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1-23 09:30:46

테라스오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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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attachment/G제네레이션 오리지널 기체 일람/LRX-066_Tera-Sono.png
모빌슈트 모드

파일:attachment/G제네레이션 오리지널 기체 일람/LRX-066_Tera-Sono_MA.png
모빌아머 모드

LRX-066 Tera-S'ono

기체 형식 : 가변 모빌슈트
전고 : 18.0m(모빌슈트 형태 기준)
전폭 : 123m(모빌아머 형태 기준)
중량 : 39.2t(모빌슈트),9680t(모빌아머)
특수장비 : 시스템 세이레네
무장 : 빔 사벨 x1,핸드(빔)런처 x2,메가입자포 x4,스트라이커 비트 다수,사이 런처 x4
주된 파일럿 : 세레인 익스페리

원더스완용 게임 소프트 SD건담 G제네레이션 모노아이 건담즈에 등장한 게임 오리지널 기체. SD건담 G제네레이션 DS에도 출연했다.

그리프스 전쟁(기동전사 Z건담) 당시, 티탄즈 산하의 라이프치히 연구소가 뉴타입의 감응파를 이용한 심리병기 시스템 세이레네의 모체로서 개발한 기동병기(단, 프로젝트 세이레네 자체는 구 지온공국군의 계획이며, 티탄즈와 라이프치히 연구소는 그것을 접수한 것), 가장 주된 장비인 시스템 세이레네의 소형화에 실패했기 때문에, 콕핏 겸 탈출포드의 역할을 하는 모빌슈트 부분과, 시스템이 적재된 모빌아머 부분으로 나뉘어져 있다.

모빌슈트 형태 단독으로도 핸드 빔 런처와 빔 사벨이라는 기본적인 무장에 전용 사이코뮤 유도식 빔 런처(그러니까 판넬)인 사이 런처를 장비하고 있어, 상당한 전투력을 가지고 있다.

모빌아머 형태에서는 대형 메가입자포와 스트라이커 비트를 장비해 공격력도 높아졌지만, 가장 중요한 점은 역시 시스템 세이레네로, 이 형태에서는 뉴타입 능력을 응용한 사이코 웨이브를 방사해 최대 수백km의 전장을 단숨에 제압하는 것도 가능하다.[1]

완성은 그리프스 전역 말기로, 에우고에 대한 비장의 카드로 투입될 예정이었으나 아인 레비의 폭주로 인해 본래의 목적은 달성되지 못했다. 시그 웨드너에 대한 증오로 인류 전체를 증오하게 된 아인 레비가 시스템을 무차별 발동시켜 주위를 혼란에 빠뜨렸으나, 시그가 조종하는 시스쿠드에 의해 파괴되었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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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템 세이레네는 심리병기라는 이름대로 영향하의 인간을 혼란이나 폭주, 혹은 전투불능상태로 만들 수 있지만 시스템의 중핵인 세레인 익스페리가 '아군'으로 인식하고 있는 시그 웨드너와 미안 파렌에게는 영향이 미치지 않았다.(그러나 이 묘사는 G제네레이션 DS에는 등장하지 않았다)

때문에 특정 스테이지에서 정해진 턴수를 넘게 되면 아군들이 이 병기에 의해 전원 리타이어 혹은 폭주하게 되어서 게임오버 될 수도 있다.

이 병기가 가동중일때에는 ID 커맨드가 봉인된다. 때문에 최종전에선 개때로 몰려오는 제쿠 츠바이와 사이코 건담 떼를 깡뎀으로 잡아야 한다.[3]



[1] 모노아이 건담즈 스페셜 루트에서는 대형 매가 입자포는 사테라이트 케논과 하이메가캐논의 협공으로 상쇄되고 스트라이커 비트의 공격은 핀판넬 베리어로 막아낸 후 크로스본의 분신공격으로 전부 박살냈다. 핸드빔 런처는 Z건담의 바이오필드로 막아낸 후 하이퍼 빔샤밸로 박살냈다.[2] 하지만 모노아이 건담즈 스페셜 루트에서는 아무로, 카미유, 쥬도, 시북, 가로드의 협공으로 격파된다. 시그는 그들의 도움으로 세라를 무사히 구출해낸다.[3] ZZ건담 루트에서는 도벤울프와 퀸 만사가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