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장인물 | ||||
동호회 《극동마술낮잠결사의 여름》 | ||||
<rowcolor=#fff> 주연 | 조연 | |||
토가시 유타 다크 플레임 마스터 | 타카나시 릿카 사왕진안 | 니부타니 신카 모리서머 | 츠유리 쿠민 나이트 시에스타 | 데코모리 사나에 묠니르 해머 |
기타인물 | ||||
잇시키 마코토 | 시치미야 사토네 | 타카나시 토카 | 토가시 쿠즈하 토가시 유메하 | 츠쿠모 나나세 |
{{{#!wiki style="color: #000000" {{{#!folding 국제 사이모에 리그 수상 이력 | <tablealign=center> 국제 사이모에 리그 (남자) 자수정 | ||||
2021 - 리쿠 도라 | → | 2022 - 토가시 유타 | → | 2023 - | |
국제 사이모에 리그 (남자) 다이아몬드 | |||||
2018 - 빌렘 크메슈 | → | 2019 - 토가시 유타 | → | 2020 - 오카베 린타로 | |
국제 사이모에 리그 (남자) 사파이어 | |||||
2020 - 길가메쉬 | → | 2021 - 토가시 유타 | → | 2022 - 오레키 호타로 |
토가시 유타 [1] 富樫勇太 / Yuuta Togashi | |||
<rowcolor=#fff> 현재 | 중2병 시절 | ||
<colcolor=#fff> 생일 | <colbgcolor=#fff,#1f2023> 7월 7일 | ||
연령 | 고1 → 고2 → 고3 | ||
신장 | 168cm | ||
체중 | 61kg | ||
혈액형 | A형[2] | ||
필살기 | 암흑룡 항마참 | ||
성우 | 후쿠야마 쥰 최승훈 레랄도 안잘두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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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이 녀석! 그래... 틀림없어! 이건 중2병이야!
- 작중 릿카를 처음으로 만난 뒤 내린 평가
- 작중 릿카를 처음으로 만난 뒤 내린 평가
바보다. 이 녀석, 정말로 바보야!!
- 작중 데코모리를 처음으로 만난 뒤 내린 평가
- 작중 데코모리를 처음으로 만난 뒤 내린 평가
중2병이라도 사랑이 하고 싶어!의 주인공.
담임은 츠쿠모 나나세. 열심히 공부했다는 배경답게 성적은 전반적으로 우수하지만 영어가 상대적으로 약하며, 그 밖에 잔걱정이 많은 성격으로 니부타니와 같이 반에서 학급위원을 담당하고 있다. 원작에 따르면 용모에 대해서는 귀엽다거나 오토코노코라는 평가를 듣고 있으며, 요리를 할 수 있거나 여동생을 돌보는 등 가사력이 높지만 본인은 하드보일드계를 추구하고 있다. 여자들에게 불리는 호칭은 토가시 군.
실제로 평소 상냥하나 주변의 민폐녀들에게는 손짓이나 입버릇이 험하다. 하지만 가끔 센치해지면 부끄러워 하며 잘 챙겨주는 나쁜 남자 속성을 갖고 있다. 게다가 이런 장르 주인공치고 눈치도 좋은데다가 성격적인 면모나 윤리적인 면모도 의식이 굉장히 높은 편이라 토가시를 좋아하는 남성팬들도 많다. 즉 미울 구석이 없는 주인공. 중학교 때 중2병으로 노는 일이 많아서 성적이 나빠졌지만 중3 때부터 변하면서 공부하는 생활을 할 수 있게 되어 지금은 적당히 공부를 할 수 있다고 한다. 중2병 시절에 실컷 일러스트를 그렸기 때문에 그림을 잘 그린다. 가족관계로는 엄마와 자카르타에 단신 부임중인 아버지, 여동생인 토가시 쿠즈하와 토가시 유메하가 있다.
현실세계의 똑같은 이름을 가진 토가시 요시히로라는 인간으로 인해 가끔가다 안쓰러운 시선을 받기도 한다는 듯. 사실 유우타라는 이름 자체가 토가시 요시히로의 오마주다. 성도 쓰는 법까지 같고 유우타가 중2병 시절에 쳤던 '흑염룡'드립이 유유백서의 패러디다.
2. 상세
중학생이었을 때는 사기안계의 중2병에 걸려 있었다. 이름하여 '다크 플레임 마스터'. 고정대사는 '어둠의 불꽃에 휩싸여 사라져라!'[3] 용돈을 모아서 대검 등 중2병 물품을 사 모으거나, 자기소개 시간에 "내 이름은 토가시 유타. 이 팔의 붕대는 사정이 있어서 풀 수 없다. 흑염룡이 날뛰어버리거든."이라는 자기소개를 실제로 하고 검은 안대를 끼고 다니는 등, 상당한 중증이었으며, 심지어 좋아하는 여자애한테 보낸 고백 문자 메시지에서도 "전생에서의 만남과 미래의 그대를 떠올리며 이 메시지에 듬뿍 마력을 담아 보낸다. Love You Forever."라는 말을 하기도 했다.사족으로 걸려있던 중2병 속성은 밀리터리+다크 계열. 릿카가 마법진을 그리는 등 마법 계열의 중2병이라면 유타는 그 나이 남자애가 흔히 동경하는 총검류를 (당연히 다 모형) 모으는 전사 타입에 치중했다. 이 중 밀덕 취미는 중2병을 졸업한 후에도 남아있어 릿카의 모형 마우저를 알아보고 기뻐하기도 했으며,하이카파가 굴러다니거나 릿카가 인터넷 쇼핑으로 야간투시경을 질러버리자 야단치는 것도 잠시 잊고 써보기 바빴을 정도.
슬픈 중학교 시절을 보내고서 고등학교 생활에 충실해지기 위해 중학교 졸업과 함께 중2병도 졸업했다. 공부도 열심히 하고, 자신의 흑역사를 아는 이가 없도록 일부러 출신학교인 히시야마 중학교에서 멀리 떨어진 고등학교에 입학했다.[4] 그렇게 지극히 평범한 고등학생이 되어가려고 하지만….
보기와는 달리 엄청난 괴력의 사나이다. 기차로 갈 거리를 로드바이크로 완주했었고[5] 수많은 이삿짐 상자를 나르고도 숨 한번 허덕이지 않았고, 아무런 표정 변화나 느낌없이 여자아이 2명을 각각 한손만으로 들어올렸으며 말하는데 힘든 기색이 전혀 없다.[6]
괴력과 더불어 신체 능력도 뛰어난 모양. 1기 10화에서 잇시키가 어깨에 기대자 기분 나쁘다며 순식간에 2단 백스핀 블로우를 선보인다.[7] 사실 릿카가 처음 다크 플레임 마스터를 언급했을 때 보인 행동이나 사나에의 머리채를 휘어잡은 거 보면 은근히 여자에게도 손이 험하다.[8]
유타의 릿카사랑은 흔히들 생각하는 고등학생 연인이라고 보기엔 굉장히 기형적인 편인데 사귀기 시작한 1학년 가을 경 부터 3학년이 되도록 스킨십이 없다시피하며 사실상 부성애에 가까운 유타의 헌신적인 태도로 유지되고 있다. 본인은 작중 내내 첫연애가 중2병 여친이라 허들이 높아 어쩔줄을 모른다고 말하지만 어지간한 성인을 훨씬 웃도는 인내심과 사려깊음을 지니고 있음을 알수있다. 그래서 중2병을 완결편까지 본 사람들은 남자주인공으로서의 유타를 굉장히 고평가 하는 편. 이에 다른 부원들이 평하기를 아버지와 딸을 넘어 할아버지와 손녀 같은 수준이라고. 다만 그렇다해서 성애가 아예 없는 것은 아니고 당연히 또래 수준의 혈기를 가지고 있다. 때문에 릿카와 거사를 치를뻔한 꿈을 꾸는 등 확실하게 릿카를 이성으로서 사랑은 하는 모양. 이는 릿카도 마찬가지라 유타와 키스하는 상상을 하거나 유타가 좋아하는 아이돌의 그라비아를 보고 격노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
여담으로 빙과의 오레키 호타로와 생김새가 비슷하다. 케이온! 작화에다가 오레키를 넣은 것 같다. 작중 취급도 비슷하고, 작중에서 표정을 찡그리고만 있는 호타로와는 달리 해피해피하게 지내고 있는지라 잘 드러나지는 않으나, 중2병 시절이나 찡그린 표정을 보면 확실히 닮았다. 같은 제작사인데다 그 제작사가 작화를 여러 작품에서 돌려쓴다는 말까지 나올 정도로 캐릭터의 외모가 비슷비슷한 편인데 이 둘은 자세히 보면 다를 곳은 다르면서 또 전체적으론 비슷한 오묘한 느낌. 빙과의 경우 작화가 좀 더 세세하며 작품의 색감과 분위기도 차분하고 진중해서인지 작중에서 둘은 동갑[9]인데 호타로가 형처럼 보인다. 머리부터 둘 다 곱슬이고 M자형 앞머리[10]다. 인터넷 등지에선 숨겨진 형제 드립을 치기도 한다.
말버릇은 '그렇달까'와 '너 말이야!'
3. 작중 행적
3.1. 소설
정작 본인은 기억하지 못하지만, 그가 의문점으로 생각하는 '릿카가 자신에게 집착하는 이유'는 고등학교 합격 발표 당시 같은 자리에 있던 릿카에게 축하한다고 한마디 건넨 걸로 릿카가 유타에게 한눈에 반했기 때문이다. 정말로 그것 뿐.
여담으로 1권 시작부터 잇시키가 유타에게 반에서 누가 귀엽다고 생각하냐고 물어보자 '릿카'라고 대답했다. 이때 타카나시 릿카의 성을 읽는 법을 몰라 이름을 바로 답하진 못했으나 잇시키가 읽는 법을 알려준다. 이 당시엔 릿카에 대해 전혀 몰랐고 중2병이라는 이야기도 거의 소문 수준이라서 설마하는 심정이었다. 운 나쁘게도 현 중2병 환자인 타카나시 릿카에게 아직 남아있는 중2병 행동을 목격당해, 과거 중2병이었다는 사실 및 아직 완치가 다 되지 않았다는 것을 들켜버리고 만다. 때문에 처음에는 성적이 나빠 수시를 쳐야하는 그녀에게 공부를 가르쳐주게 된 것이 억지로 '사왕진안'의 그녀와 계약을 하게 되는 사태에 처한다.
하지만 이후 공부를 가르쳐주거나 소풍 등의 일상 속에서 계속해서 그녀의 중2병과 마주하면서 계속 플래그가 꽂히더니만 그런 상황과 관련하여 주위사람들과도 우여곡절을 겪으며 그에게 남아있던 중2병 성향이 계속 자극을 받은 결과, 결국 1권 결말부에서 서로 마음이 통하게 되어 릿카와 진정한 계약자 관계로 거듭나게 된다.
2권에서는 중학교 시절 절친했던 시치미야 사토네와 재회하고 그녀가 말없이 이사간 이유나 자신을 쭉 좋아해왔었다는 것 등을 알게되고 고백도 받지만, 이미 릿카와 찰떡궁합으로 사귀고 있었던 터라 우여곡절 끝에 결국 차게 된다. 그후 앞으로 유타와 만나지 않으려고 결심하는 시치미야를 설득해 계속해서 친구로 남게 된다.
4. 애니메이션
4.1. 1기
중2병을 졸업함과 동시에 철도 꽤 들어 체면에 신경쓰게 되었으며, 자아 성찰이 어느 정도 이루어져 있기 때문인지 나름대로 상황 파악이 빠르고 예리한 편. 다른 작품들의 유타 또래의 주인공 같았으면 헛다리를 짚고 꼴사납게 자폭했을 것 같은 상황에서도 날카로운 예상과 과거 자신의 자뻑 경험에서 유추해 최악의 상황만은 교묘하게 피해간다. 적어도 결과가 막장이 되거나 본인이 멘붕할 정도의 심각한 망신은 당하지 않는다. 이는 애니에서 니부타니 신카가 자신의 집에서 이야기를 나누겠다고 했을 때, 그리고 잇시키가 러브레터를 받고 자신에게 상담을 왔을 때의 에피소드에서 더 잘 드러난다. 잇시키의 경우는 남의 일이니까 냉정하게 말할 수 있었다 하더라도, 니부타니의 경우는 누가 봐도 꽤나 흔들릴 만한 상황이었고, 유타 본인도 꽤나 두근거려했다.[11] 그러나 여러 상황에서 종합해 본 결과, 그런 일이 있을 리 없다고 판단해서 미리 최악의 경우에 대한 예측과 마음의 준비를 해 놓았으며 결국 최악의 결과로 나타난 니부타니의 진심을 알고 나서도 별로 상처입지 않고 "아, 네, 그러시겠죠." 라는 투로 넘어갔다.[12] 잇시키의 경우에도 일부러 최악의 경우만을 자꾸 예로 드는 바람에, "너, 인간불신이었냐?" 라는 핀잔까지 들었을 정도. 하지만 후반부 릿카의 콩깍지 씌인 대시도 설마 하면서 넘겨 버려서 둔감 속성이 발현해 버렸다. 이것 때문에 다시 만난 시치미야의 마음을 모르기도 했다.여담으로, 릿카를 때리는 경우가 많다. 특히 1기 1화를 보면 더더욱 그렇다. 자기가 내뱉었던 중2병 대사를 얼떨결에 들었다는 이유만으로 릿카에게 화를 내며 때린다. 무엇보다, 이 때가 릿카랑 만난 지 얼마 안됐다는 것을 감안했을 때 자기혼자 멘붕하며 만난 지 얼마 안된 릿카를 마구잡이로 때려보는 모습을 보면... 조금 심하다는 생각도 들 정도. 이후 릿카가 말썽을 피우면 야단을 치면서 머리를 때리곤 한다. 근데, 에피소드가 거듭나면서 사소한 이유만으로 릿카에게 태클걸고 츳코미를 걸며 때리는 일이 많다. 물론, 그렇게 하면서 뒤에서 챙겨주곤 하지만, 자꾸 사소한 일 같다가 트집잡고 뒷북치는 일이 많다.
중2병이라고는 하지만 계속해서 릿카와 염장을 지르는 꼴이 영락없는 리얼충이다.[13] 반 친구들에게도 부러운 놈 취급받고 있고 그 중 한명은 계속 "폭발해라, 리얼충"이라고 저주한다.
여름방학 때 릿카의 조부모의 집에 가게 되는데 타카나시 토오카에게 릿카의 집안 사정을 듣게 된다.
이제 그만 잊고 단념하라는 토오카의 다그침과 정반대로 유타는 릿카의 마음을 이해하고 있는데, 릿카는 아버지가 돌아가셨단 사실 그 자체를 부정하는 게 아니라 임종도 지키지 못한 채 하루 아침에 사라져버린 아버지와 떠난 어머니 그 슬픈 현실에 대해서 얘기하거나 슬퍼할 기회조차 주지 않고 이제 끝난 일이니까 너도 잊고 철이 들어라는 말을 인정하기 싫은 거라고 토오카에게 말해준다. 토오카는 그건 그저 어리광일 뿐이라고 하지만 유타는 중2병에 대한 이해와 릿카와의 대화를 통해 릿카가 원하는 건 있지도 않은 불가시 경계선을 찾는 게 아니라 가족들이 모두 꺼리는, 지키지 못한 아버지에 대한 임종에 대해 얘기하고 진정으로 작별하는 것이였단 걸 깨닫는다.[14]
여름방학 이후 토오카와 대화를 한 뒤 문화제 도중 릿카의 어머니를 만나서 고민하다가 릿카에게 안대 벗으라는 말을 하고 싸우게 되어서 예정되어 있던 사왕진안 vs 다크 플레임 마스터 퍼포먼스를 니부타니에게 대신 맡겼다. 이후 심경의 변화가 생겼는지 릿카는 안대를 벗게 되었다.
1기 마지막화에서 자신의 방에 있었던 자신이 미래의 자신에게 쓴 편지를 읽는다.
この手紙をお前が読む頃、お前はすでに
ダークフレイムマスターではないかもしれない。
2012年、マヤの予言により世界をおおう
滅びの波動は全てを飲み込み
精神波動を弱体化させるからだ。
お前は全てを達観し、あきらめ
ただ目の前に見えるものを享受するだけの
愚かな一般人になりさがっているかもしれない。
そんな気配を今、俺は感じている。
だからこの手紙を書いた。
ダークフレイムマスターよ!だまされるな!
お前には力がある!
お前は闇の王、邪王によって選ばれし存在…。
誰でもない、お前は特別なのだ。
ダークフレイムマスターではないかもしれない。
2012年、マヤの予言により世界をおおう
滅びの波動は全てを飲み込み
精神波動を弱体化させるからだ。
お前は全てを達観し、あきらめ
ただ目の前に見えるものを享受するだけの
愚かな一般人になりさがっているかもしれない。
そんな気配を今、俺は感じている。
だからこの手紙を書いた。
ダークフレイムマスターよ!だまされるな!
お前には力がある!
お前は闇の王、邪王によって選ばれし存在…。
誰でもない、お前は特別なのだ。
아래의 문장은 한국어 번역본이다.
이 편지를 네가 읽을 무렵 넌 이미 다크 플레임 마스터가 아닐 지도 모른다.
2012년 마야의 예언 에 의해 세계를 뒤덮을 멸망의 파동은
모든 것을 집어삼키고 정신파동을 약화시키기 때문이다.
넌 모든 것을 달관하고 포기하고 그저 눈 앞에 보이는 것을 즐길뿐인
어리석은 일반인으로 전락해있을지도 모른다.
그런 낌새를 나는 지금 느끼고 있다. 그렇기에 이 편지를 썼다.
다크 플레임 마스터여, 속지 마라. 네겐 힘이 있다.
넌 어둠의 왕, 사왕에게 선택받은 존재. 누구도 아니다. 넌 특별한 것이다.
2012년 마야의 예언 에 의해 세계를 뒤덮을 멸망의 파동은
모든 것을 집어삼키고 정신파동을 약화시키기 때문이다.
넌 모든 것을 달관하고 포기하고 그저 눈 앞에 보이는 것을 즐길뿐인
어리석은 일반인으로 전락해있을지도 모른다.
그런 낌새를 나는 지금 느끼고 있다. 그렇기에 이 편지를 썼다.
다크 플레임 마스터여, 속지 마라. 네겐 힘이 있다.
넌 어둠의 왕, 사왕에게 선택받은 존재. 누구도 아니다. 넌 특별한 것이다.
그런데 그 편지에는 게임 센터에서 딴 메달이 동봉되어 있었다. 그걸 재미삼아 던졌는데 뒷면이 나온 바람에 타카나시 릿카를 다시 데리고 오기 위해 기차로 갈 거리[15]를 로드바이크로[16][17] 열심히 달렸으며 가는 도중에 쿠민에게 릿카가 중2병에 빠지게 된 이유를 듣게 된다. 도착한 타카나시가의 본가 지붕으로 올라가 릿카를 불러내는데…
타카나시 릿카, 아니 사왕진안이여, 네게 보여주고 싶은 것이 있다! 나와 계약을 맺어라!
시시한 현실로 돌아가려는 거냐? 그게 아니라면 나와 함께 현실을 바꾸고 싶다곤 생각하지 않는 거냐!
시시한 현실로 돌아가려는 거냐? 그게 아니라면 나와 함께 현실을 바꾸고 싶다곤 생각하지 않는 거냐!
그 때 그 모습을 본 그녀의 할아버지가 유우타를 보고 도둑으로 오해하고 막으려 하지만 때마침 도착한 부원들 덕에 도망칠 수 있게 된다. 잇시키가 치한으로 몰린 건 덤. 그렇게 집에서 도망친 유타는 릿카를 바닷가에 데려간다.
이것이 어둠의 힘이다. 갈라져라, 현실이여. 터져라, 시냅스여. Vanishment This World!!!
그렇게 릿카에게 불가시 경계선을 보여준다. 사실은 오징어잡이배의 불빛이였지만 유우타는 너의 안녕을 기다리는 아버지가 저 너머에 있다고 릿카가 원하는 대답을 해주며 마지막으로 릿카가 아버지에게 작별을 고하는것을 옆에서 지켜봐준다.ova에서는 동아리 부원들과 크리스마스 파티를 하는데 여성 부원들이 특별 코스튬(데코모리는 드레스, 쿠민은 산타복, 니부타니는 흑마법사)을 입는데 평소 릿카의 고스로리를 생각했지만 그냥 학교 체육복 입고나오자 예상 외라며 놀란다. 이후에 릿카와 데코모리의 취중 망상 배틀에 휘말려 험한 꼴 본다. 집에 가는 길에 릿카와 크루즈선 데이트를 하며 자신들의 관계를 "시간의 흐름에 자연스럽게 맡기자"며 릿카와 조금 더 가까워진다.
4.2. 극장판 1기
릿카의 꿈에서 하얀 양복차림으로 등장. 데코모리와 전투에서 다크 플레임 마스터로 변신했다. 릿카와의 필살기 결혼 어택을 선보이기도 했다.릿카의 본가로 가서 담판을 지은 듯 하다. 작중 배경이 '극동마술낮잠결사의 여름' 부실인데, 본인이 부재중인채로 이야기가 진행된다. 뒤에 이야기에 따르면 릿카가 혼자사는 것을 반대한 릿카의 할아버지를 설득하러 간 모양. 토가와 릿카 어머니의 도움으로 간신히 허락을 받았다고 한다.
릿카의 어머니와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눈 듯 하다. 자세한 묘사는 없지만, 집에 온 직후 내리는 눈을 보면서 릿카의 어머니가 릿카의 이름(六花)이 눈의 결정을 뜻하는 말이라고 한 것을 떠올린다. 그러면서 "예전엔 추운게 싫었지만, 지금은 눈이 매우 좋다"고 말한다.
극장판 시점에서 엄마와 유메하, 쿠즈하가 전부 아버지가 있는 자카르타로 떠나게 되었다. 때문에 봄부터 혼자서 생활할 처지였지만, 릿카가 집 계약 문제로 본가와 타이밍이 엇갈리는 바람에 살 곳이 사라지면서, 자연스럽게 동거하게 되었다. 때문에 애니메이션 2기에서는 둘이 동거하는 상태로 스토리가 시작하게 된다.
4.3. 2기
2화에선 진전이 없는 둘의 관계에 빡친[18] 니부타니에게 칸나기 카자리를 소개받으면서 조언으로 주말에 릿카랑 수족관 데이트를 하게 되었고 연인이라는 관계를 어느 정도 상기시킨다. 3화에서는 릿카가 알몸상태로 유혹하는 꿈을 꾼다.[19] 화들짝 깨어보니 침대 천장에 릿카가 매달려 있는 모습을 보게 된다. 릿카 말로는 사왕진안의 힘을 개방해 방 안의 중력을 0으로 만들었다고 하는데… 현실은 그냥 사다리 타고 올라가 유타 방 천장에 구멍을 뚫고 손잡이를 걸어 거기에 매달린 것. 그러다 결국 손잡이에 걸어둔 발이 미끄러지면서 바로 아래에 있던 유타를 직격해버리고, 이에 빡쳐버린 유타는 릿카에게 분노의 꿀밤 연타.릿카가 이상한 중2병 티셔츠를 입게 강요하자 시험을 쳐서 시험점수가 릿카보다 낮으면 입겠다고 조건을 걸었는데 릿카가 53점, 유타는 50점이 되면서 어쩔 수 없이 입게 되는데 티셔츠는 어디론가 사라지고 마법소녀 복장을 입도록 강요당했다. 변신명은 브레이브 업.[20] 클릭 시 주의/클릭 시 주의(2)
마침 온 니부타니가 그걸 보곤 사진을 찍으려고 휴대폰을 꺼내들었지만 유타는 폰을 던져버린다. 그리고 한다는 소리가 "훌륭한 포물선이었어~". 니부타니는 무슨짓이냐고 멱살을 잡는데 디지털 카메라를 들고 온 잇시키에게 사진을 찍히자 기억을 잃게하기 위해 뒷통수를 차고 니부타니가 킥으로 마무리해서 기절시킨다.
시치미야 사토네를 만나게 되면서, 유타가 시치미야에게 잘해주는 모습을 보고 릿카가 섭섭해 하자, 자신의 코를 릿카의 코에 맞대며[21] 릿카 이외의 여자는 가까이 하지 않겠다고 약속한다. 2기 수학여행 편에서는 릿카가 야시경을 쓰고 남자들의 베란다에 잠입했을 때 학생주임이 나타나자 릿카를 숨겨준답시고 같은 이불에 들어가서 키스까지 할 뻔 했다. 니부타니의 도움으로 릿카를 원래 방으로 돌려보내는 도중에 릿카가 유타의 뺨에 키스를 한다.
수학여행 자유시간에 릿카와 돌아다니는데 시치미야와 만나고 가방을 찾는것을 부탁받는다. 가방을 찾는 과정에서 유타가 시치미야와 달라붙자 릿카가 울면서 이탈한다. 그리고 릿카를 찾던 도중에 시치미야와 헤어지고 자신에게 전화를 건 니부타니에게 혼난다. 이후엔 릿카를 만나서 생일선물로 목걸이와 우산을 주며 훈훈한 분위기로 돌아간다.
뒤늦게 시치미야의 마음을 알게 되었지만, 유타는 이미 모든 마음을 릿카에게 쏟고 있던 터라 어떻게 해야 할 지 몰라 혼란스러운 모습을 보여준다. 결국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다가 릿카가 감기에도 불구하고 그놈의 코인[22]을 찾겠다고 밖으로 뛰쳐나가는 바람에 겸사겸사 구렁이 담 넘어가듯 시치미야가 한계를 완전히 인지하고 암염룡으로 대표되는 과거 유타와 쌓았던 추억과 결착을 지으면서 해결된다.
12화에서는 릿카가 사왕진왕의 연인계약의 상위 계약을 맺고싶어 하자 다른 여자아이들이 도와주게 된다. 그렇게 다리 밑에서 유타가 릿카에게 자신의 속마음을 들려주고 상위 계약을 맺으려는 순간... 토가시 쿠즈하가 키메라가 새끼 6마리를 낳았다고 전화해서 분위기는 깨져버리고 지켜보던 다른 여자아이들은 빡쳐서 화를 내었다. 그래서 유타와 릿카가 손을 잡고 탈출하면서 2기는 끝이 난다.
OVA에서는 잇시키 마코토가 유타에게 USB에 좋아하는 연예인의 사진을 담아서 줬는데 그걸 여자아이들에게 들켰다. 이에 릿카는 실망하고 여자아이들이 마코토에게 돌려주라고 해서 돌려준다. 그러나 마코토는 유타의 USB를 셔츠주머니에 넣어준다. 그걸 릿카에게 들키며 둘은 다투게 된다.
4.4. 극장판 2기
고등학생 3학년 유급 위기에 처한 릿카를 보는 모습으로 등장한다.대학에 가기엔 터무니 없는 성적을 보며 릿카를 이탈리아로 데려가려는 토카와 대립. 결국 릿카와 야반도주를 하게 된다.
야반도주를 하는 도중 마다 릿카와의 진도나 미래에 대해 굉장히 고심하는 모습을 보여주는데 스킨십을 하고 싶어도 릿카가 무서워 하거나 거부할까봐 고뇌하는 모습, 릿카에게 선물을 주고 싶어도 릿카가 부담스러워 하거나 거절할까봐 숨기는 등. 애니에서 나온 것 보단 훨씬 더 진지하고 무게감 있게 고민하는 유타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유타가 고민 할 때 마다 유타의 중2병 설정의 기반이 된 신이 조언을 해주는데 키스할 기회가 다가오자 굿 럭 이라며 조언을 포기해 버리는 것이 포인트..
후에 본인들을 추적해온 토카와 패밀리 레스토랑에서 말하길 릿카를 자신이 초등학생 시절 강제로 우화시켜 날개가 찌그러진 나비를 얘기하며 억지로 현실에 적응시키려 해봤자 릿카에겐 아픔이 되리라고 말하며 릿카도 조금씩 변하고 있으니 기다려주자고 설득한다.
이후 릿카에게 반지를 건네주고 서로의 고민과 걱정을 털어놓으며 드디어 첫키스를 하게 된다. 그렇게 릿카와의 관계를 더욱 돈독히 하며 토카에게 릿카와 떨어질 수 없다며 긴 공백이 있는 문자를 보낸다. 밑으로 스크롤을 한참 내리자 나타난 내용은 바로
중2병이라도 사랑이 하고싶어!
그렇게 유타의 문자와 1기 오프닝을 OST로 토카의 결혼식에 참여하며 릿카와 유타의 중2병 여정은 막을 내리게 된다.
4.5. 과거
중간중간 여기저기에 그의 과거가 적나라하게 나오는데 독보적일 정도로 심한 중증 중2병의 모습을 보여준다. 다크 플레임 마스터일때는 목소리를 깔고 있지만, 수틀리면 무심코 원래 목소리로 말하곤 하는데 갭이 장난 아니다.
중학교 1학년 때 시치미야 사토네에게 가르침을 받고 중2병이 되었으나 얼마 뒤 시치미야가 아무 말 없이 갑작스레 전학을 가 반에서 고립된다.
신경쓰이는 여자아이에게 중2스러운 문자로 고백을 한다던가 한여름에 코트를 입으며 돌아다니고 명상을 한다며 형광등을 주변에 깔아놓거나 나무에서 떨어져 머리에 피가나며 베란다에서 뛰다가 발가락에 금이 가기도 하는 등의 너무나도 한심한 행보를 보여준다. 이 당시에 여동생인 쿠즈하의 친구는 그저 멋있다고 생각했지만 쿠즈하는 이런 오빠가 그저 부끄러운 듯.
사토네의 말로는 이 당시에는 여자 같은건 의미없다고 무게를 잡곤 했지만, 여자 연예인 잡지를 내밀자 곁눈질을 하곤 했다고 한다.
5. 망상배틀
마지막 화에서 릿카에게 릿카가 그동안 찾지 못했던 불가시 경계선을 보여준다.
수라의 흑암암. 암영의 저편으로부터 나온 자. 다크 플레임 마스터, 이 곳에 왔다!
→ 극장판 중 릿카의 꿈에서 다크 플레임 마스터가 되었을 때 나온 대사
→ 극장판 중 릿카의 꿈에서 다크 플레임 마스터가 되었을 때 나온 대사
- 다크 플레임 마스터의 기술 목록
마법진을 통해 발사체를 생성해 연속으로 총탄을 발사하는 기술. 일본어 기준으로 魔神鑑과 머신건이 발음이 같다. 애니에서는 진짜로 기관총을 쏘는 것마냥 탄피가 이리저리 튀는 모습까지 보여줬다.
암흑룡 항마참(暗黑龍 降魔斬)
단순히 발로 차는 기술로 극장판의 Lite에서 등장.
불가시 경계선 소환
1기 마지막 화에서 릿카를 설득하기 위해 시전. 덕분에 릿카는 예전의 모습을 되찾았다. 유우타의 기술 중 가장 연출이 화려하며 잔잔한 감동을 준다
암염룡 소환
유타의 몸에 기생하는 암염룡을 소환시킨다. 극장판으로 보아 기생하는 존재이면서도 어느정도 컨트롤이 가능해 보이는 모양.
6. 짤방화
토가시 유타다. 이 팔의 붕대는 이유가 있어 풀 수 없다. 흑염룡이 날뛰고 말아서 말이지.(원판)
토가시 유타다. 팔에 감은 붕대를 풀지 못하는 덴 이유가 있다. 이걸 풀면.. 흑염룡이 말썽을 부리거든...(더빙판)
토가시 유타다. 팔에 감은 붕대를 풀지 못하는 덴 이유가 있다. 이걸 풀면.. 흑염룡이 말썽을 부리거든...(더빙판)
애니메이션 1화, 유우타가 중2병 시절에 교실에서 했던 이 중2병 자기소개가 임팩트가 매우 깊어 자주 패러디되곤 한다.[25] 해당 애니는 몰라도 이 짤방만큼은 아는 사람이 있을 정도다.
결국 런닝맨을 통해 지상파에도 입성했다. 변형이 가해지긴 했지만...
맛있는 녀석들 127화에도 나왔다.
마법여우 주비 이보사 마법학교에서 꾸르가 이 코스프레를 하면서 흑염룡 드립을 친다.
[1] 정발판 기준으로 "유타"로 칭하고 있으나 일본 원어 발음과 외래어 발음으로도 "유우타" 가 맞는 표기법이다.[2] 일본어 위키백과 기준[3] 원문은 「闇の炎に抱かれて消えろっ!」. 테일즈 오브 데스티니 2의 인기 캐릭터 쥬다스의 비오의 시전 대사를 그대로 채용했다.[4] 해당 고등학교는 원작에서는 공립, 애니판에서는 사립 이초학원(銀杏学園) 고등학교.[5] 네이버 지도 기준으로에서는 약 1시간 12분, 총 81.33km라고 뜬다.[6] 쿄애니 공식 프로필에 따르면 릿카는 47kg, 데코모리는 45kg이다. 즉, 합쳐서 92kg를 들어올렸다.[7] 가만히 앉아 있다가 주먹을 불끈 쥐더니 급습하며 우회전해서 오른팔꿈치로 뒤통수를 최대출력으로 가격한 뒤 한 바퀴 더 돌면서 중심을 잡는다. 돌아갔던 머리가 다시 돌아올 때를 정확히 노려 팔꿈치가격을 하는 타이밍과 그로 인해 창문까지 날라가는 위력이 압권. 물론 믿으면 골룸하고 그냥 개그 장면을 위한 작중 과장[8] 애니판 기준으로 유타 입장에서 선배인 츠유리 쿠민을 제외한 동아리 멤버들은 모두 유타에게 맞아본 경험이 있다. 대신 츠유리 쿠민은 이분에게 맞는 장면이 많이 나온다고.[9] 두 작품 다 고등학교에 입학한 이후 1학년부터 다루고 있다.[10] 일본 애니메이션 남캐들 머리로 매우 많이 사용되는 헤어 디자인이다. 물론 현실에서는 눈찌르고 덥수룩해보이고 영 좋지 않다.[11] 니부타니가 그 말을 꺼내기 이전에도 니부타니를 의식하는 모습을 보였으며, 니부타니가 자신에게 고백하는 꿈까지 꾸었던 것을 생각하면 니부타니에게 연심이 어느 정도 있었던 듯.[12] 이때 연심도 완전히 접었는지 이후로는 더이상 니부타니를 의식하지 않고 여자 사람 취급한다.[13] 앞서 언급되었듯 유타가 릿카를 대하는 것은 거의 부성애에 가까울 수준이다. 이는 본격적인 연애 시작 전부터도 동일했는데 릿카의 중2병의 철부지 캐릭터와 여동생이 2명이나 있는 유타의 생활 때문에 마치 여동생을 대하듯 대하는 장면이 많다. 토마토가 먹기 싫다는 릿카의 말에 자기가 먹어주겠다면서 입을 벌리고 릿카가 먹여주는 걸 받아먹는다. 옆에서 보면 영락없는 커플...[14] 유타는 릿카에게 아버지라면 아직 이승에 남아 나를 지켜보고 있을 거라고, 그러니까 직접 안녕을 전해야 한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처음 들었을 때 유타는 이 이야기에 대해 차마 긍정도 부정도 하지 못했다.[15] 우리나라로 치면 대충 대구광역시-포항시 사이의 거리로 추정[16] 항목에서도 볼 수 있듯이 로드바이크는 조금만 노력하면 30km/h정도는 찍어줄수 있다. 여기서 대단한 점은 전용 저지가 아닌 땀 흡수 잘 안되는 교복에 넥타이까지 갖추어 입고 타고 그 상태로 장거리를 완주했다는 점.[17] 자전거를 타기 전에 잇시키네에 들르는 걸로 보아 자전거의 주인은 잇시키로 추정된다.[18] 설정 오류인지, 1학년 가을 때 사귀어서 2학년 1학기까지 손 한번 잡아본 적 없다고 하는데 엉덩이는 때렸다. 그리고 자세히 보면 1기 12화 마지막에 도망치면서 손을 잡았다. 다만 손을 잡은 건 도망쳐야 하는 상황에서 정신이 없으니 서로 크게 자각을 못했을 수도 있고, 엉덩이 때리기는 언니가 보내준 거금의 생활비를 한 방에 날려먹은 행동을 혼내려는 의도로 볼 수 있다.[19] 다만 꿈이라는 것을 어느 정도 자각하고 있었다.[20] 이 쪽의 주인공도 이름이 유우타이다. 일종의 패러디인듯 하다.[21] 시치미야의 버릇으로 유우타뿐만 아니라 릿카에게도 시전[22] 릿카에게나 중요한 코인이였지 유타 입장에서는 별로 중요하지도 않았다. 그보다는 감기에 걸린 주제에 한밤중에 바깥으로 뛰쳐나갔다는 사실에 대한 걱정이 더 컸다.[23] 애니판의 발음이 확실하지 못해서 Vanishment(소멸), Banishment(추방), Punishment(처벌)의 세 가지 단어로 해석될 수 있기 때문어 사람마다 표기가 달랐다. 원 발음을 해석하는데서 バニッシュメント(바닛슈멘토)와 パニッシュメント(파닛슈멘토) 두가지로 해석할 수 있고, 다시 バニッシュメント를 Vanishment로도, Banishment로도 해석할 수 있기 때문. 애니맥스 한국어 더빙판에선 Punishment로 번역했으며 영어 자막판에선 Blow up, Real! Break down, Synapse! Banishment this world! 로 번역되어 3B가 된다. 그러나 2기 ED 제목이 Van!shment Th!s World로 알려짐과 동시에 논란은 종결. 다만 ZAQ의 VOICE 오프닝 앨범 2번 트랙은 PunIshment thIs worLd로 Vanishment! This World의 ZAQ버전이다. 다분히 의도한 모양인듯.[24] 미국 더빙에선 "First level shield activated! Magical output increased! Be banished from… This World!" 라고 한다. 7화 끝부분에서 토오카랑 릿카가 싸울 때 한정으로 "Reality rejected, synapses shattered. Be banished from this world!" 이라고 하기도 했다.[25] 목소리톤이 딱 성우가 전에 연기했던 중2병 마왕님이라서 코드기아스랑도 가끔 엮이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