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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엠넷닷컴 Mnet.com | |
| | |
| 국가 | 대한민국 |
| 언어 | 한국어 |
| 운영 | (주)지니뮤직[1] |
| 개설 | 1996년 5월 1일[2] |
| 폐쇄 | 2019년 10월 1일 |
1. 개요
링크[3]케이블TV 채널 엠넷의 옛 홈페이지이자 음원 서비스. 2019년 10월 1일을 끝으로 지니뮤직과 통합되며 서비스가 종료되었다.
2010년 초반까지 멜론차트 다음으로 점유율이 높은 차트였다. 기사
서비스 종료 후 엠넷의 홈페이지 역할은 한동안 지니뮤직 웹사이트가 수행하다 2022년에 런칭된 엠넷플러스로 이관되었다.
2. 역사
2003년 당시 케이블채널 엠넷을 운영하던 CJ미디어는 음악 유통 사업에 진출하기 위해 엠넷의 홈페이지(당시 도메인 mnet27.com)를 음악 포털로 개편했으며, 8월 20일부터 음원 스트리밍, 다운로드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후 2004년에는 벅스뮤직 인수를 시도했으나 당시 음악 저작권 문제로 어려움을 겪던 벅스뮤직의 상황으로 인해 인수 작업을 포기하고 2005년 엠넷의 홈페이지를 '엠넷닷컴'으로 개편하며 독자적인 온라인 음악사이트 운영을 계속하게 된다.이후 CJ뮤직은 2006년 5월 1일에 개편을 거쳐 엠넷닷컴을 재오픈했다. 같은 해 10월 16일 CJ에서는 CJ뮤직이 운영하는 엠넷닷컴과 엠넷미디어가 별도로 인수한 음악 사이트 '맥스MP3'(당시 도메인 maxmp3.co.kr)[4]를 통합 운영할 것임을 발표했으며, 동년 10월 23일부터 통합된 엠넷닷컴의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후 CJ에서는 이 당시 통합된 엠넷닷컴의 서비스가 개시된 2006년 10월 23일을 현재의 엠넷닷컴의 시작으로 보고 있다.
이후 2009년 7월 엠넷미디어는 LG U+(구.LG텔레콤)와의 제휴[5]를 통해 LG텔레콤이 운영하던 음악 사이트 ‘뮤직온'(당시 도메인 musicon.co.kr)과 엠넷닷컴의 통합을 결정했으며, 동년 12월 17일 통합된 엠넷닷컴을 재오픈하여 현재의 플랫폼을 갖추었다.
2018년 7월 26일 운영사인 CJ디지털뮤직이 지니뮤직에 전격적으로 흡수합병되었다. 그래서 CJ E&M이 지니뮤직에 2대 주주로 들어가게 되었다. 그리고 동년 10월 10일부로 엠넷닷컴의 관리주체가 지니뮤직으로 이전하게 되었고, 기존 CJ ONE ID로 이용하던 이용자들은 CJ ONE과는 별도로 새롭게 만들어진 엠넷닷컴의 동일한 아이디로 엠넷닷컴을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2019년 8월 30일 지니뮤직과의 서비스 통합이 발표되었으며, 서비스 통합일은 동년 10월 1일로 정해졌다. 지니뮤직-CJ디지털뮤직 합병 이후부터 서비스 통합 작업을 진행했다고 하며, 이에 대비하는 듯이 엠넷 프로그램 SHOW ME THE MONEY 8과 컴백전쟁: 퀸덤의 공식 홈페이지가 엠넷닷컴이 아닌 지니뮤직 내에 개설되었다.
2019년 10월 1일 오전 9시부로 서비스가 종료되었다. 10월부터 엠넷닷컴 회원들을 대상으로 지니뮤직으로의 전환이 안내되었다. 서비스 종료와 함께 기존에 엠넷닷컴 내에 개설되어 있던 여러 프로그램의 홈페이지도 함께 삭제되었다.
2020년 9월 23일을 끝으로 엠넷닷컴 당시 구매한 MP3의 재다운로드 서비스를 제공하던 지니뮤직 내의 '엠넷닷컴 보관함' 서비스가 종료되었다. #
3. 플레이어
- 웹플레이어(Web Player) - 웹사이트에서 별도의 설치없이 즉시 재생가능한 플레이어. 엠넷닷컴 홈페이지에서 음악을 직접 선택하여 듣기를 할 경우 웹플레이어가 자동으로 실행된다. 홈페이지 우측 상단에 [웹 플레이어] 를 클릭할 경우에도 즉시 실행이 가능하다.
엠넷닷컴 홈페이지에 접속해야 하는 단점이 있다. - Windows 플레이어 - M플레이어(M Player) - Windows 기반의 음악 플레이어 프로그램이다. 엠넷닷컴 홈페이지를 방문할 필요 없이 엠넷차트, 최신음악, 장르음악, 플레이리스트 등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또한 PC 내에 보관되어 있는 MP3 파일 재생이 가능하다. 비로그인 시, 1분 무료듣기만 가능하며, 로그인 시 전곡듣기가 가능하다. 물론 음악 듣기 상품을 구매해야 한다.
- 모바일 Web - 모바일용 Web 플레이어
- Android App - App이 최초 출시된 시기는 2010년 3월 6일이다. 3.0 버전[6]
- iOS App - 3.0 버전 (안드로이드와 동일)
- iOS 태블릿 (아이패드) - 아이패드에 최적화된 App이다.
4. 이용권 (30일 기준)
듣기: 8,400원모바일 듣기: 7,400원
100회 듣기: 1,600원
MP3 30회 다운: 8,900원
듣기+MP3 30회 다운: 10,900원
듣기+스마트폰 저장: 10,800원
정기결제 이용권 구매 시 4개월 (모바일 듣기 6개월) 간 할인 혜택이 있다.
5. 서비스
2018년 3월 서비스가 개편되며 TV, 뮤직, 프라임팩 3가지로 통합 및 축소되었다.5.1. TV
다른 음원 서비스들과 가장 차별화된 점. 정기결제 이용권을 구매하면 엠넷에서 방송된 프로그램에 한정해서 기간 내에 광고 일절 없이 무제한으로 시청이 가능하다.5.1.1. 다시보기
Mnet 채널에서 방송하거나 방송했던 프로그램의 다시보기 서비스가 제공되었다. 방영 중인 프로그램 외에도 약 340여개의 지난 방송을 시청할 수 있었다. 2010년 이전의 오래된 방송의 경우, 간혹 재생이 되지 않기도 한다.2019년 8월 22일 오후 3시를 끝으로 CJ ENM의 콘텐츠 제공정책 변경에 따라 프로그램의 전편 다시보기 서비스 제공이 중단되었다.
5.1.2. 클립
Mnet 방송 프로그램에서 화제가 되는 장면이나 인기 연예인이 출연하는 장면을 짧은 클립 영상으로 보여주는 곳이다. 무료로 시청이 가능하다. 2018년까지는 시청 전에 광고가 재생되지 않았으나, 2019년부터는 시청 전에 15초짜리 광고를 시청하게된다.5.1.3. 온에어
엠넷닷컴 에서 CJ ENM (Mnet, tvN, OCN, ONSTYLE) 채널 방송을 볼 수 있는 곳이다. 방송을 보면서 유저들끼리 채팅도 할 수 있다. 정기결제 이용권이 있어야 가능하다.5.2. 뮤직
5.2.1. 차트
인기 Top100 차트이다. 음악의 장르 및 속성에 따라 세분화 되어있다.- 종합 차트 - 1시간 단위로 Top100 리스트를 볼 수 있는 실시간 종합 차트이다. 차트 집계 방식은 스트리밍 40%, 다운로드 60%이다. 1시간 단위로 인기 차트를 볼 수 있는 실시간 차트 외에도 일간 차트, 주간 차트, 월간 차트, 연간 차트를 볼 수 있다. 종합 차트 외에도 장르별 차트, 아티스트별 차트, 앨범 차트, 엠카운트다운 차트가 있는데, 차트 집계 방식은 모두 동일하다.
- 장르별 차트 - 음악을 장르별로 나누어 일 단위 순위를 매긴 차트이다. 가요, 팝, J-POP, OST, 클래식, 재즈, 월드뮤직, CCM, 인디뮤직, 트로트로 구분되어 있다.
- 아티스트 차트 - 가수별로 일 단위 순위를 매긴 차트이다. 국내/외로 구분되어 있으며, 각각 종합, 남성솔로, 여성솔로, 그룹/밴드 차트로 세분화되어 있다.
- 앨범 차트 - 앨범별로 일 단위 순위를 매긴 차트이다. 국내/외로 구분되어 있으며, 각각 종합, 앨범, 싱글/EP 차트, 컴필레이션 차트로 세분화되어 있다.
- 엠카운트다운 차트 - 주차별로 방송되는 엠 카운트다운에 나온 음악들의 순위를 집계한 차트이다.
5.2.2. 장르음악
음악을 장르별로 세분화하여 원하는 장르의 음악을 선택하여 들을 수 있다.- 엠넷닷컴에서 선택할 수 있는 장르 - 가요, 팝, 재즈, OST, 월드뮤직, J-POP, 클래식, 발라드, 댄스, 국내 힙합, 국내 록, 힙합, 록, 일레트로니카, CCM, 인디, 영화 음악, 뮤지컬, 아이돌, EDM, 트로트, 뉴에이지, 키즈
5.2.3. Mtune (큐레이션 서비스)
엠튠(Mtune)은 2017년 7월 LG U+와 공동으로 출시한 음악 큐레이션 서비스이다. 이용자의 음악감상 이력 데이터를 기반으로 유저습관을 분석한 뒤, 매일 자동으로 추천 음악을 제공해준다. 그러나 LG U+와의 파트너십이 끝나면서 엠튠 서비스의 신규가입을 중단하고 기존 사용자만 유지하게 되었다.5.2.4. 고음질
2013년 4월 모바일에서 320kbps 수준의 고음질 음원 서비스 'HD 뮤직'을 최초로 선보였다. 그 이후 불과 4개월만에 'HD 뮤직 2.0' 출시를 발표하며 CD 수준의 비트레이트와 샘플링레이트를 갖춘 CDQ(Compact Disc Quality Sound)[7] 음원과 더 높은 수준의 MQS(Mastering Quality Sound) 음원[8]을 서비스 해왔다.[9]5.2.5. 뮤직스타일러
엠넷닷컴에서 직접 선정한 테마별 음악 큐레이션 서비스이다.5.2.6. 공개플레이리스트
유저들이 자신이 듣고 싶은 곡을 직접 담아 들을 수 있는 플레이리스트를 타인에게 공유할 수 있는 곳이다. 공개된 플레이리스트 중, 인기가 가장 많은 플레이리스트들의 경우, 메인 화면에 노출되기도 한다.5.2.7. 매거진
온라인 잡지 기능을 하는 곳이다. 아티스트의 컴백 소식, 엠넷 방송 또는 음악 관련 인터뷰 내용을 볼 수 있는 곳이다. 매거진이 출시될 때마다 앨범 증정이나 콘서트 초대 등 크고 작은 이벤트가 진행되기도 한다.5.3. 프라임팩
5.3.1. 서비스 정의
특정 아티스트의 모든 것을 볼 수 있는 곳으로, 일명 '팬덤의 성지'라고 불리는 곳이다. 아티스트가 출연한 엠넷 채널 방송과 유튜브나 네이버TV에서 볼 수 없는 독점 콘텐츠를 감상할 수 있다. 현재까지 Wanna One과 JBJ만이 오픈된 상태이다.외부에 공개되지 않은 쇼케이스 영상, 메이킹 필름 및 비하인드 영상 등이 있으며, 아티스트 굿즈 증정이나 콘서트 티켓 증정 이벤트를 하기도 한다.
6. 엠넷닷컴 차트
엠넷닷컴에서 제공하는 Top100 인기차트이다.| 목차 |
| 1. 엠넷닷컴 연간 Top10 |
| 2. 엠넷닷컴 월간 1위 |
| 3. 엠넷닷컴 주간 1위 |
7. 기타
2016년 3월 21일, 한국소비자원에서 진행한 음원 사이트 소비자만족도 조사에서 1위로 선정된 바 있다.[10]엠넷닷컴의 일부 정기결제 서비스는 주의가 필요하다. 예를 들어, 프로듀스48 시절 이용권을 480원에 결제해주던 할인행사가 있었는데, 결제시 약관상에는 <2회차 결제이후 해지가능> 이라고 명시되어있으나 실제로는 2회차 이후 온라인 해지가 불가능하고 콜센터에서는 3회차로 넘어가는 해당 날짜에만 해지가 가능하다고 답변한다. 문제는 3회차로 넘어가는 해당 날짜에 3회차가 같이 결제되면서, 3회차 환불 조치를 받는 번거로운 과정을 거쳐야 한다는 점이다.
기존에 운영되던 트위터 계정의 경우 2015년 10월 이후 방치되어 있으며, 페이스북 계정의 경우 지니뮤직과의 통합 과정에서 GEMS 잼스 계정으로 명칭이 바뀌어 계속해서 운영되고 있다.
어찌돼서인지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는 엠넷닷컴이 내려가지 않고 있었다가, 삭제되었다.
8. 관련 문서
[1] 서비스 종료 시점의 운영사. 서비스 종료 이후에도 도메인은 CJ ENM이 보유하고 있다.[2] 채널 엠넷의 홈페이지로서 개설된 날짜. 당시 도메인은 'mnet27.com'이었다. 현재 저 도메인은 중국의 각종 웹사이트 접속용 링크로 넘어간 상태다.[3] 서비스 종료 후 한동안 지니뮤직으로 리다이렉트되다가 이후 CJ ENM 공식 홈페이지의 E&M 음악사업부문 페이지로 리다이렉트되었으며, 2022년 엠넷플러스가 런칭된 이후부터 엠넷플러스 웹페이지로 리다이렉트된다.[4] 엠넷미디어 탄생 과정에서 당시 포이보스의 계열사였던 GM기획과 맥스MP3가 함께 엠넷미디어로 합쳐지게 되었다. 자세한 과정은 여기를 참고.[5] 10년 후 CJ헬로비전이 LG헬로비전에 인수되어 CJ와 LG의 인연(?)이 다시 이어진다.[6] 3.0 버전은 2014년 12월에 개편되었지만, 최근 메인화면이 개편되어 3.5 버전이라고 볼 수 있다.[7] CDQ 음원은 44.1kHz의 샘플레이트와 16bit의 비트레이트를 가진 CD 급 고음질 음원을 뜻한다.[8] MQS음원은 192kHz의 샘플레이트와 24bit의 비트레이트를 가진 CD 급 고음질 음원을 뜻한다.[9] 2013년은 국내 고음질 음원 서비스의 원년이라고 볼 수 있다. 2012년말 아이리버의 자회사 그루버스가 최초로 고음질 음원 서비스를 시작하였으며(훗날 그루버스는 NHN벅스에 인수되었다가 2018년에 다시 아이리버에 인수된다.), 그 이후로 엠넷닷컴, 지니뮤직이 줄줄이 고음질 음원 서비스를 출시하였다. 음원 서비스 업체 중에서는 엠넷닷컴이 가장 먼저 고음질 음원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볼 수 있다.[10] 출처 : 2016-03-21, 음원사이트 소비자만족도, 음원이용 편리성 높고 가격은 낮아, 한국소비자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