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의 前 축구선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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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eeeeee,#191919> 이름 | 파우스토 파리 Fausto Pari | |
출생 | 1962년 9월 15일 이탈리아 사비냐노 술 루비코네 | |
국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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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 | 키 176cm | |
직업 | 축구 선수 (미드필더, 수비수 / 은퇴) 코치 / 행정가 | |
소속 | <colbgcolor=#eeeeee,#191919> 선수 | AC 벨라리아 이게아 마리나 (1978~1979) FC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 (1979~1981) 파르마 AC (1981~1983) UC 삼프도리아 (1983~1992) SSC 나폴리 (1992~1996) 피아첸차 칼초 (1996~1997) SPAL (1997~1998) 모데나 FC (1998-2000) |
행정가 | 브레첼로 (2000 / 스포츠 이사) 파르마 AC (2002~2003 / 스카우트 수석) UC 삼프도리아 (2003~2004 / 스카우트) AS 바리 (2004~2007 / 기술 이사) 스페치아 칼초 (2007~2009 / 스포츠 이사) 모데나 (2009~2012 / 기술 이사) | |
국가대표 | 없음 |
1. 개요
이탈리아의 축구 선수 출신 축구 행정가. 주로 미드필더로 활약했으며 UC 삼프도리아와 SSC 나폴리 등에서 성공적인 선수 생활을 했다. 특히 삼프도리아에서는 1990-91 시즌 세리에 A 우승과 UEFA 컵위너스컵 우승을 차지했다. 세리에 A에서 통산 384경기에 출전해 7골을 기록했으며, 은퇴 후에는 주로 스포츠 이사로 활동하고 있다.2. 선수 경력
1962년 이탈리아 사비냐노 술 루비코네에서 태어난 파리는 16세이던 1978년 세리에 D의 AC 벨라리아에서 데뷔했다. 1979년 FC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으로 이적했으나 단 1경기만 출전하는 데 그쳤다. 1981년 세리에 C1의 파르마 AC로 이적해 2시즌 동안 64경기 5골을 기록했다.1983년 UC 삼프도리아로 이적한 파리는 이곳에서 가장 성공적인 시절을 보냈다. 파올로 만토바니(Paolo Mantovani) 회장 시절 팀의 중요한 미드필더로 활약했으며, 삼프도리아 초기 시절에는 렌초 울리비에리와 에우제니오 베르셀리니의 지도를 받았으며 1986년에 부임한 부야딘 보슈코브 감독 아래에서 본격적인 활약을 했다. 삼프도리아에서 9시즌 동안 정규리그 272경기에 출전해 7골을 기록했고, 모든 대회를 합해 총 401경기에 출전해 14골을 기록했다. 그러는 동안 팀은 1번의 리그 우승, 3번의 코파 이탈리아 우승[1], 1989-90 시즌에는 UEFA 컵위너스컵 우승을 경험했고, 1991-92 시즌에는 처음 참가한 유러피언컵 대회에서도 단 한번의 교체도 없이 전 경기를 선발 출전하여 팀의 결승 진출에 공헌했다. 비록 결승전에서는 FC 바르셀로나에게 0-1로 패하며 준우승에 그쳤으나, 로날드 쿠만에게 프리킥으로 실점을 허용한 것을 제외하면 파리는 본인의 임무를 잘 완수한 편이었다.[2]
1991-92 시즌이 종료된 후, 파리는 30세의 나이에 SSC 나폴리로 이적해 4시즌을 보냈으며, 주장으로도 활약했다. 나폴리에서는 81경기에 출전했다. 1996년 피아첸차로 이적해 1시즌을 보낸 후, SPAL과 모데나에서 선수 생활을 마무리했다. SPAL에서는 주장으로 활약하며 세리에 C2 우승을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