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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필립 코스티치의 클럽 경력을 정리한 문서.2. 경력 초기
2010년, 17살의 나이에 FK 라드니치키 1923 소속으로 프로에 데뷔했다. 이후 팀은 1부리그로 승격됐고, 그는 최상위 리그에서 뛰어난 재능을 선보이며 레드 스타 베오그라드, 토트넘 홋스퍼 FC, 우디네세 칼초 등 많은 유럽 팀들의 관심을 받았다.3. FC 흐로닝언
2012년 4월, 시즌 종료 후 FC 흐로닝언에 합류한다고 발표했다. 첫 시즌에는 7경기 출전에 그치며 자리를 못 잡는 듯 했으나, 다음 시즌인 2013-14 시즌부터 본격적으로 자신의 잠재력을 유감없이 선보이기 시작했다. 그는 리그에서만 11골을 기록하며 팀의 돋보적인 에이스로 거듭났다.4. VfB 슈투트가르트
그는 시즌을 완벽하게 마무리한 뒤 2014년 8월 9일, 800만 유로의 이적료에 VfB 슈투트가르트에 입단했다. 계약기간은 5년.두 시즌간 레귤러로 활약했지만 팀은 2015-16 시즌 강등을 맞이했다.
5. 함부르크 SV
슈투트가르트가 강등된 뒤 발렌시아 CF등에서 이적설 링크가 떴고, VfL 볼프스부르크가 오퍼했으나, 자신이 거절하고 함부르크 SV로 이적했다. 함부르크는 구단 역대 최고 이적료로 영입한 만큼 기대가 컸다고 볼 수 있다.자유계약으로 떠난 이보 일리체비치를 대체 할것으로 보인다.2016-17 시즌 계속 삽을 푸다가 11라운드 기점으로 경기력이 많이 올라오기 시작하며 골도 기록했다. 꾸준히 포인트를 올리며 끝내 마지막 라운드서 1골 1도움으로 팀을 구해냈다.
6.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
6.1. 2018-19 시즌
8월 20일,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로 임대되었다.시즌 내내 왼쪽 윙과 윙백을 오가며 활약했고, 후반기에는 7골(리가 5골, 유로파 리그 2골)을 넣으며 득점력에도 불이 붙었다. 분데스리가 총 34경기 6득점 10도움을 기록하며 토르강 아자르와 함께 도움 랭킹 공동 4위에 올랐고, 전반기 키커 랑리스테에서 IK-3을 받은 것도 모자라 후반기엔 IK-2까지 상승하며 리그를 대표하는 윙백/측면수비수로 발돋움했다. 이 같은 맹활약에 힘입어 2019년 5월, 아인트라흐트에서 완전 영입 옵션을 발동해 2023년까지 장기 계약을 맺었다.2018-19 시즌: 46경기 10골 12도움
분데스리가: 34경기(1) 6골 10도움
유로파리그: 12경기(1) 4골 2도움
6.2. 2019-20 시즌
분데스리가 10라운드 FC 바이에른 뮌헨과의 홈경기에서 1골 1어시를 기록하며 MOM에 선정되었다.
전반기 키커 랑리스테에서 IK-2를 받았다! 요비치, 알레, 레비치가 팀을 떠난후 생긴 공격진의 부진에도 불구하고 본인은 작년시즌과 비슷하게 많은 공격포인트와 위협적인 크로스, 슈팅도 많이 보여 좋은 평가를 받고있다.
DFB-포칼컵 16강전 RB 라이프치히를 상대로 수비로도 공격으로도 멋진 활약을 보여주었고 멀티골을 기록하며 프랑크푸르트의 8강행을 확정지었다.
분데스리가 21라운드 FC 아우크스부르크와의 홈경기에서 2골 2어시를 기록하며 팀의 5:0 완승에 크게 기여했으며 2경기 연속 멀티골을 기록하게되었다.
2020년 2월 9일 기준 현재 리그에서 4득점 8어시스트를 기록하고있다.
2020년 2월 20일, UEFA 유로파 리그 FC 레드불 잘츠부르크전 56분에 골을 넣으며 점수차를 4대0으로 벌렸다 경기는 4대1 승
2019-20 시즌: 51경기 12골 19도움
분데스리가: 33경기 4골 11도움
DFB-POKAL: 3경기 3골 2도움
유로파리그: 15경기 5골 6도움
6.3. 2020-21 시즌
스티븐 추버의 영입과 아민 유네스의 임대 영입으로 왼쪽 윙 포지션에서 뛸 수 있는 선수만 벌써 코스티치 포함 3명이 되었다. 이로써 저번 시즌보다 유동적으로 스쿼드를 운영하면서 코스티치 본인도 부상의 위험에서 덜 수 있으며 체력을 보전할 수 있을 전망이다. 이적생들과의 주전 경쟁이 펼쳐지겠지만 부상을 당하지 않는 이상은 벤치에 앉을 확률은 낮아 보인다.분데스리가 2라운드 헤르타 BSC와의 경기에서 전반 15분만에 무릎 부상으로 스티븐 추버와 교체되어 나왔다. 무릎 내부 인대가 부분파열되는 부상으로 몇 주간의 결장이 예상된다.
분데스리가 20라운드 TSG 1899 호펜하임와의 경기에서 1골 2도움을 기록하며 정말 미친 활약으로 팀의 3대 1승리를 이끌었다.
20라운드 기준 리그 16경기 2골 8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선전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27라운드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원정에서 전반 11분 중원으로 올린 크로스가 상대 수비수의 자책골로 이어졌고, 후반 종료 3분전인 87분 안드레 실바의 골을 어시스트했다. 이로써 14번째 도움을 기록하며 도움 기록 부문 팀 내 1위, 리가 2위에 올랐다.
뛰어난 활약으로 분데스리가 3월 이달의 선수에 선정되었다.
34라운드 SC 프라이부르크와의 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2개의 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토마스 뮐러의 도움 18개를 이은 분데스리가 도움 순위 2위에 기록되었다.
시즌이 끝나고 FC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와 강한 링크가 뜨고있다.
2020-21 시즌: 30경기 4골 14도움
분데스리가: 30경기(1) 4골 14도움
6.4. 2021-22 시즌
8월 내내 라치오랑 이적설이 나고 있다가 8월 28일, 프랑크푸르트는 코스티치가 훈련에 무단으로 불참했으며, 계약이 2년이나 남았으므로 구단은 이에 흔들리지 않을 것이라는 공식 발표를 했다.#8월 31일 이적시장이 닫히기 몇 시간 전, 빌트에 의하면 라치오 측이 며칠 전 코스티치에 대한 제안을 이메일로 보냈으나 이메일 주소를 잘못 입력하는 바람에 답장을 받지 못했다고 보도했다.
결국 이적하지 못하고 이적시장이 종료됐고, 이렇게 태업하다가 제 2의 팩스기 사건으로 어이없이 이적을 못 한 선수로 낙인찍힐 뻔 했으나..
9월 1일, 이탈리아 sky의 잔루카 디 마르지오는 프랑크푸르트측이 고의적으로 틀린 이메일 주소를 라치오에 주고, 선수에게는 온 제안이 없다고 거짓말을 했다는 보도를 했다. 그러다 선수 측이 이를 알아챘고, 이 때문에 선수가 태업을 했다는 것이다. 이것이 사실이라면 프랑크푸르트는 상대 구단과 자신의 선수를 상대로 동시에 사기를 친 희대의 구단이 될 것이다. 그리고 프랑크푸르트 구단은 코스티치에게 훈련 무단 불참을 이유로 1경기 출장 정지와 10만 유로의 벌금 징계를 내렸다.
그러나 라치오가 프랑크푸르트의 이메일에서 k를 누락하였고[1] 이를 라치오 측에서 인정했다는 기사가 나왔다. 결정적으로 라치오는 마르쿠스 크뢰셰가 선언한 최소 금액에 전혀 못 미치는 이적료를 제시했고 이적시장 마무리 몇 시간을 앞두고 서버가 망가지는 등 많은 문제가 있었다. 이후 그의 에이전트인 팔리 라마다니와 결별하였으며 이적설 이후 보여준 퍼포먼스는 여전히 팀에서 대체할 수 없는 자원임을 증명해주었기 때문에 더 이상 큰 문제로 삼지는 않는 분위기이다.
팀에 다시 복귀한 이후로 4경기에서 2골 2도움으로 여전히 자신이 팀 공격력의 주축임을 증명하고 있다. 리그 7라운드 바이에른 뮌헨 원정에서도 1골 1도움으로 시즌 리가 첫 승의 주역이 되었다. 이후에도 활약을 이어가 2021년 상위 5대 리그[2]의 챔피언스리그, 유로파리그 등 각종 대회, 여기에 국가대표 경기까지 합쳤을 때 2번째로 많은 도움을 기록한 선수가 되었다.#
리그 5R 볼프스부르크전 샘 래머스의 선취골을 어시스트했고, 6R 1. FC 쾰른전에서도 팀의 동점골을 또 어시스트했다. 다만 문제는 본인이 좋은 활약을 해도 팀이 계속해서 무를 캔다는점.
7R 바이에른 뮌헨전 드디어 힌테레거의 동점골을 어시스트, 그리고 막판에 다요 우파메카노를 완전히 속이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특히 최강자 바이에른을 상대로 활약을 했기에 뜻깊은 경기가 될듯.
캄 노우에서 열린 UEFA 유로파 리그 8강 2차전에서 페널티 킥 하나를 포함 멀티골을 기록하며 FC 바르셀로나를 UEFA 유로파 리그 8강에서 탈락시키는 이변의 주인공이 되었고, 4강전에서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FC와 맞붙게 되었다.
웨스트햄과의 유로파 리그 준결승전 2경기 모두 선발 출전해 공격포인트를 기록하지는 못했으나 풀타임으로 뛰면서 팀의 결승 진출에 공헌했다.
레인저스와의 유로파 리그 결승전에서도 선발 출전해 0:1로 뒤지던 후반 24분 왼발로 찬 낮은 크로스로 보레의 동점골을 도왔으며 승부차기에서도 4번째 키커로 나서 성공시키는 등 맹활약했다. 팀은 결국 승부차기 끝에 레인저스를 꺾고 42년만에 유로파 리그 정상에 올랐다.
시즌이 끝난 이후 UEFA 유로파 리그 시즌의 스쿼드에 이어 올해의 선수에 선정되었다.
6.4.1. 이적 사가
유벤투스, 토트넘과 링크가 뜨고 있다. 예상 이적료는 €20M으로 추정된다.일단 토트넘이 페리시치를 영입하면서 토트넘과의 이적설은 종료되었고 현재 유벤투스와 링크가 가장 진하게 나고 있다. 이후 스카이 스포츠 독일등에서 코스티치의 유베 이적이 사실상 확정되었다는 보도가 뜨고 있다.
계약기간이 1년밖에 남지 않았기 때문에 유벤투스가 약 €15M정도의 폼 대비 저렴한 가격에 코스티치를 살듯하다.
그러나 유벤투스가 니콜로 자니올로를 노리면서 링크가 옅어졌고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FC와 연결되고 있다
자니올로의 유벤투스 이적이 쉽지않아지자 2022년 8월, 유벤투스 FC와도 다시 한번 링크가 뜨고 있다. 또한 웨스트햄이 프랑크푸르트와의 협상이 잘 안되고 있다고 한다.
8월 8일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이주까지 유벤투스와의 이적 협상이 마무리 될것이라고 밝혔다.[3] #
8월 9일, 유벤투스 이적이 임박하면서 레알 마드리드 CF와의 UEFA 슈퍼컵 명단에서 빠졌고, 다음날 오전 메디컬을 위해 토리노로 이동했다.
이적료는 약 €15M정도에서 합의되었다는 보도가 나왔으며 추가로 코스티치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 유벤투스의 왼쪽 풀백 루카 펠레그리니가 프랑크부르트로 이번 시즌 임대를 갈 것이라는 소식 또한 전해졌다.
7. 유벤투스 FC
코스티치 유벤투스 입단 기념 영상 |
2022년 8월 13일 유벤투스 이적 오피셜이 발표되었다.#
이적료는 1,200만 유로+옵션 300만 유로+FIFA 연대기여금 150만 유로로 총액은 1,650만 유로(약 220억원)이며# 계약기간은 2026년 6월 30일까지 4년에 연봉은 세후 €2.8m(세전 약 €3.7m[4]), 등번호는 루카 펠레그리니가 프랑크푸르트로 임대가며 공석이 된 17번을 쓸 것으로 예상된다.
7.1. 2022-23 시즌
리그 1R 사수올로전에서 후반 61분 후안 콰드라도와 교체투입되어 데뷔전을 가졌다.리그 5R ACF 피오렌티나전에서 아르카디우스 밀리크의 선제골을 어시스트하여 첫 공격포인트를 기록했다.
UEFA 챔피언스 리그 조별리그 1차전 파리 생제르맹 FC와의 원정 경기에서 선발출전했으며 후반53분 코너킥 찬스에서 정교한 크로스로 웨스턴 맥케니의 골을 어시스트했다. 팀의 패배 속에도 자신의 장점인 현란한 드리블과 빠른 속도, 좋은 킥력을 보여주었다.
리그 7R AC 몬차와의 경기에서 선발 출전하였으나 후반 교체 될 때까지 좌측면에서 별 다른 활약을 보이지 못했다. 팀은 0:1로 충격적인 패배를 당하며 리그 첫 패를 기록함과 동시에 몬차에게 세리에 A 역사상 첫 승의 제물이 되고 말았다.
8R 볼로냐 FC전에서 시즌 첫 골을 넣었다.
챔피언스리그 4라운드 이스라엘팀 마카비 하이파를 상대로 크로스를 죄다 실패하는 대단한 모습을 보여줬다.
현재까지 모습으로는 윙어라기엔 돌파가 부족하고 단조로운 클래식 윙어나 윙백의 역할만 소화할 수 있는데 크로스마저 다 실패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코스티치의 실력에도 의문부호가 붙을듯하다.
리그 13R 인터 밀란과의 데르비 디탈리아에서 후반 51분 엄청난 스피드와 정교한 크로스로 역습상황을 만들어 아드리앙 라비오의 선제골을 어시스트했다. 또한 후반 83분 니콜로 파지올리의 쐐기골을 어시스트, 한 경기에 2도움을 기록하며 덴절 뒴프리스와의 맞대결에서 압승을 거뒀다. 최근 그에게 찍힌 의문부호를 단숨에 없앨 정도의 매우 좋은 경기력을 이 날 보여주었다.
리그 27R 인터 밀란과의 데르비 디탈리아에서 전반 23분 선제골이자 결승골을 넣었다.
시즌 기록은 54경기 3골 11도움. 시즌 내내 기복이 심하며 팬들이 기대한 모습은 아니었으나 주전으로 뛰면서 팀의 공격을 이끌었다.
7.2. 2023-24 시즌
등번호를 17번에서 11번으로 변경했다.나올 때마다 좋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어 안드레아 캄비아소에게 주전자리를 내주었다.
그러나 결국 유벤투스의 공격패턴이 코스티치를 위시한 좌측면 플레이에 한정되어있고 캄비아소가 웨아 대신 우측으로 나서고 코스티치가 좌측으로 나서면서 선발로도 계속 나오곤 있다. 사실 윙백으로도 크로스가 엄청 날카롭지도 않고 수비는 좋지 않은 수준이라 실점에 관여할때가 있고 현재는 측면에서 연계하면서 전진하거나 하는 역할에서 폼이 좋지는 않지만 알레그리의 3백 전술 하에서는 꾸준히 출장하고 있다. 결국 현재 폼과 무관하게 352 전술로 나설때 핵심적인 역할을 맡고 있긴 하다. 실제로 전반기 키에사와 함께 기회창출에서 뛰어난 지표를 보였다.
시즌 기록은 33경기 0골 4도움. 지난 시즌보다 공수 양면에서 폼이 많이 하락했다. 상술했듯 안드레아 캄비아소가 오른쪽에서 뛰면서 코스티치가 지난시즌과 같이 공격의 중심적인 역할을 맡았으나 마시밀리아노 알레그리의 전술 상 무한 크로스만 올리며 스탯을 전혀 쌓지 못했다.
7.3. 2024-25 시즌
티아고 모타가 감독으로 선임되며 코스티치는 이적 명단에 이름을 올릴 것이라 모두 예상했고, 실제로 프리 시즌과 리그 개막 이후 1군에서 제외되었다. 현재 EPL의 크리스탈 팰리스 FC와 자국 리그의 ACF 피오렌티나와 강하게 연결되는 중이다.ACF 피오렌티나에서 니콜라스 곤잘레스를 영입함과 동시에 반대로 아르투르 멜루, 필립 코스티치의 이적을 논의 중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그러나 로빈 고젠스로 눈을 돌리며 이적설이 사그러들고 있다.
EPL의 사우스햄튼 FC, 아랍에미리트 프로 리그의 알 아인 FC가 임대를 문의했으나 선수 본인이 거절했으며, 8월이 끝날 때까지 팀을 찾지 못했다. 이적시장이 아직 닫히지 않은 사우디 아라비아의 여러 클럽에서 영입을 시도하고 있는 와중 니코 곤살레스에게 등번호 11번을 뺏기면서 유베에서의 자리는 이미 잃은 듯 하다.
9월 8일 튀르키예 쉬페르리그의 갈라타사라이 SK와 페네르바흐체 SK가 임대를 강하게 원하고 있다는 소식이 들려오다 파브리지오 로마노가 주제 무리뉴 감독이 이끄는 페네르바흐체 SK로의 이적에 HWG를 외치며 이적이 확실해졌다.
7.3.1. 페네르바흐체 SK (임대)
2024년 9월 9일, 페네르바흐체 SK로 €6M에 완전 이적 옵션이 포함된 1년 임대가 확정되었다.[1] 즉 Kostić라고 써야되는데 ostić로 썼다는 거다.[2]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이탈리아 세리에A, 독일 분데스리가, 프랑스 리그1이 해당된다.[3] 다만 양팀간 4m 정도의 의견 차이가 있고 논의 중이라고 한다.[4] 이탈리아 신규 외국인 2년 이상 계약근로자 세제 혜택 적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