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나 ティナ|Tina | ||
<colbgcolor=#FF69B4><colcolor=#ffffff> 성별 | 여성 | |
생일 | 12월 5일 | |
나이 | 20세 | |
성우[1] | 미즈키 나나 | |
김선혜 | ||
모건 가렛 | ||
Angelica Vill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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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곱빼기급으로~"[2]
토리코의 등장인물. 원작에서는 등장하지 않으며, 애니메이션에서만 출연하는 오리지널 캐릭터이다.2. 소개
작중 에피소드에 어떻게든 등장하는 여성으로 직업은[3]구르메 캐스터. 구루메 TV에서 진행하는 뉴스의 진행도 맡는데다 간간히 각종 행사의 진행을 맡는 등 아나운서인것 같은데 한편으로는 취재거리를 찾기위해 카메라를 들고 여기저기 기웃거리는 등 혼자 보도일의 전반을 다 하고 있다. 전송용 풍선 버드 쿠르포[4]를 데리고 다니며, 말버릇은 "곱빼기(天こもり)". 주로 '~급으로'라는 어미를 붙여서 사용한다. 키도 168~170 정도로 큰편이다.[5]3. 작중 행적
첫 등장은 애니메이션 기준으로 3화[6], 취재 중 식재료를 파는 상인과 음식에 관한 일말의 타협도 용납하지 않는 모습으로 코마츠와 토리코 앞에 등장하였으며, 이후 토리코나 IGO 사천왕과 연결된 일이면 기를 쓰고 달려든다.다만 이 사람들이 다니는 곳이 보통 사람이 가기에는 굉장히 위험한 곳들 뿐인 데다 고생해서 얻어온 자료들은 여러 가지 이유로 방송에 내보낼 수 없게 되어 고생한 보람도 없이 매번 국장에게 치이는 중이다. 배틀 울프는 찍으려 하다 본인이 찍으면 안 될것같아 그만두었고, 복고래는 타이밍 나쁘게 소라게들이 조리+식사 장면을 가려서 실패, 그 뒤에 나온 정체불명의 무언가는 방해전파 and 위협으로 티나가 촬영을 못하도록 만들었으며,[7] 또한, 머메이드 다랑어+BB콘은 써니의 난폭운전 때문에 카메라가 고장났다. 추가로 보석 고기는 너무 눈부셔서 카메라로 찍히지가 않고, 센츄리 스프는 너무 투명해서 카메라로는 빈 접시로밖에 안 보이는 등 화질로 커버가 안 되는 요소들도 너무 많아서 찍어도 별 의미가 없었다나 뭐라나. 멜로우 콜라 에피소드에서는 하필 술에 취해 늦잠자는 바람에 토리코와 코마츠가 내릴 때 못 내렸다.[8]
그래도 작중에서 활약할 때는 활약하는 편이다. 대표적인 일이 보석 고기 포획 당시 스타쥰의 공격에 의한 데미지와 오토파지의 한계로 쓰러진 토리코에게 보석고기의 육즙을 먹여 토리코를 기사회생시킨 것[9]과 사수편 당시 전 세계에 코마츠의 약선떡 강의를 송출시켜 준 것.[10] 그 외에도 작중 인물들에게 설명해주는 역할도 겸하고 있다.[11]
여성 캐릭터가 별로 없는 작중에선 상당한 미인이며,[12] 웃음기 별로 없는 토리코에서 유일하게 개그 캐릭터기도 한데 마지막에 음식에 관련된 정보를 알려주며 언어유희를 한다. 1기에서 등장 빈도가 타 레귤러 캐릭터를 압도할정도로 엄청났으나 2기부터 비중이 거의 줄어들어 스토리 중 얼굴 보기가 많이 힘들어졌다는게 중론. 그래도 애니 오리지널 스토리에서는 빠짐없이 꾸준히 등장하며, 극장판에서는 단독 분량까지 챙겨갔다. 애니 오리지널 캐릭터라는 점을 생각하면 제작자들한테서 자캐딸 같은 사랑을 받는듯.
그리고, 원작에서도 구르메 신사 에피소드인 145화에 그녀가 등장한다. 다만, 이 부분은 카메오 출연이라 토리코 일행과 접점은 크게 없다.
[1] 한일 성우 모두 따끈따끈 베이커리의 소피 강와 DARKER THAN BLACK 시리즈의 키리하라 미사키를 맡았다.[2] 어투마다 곱빼기를 붙이며 강조하는 버릇을 가졌다.[3] 작중 묘사를 보면 절대 기레기가 아니다. 특종을 찾기 위해 실력 있는 미식 헌터들도 어려워하는 온갖 장소들을 전부 찾아다니며, 전세계에 큰 파장을 일으킬 특종도 과감히 포기하는 등 기자로서 필요한 윤리관을 갖췄음이 제대로 묘사된다. 이를 본 맨섬도 티나를 보고 '생각없는 누님은 아니다'라고 평가했고, 취재허가가 필요한 사안들은 전부 관계자가 지정한 허용범위 내에서만 취재했다.[4] 성우는 키쿠치 코코로/이재현. 둘 다 노노와 중복이다.[5] 그도 그럴게 토리코에서 비중이 높은 미형의 젊은 여캐는 린, 2대 멜크 정도가 있는데 둘 다 본인 성격이든 모종의 이유든 남성적인 면을 주로 띄고 린은 꾸미길 귀찮아하는 성격에(첫 등장 때는 아예 화장법을 까먹었다...) 2대 멜크는 아예 남장을 하고 산다... 그외에는 츠라라마담같은 네임드 엑스트라정도인데 한손으로도 다 셀 수있다. 게다가 원작 작가 본인이 미형 여캐를 못 그린다.[6] 사실은 2화-본편 1화-부터지만, 여기서는 서두에 잠시 TV 뉴스에서 한두마디 한게 전부.[7] 그 무언가의 조종자가 스타쥰이라서 이정도로 넘어간 것이지, 그린패치나 토미로드였으면 바로 끔살당하고도 남았다.[8] 게다가 토리코가 내리는 지역은 위험한 맹수가 많아 특히 정차 시간이 짧았다.[9] 토리코도 이 일로 티나에게 빚을 졌다고 여기고 그에 대한 답례로 포획한 보석 고기를 나눠줬다.[10] 원작에서 이런 세세한 묘사가 없었기에 보강한 것.[11] BB콘 에피소드와 같이 진행된 오리지널 에피소드인 '머메이드 다랑어' 에피소드 때 귀환하는 헬기 안에서 코마츠에게 GOD에 대한 전설을 말해주고, 오존초 헌팅 이후 한창 일하는 코마츠에게 단독 인터뷰를 하던 중 구르메계의 위험성을 설명해주거나나 사수 편에서 갑자기 수신된 영상에 출연한 타이란을 알아보고 영상의 내용이 사실이라고 말해주는 등.[12] 토리코 일행과 같이 야외 취재에 나갈때 스포츠 브라와 비슷한 의상을 입는데 꽤나 글래머 체형이기도하다.* 제작진의 편애를 받는지 가끔 작붕 심한 화에서 유독 그녀만 매우 예쁜 경우가 많다! 특히 센츄리 스프가 만들어진 시점에서 표정이 풀어져 망가지기는 했지만 드레스를 입고나왔을 때는 반짝임 보정까지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