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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rst Stand Tournament | |
| 약칭 | FST |
| 출범 연도 | 2025년 ([age(2025-01-01)]주년) |
| 운영 주체 | 라이엇 게임즈 |
| 컬러 | ■ ■ ■ |
| 진출 자격 | 소속 리그 스플릿 1[A] 우승팀 및 LCK, LPL 스플릿 1 준우승팀 |
| 최근 대회 | 2025 First Stand Tournament |
| 최근 우승 팀 | Hanwha Life Esports (2025) |
| 최다 우승 팀 | Hanwha Life Esports (1회) |
| 최다 우승자 | Zeus, Peanut, Zeka, Viper, Delight (1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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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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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owcolor=#45002c> 서울 LoL PARK LCK Arena에서 개최된 2025 First Stand Tournament 결승전 |
프로 선수들은 국제 LoL e스포츠 이벤트에서 최초로 도입되는 풀 피어리스 드래프트 진행 방식에서 창의성을 발휘하고, 숨겨두었던 픽을 꺼내 들고, 생각지도 못했던 챔피언 실력을 갈고닦아야 합니다.
2025 First Stand Tournament 소개영상 설명란
2025년부터 신설된 LoL e스포츠의 연초 국제 대회. 세 번으로 나눠진 스플릿 중 첫 번째 스플릿이 종료된 뒤 개최된다. 5대 메이저 리그와 마이너 리그인 CBLOL의 첫 번째 스플릿에서 우승한 한 팀씩, 총 여섯 팀이 참가한다.2025 First Stand Tournament 소개영상 설명란
2. 위상
리그 오브 레전드 국제대회 중 월즈와 MSI 다음가는 3번째 국제전이다.[2] 시즌 초반부에 이뤄지는 소규모 국제전인 만큼 팬들의 흥미를 돋우는 의미가 크다. 시즌이 바뀌며 격변하는 메타에 대하여 각 리그 최상위권 팀들이 메타를 어떻게 해석했는지 알아볼 수 있는 대회이기도 하다. 또한 각 리그의 우승 팀들만 모이므로 리그 대항전의 성질도 가지고 있다. 한 마디로 스플릿 1 최강자를 가리는 공식대회.LOL e스포츠의 알파이자 오메가인 월즈와의 직접적인 연계 방안은 없는 대회다. 대신 MSI 티어 배정에 영향을 준다. 구체적으로 설명하면 MSI에 5대 메이저 리그 1시드 팀들은 브래킷 스테이지(8강)에 직행하고, 퍼스트 스탠드 우승 지역 2시드 팀까지 총 6팀이 8강에 직행한다. 이후 남은 4개 지역 2시드 팀들이 플레이-인 스테이지를 거쳐 2팀이 추가로 8강에 합류한다. 예를 들어 만약 LCK 소속팀이 퍼스트 스탠드에서 우승한다면 Road To MSI를 통해 선별된 2팀은 모두 MSI 브래킷 스테이지에 직행한다.
다만 현행 방식에는 퍼스트 스탠드 우승팀에게 MSI 직행 티켓을 주는 것은 아니어서, 같은 리그의 2시드 팀에게 좋은 일만 시켜주고 정작 퍼스트 스탠드 우승팀이 MSI는 진출도 못할 수 있다.[3] 다시 말해 우승팀 자체에는 직접적인 혜택이 없는 셈이고 '우승팀의 소속 리그'에 혜택이 돌아가서 간접적으로만 이득을 볼 수 있는 구조이다.[4]
3. 역사
2025 시즌부터 국제 LoL e스포츠가 새로운 포맷으로 통일되면서 3개의 정규 시즌 종료 후, 국제대회를 한번씩 치를 것으로 발표되었다. 따라서 스플릿 1에 대응하는 신규 국제대회로 퍼스트 스탠드를 발촉하였고 초대 대회는 대한민국 서울 롤파크에서 개최되었다.4. 진행 방식
- [2025]
- * 5대 리그에서 스플릿 1[5] 우승 팀들이 참가한다.
- FST의 모든 경기에서 '피어리스 드래프트'를 적용한다.
- 5개 팀은 싱글 라운드 로빈 방식으로 모든 팀과 각각 한 번씩 3판 2선승제(Bo3) 경기를 치르게 된다.
- 라운드 로빈 종료 후 최하위 팀은 탈락하며, 4강에서 1위 팀은 4위 팀과, 2위 팀은 3위 팀과 5판 3선승제(Bo5) 경기를 치르게 된다.
- 4강에서 승리한 2팀은 결승에서 Bo5 경기를 치르며, 우승 팀의 지역은 MSI에서 1시드 팀과 2시드 팀 모두 브래킷 스테이지에 직행한다.[6]
- [2026]
- * 6대 리그에서 스플릿 1[7] 우승 , LCK 컵 준우승 팀, LPL 스플릿 1 준우승 팀 총 8개 팀이 참가한다.
- FST의 모든 경기에서 '피어리스 드래프트'를 적용한다.
- 8개 팀은 모든 시리즈 경기를 5판 3선승제(Bo5) 경기를 치르게 된다.
5. 역대 기록
#!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를#!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의 [[First Stand Tournament/역대 기록#s-|]]번 문단을#!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의 [[First Stand Tournament/역대 기록#|]] 부분을 참고하십시오.5.1. 역대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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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트로피
7. 캐치프레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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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 |
8. 여담
- 총 상금이 100만 달러로 꽤 높게 책정되어 있는데, 초대 대회인 2025 FST 개최 당시 기준으로 MSI의 4배에 달하는 금액이었다. 출전 팀 숫자가 더 적은 점을 고려하면 각 팀에게 돌아가는 실질적인 금액은 이보다도 큰 셈. 이 때문에 고액의 상금이 FST와 MSI의 위상에 영향을 줄 가능성이 언급되기도 했지만, 2025년 1회 FST 이후 발표에 의해 MSI 총 상금이 200만 달러로 대폭 상향되면서 이러한 의견은 사라질 것으로 보인다.[8] 그래도 일주일 안에 끝나는 짧은 일정을 감안하면 참가팀 입장에선 가성비가 꽤 좋은 편이다.
- 첫 대회 개막전에 신규 HUD가 적용되었으나 반응은 좋지 않다. 자세한 사항은 해당 문서 참조.
- 2025년 기준으로 피어리스 드래프트가 적용되는 유일한 국제 대회가 될 예정이었으나, 첫 FST인 2025 FST가 마무리된 후 이어지는 정규 시즌 내 리그 스플릿과 국제 대회에 모두 피어리스 드래프트가 적용 여부가 결정됐다.
- 자매 게임이자 FST가 도입된 선례인 발로란트의 경우 현재 FST와 같은 급의 대회가 MSI와 같은 급의 대회인 발로란트 마스터스로 통일된 명칭을 사용한다. 즉 한 해에 마스터스라는 대회가 2번 있다. 다만 이쪽의 경우 권역 간 힘의 격차가 크지 않아 롤에서 FST가 개최되는 시기쯤 개최되는 첫 번째 마스터스 또한 MSI급, 또는 그 이상의 평가를 받고 있다. 첫 번째로 발로란트 챔피언스 투어의 경우 상대적으로 역사가 짧기 때문에 하나하나의 국제 대회가 중요하여서, 두 번째는 FPS 게임인 발로란트의 프로씬에서 직전 세계 대회 우승팀이 계속된 우승을 유지하기가 매우 힘들기 때문에, 세 번째는 참가 팀의 수가 FST[9]와 MSI[10]보다 더 많기 때문에 다음과 같은 현상이 발생한다.
9. 글로벌 파트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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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관련 문서
[A] LCK CUP(대한민국), LPL 스플릿 1(중국), LCS 락인(북아메리카), 코파 CBLOL(남아메리카), LEC 버서스(유럽·중동·아프리카), LCP 시즌 킥오프(아시아-태평양 지역)[2] 기존에는 (스프링 - MSI - 서머 - 월즈) 순서로 시즌이 진행되었고, 2025 시즌부터 5대 리그가 다같이 (스플릿 1 - FST - 스플릿 2 - MSI - 스플릿 3 - 월즈)순으로 진행된다. 이렇게 스플릿 하나당 한 국제대회, 3스플릿 3국제대회로 국제대회 트로피가 하나 더 늘어났다.[3] 이와 같은 문제가 2023년까지 MSI에도 있었다. 2024년부터는 MSI 우승팀에게 조건부로 월즈 직행 티켓을 제공해주고 있다.[4] 결국 출범 첫 해 FST 우승팀인 한화생명이 MSI 진출에 실패하며 이 부분에 대한 논쟁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굳이 우승팀에게 타 국제대회 진출권을 무조건 주어야 하는 것이 타당한지는 의문이다. 애당초 MSI도 출범 후 9회 만에야 월즈 직행 권한을 주었으니.[5] 라이엇 캘린더 명칭으로, LPL과 LTA가 별도 이름 없이 해당 명칭을 사용한다. 다른 리그의 경우, LCK 컵(LCK), 윈터(LEC), 시즌 킥오프(LCP).[6] 나머지 지역은 1시드 팀만 브래킷 스테이지에 직행하며, 2시드 팀은 플레이-인 스테이지부터 시작한다.[7] 라이엇 캘린더 명칭으로, LPL이 별도 이름 없이 해당 명칭을 사용한다. 다른 리그의 경우, 각각 LCK 컵, LCP 시즌 킥오프, LEC 버서스, LCS 락-인, 코파 CBLOL.[8] MSI와 함께 월즈 총 상금도 기존의 2배 이상인 500만 달러로 상향되었다.[9] 동격인 전반 마스터스에서 8팀[10] 동격인 후반 마스터스에서 12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