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9-18 19:40:40

티나(토리코)

티나
ティナ|Tina
파일:attachment/티나(토리코)/Example.jpg
<colbgcolor=#FF69B4><colcolor=#ffffff> 성별 여성
생일 12월 5일
나이 20세
성우[1] 파일:일본 국기.svg 미즈키 나나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김선혜
파일:미국 국기.svg 모건 가렛
파일:스페인 국기.svg Angelica Villa

1. 개요2. 소개3. 작중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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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곱빼기급으로~"[2]
토리코의 등장인물. 원작에서는 등장하지 않으며, 애니메이션에서만 출연하는 오리지널 캐릭터이다.

2. 소개

작중 에피소드에 어떻게든 등장하는 여성으로 직업은[3]구르메 캐스터. 구루메 TV에서 진행하는 뉴스의 진행도 맡는데다 간간히 각종 행사의 진행을 맡는 등 아나운서인것 같은데 한편으로는 취재거리를 찾기위해 카메라를 들고 여기저기 기웃거리는 등 혼자 보도일의 전반을 다 하고 있다. 전송용 풍선 버드 쿠르포[4]를 데리고 다니며, 말버릇은 "곱빼기(天こもり)". 주로 '~급으로'라는 어미를 붙여서 사용한다. 키도 168~170 정도로 큰편이다.[5]

3. 작중 행적

첫 등장은 애니메이션 기준으로 3화[6], 취재 중 식재료를 파는 상인과 음식에 관한 일말의 타협도 용납하지 않는 모습으로 코마츠토리코 앞에 등장하였으며, 이후 토리코나 IGO 사천왕과 연결된 일이면 기를 쓰고 달려든다.

다만 이 사람들이 다니는 곳이 보통 사람이 가기에는 굉장히 위험한 곳들 뿐인 데다 고생해서 얻어온 자료들은 여러 가지 이유로 방송에 내보낼 수 없게 되어 고생한 보람도 없이 매번 국장에게 치이는 중이다. 배틀 울프는 찍으려 하다 본인이 찍으면 안 될것같아 그만두었고, 복고래는 타이밍 나쁘게 소라게들이 조리+식사 장면을 가려서 실패, 그 뒤에 나온 정체불명의 무언가는 방해전파 and 위협으로 티나가 촬영을 못하도록 만들었으며,[7] 또한, 머메이드 다랑어+BB콘은 써니의 난폭운전 때문에 카메라가 고장났다. 추가로 보석 고기는 너무 눈부셔서 카메라로 찍히지가 않고, 센츄리 스프는 너무 투명해서 카메라로는 빈 접시로밖에 안 보이는 등 화질로 커버가 안 되는 요소들도 너무 많아서 찍어도 별 의미가 없었다나 뭐라나. 멜로우 콜라 에피소드에서는 하필 술에 취해 늦잠자는 바람에 토리코와 코마츠가 내릴 때 못 내렸다.[8]

그래도 작중에서 활약할 때는 활약하는 편이다. 대표적인 일이 보석 고기 포획 당시 스타쥰의 공격에 의한 데미지와 오토파지의 한계로 쓰러진 토리코에게 보석고기의 육즙을 먹여 토리코를 기사회생시킨 것[9]과 사수편 당시 전 세계에 코마츠의 약선떡 강의를 송출시켜 준 것.[10] 그 외에도 작중 인물들에게 설명해주는 역할도 겸하고 있다.[11]

여성 캐릭터가 별로 없는 작중에선 상당한 미인이며,[12] 웃음기 별로 없는 토리코에서 유일하게 개그 캐릭터기도 한데 마지막에 음식에 관련된 정보를 알려주며 언어유희를 한다. 1기에서 등장 빈도가 타 레귤러 캐릭터를 압도할정도로 엄청났으나 2기부터 비중이 거의 줄어들어 스토리 중 얼굴 보기가 많이 힘들어졌다는게 중론. 그래도 애니 오리지널 스토리에서는 빠짐없이 꾸준히 등장하며, 극장판에서는 단독 분량까지 챙겨갔다. 애니 오리지널 캐릭터라는 점을 생각하면 제작자들한테서 자캐딸 같은 사랑을 받는듯.

파일:external/static2.wikia.nocookie.net/TinaManga.jpg

그리고, 원작에서도 구르메 신사 에피소드인 145화에 그녀가 등장한다. 다만, 이 부분은 카메오 출연이라 토리코 일행과 접점은 크게 없다.


[1] 한일 성우 모두 따끈따끈 베이커리소피 강DARKER THAN BLACK 시리즈의 키리하라 미사키를 맡았다.[2] 어투마다 곱빼기를 붙이며 강조하는 버릇을 가졌다.[3] 작중 묘사를 보면 절대 기레기가 아니다. 특종을 찾기 위해 실력 있는 미식 헌터들도 어려워하는 온갖 장소들을 전부 찾아다니며, 전세계에 큰 파장을 일으킬 특종도 과감히 포기하는 등 기자로서 필요한 윤리관을 갖췄음이 제대로 묘사된다. 이를 본 맨섬도 티나를 보고 '생각없는 누님은 아니다'라고 평가했고, 취재허가가 필요한 사안들은 전부 관계자가 지정한 허용범위 내에서만 취재했다.[4] 성우는 키쿠치 코코로/이재현. 둘 다 노노와 중복이다.[5] 그도 그럴게 토리코에서 비중이 높은 미형의 젊은 여캐는 , 2대 멜크 정도가 있는데 둘 다 본인 성격이든 모종의 이유든 남성적인 면을 주로 띄고 린은 꾸미길 귀찮아하는 성격에(첫 등장 때는 아예 화장법을 까먹었다...) 2대 멜크는 아예 남장을 하고 산다... 그외에는 츠라라마담같은 네임드 엑스트라정도인데 한손으로도 다 셀 수있다. 게다가 원작 작가 본인이 미형 여캐를 못 그린다.[6] 사실은 2화-본편 1화-부터지만, 여기서는 서두에 잠시 TV 뉴스에서 한두마디 한게 전부.[7] 그 무언가의 조종자가 스타쥰이라서 이정도로 넘어간 것이지, 그린패치토미로드였으면 바로 끔살당하고도 남았다.[8] 게다가 토리코가 내리는 지역은 위험한 맹수가 많아 특히 정차 시간이 짧았다.[9] 토리코도 이 일로 티나에게 빚을 졌다고 여기고 그에 대한 답례로 포획한 보석 고기를 나눠줬다.[10] 원작에서 이런 세세한 묘사가 없었기에 보강한 것.[11] BB콘 에피소드와 같이 진행된 오리지널 에피소드인 '머메이드 다랑어' 에피소드 때 귀환하는 헬기 안에서 코마츠에게 GOD에 대한 전설을 말해주고, 오존초 헌팅 이후 한창 일하는 코마츠에게 단독 인터뷰를 하던 중 구르메계의 위험성을 설명해주거나나 사수 편에서 갑자기 수신된 영상에 출연한 타이란을 알아보고 영상의 내용이 사실이라고 말해주는 등.[12] 토리코 일행과 같이 야외 취재에 나갈때 스포츠 브라와 비슷한 의상을 입는데 꽤나 글래머 체형이기도하다.* 제작진의 편애를 받는지 가끔 작붕 심한 화에서 유독 그녀만 매우 예쁜 경우가 많다! 특히 센츄리 스프가 만들어진 시점에서 표정이 풀어져 망가지기는 했지만 드레스를 입고나왔을 때는 반짝임 보정까지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