃과 함께 일본에서 몇 안 되는 로토스코핑 애니메이션이다.[2]

제19회 문화청 미디어 예술제 애니메이션 부문 우수상을 수상하였다. 또 2015년 안시 국제 애니매에션 영화제의 장편 경쟁 부문에 출품되었다.

4. 등장인물

앨리스 역 - 아오이 유우
하나 역 - 스즈키 안
유다 코타로 역 - 카츠지 료
하기노 사토미 역 - 쿠로키 하루

5.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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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이시노모리 중학교 3학년으로 전학 온 아리스가와 데츠코(앨리스)는 ‘1년 전, 3학년 2반에서 유다가 4명의 유다에게 살해당했다’는 기묘한 소문을 듣는다. 심지어 지금 자신이 앉는 자리가 유다가 앉았던 자리라는 것 때문에 반 아이들에게 따돌림까지 당하는 상황. 게다가 아리스가와가 이사 온 집은 유다의 집인 데다 옆집은 ‘꽃의 저택’이라고 불리는 어쩐지 소름 끼치는 곳이다. 꽃의 저택에 사는 동급생이자 1년째 등교를 거부하는 아라이 하나(하나)라면 유다 사건에 대해 잘 알 거라는 얘기를 들은 아리스가와는 하나와 함께 유다의 행방을 알기 위해 유다의 아버지를 만나기로 한다.

사건의 진상을 알기 위해 유다의 아버지를 찾아가 만나려 했던 아리스와 하나는 결국 아버지를 만나지 못한 데다, 마지막 전철까지 놓쳐 노숙을 하게 된다. 같이 누워서 잠을 자려던 도중 하나의 다음과 같은 독백으로 사건의 진상이 알려진다.
"만약 유다가 죽었다면.. 내가 죽인 거야... 무슨 일이 있었는지 알고 싶어?"
하나와 유다는 유치원 때부터 친한 친구였고 서로 생일과 발렌타인 데이, 화이트 데이를 챙겨주는 사이였다. 하나는 계속해서 유다를 좋아했지만 4학년쯤부터 하나만 유다에게 초콜릿을 주는 일방적인 관계로 변한다. 그러던 중 중학교 2학년, 하나는 유다에게 초콜릿과 함께 혼인신고서를 건넸고 "지금 답하지 않아도 좋다"고 말한다. 그리고 이듬해인 중학교 3학년에 하나와 유다는 같은 반이 되었고 이에 하나는 진심으로 기뻐한다.
그러나 유다는 하나가 건넨 혼인신고서를 건넨 것과 똑같은 방법으로 3명의 여자아이에게 고백한 상황이었고 이를 들키게 되자 전학을 가게 된다. 전학을 가는 그날 하나는 벌을 잡아 유다의 등에 몰래 집어 넣는다. 하지만 유다는 벌침에 쏘이면 생명이 위험해지는 알레르기가 있어 병원으로 실려가게 된다. 이후 하나는 경찰이 집에 찾아와 자신을 살해 혐의로 체포하는 악몽까지 꾸는 등 자신이 사람을 죽였을지도 모른다는 죄책감에 마음고생을 심하게 하게 된다. 결국 하나는 학교를 나가지 않았고 이런 상황에서 아리스가와가 전학 오게 된 것.

노숙을 한 다음 날 하나와 아리스는 집으로 가던 도중 유다를 만나게 되고 유다에게 다음과 같은 말을 듣는다.
"하나. 네가 내 등에 벌을 넣었지? 엄청 아팠어. 평생 잊지 못할 거야."
전철역까지 도망치듯 뛰어가 버린 하나를 쫓아간 아리스는 어째서 도망쳤느냐 묻는다. 그러자 하나는 유다가 원망하듯 말한 평생 잊지 못한다는 말이 사랑의 고백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한다.
다음 날 아리스가와와 무언가 개운해진 듯한 하나가 같이 학교로 등교하는 것으로 영화는 끝난다.

6. 수상

  • 제19회 문화청 미디어 예술제 애니메이션 부문 우수상
  • 2016 VFX-Japan 어워드 극장 개봉 애니메이션 영화 부문 우수상

7. 여담

애니메이션을 소재로 작가 오츠이치가 집필을 맡아 소설화가 되었다. 2015년 2월 4일 발매.

애니메이션을 소재로 작가 도만 세이만이 맡아 코믹스화되었다. 2015년 10월 9일 발매.


[1] 원래 실사로 기획했으나, 프리퀄인 만큼 등장인물들이 여중생인데 세월이 10년이 지나 아오이 유우만 해도 당시 30살이었기 때문에 그 나이에 여중생 연기를 한다는 건 무리가 있었다. 그래서 절충안으로 애니메이션 제작 후 실사 배우들이 목소리 연기하는 것으로 했다.[2] 나이가 들어버린 배우들을 비록 목소리와 움직임만이기는 해도 그대로 출연할 수 있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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