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5-11-13 15:52:11

파란영양

파란영양(푸른영양)
Bluebuck, Blue antelope
파일:external/s-media-cache-ak0.pinimg.com/f31c28427790813ec8ef07002988222b.jpg
학명 Hippotragus leucophaeus
Pallas, 1766
분류
<colcolor=#000> 동물계(Animalia)
척삭동물문(Chordata)
포유강(Mammalia)
우제목(Artiodactyla)
소과(Bovidae)
힙포트라구스속(Hippotragus)
파란영양(H. leucophaeus)
멸종위기등급
파일:멸종위기등급_절멸.svg

1. 개요2. 특징3. 멸종4. 대중매체에서

1. 개요


파일:external/www.andrewisles.com/BMImg_25472_25472_bluebuck.jpg
화가 피터 샤우텐(Peter Schouten)이 그린 복원도.

18세기에 멸종된 힙포트라구스속 영양의 일종. 과거엔 론영양의 아종으로 분류되었으나, DNA 분석을 통해 별개의 종임이 확인되었다.

2. 특징

정확한 크기는 측정된 적이 없다. 어깨 높이의 경우 남겨진 박제 표본 중 가장 큰 표본으로 꼽하는 라이덴 표본이 119cm 정도였고, 가장 작은 표본으로 꼽히는 빈 표본이 100cm 정도였다. 라이덴 표본 기준으로 뿔 길이는 56.5cm였다.

털은 아름다운 푸른빛을 띠었다고 전해진다. 허나, 남아 있는 박제로 미루어 보건대, 만화에서 나오는 것처럼 진짜 파란색 털이 아니라 닐가이처럼 청회색 털을 가지고 있었고 빛의 영향에 따라 푸르게 보였을 확률이 크다. 그 외 배는 흰색이었고, 다리는 앞면을 따라 어두운 줄무늬가 있었으며, 이마는 갈색이었고, 입술과 눈의 반점은 옅은 푸른빛을 띄었다고 한다.

남아프리카의 케이프반도 남서부에 한정적으로 서식했다. 최대 20마리 정도가 모여 살았다고 전해진다.

3. 멸종

이들은 홀로세에 들어서 변해가는 환경에 적응하지 못하여 서식 범위와 개체수가 자연적으로 점점 줄어가는 상황[1]이었고, 네덜란드인들이 케이프에 식민지를 세웠을 때는 이미 사실상 멸종 직전이나 다름없는 상태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유럽인들은 점점 희귀해지는 파란영양의 모피를 얻기 위해 살아남은 개체들을 모조리 사냥했으며, 결국 1799~1800년 마지막 개체가 사냥당하며 멸종하고 만다.

현재 이들의 박제표본은 , 스톡홀름, 파리, 라이덴박물관에 각각 한 점씩 있다. 그 외에도 파란영양의 뼈와 뿔을 소장한 박물관들도 있다. 두개골 2개가 암스테르담과 글래즈고에, 뿔 3개가 웁살라, 런던, 케이프타운에 있다.

4. 대중매체에서


[1] 이들이 주로 서식하는 초원지대가 홀로세부터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