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16 13:51:23

틸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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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 align=center><table width=100%><table bgcolor=#fff,#1f2023><table color=#373a3c,#ddd> || 파일:어나덴_화.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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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 || 파일:어나덴_뇌.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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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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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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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키노
노나그림자
시엘
세리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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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드
번개술사
웨네피카
미스트레아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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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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츠바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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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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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제트(ES)
메리나
리이카
메이
밍화
히나기쿠
녹시스
비아카
이프
스컬
베레토
투바(ES)
주력 스킬의 속성에 따라 분류
위첨자는 주력 스킬 이외의 속성
볼드체는 노멀 5성, 어나더 스타일이 동일한 속성일 경우
기울임체는 이시층 캐릭터
◇표는 성도 각성 가능 캐릭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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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어나덴_틸릴_일러.png
[ 노멀 5성 일러스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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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나더 스타일 일러스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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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엑스트라 스타일 일러스트 ]
파일:어나덴_틸릴es_일러.png
틸릴
<colbgcolor=#efce7f,#45436c> 스타일 노멀 어나더 엑스트라
클래스 이름 파일:어나덴_틸릴5.png
★5 어비스 데보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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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비스 리버레이터
파일:어나덴_틸릴es.png
새크라멘트
SD 모델 {{{#!wiki style="margin: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파일:어나덴_틸릴_sd.png 파일:어나덴_틸릴as_sd.png 파일:어나덴_틸릴es_sd.png }}}}}}}}}
출시일 <colbgcolor=#f8ebcb,#7c7b98> 파일:일본 국기.svg 2020.04.11 2021.03.11 2023.12.30
파일:글로벌 아이콘.svg 2020.11.05 2021.07.15 2024.01.17
천명 파일:어나덴_명.png
무기 파일:어나덴_검.png
방어구 파일:어나덴_팔찌.png
속성 파일:어나덴_음.png파일:어나덴_화.png 파일:어나덴_정.png
특성 그림자, 결정
검, 단것 애호가, 서방, 성직자
성우 파일:일본 국기.svg 미나세 이노리

1. 개요2. 작중 행적3. 성능
3.1. 스테이터스3.2. 천명, 보드 컴플리트 보너스3.3. 배리어블 챈트(VC)와 어빌리티 효과3.4. 스킬3.5. 버디
4. 전용 아이템5. 평가
5.1. 장점
5.1.1. 노멀 스타일5.1.2. 어나더 스타일5.1.3. 엑스트라 스타일
5.1.3.1. 모케5.1.3.2. 성도각성
5.2. 단점
5.2.1. 노멀 스타일5.2.2. 어나더 스타일5.2.3. 엑스트라 스타일
5.2.3.1. 모케
6.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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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틸릴 / チルリル / Thillelille
"이 틸릴이 있는 한 날개를 가진 아이가 위기를 겪을 일은 죽었다 깨어나도 없을 거라구!"
세상을 구하기 위해 검을 치켜든 또 한 명의 어린 영재
캐릭터 소개문
"절대 안 질 거라구⋯⋯! 오늘은 틸릴이 메리나를 가만두지 않을 거라구!!"
양손에 검을 쥐고 모든 이에게 희망을 주는 구세의 아이
어나더 스타일 소개문
"계속 전해지지 않아도 된다구! 그곳에 그저 우리가 연결한 행복한 미래와 풍족한 삶이 있다면......"
엑스트라 스타일 소개문
스스로를 「검을 든 구세주」의 재림이라 주장하는 소녀.
본래 검을 든 구세주는 서방 교회에서 신으로 숭배된 존재이며,
이를 자칭하는 자는 스스로를 이단이라 주장하는 것이나 마찬가지이다.
하지만 너무나도 황당무계한 주장이기 때문에 이단 심문관들조차 아예 무시하고 있다.
실력은 확실하나 또 다른 신동에게 밀려 영원한 이인자의 숙명을 가진 비운의 주인공이다.
캐릭터 프로필

어나더 에덴 ~시공을 넘는 고양이~에서 등장하는 플레이어블 캐릭터. 몽견관에서 크로노스 돌을 사용하여 일정 확률로 얻을 수 있다.

서방 외경 검의 노래와 실낙의 날개의 시작과 끝을 알리는 캐릭터. 1화와 함께 처음 출시되어 최종화인 10화에서 어나더 스타일이 출시 되었다. 그런만큼 서방 외경에서 주연으로 활약하고 있다. 자칭 검을 지닌 구세주의 환생으로, 해당 교단의 조사제로 메리나의 라이벌을 칭하고 있다. 메리나가 파트너로 노아를 데리고 다니듯, 틸릴도 미지의 생명체인 모케와 함께 행동한다.

2. 작중 행적

2.1. 캐릭터 퀘스트

  • 퀘스트 1 - 고대의 사충과 검을 든 구세주
  • 퀘스트 2 - 검과 날개의 이중주
  • 퀘스트 3 - 검을 내려놓는 날
  • AS 퀘스트 - 검의 칼날
  • ES 퀘스트 - 마음의 검

2.2. 외경 - 검의 노래와 실락의 날개

《외경》 검의 노래와 실락의 날개
파일:어나덴_클라르테.png
클라르테
파일:어나덴_메리나.png
메리나
파일:어나덴_틸릴.png
틸릴
파일:어나덴_로제타.png
로제타
파일:어나덴_프라이.png
프라이
파일:어나덴_미스트레아.png
미스트레아
파일:어나덴_미르샤.png
미르샤

날개를 가진 아이⋯⋯?
후훗, 그런 건⋯⋯ 내 검 앞에서는⋯⋯

3. 성능

3.1. 스테이터스

스타일 HP MP 지능 내구 정신 속도 행운
<colbgcolor=#f8ebcb,#7c7b98> 노멀 3444 413 230 174 178 190 179 150
어나더 242 146 186 186 199 142
엑스트라 228 154 168 170 231 140

3.2. 천명, 보드 컴플리트 보너스

천명 보너스
<colbgcolor=#f8ebcb,#7c7b98> 80 스킬 슬롯 확장+1 <colbgcolor=#f8ebcb,#7c7b98> 200 글래스터 슬롯[1] 확장+1
120 배지 슬롯 확장+1 255 모든 스테이터스+10
5 내구+5 105 속도+15
15 MP+40 140 내구+20
30 속도+10 175 MP+80
50 힘+15 215 속도+25
75 속도+15 255 힘+30
5성 보드 컴플리트 보너스
노멀 어나더, 엑스트라 힘+10
어나더 노멀, 엑스트라 속도+10
엑스트라 노멀, 어나더 MP+40

3.3. 배리어블 챈트(VC)와 어빌리티 효과

스타일 배리어블 챈트 EX 필살기
<colbgcolor=#f8ebcb,#7c7b98> 노멀 마음의 검은 그 누구도 빼앗을 수 없다구! -
자신의 , 그림자 속성 공격 30% UP(1턴) + 크리티컬율 100% UP(1회 행동)
어나더 마음에 검을 품은 한 기죽지 않겠다구!
아군 전체의 그림자 속성 공격 30% UP(1턴)
최초 사용 시 추가: 루나틱 발동
엑스트라 검이 가리키는 미래까지 돌진한다구! 검은 신의 수중에 없나니!
휘정진 전개 + 아군 전후방 전체 HP 회복 30% + MP 회복 30% 적 전체에 공격 + 약점 간파(결정) 부여(1턴) + 버프 전부 해제 + 아군 전체의 디버프 전부 해제
스타일 어빌리티 효과
<colbgcolor=#f8ebcb,#7c7b98> 노멀 그림자 속성 저항+30% 상태 이상[2] 저항+10% 루나틱 - -
어나더 그림자 속성 저항+20% 상태 이상 저항+20% 루나틱 전투 시작 시 코아흐[3] 3개 보유 피격 시 코아흐 축적
엑스트라 모든 속성 저항+30% 상태 이상 저항+10% 루나틱 루나틱 시 EX 레벨 상승
엑스트라
성도각성
전투 시작 시 검을 든 구세주[4] 상태로 변화(3턴)
천명 어빌리티
<colbgcolor=#f8ebcb,#7c7b98> 엑스트라
성도각성
발동 조건: 전방에 명 아군이 3명 이상
발동 효과: 배틀 중 자신의 행동 시 축적하는 명의 힘 증가
스텔라 버스트 강화
<colbgcolor=#f8ebcb,#7c7b98> 엑스트라
성도각성
스텔라 버스트 발동 시 명의 힘이 많을 경우 발동
전개 중인 ANOTHER ZONE의 지속 턴 수 2턴[5] 연장

3.4. 스킬

스킬
<colbgcolor=#f8ebcb,#7c7b98> 기본 파일:어나덴_참.png 검 공격 (일반 공격) - 100%
적 하나에 베기 공격(약)
파일:어나덴_무.png 루나틱 (일반 공격 변화) MP 0 -
루나틱 발동(3턴) + 자신에게 솔선(노멀)[6]/결사(어나더)[7] 부여(3턴)
전투 중 한 번만 발동 가능
파일:어나덴_음참.png 이클립스 에지 MP 31 160%~864%[8][9]
적 하나에 그림자 속성 베기 공격(약) + 자신의 힘 10% UP(3턴, 최고 누적 횟수 3) + HP 80% 이상 시 가하는 대미지 증가
루나틱 시 추가: 위력 증가 + 크리티컬 발생 확정
★2 파이터 파일:어나덴_화참.png 파이어 슬래시 MP 12 140%
적 하나에 속성 베기 공격(약)
★3 솔저 파일:어나덴_화참.png 플레어 클리브 MP 29 120%
적 전체에 베기 공격(중) + 기절 부여
파일:어나덴_무.png 소울 오브 오너 MP 13 -
자신의 , 그림자 속성 50% UP + 물리 저항 15% DOWN(3턴)
★4 룬 나이트 파일:어나덴_음참.png 이클립스 소드 (스킬 강화) MP 43 200%~1080%[10]
적 하나에 그림자 속성 베기 공격(강) + 자신의 힘 20% UP(3턴, 최고 누적 횟수 3) + HP 80% 이상 시 가하는 대미지 증가
루나틱 시 추가: 위력 증가 + 크리티컬 발생 확정
파일:어나덴_음참.png 보이드 스트라이크 MP 55 180%
적 하나에 그림자 속성 베기 공격(강) + 속도 50% DOWN + 물리 저항 50% DOWN(3턴)
★5 어비스 데보티
노멀
파일:어나덴_음참.png 이클립스 블레이드 (스킬 강화) MP 55 220%~1188%[11]
적 하나에 그림자 속성 베기 공격(극) + 자신의 힘 30% UP(3턴, 최고 누적 횟수 3) + HP 80% 이상 시 가하는 대미지 증가
루나틱 시 추가: 위력 증가 + 크리티컬 발생 확정
파일:어나덴_화참.png 서브리메이션 MP 30 100%~220%[12]
적 전체에 속성 베기 공격(약) + 자신의 크리티컬율 100% UP(1회 행동)
적의 수가 적을수록 효과 증가
★5 어비스 리버레이터
어나더
파일:어나덴_화참.png 에시 헤레스 MP 40 160%~1305%[* {{{#!wiki style="word-break: keep-all" 코아흐 소비 수 0 1 2 3
<colbgcolor=#f8ebcb,#7c7b98> 공격 1회 배율 80% 105% 125% 145%
공격 횟수 2 3 4 5
총 배율 160% 315% 500% 725%
HP 85% 이하 시 288% 567% 900% 1305% }}}]
자신에게 10% 대미지 + 적 전체에 속성 베기 공격 2회(극) + , 그림자 속성 내성 30% DOWN (3턴, 최고 누적 횟수 3)
+ HP 85% 이하 시 위력 1.8배 + 코아흐 소비 수만큼 공격 횟수, 위력 증가(최대 3회/1.8배[13])
코아흐 3 축적 시: 적 전체의 힘 25% DOWN + 지능 25% DOWN(3턴)
파일:어나덴_음참.png 세레브 메사이어 MP 62 160%~1100%[14]
적 전체에 그림자 속성의 베기 공격(극) + 자신의 힘 30% UP + 모든 속성 저항 30% UP(3턴, 최고 누적 횟수 3)
+ HP 50% 이하 시 위력 3.4배[15]
루나틱 시 추가: 공격 횟수 2배
엑스트라
기본 파일:어나덴_참.png 검 공격 (일반 공격) - 100%
적 하나에 베기 공격(약)
파일:어나덴_무.png 루나틱 (일반 공격 변화) MP 0 -
루나틱 발동(3턴) + 자신에게 심안[16] 부여(3턴)
전투 중 한 번만 발동 가능
파일:어나덴_정참.png 포톤 저지 MP 66 100-900%
적 전체에 결정 속성 베기 공격 2회(약) + 페인 부여(영구 지속, 대상의 내성 무시) + 아군 전체의 크리티컬율 100% UP + 마법 크리티컬율 100% UP(3회 행동) + 결정 속성 공격 30% UP(3턴)
【「검을 든 구세주」 상태 시 추가】 아군 전방의 명 아군 수에 따라 위력 증가(최대 9배)
★2 파이터 파일:어나덴_정참.png 퓨어 퍼지 MP 25 100%
적 전체에 결정 속성 베기 공격으로 선제 공격(약) + 힘 25% DOWN + 지능 25% DOWN(3턴)
【전투 시작부터 1턴 이내 추가】 디버프 효과량 증가(2배)
★3 솔저 파일:어나덴_정참.png 스트레어 십 MP 30 140%
적 하나에 결정 속성 베기 공격(중) + 아군 전체에 모든 속성 저항 50% UP(1턴)
【명 아군에 추가】 버프 지속 턴 수 증가(5배)
파일:어나덴_무.png 베네딕션 MP 20 -
선제로 휘정진 전개 + 아군 전체의 최대 MP 30% UP(5턴)
【휘정진 전개 시 추가】 ZONE 각성 실행 + 버프 효과량 증가(2배)
★4 룬 나이트 파일:어나덴_정참.png 포톤 리젝트 (스킬 강화) MP 69 140-1680%
적 전체에 결정 속성 베기 공격 2회(강) + 페인 부여(영구 지속, 대상의 내성 무시) + 아군 전체의 크리티컬율 100% UP + 마법 크리티컬율 100% UP(4회 행동) + 결정 속성 공격 40% UP(3턴)
【「검을 든 구세주」 상태 시 추가】 아군 전방의 명 아군 수에 따라 위력 증가(최대 12배)
파일:어나덴_정참.png 트러스트 아포스톨로 MP 45 140%
적 전체에 결정 속성 베기 공격(강) + 아군 전체에 연격 수에 따른 위력 증가 효과 부여(5턴, 최대 5hit/3배)
【명 아군에 추가】 모든 무기 종류 장착자 대미지 50% UP(5턴)
★5 새크라멘트
엑스트라
파일:어나덴_정참.png 포톤 메사이어 (스킬 강화) MP 76 160-2400%
적 전체에 결정 속성 베기 공격 2회(극) + 페인 부여(영구 지속, 대상의 내성 무시) + 아군 전체의 크리티컬율 100% UP + 마법 크리티컬율 100% UP(5회 행동) + 결정 속성 공격 50% UP(3턴)
【「검을 든 구세주」 상태 시 추가】 아군 전방의 명 아군 수에 따라 위력 증가(최대 15배)
파일:어나덴_무.png 프로미스드 랜드 MP 35 -
선제로 아군 전체의 힘 100% UP + 지능 100% UP + 속도 100% UP + MP 최대치에 따라 물리/마법 대미지 UP(1턴)
【검 장착자에 추가】 스킬 연격 수 1회 증가 효과 부여(1턴)
명 아군의 버프 지속 턴 수 5배
★5 새크라멘트
엑스트라 / 성도각성
파일:어나덴_정참.png 마음의 검 MP 0 8000%
【「검을 든 구세주」 상태 시에만 발동】
적 전체에 결정 속성 베기 공격 4회(극, 50배) + 배리어 관통
발동 후 「검을 든 구세주」 상태 해제
※「검을 든 구세주」 상태가 아닐 시 불발

【스텔라 버스트 시 추가】
명 아군에 추가: 턴 종료 시까지 변화무쌍 <결정> 부여
버디 편성 시 추가: 차지 5 축적
파일:어나덴_정참.png 마음의 검 (스킬 강화) MP 0 10500%
【「검을 든 구세주」 상태 시에만 발동】
적 전체에 결정 속성 베기 공격 4회(극대, 50배) + 배리어 관통
발동 후 「검을 든 구세주」 상태 해제
※「검을 든 구세주」 상태가 아닐 시 불발

【스텔라 버스트 시 추가】
명 아군에 추가: 턴 종료 시까지 변화무쌍 <결정> 부여
버디 편성 시 추가: 차지 5 축적

3.5. 버디

버디 스테이터스
파일:어나덴_모케.webp
★5 모케
전투력 4431 잠재력 4431
공격력 마력 지원 방해 회복 속도
189 135 135 441 135 265
입수방법 ★5 엑스트라 스타일 틸릴 획득
오토 스킬: 파일:어나덴_무.png 모케의 하울링 차지 축적 1
효과 적 전체의 힘 10% DOWN + 지능 10% DOWN(3턴, 최고 누적 횟수 3)
+ 어나더 포스 게이지 약간 회복
【ANOTHER ZONE 전개시】 차지 축적량 +1
스테이터스에 따른
스킬 효과 상승
디버프의 효과량이 104% UP
차지 스킬: 파일:어나덴_무.png 노도의 모케 일족 차지 소비 5
효과 적 전체에 고정 대미지 공격 5회(1 대미지) + 기절 부여 + 물리 저항 50% DOWN + 모든 속성 저항 50% DOWN(1턴)

【전방에 틸릴(새크라멘트)이 있는 경우】
아군 전체에 루나틱(심안) 부여(1턴)
틸릴이 「검을 든 구세주」로 변화(3턴)
오라: 파일:오라_환경.png 몰아넣기 -
오라 대상 적 전체
발동 조건 약점 대미지를 받으면 발동
오라 효과 아군 전체의 크리티컬 시의 대미지 30% UP
아군 전체의 마법 크리티컬 시의 대미지 30% UP
오라: 파일:오라_환경.png 신비한 동물 -
오라 대상 아군 전체
발동 조건 「특수」계통의 환경 발생 시 발동
오라 효과 아군 전체가 하는 공격에 배리어 관통 효과 발생

4. 전용 아이템

종류 이름 스탯 효과
특수 글래스터 파일:상급_특수_글래스터.png
진 어비스 데보티의 증표
힘: 15
내구: 15
어비스 데보티 VC Lv3 강화:
자신의 , 그림자 속성 공격 30% UP(2턴) + 크리티컬율 100% UP(1회 행동)
특수 글래스터 파일:상급_특수_글래스터.png
진 어비스 리버레이터의 증표
힘: 15
속도: 15
어비스 리버레이터 VC Lv3 강화:
아군 전체의 그림자 속성 공격 40% UP(2턴)
최초 사용 시 추가: 루나틱 발동
특수 글래스터 파일:상급_특수_글래스터.png
진 새크라멘트의 증표
힘: 15
속도: 15
새크라멘트 VC Lv3 강화:
휘정진 전개 + 아군 전후방 전체 HP 회복 50% + MP 회복 50%

5. 평가

새로운 속성이 추가되면서 나온 신속성의 첫번째 주자. 어나더 에덴에서 페널티가 붙은 딜러, 즉 하이 리스크 하이 리턴의 대명사격 캐릭터였다. 단점이 많아보이지만 저 많은 단점을 입이 벌어지는 딜량 하나로 커버치곤 했었다. AS 호오즈키와 AS 유인 등으로 인플레가 정점을 찍기 전까진 1티어가 아닌 0티어 딜러로 명성을 떨치기도 했다.

2024년 기준 노멀, 어나더 스타일 공통적으로 인플레에 밀려 쓰이지 않는 상태이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어쩔 수 없이 인플레에 밀려버린 상황은 여느 캐릭터와 같지만, 유독 틸릴이 급격히 픽률이 낮아진 이유는 당연히 패널티 때문이다. 딜이 정점에 군림할 때에는 페널티를 고려해도 충분히 기용하고도 남을 만한 상황이었지만, 딜이 밀려버리니 결국엔 페널티밖에 남지 않은 것. 한때 영광을 가져온 컨셉이 단점으로 돌아와 발목을 잡는 신세라고 볼 수 있겠다.

노멀 틸릴은 출시 초창기에는 라디아스, 틸릴, 빅트, 현엘가 조합이 무상성 1군 파티로 쓰였었다. 웬만한 내성 보스조차 때려잡을 정도의 강력한 성능을 자랑했던 파티였고, 이는 멜리사 출시 이후 멜리사, 빅트, 미라 조합으로 진화하여 1턴 어포, 2턴 킬 메타를 점령하기도 했다. 이후 최신 보스들의 패턴이 까다로워지면서 사장된 빌드.

어나더 스타일은 노멀 스타일 이상의 미친 딜링을 광역으로 때려박지만 원본 특유의 높은 리스크도 그대로 가져왔다. 한때 최강의 광역 다속성 딜러로 군림했지만 틸릴보다 강한 딜러들도 여럿 나왔으며, 단점에서 상술했듯 광역기술을 억제하거나 후공기를 가하는 보스들도 계속해서 나오는 추세라 전성기의 그 위상을 떨치지 못하고 있는 상황. 어느 시점부터는 광역 공격 견제 메타가 끝났지만, 이미 인플레이션이 다음 단계로 나아가버려서 AS 틸릴이 메인 딜러로 나서긴 힘들어졌다.

원본의 느린 속도를 명 수치 보너스로 보강할 수 있어 명계의 부름 <검>을 줄 캐릭터로 자주 언급되었으며, 시련으로 가챠 캐릭터의 천명 수치를 높일 수 있게 된 이후엔 AS 틸릴이 주회, 고난이도를 가리지 않고 활약하며, 2가지 속성으로 범용성도 좋아 명작 추천 캐릭터 1순위로 거론되기도 했다.

2024년에 ES가 물리딜러 및 서포터 모두 가능한 클래스로 출시되었다. 나오자마자 최강의 주회 딜러, 최강의 버퍼 자리를 석권했으며, 속성 파티 푸쉬의 일환으로 드디어 전열 휘정진을 가져오는 등 개성과 강력함을 완벽하게 겸비한 캐릭터로서 주목받는 중. 글로벌 서버 5주년 겸 업데이트 주기 통일 기념으로 등장한 멜피피아가 성능면에서 별다른 임팩트를 주지 못하면서, ES틸릴이 주년 캐릭터에 걸맞을 만큼 만능의 성보 0순위이자 최고의 캐릭터 중 하나로 각광받고 있다. AS의 설움을 만회하고도 남을 정도인 셈.

5.1. 장점

5.1.1. 노멀 스타일

한때 오랜 기간동안 누적 물리 대미지 1위에 군림했던 캐릭터.[17]

기본적으로 주력기에 붙어있는 데미지 증가 옵션의 수가 굉장히 많기에 극강의 화력을 낸다. 루나틱 효과가 기본적으로는 내구와 정신을 공격력과 마력에 할애하는 구조인데, 주력기인 이클립스 블레이드는 루나틱 상태일 때를 조건으로 위력이 증가하기 때문에 시작부터 이중으로 대미지 증가 효과를 받는다. 거기다 루나틱 시 공격에 자기 힘 증가도 붙으며 자체 HP가 80% 이상일때 더더욱 강화되니 다른 지원이 하나도 없더라도 굉장히 강력하다.

확정 크리티컬도 갖고 있어[18] 딱히 크리티컬 펌핑이 필요없다는 점도 장점이었다. 때문에 틸릴을 포함하는 참격덱은 크리티컬 요원을 대체로 넣지 않으며, 대신 어나더 포스 대미지를 극대화하기 위해 콤보 배율을 큰 폭으로 높여주던 빅트를 넣곤 했다.

일섭에서는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고서는 그 낮은 안정성 탓에 선호도가 자연스레 떨어졌으나, 글로벌 서버에서는 멜리사의 이른 출시로 다시 한번 떡상했다. 틸릴의 가장 큰 단점인 낮은 안정성을 시작하자마자 어나더 포스를 날려 원천봉쇄할 수 있기 때문. 멜틸, 또는 빅트를 포함해서 멜틸빅으로 불리며 틸릴의 높은 대미지를 가장 효과적으로 끌어낸다는 평가를 받았다.

5.1.2. 어나더 스타일

출시되자마자 최강의 물리 딜러 자리를 되찾은 딜러.검을 직접 들고 싸우면 더 강하다는 언급에 걸맞게 노멀 스타일에 비해 훨씬 강화되어 돌아왔다.

체력을 높게 유지해야 했던 원본과 반대로 자해를 하며 체력이 낮아질 때 더 강해지는 광전사 컨셉이 되었다. 예열이 끝나면 그 강한 원본보다도 훨씬 강한데, 기본적으로 스킬의 배율 자체가 굉장히 높은데다 루나틱에 대미지 1.7배 옵션이 달렸기 때문.

원본과 또 달라진 점은 디버퍼로서의 면모가 추가된 것이다. 적에게 화속성/음속성 내성 디버프를 부여 가능하며, 전투 시작 직후에는 여기에 힘/지깎도 추가되어 디버퍼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게 되었다. 전 캐릭터를 통틀어 최악의 내구를 가진 원본과는 달리 자체 속성 내성이 추가되어 HP만 제때 회복해줄 경우 탱커에 가까운 방어력을 선보인다. 원본보다도 강해진 패널티에 대응하여 좀 더 안정성을 도모한 느낌.

음속성 간판 딜러임에도 불구하고 강력한 화속성 스킬을 받아 다양한 역할을 수행할 수 있게 됐다. 음속성 스킬과 달리 스택 축적식 공격이라 최대 화력을 지속적으로 낼 순 없지만 그걸 감안해도 무지막지하게 강력한 편. HP를 50%까지 깎아야 하는 음속성 스킬보다 85% 조건으로 훨씬 널널한 화속성 스킬을 더 자주 사용하게 된다. 또한 전투 시작 시 스택을 풀로 채우고 시작하기 때문에 화속성 스킬을 주회용 스킬로 사용할 수도 있다. 다만, 체력이 일정 이하로 깎여야 최대 화력이 나오는 구조이기 때문에 본인이 전투를 하지 않고 바로 보스방으로 직행하는 스타일이라면 좋지 않은 픽.

소소하지만 전투 시작 직후 바로 4개 디버프를 걸 수 있는 희귀한 캐릭터로, AS 유인 등의 디버프 비례 대미지 딜러들과 궁합이 좋다. 이후 4종 이상의 디버프를 거는 캐릭터가 꽤 늘었는데, 그 시조새에 해당하는 셈.

여기에 4성 스킬의 자체 속성 공격력 상승, 물리 내성깎 및 속도깎, 루나틱의 고유 효과인 자체 크리티컬까지 합쳐 역대급의 자기 완결성을 갖춘 딜러로 거듭났다. ZONE, 무기 공격력 버프, 크리티컬 대미지 버프를 제외한 모든 버프를 가져가는 셈. 여기에 범용성 좋은 광역 + 원턴킬 + 이중 속성 설계 덕분에 여러 콘텐츠에서 활약할 포텐까지 겸비, 명성에 비해 실전 투입 빈도가 낮아 빈축을 사기도 했던 원본과 달리, 두 가지의 속성에 대응하는 극딜러 겸 딜포터로서 활약했다.

5.1.3. 엑스트라 스타일

AS 출시 후 거진 2년 만에 오랜 희망사항이었던 엑스트라 스타일이 출시되었고, 그 한을 푸는 듯 아주 강력한 성능으로 나왔다. 겸사겸사 신 3대 속성 중 유일하게 파티 구성이 없어 저평가받던 결정속성을 어엿한 속성 파티로 만든 장본인이기도 하다.

먼저 베네딕션을 통해 드디어 전열에서도 휘정진을 전개할 수 있다. 휘정진은 모든 공격의 어나더 포스 게이지 충전량이 오르는 특성, 그리고 약점 공격에 특화된 대미지 상승 방식 때문에 다른 속성 ZONE보다도 훨씬 강력한 성능이라고 평가받았고, 그 때문인지 알마 출시 후 1년 반에 달하는 세월 동안 전열 전개 수단이 전혀 보급되지 않았었는데, ES 틸릴을 통해 드디어 이 강력한 성능을 편안히 맛볼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사실상 0에서 속성 파티 하나를 쌓아올려야 하는 입장인데, 그에 걸맞게 그림자속성의 애니, 번개속성의 베레토처럼 문자 그대로 파티 하나를 쌓아올릴 수 있는 버프 성능을 자랑한다. 특히 5성 스킬 프로미스드 랜드의 충격적인 성능 때문에 유저들로 하여금 다음 인플레이션에 대한 공포를 느끼게 했는데, 스킬 한 번에 힘 & 지능 & 속도 100% 상승 + 아군 전체에게 적용되는 정신통일 & 심기일체, 검 아군에게 적용되는 스킬 타수 +1 버프가 스킬 하나에 압축되어 있다. 정신통일과 심기일체 버프를 우측 아군에게만 부여하던 백자의 마인보다 한 발짝 더 나아간 스킬이고, 스킬의 타수를 늘리는 버프의 경우 단타 딜러에겐 무지성 대미지 2배나 다름 없는 버프인데다 연타 딜러에겐 서가 챌린지 적성을 더욱 강화하는 용도로 쓸 수 있다[19]. 기본적으로는 1턴짜리 버프지만, 명 아군에게 사용할 경우 버프 지속 시간이 무려 5턴으로 증가하므로 큰 디메리트라고는 볼 수 없고, 애초에 1턴짜리라도 스킬 자체의 밸류가 터무니없이 높은 탓에 그냥 이 스킬만 주구장창 사용해도 2인분 정도까진 너끈히 하고도 남는다.

베네딕션에 붙은 MP 최대치 60% 버프로 정신통일과 심기일체의 배율을 큰 폭으로 높일 수 있고, 트러스트 아포스톨로를 통하여 부여하는 다단 강화와 무기 공격력 버프 역시 무시할 수 없다. 게다가 이 버프가 모두 5턴 지속으로 적용되기 때문에 서가 챌린지 등에서의 버프 유지력도 매우 뛰어나다. 성도각성 이전의 주력 스킬인 포톤 메사이어에도 결정속성 공격력 버프, 물리 & 마법 크리티컬 확정 버프가 있어 여러 번 사용하는 주력 스킬에 부족함 없는 성능을 자랑한다.

모케의 차지 스킬을 사용할 경우 검을 든 구세주 상태로 돌입하는데, 이 상태에서는 스킬의 MP 소모량이 0으로 고정되고, 가하는 대미지가 1.2배 올라 연비와 화력을 모두 챙길 수 있다. 또한 이 상태에서는 포톤 메사이어가 공격기로 전환되는데, 전열을 명 아군으로 꽉 채울 경우 2400% 화력을 내는 광역 공격기로, 3턴간 지속되는 모드 체인지 하에서만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을 고려했을 때 자체 화력은 그냥 평범한 수준이지만 프로미스드 랜드의 타수 증가 버프를 사용할 경우 3600%라는 현역급 배율이 나온다. 게다가 모드 체인지 효과로 여기서 화력이 1.2배 더 상승, 실질 4320%에 달하는 강력한 화력을 낸다. 당연히 심안 루나틱, 극 휘정진, 다단 강화, 심기일체를 비롯한 각종 버프까지 최대 수치로 받으니 이 시점에서 이미 현역 상위권 딜러로 부르기에 손색이 없는 수준.

시작하자마자 힘 & 지능 50% 디버프를 걸 수 있는 퓨어 퍼지, 아군의 모든 속성 내성을 높이는 스트레어 십 등 생존에 대한 유틸도 어느 정도는 보유하고 있다. 물론 공격 버프만 채워도 이미 4칸이 순식간에 동나버리는 만큼 채용 빈도는 높지 않다.

요약하자면 결정속성 파티를 새로 세울 만한 성능의 초강력 버퍼면서, 모드 체인지 상태에서는 MP 연비에 구애받지 않고 강력한 화력을 낼 수 있는 캐릭터. 여태 등장한 성도각성 캐릭터 대부분이 성도각성을 하지 않을 경우 제대로 굴리기 어려울 정도로 하향되는 데 반해[20] ES 틸릴은 성도각성 이전에도 베레토를 비롯한 다른 속성의 1티어급 버퍼에게 밀리지 않는 성능을 자랑하는 것이다. 그럼에도 ES 틸릴은 만능의 성보를 투자할 0순위로 여겨지는데, 자세한 건 후술.
5.1.3.1. 모케
힘과 지능을 깎아 아군의 생존력을 높이는 디버퍼로, 생존 스킬을 넣을 자리가 마땅치 않은 ES 틸릴의 약점을 보완한다. 디버프 효과량은 기본 10%지만 레벨, 장비를 통해 제법 괜찮은 수준까지 끌어올릴 수 있고, 어나더 포스 게이지를 5%씩 채워주는 효과를 갖고 있어 비공격 버디임에도 어나더 포스 회전율에 어느 정도 기여한다. 추가 차지 조건이 ANOTHER ZONE으로, 테트라만큼은 아니지만 상당한 범용성을 자랑한다는 것도 나름의 장점.

차지 스킬은 적 전체에 고정 대미지 1을 5회 가하는 효과인데, 배리어 관통을 사용할 수 없을 경우 횟수제 배리어를 빠르게 깎아내릴 수 있다. 또한 적 전체의 물리 내성을 50%, 모든 속성 내성을 50% 깎을 수 있는데, 내성 디버프가 하나도 없어 난항을 겪기 쉬운 ES 틸릴을 제대로 보완해준다. 이는 디버퍼이기도 했던 틸릴이 순수 버퍼로 전향하는 바람에 내성 디버프가 부족해진 <서방> 컨셉 파티에도 나름 호재라고 할 수 있다. 한편 ES 틸릴이 전열에 있을 경우 아군 전체에 심안 루나틱을 부여하고, ES 틸릴을 검을 든 구세주 상태로 전환시키는 효과를 추가로 발휘하는데, 기도가창과 중첩되지 않는데다 환경 효과가 아닌 일반적인 루나틱 발동으로 적용되는지라 광성의 힘 <서방>의 효과를 받으므로 상당히 뛰어난 유지력을 발휘한다. 심안 루나틱의 우수한 성능은 말할 것도 없고.

약점 공략에 특화된 결정속성답게 첫 번째 오라의 조건은 약점 공격인데, 어떻게든 약점 공격을 가하기만 하면 물리, 그리고 마법 크리티컬 대미지를 30%씩 높인다. 마찬가지로 ES 틸릴이 갖지 못한 몇 안 되는 유틸인데다, 오라는 특성상 전투가 끝나기 직전까지 계속 이어지므로[21] 상당히 유용한 효과. 또한 환경 특화 오라의 경우 「특수」 계통 환경에서 아군 전체에 배리어 관통을 부여하는 효과이기 때문에, 나중에라도 배리어를 두르는 특수 계열 환경 보스가 등장한다면 순식간에 키 카드로 쓰일 여지를 갖췄다.

굉장히 귀여워서 많은 유저의 사랑을 받은 만큼[22], 사실 성능을 다 빼고 존재 자체만으로 큰 장점이라는 감상이 많다.
5.1.3.2. 성도각성
성도각성 이전에도 우수하지만, 성도각성을 통해 얻는 것까지 많다. 기본적으로 가진 풍성한 버프에 죽창 수준의 화력까지 겸비하게 되면서 2024년 초 기준 최강의 딜러라고 부를 만한 완전체로 거듭난다.

어빌리티의 효과로 시작하자마자 검을 든 구세주 상태로 돌입하게 되며, 따라서 포톤 메사이어, 그리고 후술할 성도 스킬을 주회에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자체 효과로 MP 소모량이 0으로 고정되기 때문에 보라 의상의 창술사, 베레토, 멜피피아를 비롯한 MP 토템을 챙길 필요가 없다는 것도 큰 장점. 따라서 ES 틸릴은 결사 루나틱을 부여하는 애니, 상태이상을 부여하는 토템 캐릭터[23] 이외에도 한 자리를 남겨둘 수 있는 셈인데, 시작하자마자 적 전체에 브레이크를 부여하는 플람라피스를 두거나, 나중에 등장할 수도 있을 웨폰 브레이크 <베기> 내지 엘리멘탈 브레이크 <결정> 토템을 위한 자리로 사용하면 된다. 실제로 얼마 지나지 않아 시작하자마자 자기 스테이터스의 1/6을 더해주는 AS 이벨라가 등장, 특유의 슬롯 자유도가 빛을 발하게 되었다.

성도 스킬인 마음의 검은 아예 검을 든 구세주 상태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24] 사용 직후 모드 체인지가 남은 턴과 무관하게 해제되는 개념인데, 그런 만큼 모드 체인지만 충족할 경우 (극대) 배율에 위력 50배, 즉 10500%의 무식한 광역 공격을 전투 시작부터 사용할 수 있다[25]. 게다가 이런 화력이 무려 배리어 관통을 동반하기 때문에, 세리에스와 함께 유이한 배리어 관통 주회 딜러로 사용할 수 있다. 모션이 느리긴 하나 일제 사격만큼 심각하진 않고, 화력 면에서는 2배에 가깝게 높아 속성 차이를 제외하면 이쪽이 압도적으로 우위.

스텔라 버스트에서 마음의 검을 사용할 경우 아군 전체에 변화무쌍 <결정>을 부여하여 통일성을 높이고[26], 버디 차지를 5회 축적하는 효과가 추가된다. 5성 버디는 차지 8칸을 요구하는 테트라, 6칸을 요구하는 코로보를 빼면 거의 다 5칸을 요구하는데, 즉 이 스킬 한 번으로 차지 스킬을 순식간에 리필할 수 있다는 뜻이다. 릴레노의 극 황참진 전개, 건스의 극 초뢰진 전개처럼 특정 파티에서 매우 중요한 ZONE 관련 유틸을 충족하는가 하면, 큐모스의 차지 스킬을 앞당겨 야쿠모의 화력 지속력을 높일 수도 있고, 결정적으로 모케의 차지 스킬을 즉석에서 한 번 더 사용함으로써 마음의 검을 연타할 수 있다. 단순히 주회 원툴이 아니라, 고난이도에서도 일정 수준의 지속력을 갖출 수 있다는 뜻. 게다가 스텔라 버스트 시의 효과가 오보로와 같은 ANOTHER ZONE 3턴 연장이라 이쪽으로도 유용하다.

5.2. 단점

5.2.1. 노멀 스타일

루나틱의 3턴 지속 때문에 극딜을 넣을 타이밍을 잘 노려야 한다. 대미지 증가에 소요되는 예열을 생각하면 어나더 포스 사용은 거진 필수. 또한 루나틱을 사용하면 물리, 마법 방어력이 극도로 낮아져 생존성이 매우 취약하다. 소위 유리 대포. 지팡이 캐릭터 수준으로 느린 속도는 덤이다.

고난이도 컨텐츠 대다수가 어나더 포스 한번으로는 정리할 수 없기 때문에 어나더 포스 의존도가 매우 높은 이 캐릭터는 이런 보스들 앞에서는 채용률이 높지 않다. 당장 글로벌 서버 기준 출시 직후에 들어온 쥐스틴 & 카롤린에선 아예 투입되지 못했을 정도. 한마디로 말하자면 어나더 포스 한정 딜러이므로, 어포 한번으로 정리되지 않는 적을 상대할 땐 명성이 빛바래게 된다. 이런 태생적 한계를 화력 하나로 묻어버리는 캐릭터였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그 화력도 훌쩍 뛰어넘는 딜러가 쏟아지며 장점을 완전히 잃었다.

5.2.2. 어나더 스타일

원본보다 예열 과정이 굉장히 귀찮아졌다. 루나틱에 보이드 스트라이크나 기껏해야 소울 오브 오너만 쓰고 이클립스 난사만 해도 됐던 원본과 달리, AS는 5성 스킬들이 서로간에 딜을 내기 위한 조건으로 존재하기 때문. 에시 헤레스로 자체 HP를 깎고 적의 음속, 화속성 저항을 감소시켜 헤레브 메사이어의 딜을 올리고, 헤레브 메사이어로 스택을 쌓아 풀스택 에시 헤레스로 속성깎이 걸린 적을 분쇄하는 식. 최대 화력을 내려면 어나더 포스에서 커맨드를 매 사이클마다 바꿔가면서 써야 한다. 루나틱 - 보이드 스트라이크 / 소울 오브 오너 - (에시 헤레스 - 세레브 메사이어) 반복이 최선. 워낙 복잡하다보니 내성깎, 속성댐, 힘 버프 중에서 몇 개는 아군이 공급해줘 사이클을 완화할 수 있고, 화속 약점인 상대라면 세레브 메사이어 한번 사용 후 에시 헤레스만 난사해도 된다.

본체의 여전한 불안정함도 예의주시해야 할 사항. 공격마다 자해를 하는 탓에 어나더 포스에 한 번 갔다 오면 체력이 아예 걸레짝이 되어버린다. 자해 딜러의 특성상 장비와 P 연성으로 화력을 높이기 힘들다는 단점을 안고 있었지만, 이는 메인 3부에서 'HP 저하 시 강화' 글래스터를 비롯, 자해 딜러를 대대적으로 지원하며 극복했다. 단, 하필 이때 출시된 캐릭터가 엄청나게 강력한 화속성 베기 딜러인 미나르카라 AS 틸릴의 위상에는 엄청난 악재로 작용하고 말았다.

주력기인 에시 헤레스의 모션이 굉장히 길기 때문에 연옥계 군상 같은 어포 폭딜을 넣어야 하는 상황에선 주의할 필요가 있다.

보스들이 광역기를 가해오면 패널티를 주는 경우가 잦아지고, 턴이 끝나는 타이밍에 체력 비례, 쌓인 스택 비례 등 강력한 후공 패턴을 구사하기 때문에 화력을 뽐내고 나면 거의 빈사 상태가 되어버리는 AS 틸릴의 자리가 점차 사라지고 있는 추세. 화속성 딜러군에도 틸릴만큼 자기 완결성이 높진 않아도 사용 난이도 매우 낮으면서도 주력기 배율은 높은 캐릭터가 여럿 나왔으며, 음속성 딜러일 경우에도 결사 루나틱을 사용해도 HP가 감소하는 것을 쉴드를 통해 상쇄할 수 있으면서도 틸릴 못지않은 딜을 낼 수 있는 ES 이스카가 탱커겸 딜러 역할로 고난이도 파티에서 자주 채용되는 편이다.

가창 효과로 루나틱을 부여하는 AS 미르샤, 아예 파티 전체에 영구 지속 루나틱을 걸어주는[27] 애니의 등장으로 장기전 문제가 깔끔히 해결되었으나, 틸릴의 화력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던 루나틱이 모든 캐릭터에게 주어지므로 1305%짜리 화속성 딜러, 1100%짜리 음속성 딜러가 된 채 다른 딜러와 경쟁해야 한다. 2024년 기준으로는 배포 캐릭터에게서도 이 정도의 배율을 찾기가 어렵지 않아, 역대급 자기 완결성을 고려해도 아쉬운 포지션이 되었다.

5.2.3. 엑스트라 스타일

주력 공격이 5성 스킬, 그리고 LV80 이상일 때 익힐 수 있는 성도 스킬이다. 따라서 시작하자마자 일반 공격 변화로 주회에 투입할 수 있는 미나르카나 플람라피스와는 질적으로 다르고, 어느 정도 키웠다고 해도 성도각성을 하지 않으면 주회 용도로는 아예 쓸 수 없다. 개막 시점에서 검을 든 구세주 상태로 진입할 수가 없으니 주력 스킬의 특공이 전혀 충족되지 않은 탓. 이런 이유로, 성도각성 상태로 바로 뽑지 않았을 경우 (주로 초보자에게) '편의성이 높다'고 할 만한 캐릭터는 아니다.

위에서 이야기했듯 '검을 든 구세주' 상태는 성도각성 보드로 활성화시키는 게 아니라면 모케로 일일이 걸어줘야 하는데, 그러기 위해선 제법 긴 시간을 예열에 투자해야 한다[28]. 성도각성 이후엔 스텔라 버스트로 차지 5칸을 한 번에 리필하는 효과가 더해지니 훨씬 편해지지만, 스텔라 버스트 자체가 매 턴 발동할 수 있는 게 아닌 만큼 마음의 검을 약 2회 반복한 뒤엔 다시 차지 축적을 기다려야 한다.

이 이상으로 몰아줄 수 있을까 싶을 정도로 많은 버프를 가졌지만, 반대급부로 내성 디버프가 전혀 없기 때문에 전문 디버퍼를 무조건 더 기용해야 한다. 보스들도 가면 갈수록 버프 해제로 풀 수 없는 장비 버프, 특정 조건을 충족할 경우 내성과 내구, 정신 스테이터스를 밑도 끝도 없이 올리는 게 기본이라 버프를 아무리 쌓아도 일정 수준의 내성 디버프가 더해지지 않을 경우 제 화력을 낼 수가 없다. 이런 이유로 2024년 티어권 파티는 구성원의 내성 디버프 수치를 모두 합칠 경우, 최소 200% 언저리에 도달하는 편이다. 수참팟, 번개팟 등이 대표적. 사실 평범한 파티라면 추가로 기용할 수 있어 큰 상관이 없을 테지만, <서방> 컨셉 파티에서는 상당한 단점으로 작용할 수 있다[29].

마음의 검의 위력이 2024년 초 기준 주회 스킬을 통틀어 최고 수준인 건 자명하지만, 그 대가로 모션이 엄청나게 길어서 화력보다는 속도를 원한다면 비추천[30]. 이 경우 모션이 비교적 신속한 포톤 메사이어로 대체하게 된다.
5.2.3.1. 모케
차지 스킬로 부여하는 루나틱은 스킬 커맨드로 부여하는 루나틱과 동종으로 취급되며, 따라서 기존의 루나틱을 덮어씌운다.[31] 따라서 이미 다른 루나틱을 발동한 상태라면, 모케의 차지 스킬로 뒤덮이는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물론 심안 루나틱 자체가 워낙 좋은 효과라서 웬만하면 플러스 요소겠지만, 타수 확장에 의의를 두는 복사 루나틱을 사용하고 있다면 확실히 주의해야 할 요소.

6. 기타

  • 개요 2번째 대사에도 적혀있듯이, 말 끝마다 '-거라구'를 붙인다. 틸릴의 앳된 모습과 말투가 시너지를 일으켜 귀엽다고 큰 인기를 끌었고, 결국 공식 투표로 어나더 에덴 2020년 최고의 유행어로 선정되었다. 말투뿐만 아니라 본인 역시 출시 약 1년여 만에 에덴 사상 최초로 n주년 인기투표 1위 자리를 알도로부터 빼앗아간 기념비적인 캐릭터. 세계관 내적으로 자신이 콩라인이 되는 메리나는 4위로, 게임 내외의 취급이 서로 반대인 관계라 할 수 있다.
  • 대놓고 개그 캐릭터인 부하 프라이만큼은 아니지만 이쪽도 서방 출신 캐릭터 중에서는 개그 비중이 상당히 높다. 차이점은 프라이와 달리 틸릴 본인의 마이페이스 내지는 착각(...)으로 인해 별것도 아닌 사건이 과장되고 소동이 되어버린다는 것. 그래서인지 진지한 분위기가 강한 로제타나 메리나의 캐릭터 퀘스트에 비하면 캐릭터 퀘스트가 비교적 가벼운 분위기이며 개그스러운 느낌이 강하다.
  • 정식 번역명이 공개되기 전엔 일본어 이름인 チルリル를 음차한 '치루릴'이 이름으로 많이 쓰였다. 정식 번역명이 '틸릴'으로 공개되자 낯설고 귀염성 없는 어감에 거부감을 표하는 사람들이 많았으나, 틸릴의 어원을 생각하면 오히려 이쪽이 올바른 번역이다. 자세한 것은 파랑새 문서 참고. 그래도 여전히 소수지만 '치루릴'이라 부르는 사람들도 있기는 하다.
  • 한편 영문판에서의 이름 발음이 무려 Thil-lil-lil-ly, 즉 뗄렐렐레에 가깝게 들린다는 점이 발굴되자 잠시 놀림거리로 쓰이기도 했다.
  • 이례적으로 매우 빠르게 어나더 스타일이 출시되었다. 어나더 스타일을 처음으로 받은 수제트, 마이티, 사키, 이스카, 투바[32] 이후로는 일본 서버 기준 출시된 지 1년이 넘은 캐릭터만 어나더 스타일을 받아왔는데, 틸릴은 불과 11개월만에 받았다.[33]
  • AS 틸릴을 기점으로, 새로 출시되는 캐릭터의 스킬에 대미지 증가 옵션이 붙어 나올 때 상세한 배율이 표기된다.
  • 2021년 11월 16일, 던메모에 어나더 에덴의 콜라보 캐릭터로 참전이 확정되었다. 이로 인해 아직 어나더 에덴 본편에서도 공개되지 않은 틸릴의 현현 무기 이름이 사전 공개되었는데 'アリス・ジェミネ', 번역하면 '아리스 제미네' 이다. 또한 캐릭터 성우 미나세 이노리헤스티아의 성우이기도 해서, 둘이 만나자 벨이 왠지 둘의 목소리가 비슷하게 들린다며 성우 개그를 보여주기도 했다.
  • 외경에서 밝혀진 나이는 14세다.


[1] 공격/방어/지원[2] 독, 기절, 수면, 봉인, 도발, 석화, 페인, 혼란, 실명, 동결, 비열[3] 축적 수에 따라 일부 스킬에 추가 효과, 최고 축적 횟수 3[4] 파일:모드 체인지.png 모드 체인지: MP를 소비하지 않음, 스킬 위력 1.2배[5] 강화 시 3턴[6] 자신의 방어 수치 일부를 공격으로 변환, 자신의 마방 수치 일부를 마력으로 변환[7] 공격할 때마다 대미지를 입음, 적에게 가하는 대미지 대폭 UP[8] 160% × 1.8HP≧80% × 3lunatic[9] 틸릴의 고유 스킬과 강화 스킬의 기본 배율은 다른 캐릭터의 적 하나에 속성 공격에 비해서 20% 높다.[10] 200% × 1.8HP≧80% × 3lunatic[11] 220% × 1.8HP≧80% × 3lunatic[12] 250% - 30% × (적의 수)≦5[13] 이는 n회 공격 중 1회의 배율만을 비교한 수치이며, 실제로는 1.8125(=145%/80%)배지만 소수점 2자리 이하는 버리고 표기한 것이다. 총 배율을 비교하면 약 4.5배 증가한다.[14] (배율) × (공격 횟수) = (160% + 390%HP≦50%) × (1 + 1lunatic)[15] 실제로는 3.4375(=550%/160%)배지만 소수점 2자리 이하는 버리고 표기한 것이다.[16] 스킬 위력 UP, 약점 시 가하는 대미지 UP[17] 어나더 에덴의 성능 인플레이션은, 일단 굉장히 강한 캐릭터를 하나 먼저 만들어 놓은 다음 그 캐릭터의 화력에 맞추어 다른 캐릭터를 설계하는 방식이다. 초기에는 AS 수제트가 그 역할을 했고, 2020년 시점에서는 틸릴이 그 역할을 한 셈. 요약하자면, 소위 딜 인플레의 기점이 된다고 할 수 있는 캐릭터다.[18] 주력기가 루나틱 한정 확정 크리티컬, 5성 화속성 딜링기가 1회 크리티컬 부여, VC가 1회 크리티컬 부여.[19] 전자의 경우 2200%, 스텔라 버스트 기준 11000%의 화력을 단타로 꽂는 알도, 6400%의 광역 공격을 단타로 난사하는 미나르카 등이 꼽힌다. 후자의 경우 기본적으로 4타라는 고타수에, 재공격을 통해 타수를 2배로 늘리는 월화의 영애가 꼽힌다. 특히 영애는 타수 증가 버프가 2회의 공격에 모두 적용되므로 실질 타수가 8타에서 10타로 늘어나게 된다.[20] 세리에스는 1턴째에 어나더 포스를 사용한다는 전제라면 예열에 큰 문제가 생기는 건 아니지만 고점이 크게 제한되어 그냥 완결성 좀 좋은 1280%짜리 딜러에 불과해진다. 오보로는 약점 간파, ANOTHER ZONE 연장 등의 사기적인 유틸을 모두 잃는 건 물론 뇌신 모드 예열이 밑도 끝도 없이 길어져버리며, 성도각성 의존도가 가장 심한 웨네피카의 경우 사실상 정상적으로 운용하는 게 불가능에 가까워진다. 그나마 수제트는 성도각성 없이도 괜찮은 딜러고, AS 알마처럼 아예 성도각성에 대한 의존도가 0에 수렴하는 경우도 없는 건 아니지만, 대부분은 성도각성이 없을 경우 성능이 큰 폭으로 하향되는 편이다. 이는 성도각성 시스템 자체에 대한 비판점으로도 꼽힌다.[21] 정확히는 오라를 보유한 캐릭터가 죽으면 해제되지만, 버디는 전투에서 죽지 않는다.[22] 어나더 에덴의 마스코트 투표에서 무려 바르오를 압도적으로 제치고 1위를 달성했다.[23] ES 츠키하, 성도각성 수제트 등.[24] 모드 체인지에 돌입하지 않았을 경우 스킬이 아예 불발된다.[25] 검을 든 구세주 상태의 효과로 위력이 1.2배 상승, 실질적으로는 12600%에 달한다. 이때 플람라피스를 옆에 세워둘 경우 브레이크 덕분에 위력이 1.25배 가량 더 오르게 된다. 참고로 2024년 초 기준 최강의 주회 딜러로 꼽히는 미나르카의 블랙 엔드가 브레이크를 포함하여 12800%다.[26] 알도 서가 챌린지에서 월화의 영애와 함께 사용할 경우, 프로미스드 랜드의 버프와 이 변화무쌍을 조합하여 영애의 10타 대미지를 온전히 박아줄 수 있다.[27] 정확히는 시작하자마자 아군 전체에게 걸어주고, 조건부로 리필할 수 있는 스택 '피의 계약'이 루나틱 '결사' 효과를 포함하고 있다. 스택은 소모되기 전까진 사라지지 않으므로 사실상 영구 지속인 셈.[28] 오토 스킬을 쓸 때마다 1칸, ANOTHER ZONE 전개 시 추가로 1칸, 판도라의 통조림 장착 시 일정한 확률로 1탄이 더 쌓이는 구조인데, 매 턴마다 판도라의 통조림 효과를 받는 극한의 뽀록을 발휘하지 않는 이상 최소 2 ~ 3턴 가량이 소요된다.[29] <서방> 캐릭터로 보스를 클리어하는 컨셉 파티. 개개인의 체급이 낮지 않은 편이고 수호, 가창 등 강력한 유틸을 확보했다는 장점이 있지만, 내성 디버프 면에서는 유독 고전을 면치 못한다. 그나마 불 & 그림자속성 60%, 물리 내성 50% 디버프를 가진 AS 틸릴이 있었으나 ES로 전환할 경우엔 이 모든 효과를 포기해야 한다.[30] 물론 시즈 모드 돌입 + 테라 피바 사용 + 테라 피바 사용 + 테라 피바 사용으로 4행동 분량의 모션을 잡아먹는 세리에스보다는 그나마 빠른 편이다.[31] 이와 달리 AS 미르샤의 가창, ES 마리엘의 기도, 애니의 스택으로 부여되는 루나틱의 경우 덮어씌워지는 일 없이 중첩된다. ES 마리엘이 기본 루나틱으로 복사 루나틱을, 기도 효과로 심안 루나틱을 가져온 이유이기도 하다.[32] 투바는 딱 1년만에 받았다.[33] 플레이어블이 된 시점부터를 기준으로 잡자면, 2화에 동료로서 영입되고 틸릴과 같이 10화 때 AS가 개방된 클라르테가 노멀 출시-AS 간 간격이 더 짧긴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