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Include(틀:하스스톤/카드, 사제=, 전설=, 주문=, 확장팩=운고로의 잃어버린 도시,한글명=평형 도달, 일러명=평형 도달, 영문명=Reach Equilibrium,
비용=1,
효과=<b>퀘스트:</b> 신성 주문 4개 시전 <b>보상:</b> 생명의 숨결<br><b>퀘스트:</b> 암흑 주문 4개 시전 <b>보상:</b> 죽음의 손길,
플레이버한=6일째. 오늘 우리는 서로 상충하는 신성 마법과 암흑 마법에 시달리는 빈터에 다다랐다. 빈터의 중앙에는 동전의 양면 같은 거대한 정령 둘이 있었다. 언젠가 이곳에 다시 와서\, 이 망가진 곳에 다시 평화가 깃든 광경을 볼 수 있다면 좋겠다.,
플레이버한링크=언더펠 탈출,
플레이버영=Day 6. Today we found ourselves in a glade tormented by conflicting Holy and Shadow magic. At its center were two enormous Elementals\, like opposite sides of the same coin. I hope one day we'll return here to see this broken place restored to peace.,)]
- [신성 퀘스트/보상 펼치기·접기]
- [include(틀:하스스톤/카드, 사제=, 주문=, 전설=,
한글명=암흑 정화, 일러명=암흑 정화, 영문명=Cleanse the Shadow, 확장팩=운고로를 향한 여정,
비용=1,
효과=<b>퀘스트: </b>신성 주문을 4개 시전해야 합니다. <b>보상: </b>생명의 숨결,
황금링크=, 황금획득=황금 평형 도달의 효과,
간판링크=, 간판=, 간판획득=간판 평형 도달의 효과,
수집불가= )]
[include(틀:하스스톤/카드, 사제=, 전설=, 하수인=,
한글명=생명의 숨결 솔에토스, 일러명=생명의 숨결 솔에토스, 영문명=Sol'etos\, Life's Breath, 확장팩=운고로를 향한 여정,
비용=5, 공격력=4, 생명력=4, 정령=,
효과=<b>도발\, 전투의 함성: </b> 이 하수인을 복사하여 소환합니다.,
효과2=솔에토스의 반쪽을 둘 다 들고 있으면 합칩니다!,
황금링크=, 황금획득=황금 암흑 정화의 효과,
간판링크=, 간판=, 간판획득=간판 암흑 정화의 효과,
수집불가= )]소환: 죽음은 환영받지 못하는 망령일뿐.(Death is but an unwelcome specter.)
공격: 생명의 숨결!(Breath of life!)
- [암흑 퀘스트/보상 펼치기·접기]
- [include(틀:하스스톤/카드, 사제=, 주문=, 전설=,
한글명=빛 타락, 일러명=빛 타락, 영문명=Corrupt the Light, 확장팩=운고로를 향한 여정,
비용=1,
효과=<b>퀘스트: </b>암흑 주문을 4개 시전해야 합니다. <b>보상: </b>죽음의 손길,
황금링크=, 황금획득=황금 평형 도달의 효과,
간판링크=, 간판=, 간판획득=간판 평형 도달의 효과,
수집불가= )]
[include(틀:하스스톤/카드, 사제=, 전설=, 하수인=,
한글명=죽음의 손길 솔에토스, 일러명=죽음의 손길 솔에토스, 영문명=Sol'etos\, Death's Touch, 확장팩=운고로를 향한 여정,
비용=5, 공격력=4, 생명력=4, 정령=,
효과=<b>환생\, 죽음의 메아리: </b>무작위 적에게 피해를 5 줍니다.,
효과2=솔에토스의 반쪽을 둘 다 들고 있으면 합칩니다!,
황금링크=, 황금획득=황금 빛 타락의 효과,
간판링크=, 간판=, 간판획득=간판 빛 타락의 효과,
수집불가= )]소환: 생명은 끊어질듯한 실낱일 뿐! (Life is but a thread begging to be snipped.)
공격: 죽음의 손길!(Touch of death!)
[include(틀:하스스톤/카드, 사제=, 전설=, 하수인=,
한글명=순환의 환생 솔에토스, 일러명=순환의 환생 솔에토스, 영문명=Sol'etos\, Cycle's Rebirth, 확장팩=운고로를 향한 여정,
비용=5, 공격력=8, 생명력=8, 정령=,
효과=<b>도발\, 환생\, 전투의 함성: </b>이 하수인을 복사하여 소환합니다. <b>죽음의 메아리: </b>무작위 적에게 피해를 5 줍니다.,
황금링크=, 황금획득=황금 평형 도달의 효과,
간판링크=, 간판=, 간판획득=간판 평형 도달의 효과,
수집불가= )]
소환: 삶이 없으면 죽음도 없고, 죽음이 없으면 삶도 없다.(Life and death, one cannot exist without the other.)
공격: 신성한 순환!(The sacred cycle.)
공격: 신성한 순환!(The sacred cycle.)
소환 시 배경음악은 연합용사 사라아드와 같은 아웃랜드의 아킨둔 배경음악이다. 21초부터. 복제의 대가 제레크와 공유한다.
2. 상세
운고로의 잃어버린 도시의 사제 퀘스트/보상.2개의 퀘스트로 이루어진 특이한 퀘스트로, 시전하면 신성 주문을 4개 시전하는 퀘스트와 암흑 주문을 4개 시전하는 퀘스트가 따로따로 걸린다. 각각의 퀘스트는 각각 '생명의 숨결 솔에토스'와 '죽음의 손길 솔에토스'라는 보상을 주는데, 이 둘을 전부 패에 넣으면 효과와 스텟이 합쳐진다.
3. 평가
3.1. 출시 전
퀘스트 조건은 경직적이고 요구량도 많으면서, 보상 자체도 단독으로는 당연히 밸류가 낮고 합친다 해도 속공 등 즉발적 필드개입이 없어 느리다는 악평을 받고 있다. 열심히 퀘스트 깨서 합체본을 내는 것보다 4턴에 대충 던지는 악마사냥꾼의 공 독점돼지가 강해 보이는 수준. 이론 상으로 보면 '2장을 합칠 각이 보인다면 강력한 카드로 쓰고, 여의치 않으면 한쪽만 먼저 쓰고 나머지는 따로 낸다'가 가능하지만, 각각의 보상을 5코스트 내고 던지기에는 너무 개개인의 밸류가 낮아 오히려 하나를 먼저 깨면 밀고자에 훨씬 더 취약해진다는 단점만 늘어났다.거기다 암흑 주문은 1장으로 3번 시전 가능한 밤그늘 차가 있어 스택을 빨리 채운다 치더라도 현재 정규 사제의 신성 주문 풀은 가히 끔찍한 수준이다. 기존 카드풀에서 저코 신성 주문은 많지만 조건을 고려하지 않고 덱에 넣을 만한 밸류가 있는 신성 주문은 신의 권능: 보호막, 궤도 광륜 단 두 개밖에 없다. 그리고 이 두 주문은 버프를 바를 하수인을 요구하기 때문에 자연스레 덱 구축이 하수인 위주로 갈 수밖에 없는데 이러면 또 정규 사제의 주문 서치 수단 부족으로 인한 패말림이라던지 하수인 위주면 초반 템포 잡는 게 중요한데 중요한 1턴에 퀘를 걸어야 한다던지 등의 문제가 속출한다. 심지어 바로 전 확장팩인 에메랄드에서는 엘룬으로 컨셉질한다고 시너지가 전무한 비전 주문만 한가득 쥐여주는 바람에 더욱 주문 풀이 모자라다.
어찌저찌 퀘스트를 깨도 문제. 밸류가 낮은 건 아니지만 윈 플랜을 제시할 수 없는, 보너스의 의미가 있는 카드 정도다. 만약 옛날 카드 풀이라 신의 화음: 조율이나 불멸의 부적 같은 복제 및 죽메 부활 카드가 있었더라면 퀘스트 보상 위주의 덱을 굴려볼수라도 있었겠으나, 현 시점에서 사제 카드 풀 중 솔에토스를 재활용할 수단은 4코나 먹는 운룡, 그리고 순전 무작위인데다 덱에 넣고 뽑아야하는 재포장된 라자 정도뿐이다. 더 쳐줘야 최후의 인도자 움브라 정도인데, 퀘사제 지원 카드 중에 죽메 카드들이 은근 있는 걸 생각하면 풀이 꼬일 가능성이 높다. 무엇보다 사제는 지난 확장팩에서 엘룬의 대행자 아비아나를 받은 이후 후반 밸류는 이미 차고 넘치는데, 굳이 이런 불안정한 카드로 후반 밸류를 잡아야할 이유가 있느냐도 문제이다.
3.2. 출시 후
정규전에서는 출시 직후 25% 승률을 기록하며 사용할 방도가 없다고 평가받았다. 신성 주문 / 암흑 주문 풀이 너무나도 쓰레기같아서 퀘스트 클리어에도 한세월이 걸리며, 어찌저찌 보상을 받아도 운룡을 제외하면 안정적으로 복제할 수단도 없어 윈 플랜조차 제시할 수가 없다. 그래도 퀘스트 자체 상향 + 운룡 상향 이후에는 40%대의 승률로 여전히 경쟁력이 떨어지지만 폐급까진 아닌 정도까지 올라왔다. 직업의 정도 차이는 있지만 어떤 의미에선 정규전 한정 갈바돈과 같은 루트를 타버린 케이스.반면 야생에서는 효율이 좋고 아무 조건없이 사용할 수 있거나 버티는데 도움이 되는 저렴한 신성 / 암흑 주문의 수가 많기 때문에 퀘스트 클리어가 훨씬 쉽고, 거기에 버프까지 합쳐져 패가 잘 풀리면 5턴 칼 솔에토스를 내는 것도 가능해지면서 버프 이전부터 수요가 많았으며 버프 이후 퀘스트 사제가 티어권에 들어왔다. 특히 야생 사제는 깨는 게 쉬울 뿐 아니라 불멸의 부적이나 라덴, 기원의 자이렐라, 타락자 느조스 같이 솔에토스를 재활용할 수단이 많기 때문에 윈 플랜으로 사용할 수 있다. 최후의 인도자 움브라와 연계하면 좀 저렴한 느낌은 들지만 최대 25 데미지를 때려박을수도 있다. 밀고자 등 강제로 꺼낸 후 제거 계열로 없애거나, 차단, 무타누스, 테오타르의 저격 정도만 피하면 할만한 편. 물론 이런 덱이 늘 그렇듯 신격 등 필드싸움에 전혀 관심이 없는 덱에겐 힘들다. 여하튼 풍부한 카드 풀 덕분에 저렴한 주문들로 사이클을 돌리거나 필드를 정리하며 야생전 대 어그로전 통곡의 벽의 새로운 신성으로 떠올랐다.
33.0.3 패치에서 퀘스트를 깨기 위해 내야 할 신성 및 암흑 주문의 수가 각각 5개씩에서 4개씩으로 줄어드는 버프를 받았다. 이제 5턴 내에는 퀘스트가 클리어 가능한 수준까지 난도가 떨어졌고, 야생에서는 4턴에 퀘 깨고 5턴에 칼 솔에토스를 내놓는 것도 가능한 정도가 되었다. 이때문에 5턴 솔에토스 달성이 매우 쉬워졌으며 야생 어그로덱은 일단 솔에토스를 뚫을 수 있느냐 여부에 따라 생존 가능성이 갈린다고 할 정도가 되어버렸다.
4. 기타
5.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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