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드 아트 온라인: 라스트 리콜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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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드 아트 온라인: 라스트 리콜렉션 ソードアート・オンライン Last Recollection SWORD ART ONLINE LAST RECOLLECTION
<colbgcolor=#dddddd><colcolor=#000000> 개발	Aquria
유통	반다이 남코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PlayStation 5 | 플레이스테이션 4[1] Xbox Series X|S[2] | Xbox One[3] Microsoft Windows
출시	2023년 10월 5일
장르	액션 RPG
시나리오 구성	아카츠키 카나[4]
엔진	언리얼 엔진 4
웹사이트	https://lr.sao-game.jp/
한국어 지원	○
심의 등급	15세 이용가[5]

1. 개요

2. 시스템 요구 사항

3. 스토리 요약

3.1. 전쟁편

• 키리토와 유지오가 전쟁편 초반부터 현역이다. 상급 정합기사와 1:1이 가능한 고급 전력 2명이 그대로 편입되는만큼 인계군의 전력은 예전보다 더 강해진다.
• 이 때문에 원작에서는 있을 수 없었던 상호작용이 추가된다. 대표적으로 4명의 주역 남성들의 모임과, 슈퍼 어카운트 플레이어와 다른 인물들의 일상 생활이다.
• 원작에서는 인계군과 암흑계가 사투를 벌이지만, LR에서는 서로 연합한다. 암흑기사단과 상공 길드를 중심으로 평화 협상을 시도하며, 암흑계의 규칙도 있는지라 초면에는 서로 대련하면서 실력 확인을 하는 이벤트가 들어가 있다. 이에 따라 원작에서는 적이었던 디 아이 엘이 아군으로 들어온다. 촉수 개그신도 같이 들고 온다
• 이에 대해 가브리엘 분대의 대처는 고유 권한을 통해 암흑계 인물들을 지배하는 방향으로 간다.
• 암흑계 측의 이탈 후의 대책도 달라진다. 원작에 있던, 해외 유저들을 선동해 전장에 투입하는 장면은 삭제되고, 철혈의 수호수라는 늑대형 마수를 소환하여 키리토 일행과 대적하는 것으로 대신한다.
• 암흑계의 아군 편입과 더불어, 지금까지 콘솔 게임에서 등장해왔던 오리지널 캐릭터들까지 모두 집결해 주인공 일행을 도와 가브리엘 측에 맞서 싸운다.[7] 언더월드로 갔을 때, 테라리아 계정을 들고 온 리파가 집결 지점에서 동떨어진 곳에 도착하는 등 낙오자 발생에 도착 시점도 중구난방이었던 원작 때와 달리, 여기서는 지원자들이 연합군이 있는 곳에 한 명의 낙오자도 없이 지정된 장소[8]에 전부 도착한다.
• 전쟁편이긴 하지만, 원작[9]부터가 반전(反戰) 성향이 강했기 때문에 LR도 이에 따라 처음부터 평화를 강구하는 스토리 라인으로 간다. 실제로 일어난 인계 대전쟁도 암흑계 측이 전쟁하기 싫은데 지배를 당해 강제로 전쟁하는 형식이다. 전쟁 이후 암흑계 측은 벡터를 더 이상 벡터 '님'이라고 부르지 않는다.
• 메인 스토리 4장 말미에 카즈토의 몸이 회복되었다는 묘사가 나왔다.[10] 가브리엘 분대의 라스 침투 작전으로 인해, 강제 로그아웃 후 STL이 있는 다른 방으로 피신할 때 아스나, 스구하, 시노와 같이 키쿠오카를 따라 이동한다.
• 벡터의 소멸 이후에, 다크 테리토리에 신전 4개가 출현한다. 원작에 없던 내용이면서, SAO AL부터 있던 던전 시스템을 그대로 가져왔다. 이에 따라 4개 신전을 돌파하는 9장 전체가 신전 공략 방법에 대한 튜토리얼을 겸한다. 그리고 개그도 많이 나온다
• 메인 1회차 최종 결전 장소가 원작의 월드 엔드 얼터에서 옵시디아 성으로 바뀌는데, 이는 전작에서 1회차 최종 결전 장소가 센트럴 커시드럴이었던 것과 유사하다.

4. 게임 시스템

• 캐릭터 커스터마이즈는 교역마을 입장 후에 3장에 돌입하면서 멀티 플레이와 함께 개방된다. 전작에서는 거점 안 텐트나, 키리토의 천막 안 침대에서 커스텀이 가능했다면, 이번 작에서는 패스트 트레블로 이동할 수 있는 세이브 포인트에서 '거점을 이용한다' 메뉴 선택 후에 커스텀을 할 수 있다. 1.10 기준으로는 여캐 키리토에게 치마 복장이 없는 등코디가 빈약하며, 가벼운 크기의 리콜렉션 특성상 유료 DLC에서 추가 복장이 나올 것으로 보인다.
• 무기 밸런스면에서는, 쌍검과 단검이 슈퍼 아츠를 등에 업고 거의 다 해먹었던 전작에 비해 이번에는 퓨어 딜러로 암즈 세검[11]이 물리분신 추격을 달고 다운된 보스 뒤[12]에서 살벌한 피니시 아츠 극딜로 보스들의 HP를 지워버린다. 다만, 비오의[13]를 얻어야 세검의 성능이 만개하기 때문에, 초반 육성이나 후반 방깎 시너지 딜러로 한손검이 많이 채용된다. 서포트 쪽에서는 디버프도 준수하고 다운시간을 늘리는 채찍, 동료 지시에 필수적인 자원인 얼라이드 게이지를 소드 스킬로 직접 채울 수 있는 창이 주로 선호된다.
• 전작에서 슈퍼 아츠가 밸런스 붕괴를 일으킨 여파인지, 이번 작에서는 슈퍼 아츠가 삭제되고 어센던트 게이지 시스템이 도입되었다. 피니시 아츠는 적 다운 시 평타 버튼으로 발동하며, 적중 당시에 소드 스킬과 공격 신성술을 몇 개 넣었냐에 따라 대미지가 달라진다. 대체로 쌓으면 쌓을수록 대미지가 증폭되는 것이 특징으로, 이로 인해 전작에는 천덕꾸러기 취급이나 받던 피니시 아츠의 입지는 크게 상승했다.
• 전작에서 명중이 없으면 공격을 맞추지도 못 했던 문제를 인식해, 명중 시스템이 무위로 대체되었다. 무위로 대체된 지금은, 플레이어의 공격은 반드시 명중하되 무위에 따라 대미지 감소 비율 및 브레이크 카운터 여부가 적용되는 형태이므로 아예 무위를 버리거나 해서는 안 된다. 정 무위를 챙길 수 없다면 멀티에서 상태이상 요원으로 뛰면 된다. 이는 특수명중이 삭제되면서, 공격을 맞추기만 하면 상태이상을 걸 수 있게 됐기 때문이다.

5. 등장인물

5.1. 전쟁편

6. 평가

7. 여담

• 콘솔판 게임의 계속된 실패 때문인지, 원작의 다음 시리즈인 유니탈링이 한창 연재 중인데다가 원작과 노선이 상당히 달라졌기 때문인 것도 포함되어 이 게임을 마지막으로 SAO 콘솔판의 세계선이 마무리된다. 사실 원래는 리코리스가 전쟁편까지 포괄하는 방향으로 해서 리코리스가 마지막이었으나, 기타 여러 사정 때문에 한 작품 미뤄졌다. 이 때문인지, 출전 가능한 모든 캐릭터들을 모조리 언더월드 전쟁에 참여시키려고 하는 편.
• 전작에 비해 용량이 매우 적은 것이 특징. 현재 리코리스의 용량이 거의 90GB에 육박해 설치가 까다로운데, 리콜렉션은 출시 초기임을 감안해도 20GB도 안 되는 용량이다.[42] 최근 추가된 DLC의 용량도 1.6GB로, 2020년대 게임인데도 매우 가벼운 편. 전작에 비해 가벼워지고 편의성도 향상되었지만, 원래 리코리스 DLC였다가 분리된 것이니 메인과 서브 스토리도 짧아진 편이라 스토리 미는데 필요한 플레이 타임도 같이 줄었다. 이 때문에 볼륨이 빈약해 보일 수 있다.
• 메인 스토리만 밀고 숨을 참는(?) 유저를 배려해서인지, DLC 1편에서의 몬스터들의 레벨과 HP가 전편의 DLC들에 비해 낮게 책정되어 있다.
• 전체 창 모드라도 멀티에서는 Alt+TAB을 자주 하지 않는 편이 좋다. 자주 할 경우 팅길 가능성이 높기 때문으로, 솔로 플레이에서는 해당되지 않으니 마음대로(?) 해도 된다.
• 전작과 비슷하게 동료 수 제한과 통제의 용이성 때문에 솔플이 다소 유리한 편. 솔플로는 도저히 답이 안 나오는 적도 없으니 멀티가 활성화되지 않고 있다.
• hololive와의 콜라보레이션 기획의 일환으로 소속 버츄얼 유튜버인 미나토 아쿠아가 무료 DLC 캐릭터로 추가된다. 아쉽게도 옷은 복사 안 해 준다 아쿠아는 이전부터 소드 아트 온라인의 팬으로써 팬심을 수차례 보였었다.

[1] PS5와 호환 가능하며, 게임 플레이상의 원활함은 PS5 쪽이 더 높다.[2] Optimized for Xbox Series X|S 인증, 4K UHD 및 60fps 지원, Dolby Vision 지원, 스마트 딜리버리 지원, HDR10 지원[3] Xbox One X Enhanced[4] 바이올렛 에버가든의 작가로, 앨리시제이션 리코리스에서 고대의 사도 시논편과 DLC 전편 Myosotis 시나리오를 담당했다.[5] 선정성[스포일러] 차기작인 프랙처드 데이드림이 공개되면서 완전한 최종장은 아니게 됐지만, 엔딩 크레딧에서 나오는 등장인물들의 후일담을 보면 스토리는 라스트 리콜렉션이 끝나면서 완결된 것이 맞다.[7] 몇몇 게임 오리지널 히로인들은 전작에서도 무료 DLC에서 등장하긴 했으나 복제된 NPC로 등장했던 반면, 이번 작품은 7장까지만 그렇게 하고, 8장부터는 본인들이 모험가 NPC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컨버트해 직접 참전한다.[8] 키리토, 유지오, 엘드리에, 렌리, 메디나가 철혈의 수호수와 대치하고 있는 곳에 집결했다. 키리토가 지원이 필요하다며 혼잣말로 되뇌이고 있을 때, 키리토 등 뒤 하늘에서 3개의 빛무리가 내려오는 연출이 요점.[9] 원작이 웹연재되던 당시에는 테러와의 전쟁의 모순과 문제점이 수면 위로 드러났던 시절이었다. 미국 측이 악역이었던 이유가 이런 시대적 배경이 있었기 때문이다.[10] 원작은 달의 요람 편 이후 시점으로 묘사된다. 물론 회복 시기 자체는 비슷하고 현실로 귀환하는 시기가 차이나는 것이다.[11] 동료를 세검 딜러로 기용할 수 없는 이유다. 세검 동료들이 얼라이언스 역할인 프리미어를 제외하면 전부 인빈서블이기 때문이라 추격 극딜을 활용할 수 없기 때문이다.[12] 보스의 뒤를 칠 경우, 대미지가 더 잘 들어간다. 장비 패시브 스킬 및 버프로 배율을 더 올릴 수 있다.[13] 강화 시 추격의 핵심인 물리 분신을 만든다. 거기에 더해 세검 오의가 선딜도 긴 주제에 무적도 없고 위력이 4000도 안 되는 바람에 비오의 얻기 전까지는 제 성능 내기가 쉽지 않다.[14] 아스나, 시논, 시리카, 리즈벳, 도로시, 스트레아, 필리아, 프리미어, 티아[15] 앨리스 신서시스 서티, 유지오, 리파, 유우키, 레인, 세븐, 쿠레하, 첼리스카, 메디나 올티나노스[16] 범인은 스트레아. 스트레아 성격상 당연히 장난기가 담긴 것이지만, 그 말을 들은 프리미어와 티아 자매는 진짜인 줄 알았단다.(...)[17] 키리토의 히로인이 아닌 페이탈 불릿 출신의 쿠레하, 첼리스카도 포함된다.[18] 암즈는 공격 특화, 얼라이언스는 버프 특화, 인빈서블은 탱킹 특화이다.[19] 이벤트 무비에서는 쌍검(밤하늘검 + 물망초검)을 장착한다.[b] 스토리 진행에 따라 하이 레벨 어카운트에서 슈퍼 어카운트로 교체.[b] [b] [b] [b] [c] SAO AL에서 결장.[d] ALO → UW 컨버트.[c] [d] [c] [c] [e] SAO AL에서는 복사된 NPC 모험가로 출연하며, 7장까지는 복사된 NPC 모험가였다가 8장부터 본인이 NPC의 데이터를 계승해 참전. 쿠레하를 보면 바로 티가 나는데, NPC였던 때는 키리토에게 평어로 말하다가 본인이 등장한 8장부터는 높임말을 쓴다. 여기서 데이터 계승 경위와 언더월드에 들어오기 전 행적이 묘사되지 않았는데, 이는 추후 DLC에서 추가될 것으로 예상된다. 해당 인물 전원이 DLC 특별 이벤트의 대상이기 때문이다.[32] 2번째 작품인 할로우 프래그먼트에서 데뷔.[e] [e] [e] [e] [e] [e] [e] [d] [41] 특히 유지오와 도로시는 본인 이외에도 다른 1명 이상의 캐릭터도 같이 4 이상으로 올려야 한다. 유지오는 클라인과 에길 두 사람, 도로시는 샤스타 혹은 리피아의 우호도작이 추가로 필요하다.[42] 그 말은 곧, 기획대로 리코리스 DLC로 갔다면 용량이 100GB를 넘어 매우 무거워졌을 것이다. 거기에다 무너진 무기 밸런스도 그대로 들어오게 되고... 총체적 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