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5-01-27 01:22:57

퍼스트레이디(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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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트레이디 (2024)
THE FIRST LADY
파일:영화 퍼스트레이디.jpg
<colbgcolor=#dddddd,#010101><colcolor=#000000,#e0e0e0> 장르 다큐멘터리
감독 애몽
제작 백은종, 김훈태
촬영 이상실
음악 박기웅
촬영 기간 -
제작사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서울의소리
배급사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영화사 키노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주식회사 블루필름웍스
개봉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24년 12월 12일
화면비 -
상영 시간 105분
제작비 3억 원 #
대한민국 총 관객 수 83,847명
상영 등급 파일:영등위_12세이상_2021.svg 12세 이상 관람가
공식 홈페이지 -

1. 개요2. 개봉 전 정보3. 예고편4. 평가5. 흥행

[clearfix]

1. 개요

내가, 정권 잡으면…거기는 완전히 무사하지 못 할거야!!

돋보이고 싶은 욕심에 학력과 경력을 부풀리고 논문 표절 의혹에 휩싸인 대한민국 대통령 영부인. 숱한 무속인 관련설, 대통령실과 공관 이전 논란, 국정개입을 넘어선 공동정권설, 과거 저지른 사문서 위조와 주가조작 연루 사건, 고가의 디올백 수수, 양평고속도로 노선 변경, 민간인 국정 개입 의혹 등 다이내믹한 대한민국의 영부인의 실체적 이야기를 다룬 용산 VIP를 둘러싼 문제적 다큐멘터리 영화
CGV 영화설명
대한민국의 제20대 대통령 윤석열배우자김건희와 관련된 의혹들을 다룬 다큐 영화.

2. 개봉 전 정보

오늘픽처스와 유튜브 기반 언론매체인 서울의소리가 1년여간 제작했고, 러닝타임은 105분이다. 제작진은 "용산 대통령실의 진짜 VIP는 누구인가?"라는 질문과 함께 "윤석열 대통령 당선 후 이해할 수 없는 일이 잇달아 일어났다"며 학력위조와 논문표절 의혹, 무속과 천공 관련 의혹,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 대통령실 용산 이전, 양평고속도로게이트, 디올백 수수 사건, 패밀리 비즈니스 등 김건희와 관련된 사건들을 다룬다.

특히 영화는 지난 대선 당시 이명수 기자와 한 7시간 전화통화에서 "내가 정권 잡으면 완전히 무사하지 못할 것이다"라고 말한 바 에 있어, "정권을 잡으면"의 주어가 "나"(김건희)였다는 점에 주목한다. 한편 상영 금지 처분을 받을 것도 고려한 제작진은 OTT 개봉도 가능하다고 밝혔다.

영화 내에서 이명수 서울의소리 기자와 김건희와의 7시간 녹취록, 최재영 목사의 디올백 전달, 21년 동안 김건희 일가와 싸워온 정대택씨, 안해욱 전 한국초등학교태권도연맹 회장의 '쥴리 의혹 실명 증언' 등의 자료들이 그대로 활용될 예정이다.

제작사 측은 "정치적 무관심층과 중도층 특히 20~30대 젊은이들이 이 영화를 편견 없이 봐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

3. 예고편


4. 평가

[include(틀:평가/영화 평점,
이슈를 추월한 현실의 속도
현실의 첨예한 이슈를 담는 정치 다큐멘터리에게 가장 곤혹스러운 경우는, 제작을 마친 후 개봉 시기가 되었을 때 세상이 너무 많이 변해버린 경우다. 그런 의미에서 김건희에 대한 다큐 <퍼스트레이디>는 조금 늦은 느낌이 있다. 이 영화가 다루는 디올백과 도이치 모터스와 천공 같은 이슈는, 명태균 게이트를 거쳐 계엄 선포를 지나 탄핵 정국이 된 지금 시점에서 볼 땐 이미 ‘흘러간 이슈’가 되고 말았다. 리마인드로는 가치 있지만, 시의적절함에서는 아쉬운 점이 있다. (★★,,)
- 김형석, 영화 저널리스트, 2024년 12월 13일
“저 감옥 가나요?”에 대한 답변 (★★★)
- 박평식 (씨네21)

5. 흥행

  • 개봉일 관객 4,822 명 관람
  • 개봉 3일만에 관객 1만명을 돌파했다.#
  • 개봉 5일만에 관객 3만명을 돌파했다.#
  • 개봉 8일만에 관객 5만명을 돌파하였다.
  • 개봉 11일 만에 관객 6만명을 돌파하였다.
  • 개봉 13일 만에 관객 7만명을 돌파하였다.
  • 개봉 29일 만에 관객 8만명을 돌파하였다.

본래 개봉 자체도 불투명한 상태였지만, 12.3 비상 계엄 사태 후 윤석열 정부에 반대하는 여론이 고조되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개봉 첫날부터 신촌 등 일부 상영관은 사전 예매만으로 매진을 기록하기도 했다. # 흥행과 함께 스크린 수도 54개에서 100개로 늘어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