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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명 | Thomas Raggi 토마스 라지 |
| 출생 | 2001년 1월 18일 ([age(2001-01-18)]세) |
| 라치오 로마 | |
| 국적 | [[이탈리아|]][[틀:국기|]][[틀:국기|]] |
| 직업 | 기타리스트 |
| 신체 | 188cm |
| 소속 | 모네스킨 |
| 데뷔 | 2017년 EP Chosen |
| 활동 | 2016년 – 현재 |
| 링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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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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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생애
어릴 적부터 클래식 기타를 연주하다가 곧 일렉트릭 기타로 전향했고, 12살 때부터 밴드 활동을 해오며 경험을 쌓았다. 학생 때는 하드 록 카페[1]에서 공연을 하기도 했었다.2.1. 모네스킨
고등학생 때 토마스는 중학교에서 함께 기타 수업을 듣던 베이시스트 친구 빅토리아 데 안젤리스와 밴드를 만들기로 결정한다. 여러 차례의 멤버 교체 끝에 보컬에 다미아노 다비드, 드럼에 에단 토르키오를 영입하면서 모네스킨이 탄생하게 되었다.토마스는 밴드의 가장 어린 멤버로, 졸업 전까지는 음악과 학업을 병행하는데에 어려움을 겪기도 하였다. 1집 녹음 당시 17살이었던 토마스는 밴드 활동과 학교 시험 공부, 운전면허까지 준비하느라 꽤나 애를 쓴 모양이다. 다큐멘터리 This Is Måneskin에는 에단이 토마스의 화학 시험 공부를, 빅토리아가 영어 시험 공부를 도와주는 모습도 나온다.
로마의 거리에서 버스킹을 하던 이들은 2017년 이탈리아판 디 엑스 팩터에 출전해 준우승을 하며 이름을 알리게 된다. 이어 첫 스튜디오 앨범 Il ballo della vita를 발표, 이탈리아 차트 1위를 비롯 투어마다 매진을 기록하며 성공 가도를 달렸고 2021년에는 산레모 음악제와 유로비전 송 콘테스트에서 우승을 거머쥐며 세계적인 명성을 얻었다. 특히 토마스는 21세기 태생 인물 중 최초의 유로비전 송 콘테스트 우승자이기도 하다.
이후 두 번째 앨범 Teatro d'ira - Vol. I을 통해 빌보드 200과 이탈리아 노래로는 30년 만에 영국 싱글 차트에 오르며 인기를 증명했고, 디 엑스 팩터 당시 불렀던 Beggin'이 틱톡을 통해 역주행, 빌보드 싱글 차트에 진입해 클래식한 하드 록 밴드의 매력을 선보이며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17살에 Le parole lontane 리프, 19살에 VENT'ANNI 기타 솔로를 작곡하는 등 어린 나이지만 뛰어난 작곡 실력을 선보이며 모네스킨의 음악성에 기여하는 역할이 크다. 지미 페이지, 슬래시, 존 프루시안테, 지미 헨드릭스에게 가장 큰 영향을 받았다고 한다.
3. 기타
- 원래는 굉장히 수줍고 숫기도 없었으나 밴드 활동을 하면서 점점 자신감도 얻고 밝아졌다고 한다.
- 멤버들이 선정한 밴드 내 분위기 메이커다. 평소에도 다소 엉뚱하고 장난기 많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 춤추는 것을 좋아한다. 긴 팔다리를 휘적거리는게 특징.
- 최근 인터뷰에서 비틀즈에 대해 언급했다. "그들은 거의 모든 스타일로 노래를 만들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다."라고 말하면서, "당신이 쓰고 싶은 것이 무엇이든, 비틀즈가 해냈기 때문에 할 수 있다."라고 했다.#
- 패션 센스가 뛰어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