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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스 48/1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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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스 48의 방영 목록
1회 2회 3회 4회 5회 6회
7회 8회 9회 10회 11회 12회


1. 개요2. 4차 평가, 콘셉트 평가
2.1. Contemporary Girls Pop - 1000%2.2. New Jack Swing - 너에게 닿기를2.3. Hip-hop / R&B Pop - I AM2.4. Tropical Pop Dance - Rollin' Rollin'2.5. Moombahton / Trap - Rumor2.6. Pop Dance - 다시 만나
3. 콘셉트 평가 순위표
3.1. TOP123.2. 13위~30위
4. 현재순위5. 생존/방출자들 예상 명단 정리
5.1. 생존자들 예상 명단5.2. 방출자들 예상 명단5.3. 합격과 방출을 가리기 힘든 명단
6. 여담

1. 개요

콘셉트 평가 무대 공개! 과연 13만 표를 가져갈 1등 팀은?
[navertv(3844829)]
<colbgcolor=#ffb6c1,#48000a> 공개일 2018년 8월 17일
링크 파일:네이버TV 아이콘.svg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2차 순위 발표식에서 살아남은 30명의 연습생의 4차평가인 콘셉트 평가가 방영된다. 9회가 연습과정만으로 구성되어 역대급으로 루즈한 회차가 되었는데, 콘셉트 평가 무대 6개가 한꺼번에 공개되는 10회의 퀄리티에 따라 시청률 부진에 시달리고 있는 프듀48의 화제성 논란에 긍정적이건 부정적이건 종지부가 찍힐것으로 예상된다.

방송 직후 다음 주 예고편을 공개했는데, 개표 결과 1위에 미야와키 사쿠라가 배치된 모습이 담겨있다. 이를 통해 적어도 미야와키 사쿠라가 다시 만나 팀 내 1위임을 확인할 수 있다. 이 외에도 2위의 대표 색이 주황색, 3위의 대표 색이 파란색임을 통해 미야와키 사쿠라가 너에게 닿기를[1]팀의 1위와 Rumor[2]팀의 1위를 제쳤다는 사실까지 추론할 수 있다. 단, 전회에 공개된 투표방식을 생각하면 개인별 순위공개가 베네핏 결과와 이어질 순 없다. 미야와키 사쿠라가 최종 1위라 가정해도 소속팀이 1위를 하지 못했다면 베네핏은 없다.

전에도 한번 이런 순위 낚시질이 있었기에 많은 사람들이 그저 중간순위 1위 화면에 불과할 거라 생각했으나, 진짜로 사쿠라가 최종 1위였다. 그러나 예고편에서 등장한 사쿠라의 1등 화면 자체는 낚시화면이 맞다. 사쿠라 좌하단 2위의 멤버로 보이는 색이 빨간색처럼 보여 마치 I AM 팀의 멤버인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야부키 나코로 너에게 닿기를 팀을 상징하는 주황색이었다. Rollin' Rollin' 팀의 개별 득표가 추가되기 직전의 상위 3명이던 사쿠라/ 나코/ 권은비 화면에 모자이크를 씌워 혼란을 주는 낚시.

8월 18일 정오에 각종 음원 사이트에 음원이 공개되었다.

2. 4차 평가, 콘셉트 평가

2.1. Contemporary Girls Pop - 1000%

Contemporary Girls Pop
1000%
포지션 SummerWish 득표수 팀내순위
메인보컬 파일:48이채연48.png
이채연
(L)
18표 4위
서브보컬 파일:48모에48.png
고토 모에
28표 3위
서브보컬 파일:48김민주48.png
김민주
(C)
10표 5위
서브보컬 파일:48미호48.png
미야자키 미호
()
42표 1위
서브보컬 파일:48미우48.png
시타오 미우
37표 2위
• 리더: L / 센터 + 킬링파트: C / 득표 1위:
♬1000%ㅣ'청량 그 자체' Summer Wish @콘셉트 평가
[navertv(3845573)]

리허설 때 여러모로 불안한 모습을 보여 주었다. 특히 리더를 맡은 이채연이 트레이너들의 격려에 눈물을 흘리는 등 상당히 멘탈적으로 힘든 상황에 놓여 있었음이 암시된다. 연습 과정에서는 시타오 미우가 한국어 발음으로 고전했고, 고토 모에는 여전히 박자가 빠른 모습을 보였다. 이전부터 1000% 소속이었던 미야자키 미호를 제외한 새로 온 인원들은 모든 것을 처음부터 해야 하는 상황에서 다른 팀원들은 우선 노래부터 숙지하는데 반해, 리더를 맡은 이채연은 먼저 안무를 습득해[3] 다른 팀원들에게 도움이 되기로 한다.

이 팀은 두말할 것 없이 조건이 가장 열악했다.[4] 우선 네 명의 팀원이 새로 보충되어 아예 연습 과정에서 처음부터 고전해야 했음은 당연한 부분. 또한 곡 자체도 기본적 음역이 높고, 몇 차례 고음 파트와 랩이 나오는 등 보컬적으로 결코 쉬운 곡은 아니었다. 그리고 안무도 꽤 격한 편이었기에 빠른 곡과 맞물려 라이브하기는 쉽지 않았다. 팀원들의 실력도 단기간에 곡을 완벽히 소화해낼 수 있었던 정도로 안정적이지는 못했기에, 이채연에게 큰 부담이 실리는 결과를 가져왔다.[5] 즉 팀원 변동, 포지션 문제, 안무 습득, 한국어 발음 등 다른 조에서 부분부분 보이던 약점을 한 번에 전부 떠안고 시작해야 했던 것.

그나마 이렇게 모인 팀원들임에도 불구하고 모든 멤버가 밝고 상큼한 곡의 분위기와 잘 어울렸다는 점이 다행이었던 부분. 실제 무대에서는 단체 라이브가 부분부분 흔들리긴 했으나 미호와 이채연이 분전하며 보컬의 안정감을 유지했다.

팀 순위는 5위(총 138표[6]).

2.2. New Jack Swing - 너에게 닿기를

New Jack Swing
너에게 닿기를
포지션 기억 조작단 득표수 팀내순위
메인보컬 파일:48나고은48.png
나고은
27표 4위
서브보컬 파일:48김채원48.png
김채원
(C)
63표 2위
서브보컬 파일:48나코48.png
야부키 나코
()
76표 1위
서브보컬 파일:48장규리48.png
장규리
(L)
16표 5위
서브보컬 파일:48조유리48.png
조유리
59표 3위
• 리더: L / 센터 + 킬링파트: C / 득표 1위:
♬너에게 닿기를ㅣ'국.프님의 첫사랑이 되고파' 기억 조작단 @콘셉트 평가
[navertv(3845646)]

우여곡절 끝에 고음 파트를 다시 불러본 후, 마지막으로는 조유리가 맡게 되었다. 다만 메인보컬은 그대로 나고은이 유지하고 첫 하이라이트 역시 그대로 부르지만 2차로 더 높이 올라가는 애드리브 파트가 조유리에게 분배되는 식으로 파트 부분 조정을 했다. 나고은이 곡에 어울리는 음색을 통해 전반적인 곡 분위기를 잡아주고 조유리가 파워풀한 보컬로 두 번째 고음을 터뜨리는 방식이 최선의 선택이었던 것으로 보인다. 두 사람은 이에 수긍하고 각자의 몫을 다해내 반반 보컬 케미를 보여주겠다고 다짐했다.[7]

또한 지난 화에 유일하게 방송되지 않은 중간 평가 과정이 비쳐졌는데, 팀원들 중 댄스 능력자가 없어[8] 안무가가 원했던 만큼 안무를 소화하지 못해 혹평을 받았다. 이에 리더를 맡은 장규리는 안무의 연습 때 갈팡질팡했던 것이 아쉬웠다고 언급하고, 나코는 다시 한 번 마음을 다잡고 연습을 하자고 말한다. 이에 팀 전체가 안무 맹연습에 돌입. 이를 거친 뒤 리허설 무대에서는 전반적으로 한결 좋아졌다는 평을 받았다.

이 팀은 팀원들의 시작 조건이 상당히 좋았다. '너에게 닿기를'은 보컬적으로 상당히 난도가 높은 곡이었음에도 보컬 멤버가 다수 포진해서 곡을 소화해낼 수 있었기 때문.[9] 댄스에 강한 팀원이 없었다는 점이 단점이긴 했으나, 다시 만나처럼 보컬 난이도에 비해 댄스는 상대적으로 다른 곡에 비해 쉬운 편이라 연습 과정에서 트레이너들에게 혹평을 받았음에도 이를 극복할 수 있었다. 모든 팀원들이 곡의 귀여우면서도 아련한 분위기와 어울린다는 평을 연습 당시부터 꾸준히 받았다. 본 경연도 팀의 실력이 받쳐준 만큼 퀄리티도 좋았다. 콘셉트 소화력에서 가장 호평받은 김채원은 센터에서 곡의 흐름을 잘 잡아주었고, 장규리와 조유리도 안정적인 모습과 보컬을 보였다. 다만 나고은은 정확한 음정 처리에도 불구하고 박자를 조금 빨리 앞서가는 모습을 보였다. 그래도 문제의 고음 파트를 두 멤버가 나누어 잘 소화해내는 등[10] 실전에서 조 전체의 좋은 그림과 음악적 표현력을 강점으로 높은 득표를 보인 팀이라고 볼 수 있다.

결과론적으로는 사쿠라를 방출한 것이 악수가 되었다는 시각도 있다. 팀 순위가 아쉽게도 2위였기에 인기 연습생이 표를 더 끌어모아 주었다면 1위까지 노려볼 수 있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 다만 앞서 말했듯이 '너에게 닿기를'은 보컬적인 면으로 청중에게 어필하는 곡이기에 당시의 팀원들은 경연 완성도를 위해 그러한 선택을 할 수밖에 없었다는 점을 감안해야 한다. 실제로 이 곡에 보컬 구멍이 있었다면 과연 현재만큼의 득표를 받을 수 있었을지 또한 미지수이기 때문이다.[11]

팀 순위는 2위(총 242표[12]).

2.3. Hip-hop / R&B Pop - I AM

Hip-hop / R&B Pop
I AM
포지션 새벽한시 득표수 팀내순위
메인보컬 파일:48허윤진48.png
허윤진
9표 5위
서브보컬 파일:48안유진48.png
안유진
(C)
22표 2위
서브보컬 파일:48최예나48.png
최예나
()
26표 1위
래퍼 파일:48이가은48.png
이가은
(L)
17표 3위
래퍼 파일:48쥬리48.png
타카하시 쥬리
15표 4위
• 리더: L / 센터 + 킬링파트: C / 득표 1위:
♬I AMㅣ'하루의 끝에 위로를' 새벽한시 @콘셉트 평가
[navertv(3845731)]

보컬 디렉팅은 전반적으로 멤버들의 실력이 안정적이었고, 쥬리는 향상된 한국어 발음을 보였다. 다만 센터였던 이가은이 유난히 섹시함이 돋보인다는 지적을 받았다.[13] 결국 작곡가 팀은 이 곡의 콘셉트이 섹시 큐티지만 그 안에서 비중은 섹시보다는 큐트 쪽이라고 못박았고, 이가은 역시 직접 센터를 바꾸자는 제안을 하여[14] 센터가 안유진으로 바뀌었다. 최예나는 변함없이 밝은 모습이 방송 내내 비쳤는데, 스스로는 그런 끼뿐만이 아니라 댄스와 보컬 등 실력적으로도 어필을 하고 싶다는 의지를 표현했다. 또한 허윤진이 보컬뿐 아니라 곡의 표현력도 상당히 좋아져서 트레이너 팀의 칭찬을 받기도 했다.

우선 I AM은 보컬과 안무 중 한 쪽에 치중하기보다 둘 다 적절한 수준을 요구하는 곡이다. 다행히 배치된 멤버 전원이 모든 요소를 두루 갖춘 밸런스형의 이미지를 가지고 있었다. 그러나 에이스들이 모여있다는 유리한 제반조건[15]과는 달리, 사실 이 곡은 준비기간 내내 상당한 난항을 겪고 있었다. 작곡가, 안무가, 프로그램 제작진은 물론 곡에 참여하는 연생들과 해당 곡에 연생들이 자리잡도록 투표한 국프까지 전부가 곡의 스타일을 중구난방으로 해석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디렉션 단계에서 꾸준하게 섹시보다 큐티함에 비중을 둬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되었던 것을 보면, 실제 의도에 가장 부응했던 것은 최예나의 스타일이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그러나 짧디짧은 곡 프리뷰만으로 국프들이 이런 의도를 알아채기는 불가능하다. 굳이 국프만이 아니라 안무를 담당한 메이제이 리 역시 최예나의 스타일이 어울린다는 것을 안무 트레이닝에 들어가서야 알게 된 것 같은 발언을 하고, 중간점검 당시 배윤정마저도 메이제이 리에게 노래가 어떤 느낌인지 물어보고 있었다. 전문가조차 예외없을만큼 대다수의 사람들이 이 노래를 두고 정확히 어떤 느낌인지 정의내리지 못하고 있었다는 뜻이 된다. 이미지가 명확하게 하나로 고정되어있는 다른 곡들에 비해 단순히 해석하기 어려운 난이도의 노래였던 것. 결과적으로 누구도 중심을 잡지 못하고 표류한 결과, 최종적으로는 각 멤버간 이미지에 통일감이 부족한 팀이 만들어지고 말았다.

가장 큰 문제는 섹시한 이미지 그 자체인 이가은의 존재였다. 트레이닝 초기단계에선 센터를 맡을 정도로 에이스로 기대받았으나, 디렉션에서 꾸준히 큐티함을 강조하게 되면서 그녀의 위치가 애매해지는 상황이 발생한 것이다. 실제로 안유진, 최예나, 쥬리의 경우 디렉션에 크게 빗나감이 없는 무난한 소화력을 보여줬으나 유독 이가은의 파트만 분위기가 동떨어지는 문제가 벌어진다[16]. 이에 곡의 완성도라는 대의 하에 결국 자신에게도 첫 도전이었던 소중한 센터 자리를 과감히 안유진에게 양보하고 스스로는 래퍼로 내려가 존재감을 다소 지운다는 강수를 뒀지만, 그렇다고 본인이 가진 이미지 자체가 달라지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본질적인 문제를 해결할 방도는 되지 못했다. 자신의 스타일과 곡이 요구하는 이미지의 괴리는 단기간에 해결할 수 있는 것이 아니었고, 끝내 경연까지 가서도 이 문제는 해결하지 못했다.

거기에 더해 무대 연출마저 곡의 의도와는 전혀 달랐다. 큐티를 그리도 강조했던 디렉션에 반해 정작 무대는 를 연상시키는 보랏빛 톤에, 의상마저 시스루, 하네스, 구두 등 온통 섹시한 이미지가 도배되어 있었다. 가사는 편한 티셔츠와 플랫슈즈를 말하고 있는데 정 반대의 코디를 하고 나온 것이다.[17] 이는 무대를 준비하는 제작진마저도 노래에 대한 정확한 이미지 파악이 안되고 있었다는 반증이 된다.

명확하게 표현하지 못한 곡의 콘셉트과 더불어 밸런스를 추구한 곡이기에 청중에게 어필할 부분이 적었던 것도 문제였다. 무대 경연에서는 어느 지점에서든 강한 한 방을 어필해 청중에게 각인되는 것이 매우 중요한데 곡과 무대가 이 부분을 모두 놓쳐 버린 것. '너에게 닿기를'은 보컬로, 'Rollin' Rollin''은 안무로 강한 인상을 남긴 것과 대조되는 부분. 곡은 듣기에 편하지만 큰 임팩트 없이 심심하다는 평이 대다수였고, 이는 대중에게도 다르지 않아 실제로 음원 사이트의 성적도 여섯 곡 중 가장 낮았다.

또한 상위권 연습생이 한 조에 모인 것 역시 프로그램의 논란거리로 인해 득표로 연결되지 못했다. 아직 특정 소속사 밀어주기 의심을 완전히 해소하지 못한 상황에서 '또 이 멤버가 뭉쳤다'는 오해를 받을 수 있는 멤버 구성이었고[18], 7화를 기준으로 대중의 차가운 시선이 쏟아지는 허윤진의 처지[19]까지 겹쳐 받을 수 있는 표도 못받는 상황이 되었던 것. 이 팀원에게 주어진 높은 기대를 충족하기에 부족했던 경연의 잔실수가 몇 차례 있었던 것을 감안하더라도 매우 암담한 결과를 받았다고 볼 수 있다.

팀 순위는 6위(총 89표)로 최하위를 기록했다.

2.4. Tropical Pop Dance - Rollin' Rollin'

Tropical Pop Dance
Rollin' Rollin'
포지션 러브포션 득표수 팀내순위
메인보컬 파일:48김나영48.png
김나영
(L)
36표 5위
서브보컬 파일:48미루48.png
시로마 미루
()
79표 1위
서브보컬 파일:48장원영48.png
장원영
(C)
53표 2위
서브보컬 파일:48히토미48.png
혼다 히토미
50표 3위
래퍼 파일:48김도아48.png
김도아
46표 4위
• 리더: L / 센터 + 킬링파트: C / 득표 1위:
♬Rollin'Rollin'ㅣ'두근 국.프 하트' 러브포션 @콘셉트 평가
[navertv(3845823)]

다른 멤버들이 자신의 파트를 무난하게 소화해나가던 가운데, 센터인 장원영이 센터의 후렴구 킬링 파트 "준비됐나요?"를 진성으로 부르는 것을 어려워하는 모습이 비춰졌다. 디렉터가 꼭 진성으로 해달라고 신신당부하던 상황이라 장원영이 이를 극복하지 못하면 자칫 센터를 바꿔야 했을수도 있던 상황. 이에 센터 경쟁자였던 히토미에게 가능하겠냐는 질문이 주어지지만, 히토미는 욕심을 부리지 않고 무리라는 말로 거절한다. 그 다음으로 권유를 받은 김나영이 해당 파트를 가뿐하게 성공하면서 교체될 것처럼 보였지만, 장원영 스스로 작곡가의 조언에 힘입어 과감하게 음을 지르면서 진성으로 소화하는데 성공하는 것으로 디렉팅 파트는 종료.

사실 이 팀은 제반조건을 굉장히 잘 만났다. 여섯 팀 중 가장 유리한 조건이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20] 김나영을 제외하면 팀 내에 보컬이 강한 팀원이 없었지만, 곡 자체가 보컬의 가창력보다는 밝고 유쾌한 표현력이 더 중요했다.[21] 그리고 안무가 배윤정의 안목도 정확히 적중했다. 전체적인 안무 면에서 흉부를 돌리는 후렴의 포인트 동작을 더 파워풀하게 다듬어 시선을 붙들었고, 다 같은 동작을 보여 주던 안무를 각자의 개성이 돋보이도록 바꾸어 보라고 조언했다. 이에 팀원들은 해당 동작을 각자의 막춤으로 바꾸어 현장의 폭소를 유도했다.[22] 또한 경연 순서가 4번째 였으며 녹화 당시 무대 세팅 바로 직전에 탈락 연습생들이 분위기를 띄워준 덕분에 관객들의 흥이 어느 정도 올라 있던 상황. 이런 분위기에 알맞은 상큼한 스타일의 무대는 곧 현장의 열기에 어필하기 적합했다.

무대 위에서 팀원들도 자신의 맡은 몫을 다해냈다. 각 멤버가 나름의 킬링파트를 적절히 분배받아, 모든 멤버가 눈에 쉽게 띌 수 있었기 때문. 장원영은 곡과 완벽히 어울리는 밝은 이미지를 통해 센터에서 안정적인 존재감을 드러냈고 미루와 히토미는 매력적인 표정을 보여주어 퍼포먼스의 퀄리티를 높였다. 또한 김나영과 김도아가 각각 보컬과 랩을 제대로 소화해내며 음악적인 완성도도 크게 놓치지 않을 수 있었다. 그 결과 팀원들 모두가 각각 적지 않은 득표를 가져오며 팀의 1위에 공헌하게 되었다.[23] 사실 무대 공연 없이 음원만으로 각인되기는 쉽지 않은 노래였지만 딱 좋은 조건과 타이밍에 적합한 경연 무대를 통해 전략적인 승리를 거뒀다고 볼 수 있다.

대기실에서 지켜보던 트레이너들이 "유독 이 무대가 빨리 지나간 거 같다"라며 Rollin' Rollin'의 무대가 흡입력이 있다는 식으로 평가를 했는데, 사실 이 곡의 길이가 2분 55초라서 진짜 짧은 게 맞다.

팀 순위는 1위(총 266표[24]) .

2.5. Moombahton / Trap - Rumor

Moombahton / Trap
Rumor
포지션 국.슈(국프의 핫이슈) 득표수 팀내순위
메인보컬 파일:48권은비48.png
권은비
(L, )
65표 1위
서브보컬 파일:48무라세사에48.png
무라세 사에
56표 2위
서브보컬 파일:48이시안48.png
이시안
44표 3위
래퍼 파일:48김시현48.png
김시현
(C)
35표 5위
래퍼 파일:48한초원48.png
한초원
41표 4위
• 리더: L / 센터 + 킬링파트: C / 득표 1위:
♬Rumorㅣ'작곡가 대만족' 국.슈(국프의 핫이슈) @콘셉트 평가
[navertv(3845889)]

연습 과정에서 첫 센터가 된 김시현이 센터로서 여러 어려움을 겪는 부분이 중심으로 다루어졌다. 처음에는 눈에 띄지 않는다는 지적을 받았고, 이에 본인이 생각하는 '쎈' 표정을 연습했지만[25] 김시현 본인과 상성이 좋은 곡 해석이 아니었다. 최영준 트레이너는 곡 이미지에 김시현 본인이 제대로 어울리기 위해선 억지로 강한 느낌을 만들기보다는 나른한 분위기를 살리는 쪽이 낫다고 조언한다. 리허설 당시에도 김시현은 다소 아쉬운 모습을 보였고 이홍기 트레이너가 워킹이 등장하는 킬링파트를 잘 살리라고 한다. 이 때 최영준 트레이너가 센터로서 주목받을 수 있는 워킹 시범을 직접 보였는데, [26] 이 코칭 이후 김시현은 표정 연기, 무대 장악력 부분에서 큰 발전을 보였다. 이시안 역시 곡을 잘 만나서 이전 무대에 비해 훨씬 잘 어울린다는 평을 받았다.

팀원 구성부터 비교적 유리한 조건에 있었다고 볼 수 있다. 포지션 분배, 즉 보컬이 넘쳐서 래퍼가 부재했던 문제점 역시 9회에 방영되었던 대로 권은비와 한초원 사이에서 잘 조절된 이후로는 큰 걸림돌이 되지 않았다. 특히 'Rumor'의 콘셉트은 여섯 곡 중에서 가장 독보적일 수밖에 없었다.[27] 곡 자체의 느낌과 안무에서 오는 인상이 강렬했던 데다가, 팀원들 역시 이를 소화하기에 충분한 이미지와 실력을 갖추고 있었다. 때문에 무대 역시 보컬, 랩, 군무를 모두 안정적으로 소화할 만큼 훌륭했다. 권은비는 보컬과 댄스 모두를 놓치지 않았고, 한초원은 파워풀한 발성과 래핑을 보여주었다. 김시현 역시 센터에 어울리는 모습으로 중심을 잡았으며 이시안과 사에도 월등한 비주얼을 통해 상당한 콘셉트 소화력을 보였다.

이를 반영하듯 득표 면에서는 크게 부진한 팀원 없이 전 연습생이 30~50표대를 안정적으로 받았다.[28] 실제로 최고 득표 팀원과 최저 득표 팀원의 표차가 30표밖에 나지 않는다. 이는 최고 득표자가 26표였던 'I AM' 팀을 제외하면 가장 작은 득표차이기도 하다. 그러나 결정적으로 표를 확 끌어올 만한 팀원이 없어서 순위가 밀렸다는 점이 다소 아쉬웠다. 이러한 아쉬움을 반영하기라도 하듯 시청자 반응은 가장 폭발적. 18년 8월 18일 기준 네이버TV 조회수 1위에 올랐고, 경연곡 중 음원 성적도 가장 높다.

팀 순위는 3위(총 241표).

2.6. Pop Dance - 다시 만나

Pop Dance
다시 만나
포지션 약속 득표수 팀내순위
메인보컬 파일:48박해윤48.png
박해윤
(L)
55표 2위
서브보컬 파일:48강혜원48.png
강혜원
23표 4위
서브보컬 파일:48사쿠라48.png
미야와키 사쿠라
()
99표 1위
서브보컬 파일:48왕이런48.png
왕이런
(C)
10표 5위
서브보컬 파일:48미유48.png
타케우치 미유
35표 3위
• 리더: L / 센터 + 킬링파트: C / 득표 1위:
♬다시 만나ㅣ'대휘 선배님의 선물' 약속 @콘셉트 평가
[navertv(3845955)]

녹음 이후 디렉팅을 담당한 이대휘의 제안에 따라 센터를 다시 고민하게 된다.[29] 그러나 팀원들은 왕이런을 그대로 센터로 유지하기로 결정한다. 미야와키 사쿠라로선 센터를 노려볼 기회이긴 했지만, 1차 경연 당시 겪었던 경험을 토대로 그대로 유지하고 노력해보자는 길을 택하면서 논란의 여지를 차단해버린다. 다만 그 결과 랩 파트를 맡게 되어 녹음 때 상당히 고전하게 된다. 메인보컬 박해윤은 후반의 고음 애드립에 다소의 부담을 느껴 위기를 맞지만, 의지를 다지고 맹연습에 들어간다.

조건은 그다지 유리하지 않았다. 무대에서 실력적으로 어필하기 쉽지 않은 팀원 구성이었기 때문. 물론 '다시 만나'가 전반적으로 아련한 느낌과 표현력에 의존하고 있는 곡이기는 했다.[30] 하지만 이 팀원 구성으로는 비주얼 어필만 가능했을 뿐 곡에 담긴 최소한의 전달력마저도 확보하기 어려웠다. 때문에 공연 퀄리티를 위해서는 보컬로 곡 전반을 잡아주고, 후반의 고음 애드립[31]으로 강한 인상을 주어야만 했던 박해윤에게 실린 부담이 상당할 수밖에 없었다.[32] 다만 프로듀스 경연 현장 투표의 본질이 인기투표라는 것을 생각할 때 강혜원, 미유 등의 상위권 연습생과 사쿠라의 영입을 통해 다득표를 노려볼 수는 있었다.

무대는 경연의 가장 마지막 순서였기도 하고, 곡의 분위기상 시즌 1의 같은 곳에서를 의식하여 연출한 듯하다는 평이 많다. 그러나 그 당시를 재연하기엔 멤버의 평균 기량이 너무 부족했다. 우선 안무 면에서 중심을 제대로 잡아 주는 멤버가 없어서 합이 잘 맞지 않았고 곡 자체의 표현력도 뛰어나다고 보긴 어려웠다. 왕이런은 센터에서 분전했으나 후보정을 감안해도 발음이 튀었다. 사쿠라와 강혜원의 파트는 몰입을 방해할 정도로 톤이 어울리지 않거나 전달력이 부족했고, 랩은 오히려 곡 후반부의 분위기를 저조시켜 버렸다. 미유가 그나마 보컬 분량 부담을 나눠 소화했으나 이 쪽은 또 댄스에서 시종일관 멤버들보다 반박 느린 움직임으로 전체적인 그림을 처지게 만들었다. 내내 훌륭한 보컬을 보여주며 무대를 말 그대로 멱살잡고 끌어올린 박해윤마저 마지막 고음을 반가성으로 깔끔하게 처리했으나, 기대했던 폭발력을 완벽히 보여주지는 못했다.

너에게 닿기를 측에서 방출된 사쿠라를 영입함으로서 득표에서 엄청난 이득을 보긴 했지만, 박해윤을 제외한 나머지 인원들의 득표가 받쳐주지 못하면서 총 순위는 하위권에 랭크되었다. 씁쓸하게도 팀 내 최고와 최저 득표자의 표차가 거의 90표에 육박해 가장 큰 팀이기도 하다. 전체 득표의 40퍼센트 가량을 사쿠라에게 의존한 셈. 만약 너닿 팀이 사쿠라가 아닌 다른 인물을 방출했거나, 다시 만나 팀이 다른 멤버를 영입했다면 1000% 팀에 밀렸을 가능성도 제기된다.

팀 순위는 4위(총 222표[33]).

3. 콘셉트 평가 순위표

3.1. TOP12

파일:프로듀스 48 로고.svg
{{{+2 콘셉트 평가 결과 개인별 최다 득표자
TOP12}}}[34]
1위 2위 3위 4위 5위 6위
미야와키 사쿠라
99표
시로마 미루
79표[35]
야부키 나코
76표
권은비
65표
김채원
63표
조유리
59표
7위 8위 9위 10위 11위 12위
무라세 사에
56표
박해윤
55표
장원영
53표[36]
혼다 히토미
50표[37]
김도아
46표[38]
이시안
44표

3.2. 13위~30위

{{{+2 콘셉트 평가 결과 개인별 득표 순위
13위 ~ 30위}}}
13위 14위 15위 16위 공동 17위
미야자키 미호
42표
한초원
41표
시타오 미우
37표
김나영
36표[39]
김시현
35표
타케우치 미유
35표
19위 20위 21위 22위 23위 24위
고토 모에
28표
나고은
27표
최예나
26표
강혜원
23표
안유진
22표
이채연
18표
25위 26위 27위 공동 28위 30위
이가은
17표
장규리
16표
타카하시 쥬리
15표
왕이런
10표
김민주
10표
허윤진
9표

4. 현재순위

파일:현재순위.png

투표 시간을 6시간 40분 남겨놓고 누적 투표수가 약 600만표 가량 되는데, 이전의 투표수보다 1/6이 되었으므로[40] 1,2차 순위 기준 총 3600만 누적투표수와 같은 상황이라고 보면 되는데, 실질적인 투표수는 1차 14,718,724표, 2차 27,553,709표로 국민 프로듀서들이 좀 더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데뷔권 끝자락인 12위와 방출 커트라인인 20위 간의 투표수 차이가 3만여 표에 불과해 중위권 경쟁이 굉장히 치열한 것을 알 수 있다.
또한, 20위 투표 수치가 공개되면서 9회 때의 중간순위와 연관지어서 보면 미야와키 사쿠라, 그리고 미야자키 미호가 자동으로 3차 순위발표식에서 생존이 확정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26~30위와 그 직전 순위와의 표수 차이가 굉장히 심한 것을 알 수 있듯이, 명백하게 방출이 확정된 5명의 연습생은 어느 정도 멤버의 윤곽을 알 수 있을 정도로 폭이 잡혀 있는 상황이다.
또한 21등 연습생이 롤린에서 나온다해도[41] 6시간 남은 상황에서 20등을 하기는 쉽지 않아 보인다. 즉 방출권 연습생의 경우 베네핏은 의미를 두기 어렵다.

멤버 중 딱 한 명, 혼다 히토미가 13위라는 것만 공개되었다.[42] 평소 안정적이던 히토미가 1주일에 4계단이나 하락한 걸 보면 9화 순위 공개 이후 상위권 멤버 변동이 꽤 심했던 것으로 보인다.
순위 득표 표차
1위 350,663 -
2위 330,983 19,680
3위 295,461 35,522
4위 292,507 2,954
5위 289,721 2,726
6위 287,069 2,712
7위 249,123 37,946
8위 248,833 290
9위 243,045 5,788
10위 230,525 12,520
11위 227,230 3,295
12위 223,673 3,557
13위 214,458 9,215
14위 208,615 5,843
15위 205,565 3,050
16위 197,425 8,140
17위 197,000 425
18위 196,247 753
19위 195,687 560
20위 189,988 5,699
21위 159,057 30,931
22위 157,192 1,865
23위 142,165 15,027
24위 136,747 5,418
25위 121,304 15,443
26위 88,604 32,700
27위 88,503 101
28위 85,106 3397
29위 74,810 10,296
30위 68,072 6738
전 시즌들의 전례(시즌1 22명, 시즌2 20명)를 고려해보면 3차 순위발표식 커트라인은 대략 20~25위 정도 이내에서 정할 것으로 보이는데, 순위간 격차가 큰 20위와 21위의 표차를 보고서 20위까지만 생존 커트라인으로 정한 것으로 보인다.

대부분이 한국인일것으로 예상되는 21위부터 30위까지의 투표수가 약 110만 (6분의 1) 정도인데, 이들 방출픽들이 중간 하차를 하지않고 그대로 마지막까지 다른 한국연습생들에게 투표를 몰아줄 수 있어 최종순위에 또 엄청난 순위변동이 있을것으로 예상된다. [43]

5. 생존/방출자들 예상 명단 정리

말 그대로 이 문단은 "예상"이기 때문에 정확한 사실이라고 볼 수 없다. 10화 방영 당시 생존자와 방출자 예측이기 때문에, 순위 발표식 이후의 결과와 상관없이 3차 순위발표식 전까지의 작성 상태로 보존시키기 바람. 최종 결과가 나오면 순위 발표 관련 내용은 11회 쪽에 작성하길 바란다.

5.1. 생존자들 예상 명단

여기에 적히는 멤버들은 다음 주에 20위 안에 들 확률이 매우 높은 멤버들이다. 즉 여기에 적히는 멤버들은 11회에 방출될 확률이 거의 없거나 적은 멤버들이다. 그렇기에 이변이 없는 한 3차 순위 발표식에서 생존이 유력한 연습생들만 정리한다. 9회 기준 순위, 그리고 10회 기준 투표수를 비교하여 작성할 것.

1
미야자키 미호 : 10회 중간결과에 보여진 투표수에 의거, 08/11~08/18일의 1주일 동안 1,023표 이상 받았을 경우 생존 커트라인인 20등의 득표수를 넘어서기 때문에 사실상 생존했다고 보여진다.

2
미야와키 사쿠라 :10회 중간결과에 보여진 투표수에 의거, 08/11~08/18일의 1주일 동안 1,517표 이상 받았을 경우 생존 커트라인인 20등의 득표수를 넘어서기 때문에 사실상 생존했다고 보여진다. 3차 순위 발표식에 1위를 차지할 가능성이 가장 높으며 항목에도 알다시피 가장 많은 코어 팬층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1픽으로 전환 후에 순위가 떨어질 가능성은 매우 낮고 1~2위를 유지할 듯.

3
강혜원 : 9회 기준 3위 멤버. 2차 순위발표식 때의 기세를 여전히 이어가고 있으며, 차순위 라인보다 투표수에서 월등히 앞서는 것을 확인. 다만 23표밖에 받지 못한 현장 투표가 좀 걸리적거리며, 그 사이 얼마나 코어 팬층을 모았냐가 변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

4
타케우치 미유 : 9회 기준 4위 멤버. 코어팬들의 지지로 8회와 비교하여 오히려 순위가 처지지 않는 모습으로 안정적인 상황이다. 그러나 1픽으로 전환시 상대적으로 불리한 입장임에는 부정할 수 없다.

5
이가은 : 2차 순위발표식 때와 비교하여 코어층도 건재하며 오름세에 있는 상황으로 생존은 확실하다. 다만 안티가 워낙 많아서 의외로 4차 순위발표식에 고전할 수 있다.

6
시타오 미우 : 최근 남성팬들의 유출이 있어서[44] 투표수 추가는 하락세에 있으나 그 동안 벌어놓은 표 덕분에 방출될 것 같아 보이지는 않는다. 물론 그것이 한국 팬들에게는 굉장히 민감한 이슈인 것이 명백하기 때문에 중간 순위 발표때와 3차 순위 발표식 사이에 줄어든 기간당 득표수를 통해 최종 성적을 짐작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7
야부키 나코 : 남성, 여성의 고른 팬층을 확보하고 있으며 여전히 긍정적인 이미지가 강해 생존은 확실하다. 다만 기존에 보여줬던 임팩트에 비해 최근 방송분에서는 생각보다 고전한 편이며 투표 러쉬는 약간 정체된 감이 없지 않아 보인다.

8
장원영 : 역시 남성, 여성 코어팬들의 지지가 많으며 안정적인 모습으로 생존은 확실하다. 1인 1픽으로 전환시 투표 이득을 조금 더 볼 가능성이 높다.

9
혼다 히토미 : 10회 기준으론 13위 멤버. 방출권과의 투표수 차이가 약 55,000여 표로 상당히 크다는 것이 확인되었을 뿐더러 베네핏 또한 적용되지 않은 것으로 보아 7만 여 표의 여유가 있어 순위발표식 생존 자체는 100% 확정되었다. 사실상 혼다 히토미 위에 있는 사람들은 생존 100%라고 봐도 무방하다.

10
안유진 : 초반에 투표가 저조해 방출될 가능성이 제기되었으나, 순위 반등에 어느 정도 성공한 모양새이다. 다만 코어층이 약하다는 평가를 받아 앞으로 3차, 최종 순위발표식에서 데뷔권으로 유지를 할 수 있는지에 대해선 살짝 부정적인 상황이다.

11
권은비 : 여성층 지지가 가장 많은 연습생이라 방출 가능성은 낮고 9회 때 좋은 이미지가 투표에 영향을 줄 수 있어 순위가 더 오를 가능성이 높다. 거기다가 10회에서의 경연과 음원, 직캠이 연달아 대박이 나면서 매우 좋은 흐름을 타고 있어 상당히 긍정적인 상황이다.

12
이채연 : 여성층 지지가 상대적으로 큰 연습생으로 역시 방출 가능성은 낮으나 이채연에 대해서 조금 왜곡된 시선이 존재하는 등[45] 실제 코어층이 어느 정도인지 갑론을박이 심해서 초반부터 꾸준히 유지했던 데뷔권 진입에 대해서는 그 동안 부정적인 상황이었으나 9회, 10회에서 연달아서 서사를 받고 직캠에서 2위인 미야와키 사쿠라보다 압도적인 좋아요를 기록중이라서 상당히 긍정적인 상황으로 바뀌었다. 따라서 최종회 생방송에서 많은 비중을 차지하게 될 대중 픽이 상당히 늘어날 가능성이 없지 않다.

13
한초원 : 반전갑 이미지를 통해 큰 순위 상승과 팬층 확보에 성공한 연습생으로 순위 하락은 어느 정도 피할 수 없어 보이나, 데뷔권 바로 아래에 위치했었기 때문에 코어 결집표가 모일 가능성이 높아서 생존 가능성이 더 높게 점쳐진다. 특히 소속사가 프듀1 출신 래퍼 전소연(여자)아이들을 런칭한 상황에서 대박이 났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한초원의 데뷔 시점이 늦어질 우려에 유입이 더 늘어날 가능성도 점쳐지는 중.

14
시로마 미루 : 꾸준한 남성 팬층을 확보한 데다가 50,000여표의 베네핏까지 획득하여 생존은 100%다. 직캠 댓글을 보면 최근 문자 투표에서 강세를 보이는 여성 팬들도 많이 붙은 걸 알 수 있어 데뷔권까지도 노리는 상황이다. 일부 논란이 있었으나, 그 논란이 거짓이라는 것이 확실하게 증명되었으므로 최종회까지 다크호스가 될 가능성이 높다.

5.2. 방출자들 예상 명단

여기에 적히는 멤버들은 다음 주에 20위 안에 들지 못할 확률이 매우 높은 멤버들이다. 즉 여기에 적히는 멤버들은 11회에 방출될 확률이 사실상 100%라고 봐도 무방한 멤버들이다. 그렇기에 이변이 없는 한 3차 순위 발표식에서 방출이 유력한 연습생들만 정리한다. 9회 기준 순위, 그리고 10회 기준 투표수를 비교하여 작성할 것.

23
무라세 사에 : 분량을 받지 못한데다 베네핏 획득에도 실패했다. 항상 사에가 살아남을 수 있는 원동력 중 하나가 베네핏이었는데 이번에는 베네핏 획득에도 실패했기에 안 그래도 약한 코어층을 극복하고 대중픽을 획득했느냐가 관건이다. 현재 투표수를 고려하면 사실상 탈락이다.

24
고토 모에 : 9회 기준 24위 멤버. 고질적 '쿠세'인 안무 부분의 박자감이 다시 문제를 일으킨 부분에서만 주목을 잠시 받았다. 시리즈 중반 이후 온갖 악평을 뒤집어쓰고 순위가 급강하한 이후 몇 주 간 반등 요소도 딱히 없어 몇몇 출연자들처럼 힘겨운 조건 아래서 경쟁해야 하는 상황. 직캠 역시 저조할뿐더러 투표를 얻어낼만한 것이 아무도 없어 탈락이 확실.

25
장규리 : 딱히 반전의 기미를 찾지 못하고 너에게 닿기를 무대에서도 전혀 주목받지 못하였으며 10회 자체에서도 보면 팀에서 꼴등을 했고 10회에서 사실상 0점 획득인 상황에다가 코어 팬층도 조유리 쪽으로 어느 정도 빠져나가면서 정체된 상황인지라 방출이 유력하다. 사실상 방출 카운트다운이 시작됐다고 보면 될 듯.

26
왕이런 : 비주얼 픽으로 주목받았으나 팬층을 유의미하게 잡지 못하고 순위 폭락. 위스플 논란을 직격으로 얻어맞았고 투표에 결정적인 영향을 줄 9회 연습에서 좋지 않은 모습이 나와서 생존은 매우 부정적이다. 다만 다른 방출 유력자와는 달리 동정표를 조금이나마 얻어 낼 수 있어서 위의 서술처럼 동정표에 따른 이변이 생긴다면, 나머지 7명보다는 생존 가능성이 아주 조금이라도 있는 편.

27
허윤진 : 센터 불복 사건으로 인해서 사실상 플레디스 계열 팬덤이 돌아서 버렸고, 일본 팬들이 대거 빠져나간 데다가 투표를 되도록이면 자제하는 분위기 속에 10회 콘셉트 평가마저 단 9표로 최하위인 30위에 랭크되는 등[46] 후폭풍이 아직도 거센 상황으로 방출은 기정사실화된 상황. 이미 방출 카운트다운이 시작됐다고 보면 된다.

28
나고은 : 조유리와의 메인보컬 경쟁으로 분량은 챙겼으나, 코어 팬층이 적고 10회에서 보여진 표수 차이가 굉장히 심한 것으로 보아 그것으로 순위를 20위권 초반대로 역전시키기에는 힘들어 보인다. 방출되면 RBW프로듀스 48에서 전멸이다.

29
김시현 : 첫 화 이후 순위가 계속 떨어질 정도로 분위기가 좋지 않을뿐더러 위스플 논란으로 인해 반등할 기회조차 잃어버린 터라 방출이 유력하다. 이시안과 마찬가지로 이번 경연에서 좋은 반응을 얻었지만 시간이 없어서 힘들 것으로 예측된다.

30
이시안 : 2차 순위발표식에서 순위를 소폭 하락하거나 유지할 것으로 보았으나 예상 외로 반등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러나 스톤뮤직 픽이 2픽으로 바뀌면서 상대적으로 피해를 보게 되었고, 코어가 다른 30인에 비해 모이지 않아 순위 유지에 실패했다. 이번 경연에서 곡을 굉장히 잘 만나서 반응이 좋았으나, 방송이 된 시간으로부터 6시간밖에 투표시간이 얼마 남지 않아 손해를 볼 것으로 예상된다.

5.3. 합격과 방출을 가리기 힘든 명단

15
김채원 : 9회 기준 15위 멤버. 해당 회차에서는 크게 악영향을 끼칠 만한 분량이 없다는 점은 다행이지만, 안배 차원의 몇 컷 등장을 빼면 무색무취로 이번 에피소드가 흘러가 버린 느낌이다. 자력 반등보다 외부 요인에 의해 순위가 영향을 받을 가능성이 더 높을 듯.

16
조유리 : 9회 기준 16위 멤버. 일단 콘셉트 평가에서 59표를 획득해 6위까지 올라있고 장규리의 코어 팬층을 흡수해서 대단히 유리하지만 어째서인지 아이돌학교 출신들은 2차 순위 발표식에서 10등을 차지한 조유리를 제외하고 3화 이후 데뷔권에 단 1명도 진입하지 못하고 있으며 이 여파로 인해 아이돌학교가 전멸할 가능성이 높은 상태이다. 게다가 베네핏도 없어서 마냥 유리하다고만 할 수도 없다. 분명 10회에서는 잘한 것 같아 보이는데 9회까지의 성적이 그다지 신통치 않아서 애매하다.

17
타카하시 쥬리 : 방송 외에 네이버캐스트에서 공개한 비하인드씬이나 셀캠에선 분량을 받았는데 정작 본방에서는 분량을 별로 받지 못 했다. 게다가 I AM이 전체 꼴찌를 해서 베네핏 획득에도 실패한 상황에 최예나와 마찬가지로 경쟁자였던 김도아, 김나영의 베네핏 문제로 17위인 타카하시 쥬리마저 위험한 상황이다. 코어가 어느 정도 결집됐는지, 비하인드씬 등으로 대중에게 영업이 잘 됐는지에 따라 생존 여부가 갈릴 전망.

18
박해윤 : 9화에서 리더이자 메인보컬로 유의미한 분량을 챙겼고, 10화 경연에서도 팀을 하드캐리하는 압도적인 모습으로 긍정적인 모습을 보였주었다. 그러나 앞뒤 경쟁자가 비교적 코어가 있다고 평가되는 최예나와 타카하시 쥬리인데다 그 아래로 베네핏을 받은 두 명이 또 치고 올라올 수 있기에 생존을 장담하기 어렵다. 9화 순위 공개 이후 경쟁자들의 코어가 집결하기라도 했다면 굉장히 어려운 싸움이 된다. 사실상 박빙. 그러나 메인보컬 픽으로 조유리와 함께 한 자리를 양분하는 처지라 생존가능성이 더 높다.

19
최예나 : 2차 경연 이후로 표심 동력을 많이 잃은 상황이며, 경연에서도 꼴찌 팀에 속했다. 최대의 문제는 같이 정병존에서 비비던 김도아와 김나영이 둘 다 베네핏을 받아버렸다는 점이다. 게다가 김민주 역시 9화에서 두드러지는 성장서사 분량을 받아냈기 때문에 어떤 변수가 있을지 모른다. 정작 최예나의 서사는 8화에 있었고, 그 이후로 깨발랄 말고는 유의미한 표심 동력용 분량을 받은 게 없어 장담하기가 어렵다. 최근 투표수도 하락세에 있어 20위 4분할컷에 오를 가능성이 매우 높다.

20
김민주 : 8화 대비 급락한 순위로 비주얼을 살려야 한다는 의견들이 모아졌고 9화에서 긍정적인 성장서사가 그려져 대중의 동정픽, 통칭 차애버스를 노려볼 수 있다. 실제로 8화 대비 9화에서 급증한 표심을 보이기도 했다. 다만 2픽싸움에서 급락한 점을 보면 결국 최애를 김민주로 놓는 코어층이 얕다는 뜻이 되기 때문에 등락을 장담하기 어렵다. 시청자들이 20위에 안주시키지 않고 꾸준히 표를 줬다면 가능성이 있다.

21
김나영 : 9화 기준 21위로 정병존에 걸친 상황에서 비교적 괜찮은 분량을 받았고, 여기에 경연 승리로 베네핏 2만표까지 더해져 반등 가능성이 있다. 문제는 10화에서 공개된 20위와 21위의 득표수 차이가 너무 크다는 점. 김나영이 생존권에 진입하려면 9화를 기준으로 20위 김민주와 별 차이가 없었어야 하고, 더불어 앞순위에 있던 연생 중 누군가 표심 정체로 고전했어야 한다는 전제가 붙는다. 만약 전제를 충족하지 못한 상황에서 10화 종료기준 21위가 김나영이라면, 수치상 베네핏조차 의미를 상실해버린다.

22
김도아 : 김나영과 제반조건 및 전제조건이 거의 동일하다. 역시 9화 시점에서 김민주와 얼마나 차이가 있었는지, 앞 순위의 연생 중 표심 정체로 고전한 사람이 있는지가 중요하다. 더 어려운 점은 김도아가 생존을 노리려면 바로 앞 순위였던 김나영을 제치든지, 표심이 정체된 연생이 두명 이상 있었어야 된다는 점이다.

결과적으로 여기에서 맨 밑에 서술된 2명이 탈락하였다
그리고 4명이 데뷔

6. 여담

180819 콘셉트 평가
′다시 만난 소녀들′ It′s 댄스 TIME!
[navertv(3847029)]
<colbgcolor=#ffb6c1,#48000a> 공개일 2018년 8월 19일
링크 파일:네이버TV 아이콘.svg
  • 방송 중 무대 준비시간에 탈락한 연습생 중 고유진, 김수윤, 김소희, 나카니시 치요리, 치바 에리이, 사토 미나미, 손은채 연습생이 무대 아래서 자신들의 경연곡과 내꺼야 음악에 맞추어 팬 서비스를 선보였다.
  • '현장평가는 국내 참가자들에게 야박하다'는 흐름이 대체로 이어졌다. 팀내에서 1위를 차지한 총 6명 중 4명이 일본인인데, 10화 시점에 생존한 이들의 비율로 따지면 40%에 달한다. 20명이 생존한 국내 참가자는 단 10%만이 해당한다. 다만 여기에는 반론도 존재하는데, 2차 포지션 평가때는 반대로 8팀 중에 오직 3팀[47]만이 일본인이 1등을 했고, 코어가 가장 탄탄하다고 평가받은 미야와키 사쿠라나 야부키 나코도 2차 포지션 평가에서는 2등은 커녕 3등에 그친 전력이 있다. 현장평가가 무조건 한국인에게 불리하다고 하는 것은 아전인수격 해석이라는 의견도 있다.
  • 최종 데뷔 평가의 커트라인이 20위로 확정되었다.
  • 방출 연습생들의 투표 결과
  • 예고편에서 선공개 된 바로는 제작진들에게 소원을 비는 티켓(?) 비스무레한 것을 뽑아서 연습생 전원이 콘셉트곡으로 엠카운트다운에서 공연할 수 있게 되었다. 방영은 2018년 8월 23일.
  • 이번 콘셉트 평가에서 1위를 차지한 시로마 미루는 베네핏 50,000표를 획득하게 되었고,[52] 김나영, 김도아, 혼다 히토미, 장원영에게는 20,000표가 고르게 분배되었다. 과연 이번 누적투표수 공개에서 베네핏이 반영된 결과인지는 알 수 없다.[53] 확실한 것은 이번의 베네핏이 시즌 1 때의 24,000여표라면 모를까, 50,000표에 해당하는 베네핏은 일단 시즌 1 때보다 단순 산술적인 수치만으로도 이미 2배이며, 또한 투표수가 현재까지 굉장히 고르게 분포된 경향이 있어서 시로마 미루에게는 50,000표의 베네핏이 굉장한 어드밴티지가 된다는 것에는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다. 현재 커트라인이 190,000표이다. 또한 데뷔권이 230,000표에 조금 못 미치는 정도라서 더더욱 크게 느껴진다. 어느 정도 안정권에 접어든 순위인 시로마 미루가 아니더라도, 다른 20위권 멤버일 경우 상황에 따라 방출은 면할 수 있을 정도니까.
  • 방송 이틀 뒤에 공개된 직캠에서 10대 여성 시청자들이 전보다 급격하게 증가하여 소위 급식픽의 등장으로 또 다시 대혼전이 예상된다. 기존에 화력을 냈던 30~50대 사이의 남성 시청자들인 아재픽은 여러가지 이유로 오프라인 문자투표 영업이 힘든 반면 급식픽들은 학교에서 대놓고 이야기를 하면서 마음껏 몰아주기 문자투표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실제 그동안 10대들이 프로듀스 시리즈에서 큰 화력을 냈던 만큼 막판 최대 변수로 떠오를 수 있다.


[1] 대표색 주황색[2] 대표색 파란색[3] 미호를 제외하고 나머지가 모두 보충된 팀원이기에 안무를 전부 새로 습득해야 했다. 이채연은 자원해서 안무를 빨리 익힌 후 미호와 함께 다른 조원들에게 가르쳐 주었던 것.[4] 심지어 내꺼야 등급평가로 나온 평균 등급도 이 조와 다시 만나 조가 제일 낮다. 뿐만 아니라 A등급, B등급 인원도 이 조가 제일 적다.[5] 실제로 음역의 문제로 인해 메인보컬을 바꿀 수밖에 없는 상황에 놓인 것은 이 팀이 유일하다. 'Rumor' 역시 메인보컬을 바꾸었지만 이는 둘 모두 소화 가능한 상황에서 랩을 위해 조정한 것.[6] 개인 투표 기권 3표 포함[7] 실제로 이홍기 트레이너는 포지션 평가 에너제틱 팀의 트레이닝 당시, 두 사람의 보컬을 반반씩 섞으면 완벽하다고 말한 적이 있다. 이는 둘의 스타일이 상반되지만 그만큼 서로 보완해주는 부분이 있기에 적절히 나눈다면 좋은 시너지를 보여줄 수 있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그리고 이 조언이 이번 평가 때에 적중.[8] 팀원 다섯 명이 모두 포지션 평가 당시 보컬이었다. 나고은과 조유리는 '에너제틱', 장규리는 '전하지 못한 진심', 김채원과 나코는 '다시 만난 세계'.[9] '그' 인기 멤버인 사쿠라가 높은 음역을 힘겨워한다는 이유로 방출된 것을 볼 때 팀원들이 이 곡의 보컬적 완성도를 얼마나 중시했는지 짐작할 수 있다.[10] 트레이너들은 애드립을 나눈 것이 신의 한 수였다고 평하기도 했다.[11] 그리고 3차 순위 발표식에서 베네핏으로 당락이 뒤바뀌는 일은 없었기에, 더욱 결과론적으로는 그 선택으로 인해 높은 퀄리티의 음원이 탄생했다고 볼 수 있을지도.[12] 개인 투표 기권 1표 포함[13] 퍼포먼스 중간 평가 당시 받은 지적과 동일했다.[14] 자신이 직접 제안하지 않으면 아무도 말하지 않을 것 같다고 하였다. 팀 전체의 팀워크를 고려한 선택인 듯.[15] 실제로 내꺼야 등급평가 기준으로 평균 등급이 이 곡이 제일 높고, A등급이 이가은, 안유진, 타카하시 쥬리 3명으로 이 곡에 제일 많이 있었다. 그리고 나머지 2명 중 한명도 원래 A등급이었다 B등급으로 하락한 최예나.[16] 실제로 이가은은 자신의 파트를 매우 농염하게 소화했다. 하지만 이는 자신이 가진 요소로 큐티를 소화하기 극히 어려웠기 때문에 그럴 수밖에 없었던 것이다. 중간점검 당시엔 귀여움을 살려야 한다는 점을 의식해 통통 튀는 느낌으로 부른 쥬리와 유사한 느낌으로 소화했으나, 흉내내기에 지나지 않았고 결국 치타에게 느낌이 죽는다는 쓰라린 평가를 받고 말았다.[17] 물론 루머를 제외한 모든 경연곡이 섹시함과는 거리가 있었고, 1000%와 롤린에서 이미 발랄함과 큐트를 가져갔다는 점을 생각할 필요가 있다. 아마 무대 차별화를 위해 그나마 '섹시 큐트'를 표방한 I AM에서 섹시 요소를 반영한 듯 보이지만 곡의 원 디렉션과 맞지 않았다는 사실은 분명하다.[18] 시청자들의 투표로 이루어진 팀 구성이므로 이런 시선은 사실 정말 억울한 부분이다.[19] 더 문제는 무대 녹화 자체가 7화가 방영되고 얼마 지나지 않은 시점이었다는 점. 7화 방영은 7월 27일이고, 콘셉트 평가는 8월 5일이었다.[20] 마찬가지로 조건이 좋은 편이었던 '너에게 닿기를'과 'Rumor'마저도 각각 댄서와 래퍼의 부재로 힘겨워하는 장면이 나왔다.[21] 이런 식으로 대중에게 어필한 예시가 바로 TWICE의 곡이라고 할 수 있다. 이런 곡들은 멤버들의 매력과 곡 표현력으로 승부를 보기에 음원만 들을 때보다 무대에서 직접 볼 때 더 인상적이다.[22] 이후로도 이 팀의 무대가 시작할 때 배윤정은 '재미있으면 된다'는 말로 경연현장에서의 중요 포인트를 언급한다. 댄스곡은 신나는 게 장땡이라던 전소미의 발언이 생각나는 부분.[23] 최저 득표자인 김나영조차 36표를 받으며 전체 득표 16위에 오르며, 각 조의 최하위 득표자 중에서 가장 높은 수치를 보였다. 다른 팀으로 치면 3~4위 수준의 득표수. 심지어는 'I AM' 팀의 최다 득표자보다 많다.[24] 개인 투표 기권 2표 포함[25] 트레이너 최영준이 곡을 평가할 당시 칭찬했던 고유진을 모델로 삼은 듯하다.[26] 전문 안무가답게 급이 다른 요염함을 보여줘 폭발적인 리액션을 이끌어냈다.[27] 물론 여섯 곡 모두 각자 개성이 강하기는 했지만 밝고 상큼하다는 측면에서는 '1000%'와 'Rollin' Rollin''이, 느린 템포의 아련함을 강조한다는 부분에서는 '너에게 닿기를'과 '다시 만나'가 겹치는 부분이 있었다. 'I AM'은 이쪽대로 콘셉트이 갈피를 잡지 못했고...[28] Rollin' Rollin' 팀과 함께 팀원 간 상당히 고른 득표 분포를 보인 유이한 팀.[29] 다른 팀은 녹음 당시에 작곡가가 직접 포지션의 변경을 제안하거나 바꿔주었는데 이 팀만 자체적으로 결정하고 재녹음에 들어간 듯 보인다.[30] 사쿠라를 영입한 것도 곡의 이미지에 어울렸다는 이유 때문이었다. 한편으로는 보컬이 다소 약해지더라도 비주얼과 분위기로 끌고 갈 수 있다는 판단 하에서 나올 수 있었던 선택.[31] 원래는 진성으로 3옥타브 솔(G5)까지 소화해야 했으나 그 부분은 가성으로 변경되었다. 그래도 진성 최고음은 고작 반키 낮아진 3옥타브 파#(F#5)으로 너에게 닿기를과 같은 최고음이였다.[32] 미유 역시 보컬 멤버인데다가 그룹 배틀에서 메인보컬을 맡을 정도로 가창력이 준수한 편이지만 탁한 음색에 고음보다는 저음에 특화된 모습을 보였기에 맑은 고음을 내야 하는 메인보컬을 소화해낼 수 있는 스타일에 적합하지 않았다.[33] 다른 팀에 투표한 개인 투표자 6표 제외[34] 1위팀 베네핏 제외[35] 베네핏 50,000표 추가 (실제 획득수 50,079표)[36] 베네핏 20,000표 추가 (실제 획득수 20,053표)[37] 베네핏 20,000표 추가 (실제 획득수 20,050표)[38] 베네핏 20,000표 추가 (실제 획득수 20,046표)[39] 베네핏 20,000표 추가 (실제 획득수 20,036표)[40] 1인 12표에서 1인 2표[41] 실제로 투표 상황을 보면 21위 연습생은 롤린에 있었던 김도아, 김나영 둘 중 하나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42] 히토미는 지난 속보에 비해서 4계단 하락했지만 베네핏 미포함 득표수로 3차 순발식 데뷔조 유지는 가능할 듯 하다.[43] 현재 20위 투표수에서 3만표만 더받아도 데뷔권인데 21부터 30위까지의 1인픽은 아무리 적어도 20~30만이다. 그리고 방송 최종회가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서 시청자의 중간하차는 생각하기 힘들다.[44] 간단히 언급하긴 했지만, 그 요인들이 하필 국내 국민감정과 연관된 것들 위주라 실망감을 표한 이들이 적지 않은 듯 하다[45] 프로그램 시작 후 다방면에서 지속적이고 집요하게 음해성 공격을 받아온 출연자들 중 한 명이다.[46] 전체 참가자 중에서 꼴찌이며 유일한 한 자릿수 득표자다. 그 정도로 미운털이 제대로 박혀 버렸다는 의미.[47] Handclap, Side to Side, 전하지 못한 진심[48] 투표한 연습생은 편집되어 알 수 없음. 그러나 이후 에잇디로 이적한 것과 12회에서 강혜원의 데뷔를 매우 축하해주는 장면으로 보아 강혜원으로 추정됨.[49] 투표한 연습생은 아마도 같은 소속사김채원인듯.[50] 투표한 연습생은 아마도 같은 소속사권은비인듯.[51] 투표 소감으로 볼 때 투표한 연습생은 아마도 박해윤인듯.[52] 이번 평가에서 1위를 하여 3연속으로 조 내 1위를 하고 베네핏까지 챙긴 유일한 참가자가 되었다. 베네핏은 놓쳤지만 미야자키 미호 역시 3연속 조 내 1위.[53] 다만 유일하게 공개되었던 혼다 히토미의 표수에 베네핏이 적용되었다는 가정 하에 히토미의 표수를 보면 혼다 히토미가 19위로 생존이 아슬아슬한 순위에 랭크되었다는 결론으로 이어지는데, 기존 히토미의 코어팬들과 이전 순위로 보아 히토미가 갑자기 10위나 하락할 이유가 없다는 근거로 베네핏 제외 표수라고 바라보는 견해가 존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