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온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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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스 101 시즌1 - 35 Girls 5 Concepts | ||||
EDM 24시간 Make Some Noise | 걸크러쉬팝 Fingertips Pinkrush | 힙합 Don't Matter 화려강산 | 트랩팝 Yum-Yum 7 go up※ | 걸리쉬팝 같은 곳에서 소녀온탑 |
※ 본래 경연 당시 팀명이 '마카롱 꿀떡'이었으나, 음원에서는 현재와 같이 바꿈. |
같은 곳에서 At the Same Place |
1. 개요
[Produce 101] At the Same Place |
엠넷의 아이돌 걸그룹 서바이벌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의 참가자들이 부른 곡으로, B1A4의 진영이 프로듀싱 및 작곡한 곡이다.[1] 가이드 보컬은 같은 소속사 걸그룹인 오마이걸의 승희가 녹음했다. 8회에서 연습생들에게 공개되었는데 콘셉트 평가 5곡 중 가장 인기가 많은 곡이었다.[2] 강시라, 김도연, 김소혜, 김소희, 유연정, 윤채경, 한혜리가 불렀다.
아이오아이에는 김도연, 김소혜, 유연정이 뽑혔다.
2. 음원 성적
- 3월 19일 엠넷닷컴 일간 차트에서 3위에, 3월 20일 실시간 차트 4위에 등극하였다.
- 멜론에서는 3월 19일 일간 차트에서 15위, 3월 20일 실시간 차트 11위에 등극하였다. 월간 차트 3월 41위, 4월 17위.
- 벅스에서는 3월 21일에 일간 차트에서 3위, 실시간 차트에서 1위를 달성하였다.[3]
- 지니뮤직 연간차트 200위 안에 진입했다.
- 2016년 걸그룹 음원 매출 순위 14위에 소녀온탑이 있을 수 있게 해 준 곡. 즉 이 곡의 매출만 따졌을 때도 1년 동안 여러 곡을 가지고 활동한 걸그룹들보다 높다는 것. 프로듀스 101 방영 이외에 별도의 비용이 들어가는 프로모션을 따로 한 적이 없다는 것을 감안한다면 발매사나 소속사 모두 대박.[4]
- 멜론 연간차트 77위, 가온차트에서는 연간차트 73위까지 차지했다.
3. 가사
〈같은 곳에서 (In the same place)〉 |
ALL 김도연 김소희 유연정 강시라 윤채경 김소혜 한혜리 거릴 걷다 한번씩 그 노래 들리면 가끔 네가 생각나 Say hello to you 함께 가던 그 카페 지나 갈 때면 가끔 네가 생각나 Say hello to you 우린 서로 모르는 척 다른 곳을 보고 있죠 알 수 없는 이 공간 속에 우린 다른 길을 걷죠 같은 하늘 같은 시간 같은 곳에서 우린 너무 어렸죠 사랑을 몰랐었죠 행복을 빌게요 이젠 안녕 안녕 너와 자주 먹던 솜사탕 혼자 먹을 때면 가끔 네가 생각나 Say hello to you 니가 바래다 주던 길을 혼자 걸을 때면 가끔 네가 생각나 Say hello to you 우린 서로 모르는 척 다른 곳을 보고 있죠 알 수 없는 이 공간 속에 우린 다른 길을 걷죠 같은 하늘 같은 시간 같은 곳에서 우린 너무 어렸죠 사랑을 몰랐었죠 돌이킬 수 없는 길을 걷는 우리는 다신 볼 수 없겠죠 이젠 남이 되겠죠 사랑과 이별이 공존하는 현실 속에서 너를 만났기에 따라야겠죠 그래야겠죠 Woo Wah 우린 너무 어렸죠 (Woo Hoo Hoo) 사랑을 몰랐었죠 같은 하늘 같은 시간 같은 곳에서 (만나고 있겠죠) 우린 너무 어렸죠 (너무 어렸죠) 사랑을 몰랐었죠 행복을 빌게요 이젠 안녕 안녕 행복을 빌게요 이젠 안녕 안녕 |
4. 기타
- 멤버 대부분의 분량이 적은 편이라서 잘 알려지지 않았다가, 특정 계기로 한 방에 뜬 멤버들이 많다. 유연정은 다시 만난 세계, 강시라는 My Best, 윤채경은 몰래카메라와 양화대교 공연의 적은 분량 때문에 뜻밖의 동정심 유발로 팬덤이 급성장한 반면 김소혜는 프로듀스 101의 4대 팬덤 일명 세솜유혜[5]에 해당하는 강력한 후보여서 현장 투표에서 푸시를 이끌어낼 수 있는 중심축이었다. 김소희는 Call Me Baby 공연에서 넘사벽 외모와 뛰어난 가창력을 선보이며 개인 팬덤이 급증했고[6], 김도연은 Bang Bang 팀의 흥행에 힘입어 인기가 대폭 상승했다. 한혜리는 9회에서 방영된 시원한 진행으로 떴다. 김소혜와 김도연은 순위가 안정적이었지만 다른 멤버들은 아슬아슬해서 데뷔하기에는 뭔가 2% 아쉬운 멤버들이었는데, 이 곡을 계기로 소녀온탑 멤버들의 개인 팬덤이 폭발적으로 성장하게 되었다. 이 곡을 계기로 입덕하는 사람들도 늘고 있고, <Bang Bang>이나 PICK ME 이상의 메가 히트를 기록하고 있다. 5차 평가인 생방송 무대에서 엄청나게 유리해질 것으로 보인다.
- 3차 순위 발표식에서 소녀온탑 멤버들이 22위 안에 전원 생존하였다. 게다가 6명의 멤버가 11위 안에 랭크되는 쾌거를 달성하였다. 그리고 강시라는 베네핏 제외 시 31위에서 무려 15계단이나 상승하며 우승 베네핏 추가 2만 표의 영향으로 무사히 16위로 생존하였다.
- 네이버 tv 2016 연말결산 차트 에 댓글 수 9위를 차지하였다.
- 팀명의 이름은 리더인 강시라가 만들었다고 하는데 소녀들이 끝까지 정상(TOP)으로 올라가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소녀 온 탑이라고 정했다.
- DSP 영혼의 듀오 윤채경과 조시윤의 마지막 무대 마지막 곡이다.#[8] 퓨리티 때부터 시작해서 오랫동안 퓨리티, 카라 프로젝트, 프로듀스 101로 같이했던 이 둘이 이 곡을 마지막으로 다른 사람을 만나게 된다. 채경은 C.I.V.A 및 I.B.I 등 프로젝트 그룹으로 성과를 낸 후 APRIL에 합류, 걸그룹 재데뷔를 했지만 시윤은 프로듀스 101 종영 직후 채경과 몇몇 인터뷰 및 인터넷 방송을 한 것을 끝으로 아이돌 데뷔[9]를 접어야 했다.
- 멤버 대다수가 이후 자기 회사에서 정식 데뷔했으나, 2019년 현재까지 각자 데뷔한 그룹에서 발표한 그 어떤 노래도 같은 곳에서만큼의 성과[10]를 낸 것이 없다. 기획사보다 방송사의 영향력이 더 커진 오늘날의 현실을 잘 보여 주고 있는 듯.
- 이후 시간이 흘러 2024년 8월에 이 곡을 불렀던 김소희가 비하인드를 밝혔는데, 작곡가 진영이 이곡을 설명하면서 여자친구의 <오늘부터 우리는> 을 모티브 했다고 하며, 안무 또한 여자친구처럼 빡세게 해줄 것을 요구했다고 한다.
[1] 진영이 실제로 프로듀스 101을 생각하며 만든 곡으로, 노래의 내용이 연습생들의 생존과 탈락이 주가 되는 프로듀스 101이라는 프로그램 자체의 정서와 부합한다.[2] 연습생 61명 중 18명이 선택하였다.[3] 해당일자 아이차트#[4] 이전에 알려진 갑질 계약서대로도 음원 수익은 갑(CJ E&M)과 을(연습생 소속사)이 50:50으로 나누며 공정거래위원회 조치로 을이나 병(연습생)에게 더 유리하게 개정되었을 수도 있다.[5] 전소미, 김세정, 최유정, 김소혜.[6] 다만 기존 김소희의 현장 투표를 보면 Push Push 당시 전소연과 투탑으로 팀을 캐리하여 승리로 이끌었고, Call Me Baby에서도 보컬 6등으로 비교적 나쁘지 않은 현장 투표가 뒷받침되긴 했다.[7] 개리와 송지효가 식당에서 식사 전에 함께 손을 잡는 장면에서 약 20초 가량 삽입되었다.[8] 2016년 5월 28일 동부산 롯데몰 행사. 김소희, 윤채경, 조시윤이 참가했으며 이 영상은 음악의 신 2에도 삽입되었다. 여담으로 조시윤도 8회 때 같은 곳에서를 선택했으나 방장에 의해 방출되었다.[9] 걸그룹이든 솔로든 배우든 간에. 채경의 APRIL 데뷔 직후 배우로 전향한다고 했으나 이후 DSP를 퇴사할 때까지 배우로 활약한 예가 없다. 여담으로 이 공연에서 둘이 불렀던 노래가 With, 미스터, 같은 곳에서인데 미스터야 워낙 유명한 곡이라 그렇다 해도 with는 채경이 직접 잘 모르시는 곡이라고 언급했을 정도인데 둘이 너무나 좋아하는 곡이라고 하며 시연했는데 가사가 이후 상황과 맞물려서 심히 의미심장하다.[10] 음원 매출액, 차트 성적 등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