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2-02 17:57:57

티제 슈트리넨

파일:티제 슈트리넨.png 파일:img_chara_tieze.png파일:img_charadetail_tieze.png
원작 TVA
프로필
이름 티제 슈트리넨
성별 여성
생년월일 인계력 365년 7월 2일[1]
성우 이시하라 카오리(일본, 콘솔판)
킴벌리 우즈(북미)

1. 소개2. 작중 행적(원작 및 애니메이션)
2.1. 4부 인계편2.2. 4부 전쟁편2.3. 웹 연재분2.4. 5부 유니탈 링
3. 작중 행적(콘솔판)4. 기타

1. 소개

라이트 노벨 소드 아트 온라인의 등장인물. 4부 앨리시제이션부터 등장한다.
파일:티제 슈트리넨 2.png
티제 : "저기, 저희가 만들었는데, 입에 맞으실지 어떨지…….."
키리토 : "음, 맛있는걸. 뛰노는 사슴 레스토랑보다 나으면 나았지, 못하진 않은 맛이야. 로니에, 티제."
로니에 : "와아, 정말요!"
유지오 : "키리토, 그렇게까지 터놓고 지낼 정도면 새삼 도망치려 할 것도 없잖아."
놀란가르드 최고의 검사육성기관 중 하나인 센트리아 북부 제립수검학원(帝立修剣学院)의 초등연사(初等練士). 입학 직후의 검술 시험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둬 학원 최고의 검사인 12명의 상급수검사(上級修剣士) 중 한 명의 보좌역을 맡는 특권을 얻게 되어 유지오에게 배정된다.

붉은 머리카락이 특징으로, 눈색은 단풍색이라고 묘사된다. 유지오는 스스로를 촌도시 출신의 평민 촌놈(…)식으로 자조하는 편인지라 황도 출신인 티제를 세련된 도시 소녀로 인식하고 하급이라도 귀족은 귀족인지라 상급수검사와 보좌연사라는 관계가 아니었다면 평민인 자신은 말도 걸 수 없는 상대라고 생각하고 있다. 키리토의 보좌역인 로니에 아라벨과도 친한 사이.

하급 귀족 출신이며, 부친은 황궁에서 서기를 하고 있다. 장녀로서 귀족재결권[2]의 영향을 받지 않는 높은 작위의 귀족이 되었으면 하는 아버지의 바람을 이뤄드리기 위해 학원에 들어왔다고 한다. 실제로 '티제'라는 이름엔 건강하고 검술에 재능이 있길 바란다는 뜻이 담겨있다. 부친은 귀족보단 평민에 가깝다고 자조하는 등 꽤나 털털한 성격이면서도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표방하는 성격이며, 그 영향을 받아서인지 학원 내에서도 출신 문제로 말이 많은 유지오를 차별은 커녕 존경하는 태도를 보이고 있다.

2. 작중 행적(원작 및 애니메이션)

2.1. 4부 인계편

파일:티제 슈트리넨 1.jpg
친구인 프레니카가 유지오키리토를 적대시하는 상급수검사 운벨의 보좌역을 맡던 중 화풀이로 성희롱[3]을 당하는 일이 생기자 프레니카의 담당을 바꿔달라고 유지오에게 부탁하게 된다. 프레니카의 일이 충격이 컸는지, 훗날 자신도 그런 귀족의 남성과 정략결혼할지도 모른다는 공포를 안게 되어 유지오에게 정합기사가 되지 못하면 자신을 맞이하러 와달라는 의사를 내비쳤다.[4] 아마도 유지오를 좋아하는 듯 싶다.[5]하지만 앨리스가 있잖아? 안될거야 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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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유지오 7.png
유지오 : "으……윽……. 으으으……! 나는, 나는…………!"
티제 슈트리넨 : "시, 싫어……. 싫어……. 싫어…………!"
로니에 아라벨 : "싫어……. 도와줘요, 유지오 선배! 유지오 선배──!!"
로니에 아라벨과 함께 프레니카의 일로 라이오스 상급수검사에게 항의를 했다가 라이오스에게 강간을 당할 위기에 처한다.[6]

이것이 가능한건 학원법보다 제국법이 우선시되고, 6등 작위를 가진 귀족의 장녀인 그녀를 3등 작위를 가진 귀족의 장자인 라이오스가 처벌할 수 있는 상벌권을 행사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 장면을 목격해 분노한 유지오는 시스템으로부터 언더월드 주민들에게 내려져있는 절대명령(SYSTEM ALERT)을 무시하고[7] 청장미검으로 운벨의 팔을 베어 천명을 손상시키는(웹연재본에서는 라이오스를 살해하는) 금기를 범한다.

유지오는 금기를 어긴 자신을 로니에와 티제가 괴물로 생각하고 혐오할 것이라 생각했지만 유지오를 외면하지 않고 눈물을 닦아 주었으며, 유지오가 정합기사 앨리스에게 끌려갈 때 앞으로 나와서 미안하다며 힘을 길러 이번엔 자신이 유지오를 돕겠다고 말한다.

2.2. 4부 전쟁편

이후 등장이 없다가 다크 테리토리와의 전쟁 발발 후 자발적으로 입대해 최전방의 보급대대 소속으로 등장. 그곳에서 앨리스 신서시스 서티와 만난다.
파일:유지오 1.png
"……들렸어……. 유지오 선배의, 목소리……. 울지 마라고……. 나는 계속, 여기 있으니까……라고……."
그녀가 유지오를 데려간 정합기사 둘 중 한 명임을 기억해내고 용기를 내서 유지오의 안부를 묻게 되는데 그녀로부터 유지오가 어떻게 죽었는가 이야기를 듣고 난 뒤 푸른 장미검을 안고 오열한다. 이 때 푸른장미검으로부터 울지 말라는 유지오의 마음을 듣고 마음을 다잡게 된다. 마침 앨리스가 마음을 닫은 키리토를 돌봐줄 사람을 찾고 있었으므로, 전쟁에 나가는 앨리스 대신 로니에와 함께 키리토를 돌보는 역할을 맡게 된다.

그 후 전투가 벌어지자 로니에와 함께 키리토를 대피시키다가 정합기사 렌리 신서시스 투웬티세븐과 인연이 되어 함께 키리토를 지키게 되고 후방에 고블린이 처들어왔을 때 용기를 내서 키리토를 지키려 했다. 또한 PoH가 키리토를 죽이려 하는 순간 유저들 사이에 숨어있다 필사의 찌르기로 PoH의 허를 찌르기도 했다.

시간가속 페이즈가 발동된 이후 200년 간의 언더월드에서의 이야기를 그린 외전 '문 크레이들'에서도 연이어 등장.
인계통일회의가 발족된 이후 일어난 4황제 반란 진압전에도 참여했다고 언급된다. 여기서는 북제국 놀란가르스 제성의 황제와 직접 검을 들고 싸웠다는 듯.

4황제 반란 진압전까지 끝난 후에는 친구 로니에 아라벨과 함께 정합기사단의 수습기사로서 듀솔버트에게 훈련을 받고 있다고 언급된다. 전쟁편에서 상위기사 렌리 신서시스 트웬티세븐과 만난 것이 연이 되었는지 이후에도 줄곧 같이 다니며 썸을 타다가 뒤늦게 렌리에게 청혼을 받았다는 듯. 하지만 19권에서는 자신이 렌리를 유지오에 비추어보고 있다는 사실에 대해 슬퍼하며 청혼에 대한 답을 내리지 못한다.

20권에서는 어느 저택에서 귀신이 출몰한다는 소문을 듣고, 로니에와 함께 수색을 하러간다. 그러다 저택에서 의도치않게 4황제 반란 진압전에서 만난 북제국 놀란가르스 제성의 황제를 대면하게 되고, 그와 그의 수하가 만들어낸 미니언 덕에 위험에 처할 뻔하나 키리토가 구하러 와주는 덕분에 목숨을 구한다.

이런 저런 사건들이 끝난 후 왜 호위를 데려가지 않았냐며 기사단장 파나티오에게 잔소리를 실컷 듣더니 이들의 공로[8]가 인정되어 하위 정합기사로의 승격이 결정되고, 정식 서임이 되기도 전에 번호를 부여받았다고 전해진다.

그러나 티제는 서임을 받고 싶지 않다며 자신의 진심을 고백하는데, 이전에 말한 렌리의 청혼과, 아직도 유지오에 관한 마음을 완전히 끊지 못한 그녀가 렌리를 유지오에 비추어보고 있다는것을 깨닫고 슬퍼하던 도중 들린 소문이 유령을 볼수있다는 이야기였고, 유지오를 만날수있는 가능성이 있지않을까 라는 생각으로 저택에 들어선 것이라며 순전히 자신의 이기심 때문에 친구를 위험에 빠트렸다고 하고선 정합기사가 될 자격은 없다고 키리토에게 고백한다. 이에 키리토가 이를 안쓰럽게 여겨 소중히 보관하고 있던 청장미검을 그녀에게 넘겨주었다.[9] 청장미검을 받은 티제는 열심히 수련하여 언젠가 청장미검을 휘두를 수 있을 정도의 강한 정합기사가 되겠다고 결단한다.

한계가속 페이즈의 200년이 지난 시점에서는 후술한 대로 환생이 되어 그녀의 자손으로 등장한다는 언급을 보면 결국 렌리의 구혼을 받아들여 결혼한 듯 하다. 그러나 천명동결을 받지는 않은 것으로 추정되어, 아마도 천명이 동결된 상위기사 렌리보다 먼저 자연사한 것으로 추정.

2.3. 웹 연재분

전쟁이 끝난 뒤 키리토가 4황제가와 싸울 때 그의 곁에서 공을 세우고 키리토가 왕위에 즉위한 뒤에는 근위기사로서 200년에 가까운 세월 동안 7대를 이어 보좌했다고 전해진다. 전쟁 이후 정합기사 렌리와 사실상 사귀는 사이가 되었고 2년 후엔 프로포즈까지 받았다. 다만 유지오에 대한 마음이 아직 남아 있어서 본인은 갈등 중. 다만 결국 결혼했는지 에필로그에 나오는 두 소녀 중 한 명은 그녀의 자손.[10]

2.4. 5부 유니탈 링

24권에서 후손이자 환생인 스티카로 등장한다. 로니에의 후손인 로랑네이의 측근, 페르시의 말에 따르면 4제국 반란 진압전에서 성과를 보인 티제와 로니에는 열일곱에서 열여덟 정도 되는 나이에 32번과 33번이라는 번호를 부여받았다고 하며, 묘사로는 가문 내에서 꽤나 존경받는 이들이 된듯. 25권에서 키리토, 아스나, 앨리스와 재회한다.
파일:25권 80층 운상정원.png

그런데 25권에서 놀랍게도 로니에와 함께 딥프리즈로 봉인된 상태로 샌트럴 카시드럴 80층 운상정원에 있는것이 확인됐다. [11][12]
파일:에오라인 5.png
티제: ".........!"
세르카: "......거짓말.....유지오, 인거야......?"

27권에선 딥프리즈가 풀리고 에오라인과 대면한다. 역시나 그를 유지오로 착각하는 해프닝이 발생하고 놀라서 움직이지도 못했고, 세르카는 완전히 유지오로 착각하고 살아있었냐면서 에오라인에게 다가가려 했지만, 그는 유지오가 아니라는 에어리의 설명을 듣고 혼란스러워하면서도 납득한다.

3. 작중 행적(콘솔판)

파일:LR티제.jpg
{{{-1 "난, 선배의 뒤를 계속 쫒아가고 싶으니까..."

로니에와 마찬가지로 키리토 일행의 후배로서 수검학원의 초등연사.
유지오의 옆에서 견습 활동을 하고 있었다.
《언더월드 대전》에서도, 유지오를 향한 존경심은 변치 않는다.}}}

라스트 리콜렉션 홈페이지에서의 소개 문구
앨리시제이션 리코리스 2차 PV 공개 후 스토리 컷씬 미리보기에서 절친 로니에와 같이 공개되었다. 스토리 초반부터 영입 가능한 동료로 나오며, 센트럴 커시드럴 원정이 끝난 이후에도 운명이 바뀌어 유지오가 사망하지 않음으로써 유지오의 곁을 보좌한다. 그 외에도 원작에서 연인이 된 렌리 신서시스 트웬티세븐을 보고 유지오와 닮았다고 놀란다. 물론 원작과 달리 유지오가 건재해서 이어질지 여부는 불확실...할 것 같지만, 유지오는 키리토가 있는 곳을 제2의 고향으로 생각해 인계 전쟁이 끝나면 키리토를 따라 현실세계로 가려고 한다.[13] 결국 렌리와 티제는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며, 인계편에서부터 둘을 이어주려 하는 모습이 보인다. 거기에 렌리의 기억해방술의 각성 계기는 키리토와 티제를 구하기 위해서고, 사건 해결 후 둘이 서로 썸을 타는 듯한 징조가 보인다.

고대의 사도에서 2번째로 캐릭터 스토리를 배정받는다. 티제가 서제국의 삼촌에게서 편지를 받는데 거기에 인계군의 정보가 적혀 있어서, 티제는 유지오, 키리토와 함께 삼촌에 가는 것으로 시작한다. 그런데 로니에가 없다(...) 캐릭터 스토리를 클리어하면 신기인 뇌화의 검을 받고 무장완전지배술을 쓸 수 있게 된다. 초등연사 시절부터 신기를 들게 되는 3번째 수검사[14]가 되는 것은 덤. 그리고 같이 얻는 뇌희의 갑옷을 착용하면 공주기사와 같은 모습이 된다.

2020년 3월 7일 SAO 특별방송에서 개그신이 공개되었다.[15] 할로우 리얼라이제이션에서 필리아가 했던, 키리토와 넘어지는 도중에 키리토를 깔고 앉아버리는 장면으로 3장 시작시에 캐릭터 이벤트로 볼 수 있다. 키리토가 말하기 전까지 눈치를 못 챈 것도 동일하다. 키리토와의 곁잠도 있는데, 로니에와 달리 티제는 사이 좋은 스승과 제자로서 서로를 대한다.

파티원으로써는 뇌화의 검에 붙은 특수명중 옵션과 노바 어센션에 붙은 방어력 감소 옵션을 활용하여 디버퍼로 채용된다. 1.50 기준으로는 ReoNa와 필리아에 밀리지만, 금기의 기사가 Lv200이 개방된다면 상태이상 요원으로써의 연구가 기대될 것이다.

전쟁편을 다룬 라스트 리콜렉션에서도 참전이 확정됐다. 라스트 리콜렉션 서브 스토리에는 가슴 사이즈로 인한 개그가 여러 개 있다.(...) 가해자는 아르고와 디 아이 엘이라더라

4. 기타

  • 4부 앨리시제이션 등장인물 중 유지오,앨리스, 로니에와 더불에 표지에 2번 이상 나왔다. 11권과 20권. 모두 로니에와 키리토랑 함께 등장했다.

[1] 유지오보다 4살 어리며, 로니에 아라벨, 세르카 투베르크(4월 이후가 생일일 경우에 한정), 프레니카와 동갑이다.[2] 4등작사 이상의 상위 귀족이 5등작사 이하의 하위 귀족을 벌할 수 있는 제국법으로 영지 내의 평민도 그 대상이 된다.[3] 애니3기 9화에 의하면 속옷 차림으로 마사지를 시켰다고 한다.[4] 정합기사가 되지 못해도 통일대회 우승을 하면 상위 귀족 작위를 수여받기 때문이다.[5] 유지오의 기억을 엿본 어드미니스트레이터가 티제를 가리켜 "너만을 사랑해 준 여자아이"라고 한 것으로 볼때 확실하다.[6] 웹 연재본에서는 유지오가 도착했을 땐 이미 늦어서 강간을 당해 있었던 걸로 나오지만 정발본에서는 눈앞에서 강간을 당할 뻔 하고 이를 유지오가 아슬아슬하게 구해내는 것으로 수정되었다. 당시에도 논란이 많은 부분이었기 때문에 수정될 가능성이 높은 부분이긴 했다. 그러나 애니에서는 웹 연재본을 초월한 막장 전개로 묘사되어서 시청자들에게 충공깽과 불편함을 유발시키고야 말았다. 결국 스고우 때 그대로 내보냈다가 경고 먹은 적이 있는 국내 방영사인 애니플러스에서는 TV 방영시 해당 장면을 편집하고, 규제에서 상대적으로 자유로워 손을 대지 않는 VOD에서까지 편집한다는 공지를 올리고야 말았다. 콘솔판에서도 마찬가지로, 그대로 넣었다가는 CERO Z등급을 받고 판매제한 게임으로 등재될 가능성이 높아서 강간 장면을 강간 미수로 바꿨다.[7] 이 때 유지오는 코드 871에 저항해 오른쪽 눈이 박살났다.[8] 4황제 반란 진압전에서 생사가 불분명했던 놀란가르스 제성의 쿠르가 황제와 그가 꾸민 계략을 밝혀낸 공로. 이들이 꾸미고 있던 계략이 인계통일회의에 대한 반역인걸 생각해보면 엄청난 공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9] 키리토는 기억을 잃고 완전히 무기력해졌을때에조차 청장미검을 손에서 놓지 못했지만 그걸 티제에게 준다는건 정말로 티제를 믿고 그녀를 위함이라는걸 생각했다는 것. 5부 시점에서 청장미검은 다시 키리토의 소유가 된다.[10] 이 아이 이름은 스티카인데 키리토를 보고 옛날에 티제와 로니에, 키리토와 유지오가 함께 간 소풍을 기억해낸다. 게다가 키리토의 옆에 흔들리는 유지오의 모습(심의)을 보고 눈물을 흘린다.[11] 참고로 이곳에는 언니를 기다릴려고 봉인된 세르카 투베르크가 잠들어 있는곳 이기도 하다,티제와 로니에 두명이 마치 호위기사 마냥 봉인된 세르카 좌우로 딥프리즈 되어있다[12] 스티카 슈트리넨과 로랑네이 아라벨이 두 사람의 환생이 아닌 이유가 이것이다. 그들이 환생이기 위해서는 필연적으로 원본인 두 사람이 사망할 필요가 있기 때문.[13] 유지오의 6번째 캐릭터 이벤트(5장 시작시 개방), 키리토와의 5번째 곁잠에서 잘 나타난다.[14] 1번째는 유지오(청장미검), 2번째는 키리토(밤하늘검), 4번째는 로니에다.[15] 참고로 원작 및 애니에서는 4부 자체가 분위기가 무거운 편이라 개그신 자체가 거의 없었고 이는 티제도 동일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