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F7AC4B,#000000><colcolor=#000000,#dddddd> Terminator: Dark Fate - Defiance | |
개발 | Slitherine Ltd. |
유통 | Slitherine Ltd. |
플랫폼 | Microsoft Windows |
ESD | Steam |
장르 | RTT |
출시 | PC 2024년 2월 22일 |
한국어 지원 | 비공식 지원 다운로드 |
심의 등급 | 심의 없음 |
관련 사이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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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22년까지는 러시아 개발사 Cats Who Plays가 개발을 하고 있었으나, 이후 영국 개발사 슬리데린에서 라이센스를 사서 개발을 이어갔다.
2. 특징
3. 스토리
영화 다크 페이트의 세계관이 기반이지만 이전 영화들에서 등장한 HK 병기가 rev 모델과 함께 등장하거나 영화판 인물이 없기에 사실상 이름만 가져온 별도의 세계관이다.
인공지능인 리전이 인류에 반기를 들어 세계를 유린하였으며 이후 심판의 날이라 불리는 재앙에서 살아남은 미군의 후신인 파운더스 소속의 신임 소위 알렉스 처치를 주인공으로 하는 스토리이다.
4. 등장인물
스커미시 및 멀티플레이에서 사용 가능한 세력은 볼드체로 표시되었다.- 파운더스(The Founders)
리전에 의해 유린된 미합중국에 남은 잔존 미군들이 만들어낸 군부이다. 기본적으로 현용 미군 장비들을 사용하며 일부 장비들은 리전과 싸우면서 발전하기도 했다. - 알렉스 처치 중위 성우: 맷 율리시(Matt yulish)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 디파이언스의 주인공으로 파운더스의 신임 소대장. 터미네이터 본편 세계관의 존 코너에 해당하는 인물로 선택에 따라 달라지지만 민간인들을 돕고 리전에 대항할 병력을 규합해 나간다. 헤이븐 기지가 함락된 이후 겨우 빠져나간 파운더 잔존병들과 동맹을 맺은 무브먼트 병력들과 함께 T-포스를 설립하고 엔딩 이후 이를 기반으로 저항군을 결성한다. 마지막 미션에서 액츄얼의 파운더스에게 버림받게 되는데, 캠페인에서 어떤 결정을 내렸는지에 따라서 구하러 와주는 지원군들이 바뀐다.[1]
리전 DLC에서도 적 세력중 하나로 등장. 다만 정규군 세력인 파운더에게 버림받았기에 리전은 그를 프리랜서로 분류하면서 위협도를 낮게 책정하여 그에게서 디지털 스톰 차량만 빼앗고는 무시하는 결정을 내린다. - 메이슨 중사 성우: 벤틀리 칼루
알렉스 처치의 부대에 배속된 중사. 초반에는 처치가 교전수칙보다 민간인을 우선시하여 부대 전체를 위험에 빠트린 것에 반발하지만, 본대와의 연락이 두절되어 찾는 과정에서 관계가 개선되고, 이후 파운더들이 민간인들을 등한시하는 모습을 비판하기도 한다. 오클라호마에 와서 고생도 한 적도 있던적도 있고, 선택지에 따라서 카르텔의 도시에 잠입하는 미션을 수행하다 보면 얻는 파운더출신 탈영 해커의 리전 기계들의 해킹 소동에 휘말려 죽을뻔한 적도 있는 모양. - 라즐로 중사
알렉스 처치의 부대에 배속된 중사. 리오 그란데 국유림에서 민간인들을 구하기 위해 시간을 벌다가 전사하고 만다. - 크리스 스티븐스 소령 성우: 조시 카우더리
주인공 알렉스 처치의 상관. 본래 애틀랜타 경찰이었으나 애틀랜타에서 패주하던 민간인들과 미군들을 구출하고 규합한 공로를 인정받아 파운더의 소령이 된다. 기본적으로 인심이 좋고 민간인 구출을 우선으로 여기는 덕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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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레어 대위 성우: 데이비드 멩킨
파운더스의 장교. 초반에 알렉스가 민간인을 데려와서 헤이븐 기지가 노출되었다고 전투 중에 그를 재판에 회부시키는 음해를 하는가 하면 민간인들을 철수시키기 위한 1차 피난 행렬을 방어해야 할 입장에 제일 먼저 빤스런한다. 이후에 파운더스로 복귀해서[3] 처치를 음해하였으나, 스티븐스가 처치의 무고를 밝혀주자 탈영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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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켈소 소령 성우: 에릭 마이어스
베가에 주둔하고 있던 파운더 지휘관. 파운더 본부의 오클라호마 진격 명령을 거부하였기에 탈영병 부대로 등장한다. - 액추얼 성우: 카일 채플
파운더스의 사령관. 애틀랜타 후퇴 당시 스티븐스를 구출시키고 나서 함께 파운더스를 창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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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C에서는 한번 리전에게 파괴된 펜타곤을 요새화하여 파운더스의 본부로 만들고 디지털 스톰을 실전 배치하여 미 국방부에 납품된 AI의 조언을 받아 전투를 지휘하는 것으로 등장한다.[7] 그러나 펜타곤 전투에서 디지털 스톰을 남용한 결과 디지털 스톰이 자의식을 각성, 본색을 드러내고는 펜타곤의 모든 방어시설을 무력화하게 된다. 이후 Unit 1462에 의해 파운더스의 본부가 함락당하자 멘탈이 붕괴하고 이후 테크사령부 지휘관과 함께 탈출한다. 이후 알렉스 처치가 파운더 잔존병들을 저항군에 합류시키는 방송을 듣는다.}}}
- IT 사령부
파운더스 테크 사령부의 지휘관. 리전의 기술을 분석하고 역이용하는 역할을 맡는다. 액추얼의 부하를 등한시하는 독선적인 행동에는 못마땅해하나 직속상관이다 보니 마지못해 따르고 있다. - 레인저 사령부
- 색슨
HQ의 직속 부대로 베가에서 탈영한 켈소를 처형하기 위해 찾아온다. 베가를 떠나기 전에 무조건 조우하여야 한다.
켈소 사살을 거부할시 격전지인 오클라하마에서 주인공을 처단하겠다며 자신의 부대를 끌고오는 광기를 보여준다 . 문제는 스폰위치가 3번째 증원부대와 겹친다는 것이다고 리전의 포격 범위내이기 때문에 스폰하자마자 두들겨 맞고 시작한다. 부대가 전멸하면 건물안에서 죽은채로 있다고 하는데 메이슨 중사 또한 죽어도 싸다고 표현한다 - 플린트
파운더스의 해커부대에서 근무하다 잘못해킹하여 리전병력이 폭주하게 만들고 탈영하게 된다.
메이슨 중사도 여기 휘말려서 죽을뻔하게 된다. 이후 인티그레이터에게 노예로 붙잡히게 되고 거기서 탈출하였다가 카르텔에게 붙잡히고 인티그레이터에게 전차와 교환하라고 주인공 일행에 넘겨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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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을뻔 했다가 살아난 메이슨 중사는 그냥 넘겨버리라고 하는데 여기서 인티그레이터에게 넘겨주지 않고 교도소 제소자들이 전멸하지 않으면 플라즈마 샷건을 장착한 엔지니어로 합류한다. 연막탄과 해킹기술이 기본 스킬로 따라오지만 EMP 수류탄이 없어 반쪽짜리 기술이 된다.
- 무브먼트(The Movement)
생존주의자들과 민간인들이 만들어낸 민병대로 테크니컬 등의 온갖 급조차량들을 사용한다. 트랙터와 무기 플랫폼의 조합을 활용하여 다양한 화력을 투사할 수 있지만 민간 차량기반이라 방어력이 심히 약하다. 그나마 화력 플랫폼들의 사거리가 훌륭하고, 중화력 플랫폼의 경우에는 155밀리 곡사포도 있어서 적당한 곳에 주차하고 탄약만 떨어지지 않게 해주면 거점 확보에는 매우 용이하다. 헤이븐 기지 탈출이후 초반부터 볼 수 있는 세력이다. - 제시카 키드 성우: 티퍼니 샘플스
무브먼트의 지휘관 주인공 일행에게 사이드 퀘스트와 상점을 제공한다. - 루시아
- 루이즈
- 콘도
헤이븐기지 탈출후에 조우가능하다. 자신의 아내를 찾기 위해서 돌아다니며 자신의 해킹툴로 추격해로는 리전 병력의 위치를 공유해주고 민간인을 생포할떄 스스로가 미끼가 되어 리전에 잠입하여 리전전차와 스파이더를 해킹하여서 반격할 타이밍을 제공한다. 이후 T-포스에 합류한다 플라즈마 저격총 2개로 무장한 2인 저격수로 강력한 후방화력을 제공하고 기본적으로 EMP 수류탄과 해킹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특수 유닛판정이라 헬기에서 레펠강하는 불가능하다
추가 미션인 마운틴 테일러에서 아내를 발견하고 세뇌 나 사살되기전에 구해야한다.
- 인티그레이터
기술자들이 모인 집단. 기술숭배 종교적 성향이 있는 집단으로 리전의 병기들을 해킹하여 주변에 팔거나 자신들이 사용한다. 기계와 인간의 융합을 추구하며 병기들은 HK에서 뜯어온 부품을 자주 사용한다. 쓰는 차량들이 매우 특이한데, 하부는 브래들리 차체, 차체는 무브먼트 밴, 무기들은 리전의 스파이더 상체등 이것저것 섞여잇는 것들을 활용한다. 캠페인 한정으로만 등장하는 MPC 세력이다. 이들과 협력할지 아니면 이들에게 통수치고 디지털 스톰을 확보할지, 최첨단 무장이 달린 셔먼을 활용할지등의 선택지가 있다보니 적대도 가능하지만, 계속 우호적으로 대하면 보급품을 얻는다던가 이들의 장비등을 구매할 수도 있다. 다만 DLC 위 아 리전에서의 내용을 보면 정사는 처치가 무브먼트와 함께 인티그레이터를 통수치면서 디지털 스톰을 확보한것으로 보인다.[8] - 실라스 (silas)
본편에서는 디지털 스톰을 확보하는 미드 랜드에서 등장한다. 확장팩에 등장하는 시종(acolyte). 인티그레이터의 기술자였지만 그가 필요했던 리전의 하위 단말인 Unit 1462에 의해 동포들의 목숨을 댓가로 리전에게 협력하게된다. 이때 술술 불어대는 얘기를 보면, 디지털 스톰을 확보한 이후 처치와 무브먼트들에게 통수를 당하면서 캠프도 초토화당했다고. 이후 DLC 캠페인을 진행하다보면 1462와 대화하면서, 처음에는 단순히 쓸모있는포로핫산으로 취급하지만, 이후 리전과의 갈등에 실라스가 조언을 하는 방식으로 서로를 이해하는 광경을 보게된다.터미네이터2에서 마지막에 사라코너의 독백을 보면 딱 맞는 상황
리전 DLC 엔딩에서 디지털 스톰의 정체를 유일하게 알아내었으며, 펜타곤 함락까지 함께 하면서 도움이 되었고 Unit 1462가 리전에게 반기를 들었다가 핵무기로 파괴된 지 6개월이 지나서, 인티그레이터 세력의 엘더가 되어 1462를 복구한다.
- 카르텔
마약 카르텔을 연상시키는 조직으로 뉴멕시코에 기반을 두고 있다. 주변 사람들을 카르텔의 이름으로 보호한다고 하지만 인신매매를 일삼는 범죄 조직이다. 캠페인 한정으로만 등장하는 NPC 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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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메즈 시장
- 미구엘
- 가브리엘로
- 카스티야노
- 머로더
비공식 한글패치에서는 약탈자로 번역되어 있다. 헤이븐 기지 이후에서 볼 수 있는데, 무브먼트의 통수를 치려고 협조를 요구하다보니 자연스럽게 적대하게 된다. 이후로도 종종 볼 수 있다. - 발자노 성우: 살바토어 스캐퍼
초반부터 만나는 약탈자. 굉장히 깐죽대는 편인데, 마지막 미션에까지 크게 적대하지 않고[10] 살려둔다면 마지막 미션에서 최후반부에 머로더 용병들을 지원군으로 데리고 능글대며 등장한다.
5. 진영
5.1. 파운더스
미군 잔존병답게 낡은 현용 미군 무기를 주로 사용한다. 하지만 시대가 시대인만큼 타 세력의 무기를 노획하여 장비하는 것도 가능하며, 이를 통해 레일건 등을 장비하는 것도 가능하다.- 공병 - 4인 분대. 주무장이 샷건이며 지뢰나 연막탄, EMP와 리전 해킹(EMP로 무력화시 가능)까지 할 수 있는 유틸기 위주의 병종. 공병들이라 그런지 전차까지 태워서 운용할수 있다.
- 보병분대 - 7인 분대. 돌격소총과 기관총, 무유도 로켓과 수류탄등으로 무장한 병종
- 레인저 - 5인 분대. 미 육군 레인저들의 후예들이란 설명이 붙으며, 돌격소총, 유탄발사기, 저격총등으로 무장했으며, EMP나 C4등을 추가 업그레이드 할 수 있고, 전방항공통제관기능도 있어서 CAS부르는것도 이 병종만이 가능하다. 헬기까지 운용할시에 적들이 점거한 건물에 레펠 강하도 할 수 있을 정도로 백병전 전투력도 뛰어난편
- 저격병 - 2인 분대. 대물저격총과 대인저격총으로 무장한 지정사수로 나온다. 위장이 높은 편이라 포복[11] 하면 잘 안 보이는 유닛이기도 하다. 레인저와 마찬가지로 레펠 강하도 가능하긴하다만 2인 분대라는 것이 발목을 잡는다.
- ATGM 분대 - 3인 분대. 대전차 유도미사일 FGM-148 재블린을 사용 할 수 있는 분대. 다른 분대들은 그래도 총기나 로켓등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이쪽은 재블린이라는 중화기라서 그런지 휴대탄수가 4발밖에 없다. 멀티에서는 별도로 SAM까지 업그레이드 된 대공분대로도 나오지만, 캠페인에서는 레벨업할시에 SAM을 운용할 수 있게된다.
- 운전병 - 3인 분대. 차량등을 운용 할 수 있는 분대. 위의 모든 보병들도 운전을 할 수도 있지만 지원군 호출시에는 차량에 꼭 탑승시켜야지만 차량이 같이 나온다. 간혹 차량에 타고 있어도 관통될 경우 분대원이 사망하는 경우도 있는데, 2인 이상일 경우에는 그래도 상관없는데 1인만 남을경우에는 무기 사용이 불가능해지는 경우도 있다. 위에서 보병들이 운전병 기능을 할 수 있으니까, 그럼 운전병은 안 써도 되는것 같아보이지만, 운전병들은 차량들을 강화시키는 패시브 스킬들을 올릴수 있다. 이는 전차병과 파일럿들도 마찬가지.
- 전차병 - 4인 분대. 차량을 포함해서 브래들리와 M1 에이브럼스, M109 자주포까지 운용가능하다. 운젼병과 마찬가지로 간혹 관통되어지면서 내부의 운전병이 사망하는 경우도 있다.
- 파일럿 - 2인 분대 헬기 블랙호크를 운용하는 분대지만, 운전병 기능도 가능하다.
- 험비 - 경차량. 싱글 캠페인에서는 M2 중기관총, 미니건, TOW, 플라즈마 기관총 등을 달 수 있지만, 경차량답게 맷집이 약하다. 내부 적재하는 탄약 보급품도 적은편. 경량형 트레일러등을 견인 할 수 있기 때문에 캠페인에서는 SCV마냥 뭔가 매달고 다니는 역할을 하기도 한다. 360도 회전식 사수좌석이 있다보니, 이 사수좌석에 오르고 내릴수 있는 기능이 있는데, 여기에 올라오면 장착된 무기를 사용 할 수 있고 시야도 넓어지지만, 사수좌석에 있는 사수에게 타격판정이 붙는다. 이는 모든 사수좌석이 있는 차량과 오브젝트들 공통사항.
- M113 - 경차량. 험비처럼 경차량에 무장도 비슷비슷하게 달수 있다. 궤도 장갑차량 답게 내부 적재 탄약 보급품은 험비보단 많다.
- 스트라이커 - 경차량. 8륜 장갑차에 다목적 차량답게 캠페인에서는 각종 무기들을 부착할 수 있다. 약간 험비와 M113의 사이에 있고, 내부 적재 탄약도도 험비와 M113 사이에 어중간하게 보유하고 있다. 다른 차량들과 다르게, 무인포탑이라 사수가 노출되지 않는 장점도 있다.
- HEMTT - 트럭. 병력 수송칸 겸 내부 탄약적재/탄약 운반 전용/연료 운반 전용으로 구분할 수 있다. 멀티에서는 보급품을 다 써버리면 할 게 없어지지만, 캠페인에서는 트레일러등을 견인 할 수 있는 기능으로 살림살이를 챙길 수 있게 할 수 있다. 각 차량들은 내용물(탄약/항공유[12])이 다 하나같이 인화성, 폭발성이다보니 잘못맞으면 대폭발하기도 하니 운용시에는 주의가 필요하다. 이는 모든 보급계열의 차량들 동일사항.
- M142 하이마스 - 로켓 포병 시스템. 캠페인에서는 꽤 늦게 등장하며 보급품도 굉장히 많이 소모하는 하이리스크 하이리턴형 유닛. 사용 방법도 까다로워서 별도의 튜토리얼이 있다.
- M109 자주포 - 자주포답게 명줄률은 좀 떨어져도, 라인이 그어진 상태라면 나름 효과는 있는 유닛. 캠페인에서도 하이마스만큼 늦게 등장하는데, 중간에 유기된 M109를 탈취하면 바로 써먹을 수 있지만, 보급품도 그만큼 많이 먹는 단점이 있다.
- M2 브래들리 - M1 에이브럼스 보다는 약해도, 스트라이커나 M113 보다는 강한 장갑차량. 캠페인에서는 비슷하게 각종 무기들로 업그레이드를 할 수 있으며 전용으로 포탑 부착형 TOW를 부착할 수도 있다.
- M1 에이브럼스 - 파운더의 지상화력의 끝판왕. 캠페인에서는 각종 무기들로 업그레이드 할 수도 있지만 기본 주포도 꽤나 좋고, 현실의 그것도 그렇듯이 튼튼한 장갑과 화력으로 리전 탱크에 정면으로 맞설수 있는 유일한 파운더 유닛이다.
- UH-60 블랙호크 - 미니건과 ATGM을 달고 있는데, 시야도 넓고 ATGM을 공대지로 쏘다보니 명중률도 나쁘지 않다. 플레어도 있어서 미사일 교란 기능도 있기 때문에 어느정도 방어가 되지만, 실탄계는 전혀 방어가 안된다. 방어력도 사실상 종이비행기나 다름없기에 세심하게 운용하지 않으면 허망하게 추락하는 경우가 다반사. 특히 주의할 점으로는 띄워놓으면 연료가 지속적으로 소모되서 까먹어버리면 연료가 바닥나서 추락하면서 비전투손실이 발생할 수 있으니 사용하지 않을때에는 안전한 곳에 반드시 착륙시켜 놓는게 필수다. 이런 특성상 전면전에 내세우기에는 무리가 있고, 캠페인 한정 빠른 기동성을 십분 활용하여 임무와 관련된 주요 보병유닛을 특정 지점까지 빠르게 보내는 택시 역할 또는 긴급히 지원이 필요한 곳에 투입하는 소방수 용도로 활용하는 것이 좋다.
- A-10 - 캠페인 한정 유닛. 레인저가 전방항공통제관제사 능력이 생기면 호출 가능한 파운더의 공대지 유닛.
5.2. 무브먼트
민간인들이 모여 만든[13] 저항군 세력. 확실히 민간인들이라서 그런지 제대로된 군용 무기는 진작에 미군에서 퇴역한 UH-1 이로쿼이 헬리콥터 정도일뿐, 나머지는 다 테크니컬이나 밴, 혹은 설치식 화력지원형 플랫폼들과 트레일러식 벙커들이며, 민간인들이 모여서 결성한 민병대 답게, 소화기들이나 기동차량들은 민수용들이 더 많은 편. 그러다보니 뭔가 애매한 경우가 부지기수다.
무브먼트의 강점은 파운더보다 장비 입수가 쉽고 유연성이 높다는 점에 있다. 기술자는 스킬로 탱크 혹은 헬기를 조종할 수 있으며 화력 플랫폼은 필요에 따라 직사포나 곡사포를 달 수도 있다.
- 기술자 - 3인 분대. 무브먼트의 운전병이기도 하지만 파운더의 공병과도 같은, 기술자 역할까지 수행하면서 레벨업에 따라서는 근접항공지원[14]도 요청 할 수 있다고 한다.
- 중화기 분대 - 3인 분대. 중기관총부터 시작해서 유탄기관총 및 무반동총등을 운용하는 분대.
- 민병대 - 8인 분대. 가장 많은 머릿수로 압박 할 수 있지만, 기초적인 무기가 AR15 민수용 반자동 라이플이다 보니, 지속적인 전투 능력이 낮다.[15]
- 게릴라 - 5인 분대. 그나마 보병진에서 좀 전투력이 있는 분대긴 하지만, 기본 무기가 샷건이라는 점에서 원거리 화력전으로 들어가면 여러모로 불리한 상황이 여럿 나온다. 그나마 들고 있는 무기가 샷건이고, 헬기 레펠 하강도 가능해서 건물 클리어링이 가능한 분대라는 점은 위안거리
- RPG 분대 - 4인 분대. 2명의 RPG사수와 2명의 엄호 사수들로 나눠져 있다. 무유도 RPG라는 특징상 휴행탄수는 많다.
- 명사수 - 2인 분대. 파운더의 저격수와 비교하면 스탯자체는 크게 차이는 없지만, 파운더의 저격수는 하나는 바렛 중저격총을 들고 있어서 무기에서는 차이는 난다.
- 용병 - 5인 분대. 캠페인 한정으로 고용할 수 있는 병력[16], 아무래도 카르텔에 있다가, 카르텔이 망하고나서 무브먼트에 붙은 모양.
- 테크니컬 - 픽업트럭을 개조한 차량들. 무기에 따라 바리에이션이 달라지지만, 40mm유탄기관총, 무반동총, 미니건, 플라즈마 기관총, 플라즈마 무반동총등으로 이뤄져있다.
- 밴 - 밴에 장갑이나 터렛을 설치해서 만든 테크니컬 장갑차. 내부 보병들이 사격 할 수도 있지만, 올려져 있는 중화기들로 화력지원이나 하는게 더 낫긴하다. 밴과 테크니컬 둘다 경량 트레일러들을 견인 할 수 있다.
- 경량 플랫폼 - 20mm 기관포부터 시작해서 105mm 곡사포까지 장착할 수 있는 플랫폼. 무브먼트의 주력에 해당되는 무기들이기 때문에, 알박기를 얼마나 잘 하느냐가 요인 105mm 곡사포 버전의 경우에는 포병이면서도, 별도의 포병슬롯(파운더의 에이브럼스 같은 장갑 차량 슬롯)에 끼지 않아서 빠르게 투입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 중량 플랫폼 - 기본적으로는 120mm 직사포를 설치한 플랫폼이지만, 155mm 곡사포나, 30mm 헤비 개틀링이나 헤비 플라즈마 포등을 장착 할 수 있다. 장착 된 무기에 따라서 지역 방어용이 될 수도 있고, 강력한 포병 자산으로도 운용 할 수 있다. 캠페인에서는 굉장히 빠르게 얻어서 매우 유용하다
- 트레일러 - 연료/탄약/병력 수송용 트레일러 이런식으로 구분이 되는데, 병력 수송용의 경우에는 상부에 포탑까지 부착이 가능해 이동형 벙커처럼 활용 할 수 있다.
- 메인 트랙터 - 트레일러 트럭을 개조한 것들. 기관총부터 시작해서 무반동총등을 장착한것까지 다양하지만, 주 용도는 어디까지나 트레일러 및 플랫폼 운송용.
- 도저 - 불도저. 모든 트레일러들을 견인할수 있지만, 무한 궤도형이라 그런지 매우 느리다. 캠페인에서도 개조를 거듭해서 킬도저 같은 물건도 만들 수 있긴하지만, 초반에 M1에이브럼스 MBT나 M2 브래들리를 얻을수도 있고, 초반에 얻을 수도 없는 유닛이라 비교할 수 없다...
- 이로쿼이 UH-1 - 무브먼트에게 있는 그나마 제대로 된 군용 무기지만, 달려있는게 미니건과 무유도 로켓에, 플레어도 없어서 매우 불안불안한 기체다.
5.3. 리전
리전의 기계화 유닛들은 연료를 소모하질 않는다. 그래서 탄약 보급 플랫폼은 있어도 연료 보급 플랫폼은 없다. 모든 유닛들이 기계라서 EMP에 매우 취약하다.[17]
- 호문큘라이 - 5인 분대. 돌격소총과 기관총, 무유도 로켓등으로 무장한 사이보그. 리전의 유일한 기본 보병들이다만 걷는 속도라 정말 느려터졌다.
- 울프팩 - 4인 분대. 등짝에 돌격소총을 얹고 다니는 로봇 늑대들. 기동성이 나쁘진 않지만, 계단 오르는데에는 소프트웨어 적인 한계가 있어서 건물 진입은 불가능하다고 한다.
언럭키 철댕이대신 포복 기능이 있고, 일부 지형은 도약해서 건너기 때문에 밸런스 문제로 막아둔 것으로 보인다.
- 스웜 - 4인 분대. 몸통 위에 폭발물을 얹고 다녀서 간혹 뭔가 날아오는데 무섭게 폭발하는거면 이놈들이 날아다니다가 펑펑 터져서 분대째로 대폭발하는 경우다. 파생형으로 스웜 스카웃이 있다.
- 스파이더 - 4각 보행형 로봇 기본적으로 기관포 등으로 무장하고 있는데 파생형으로 ATGM(대전차 미사일)/MRLS/SAM 등의 부가무장을 부착한 개체들도 있다. 총화기등으로도 터지지만, 기본 무장이 좋다보니, ATGM으로 날려버리는것도 방법.
- 캐리어 플랫폼 - 6종의 파생형이 있는 리전의 경차량. 기본 캐리어 플랫폼/기관포 탑재형/개틀링 탑재형/경량 플라즈마 탑재형(헌터-캐리어 플랫폼)까지는 내부에 병력탑승 공간과 내부 탄약 운송 공간이 있지만, 30mm개틀링 탑재형/헤비 플라즈마 탑재형/이중 경량 플라즈마 탑재형(헌터 플랫폼)들은 내부 병력 탑승공간과 탄약 운송 공간이 없다. 비무장형 보급 플랫폼도 이 차체를 활용한다. ATGM등으로 한방에 펑 터질 정도로 몸빵이 부실한데 얹어놓는 무기들이 제법 강력한편.
- 탱크 - 헤비 플라즈마 캐논을 좌우로 2개 탑재한 무한 궤도식 플랫폼. 굉장히 강력하지만 꽤나 느린편으로 초중전차의 느낌으로 굴려야 한다. 캠페인에서 종종 조종 할 수 있는 기회가 있다보니, 강력함과 튼튼함을 잘 체감할 수 있다. 이런 점으로 인해 본편 한정 공포의 대상. 그나마 정면대결이 가능한 M1에이브람스 외에는 ATGM이나 지뢰[18], C4 등의 간접적인 방법으로 이녀석을 저지해야 한다. 리전은 터미네이터 설계를 더 선호했는데, 저항세력들이 참호깔아두고 건물에서 농성하는 진지전을 펼치니까 돌파할 전력이 필요하다고 판단했기에 만든 물건. DLC에서는 플라즈마 캐논, 30mm 개틀링, 155he 무장을 할 수 있다.[19]
- Rev-6 터미네이터 - 3인 분대. T-800의 섀시를 연상캐하는 모습이 특징. 미니건이나 플라즈마 건으로 무장하는데, 리전의 후반 유닛답게 매우 강력하다. 호문큘라이 보다 빠르고 돌진하는 특수 기능도 있고, HK 에어리얼에서 바로 뛰어내릴 수 있다보니 별 생각없이 건물에서 농성하다가 몰살당하는 경우도 벌어진다. 리전에게 유일하게 차량 탈취가 가능한 유닛인데, 차량과 전차계열, 헬기까지 조종도 가능하다.특이하게 장갑이 차량판정이라 ATGM과 플라즈마 무반동포에도 직격당하기에 무작정 들이밀면 순식간에 제거당할수도 있다 다만 기계라는 특징 때문에, EMP에는 매우 취약하다.
- Rev-6 인필트레이터 - DLC 캠페인 한정 유닛. 인간으로 위장할 수 있는 터미네이터. 리전 DLC에서는 머로더 갱단으로부터 카스테야노스 카르텔을 구출하여 동맹으로 삼는 미션에서 시험적으로 한 분대만 투입할 수 있다.
- 포격 장비 - 6각 보행형 로봇. 대구경 플라즈마 캐논을 탑재했고 라인 싸움이 벌어지면 굉장히 거슬린다. 본편에서는 그 특유의 긴 사정거리와 화력으로 똑같이 포격으로든 다른 수단이든 없애기 전까지는 플레이어의 행동반경을 크게 제한하고 피해를 누적시키는 등 짜증을 유발시키는 주범. DLC 캠페인에선 사거리가 짧은 대신 3연사 캐논으로 교체 가능.
- HK 에어리얼 - 후반부에 나오는 리전의 유일한 공중유닛. 후반부에 증원 가능하다보니, 레브6 터미네이터(2분대 탑승가능)와 섞어서 활용하게 되는 편
5.4. 기타 세력
- 카르텔
- 박격포 험비
81mm 박격포로 무장한 카르텔 진영의 포격유닛 어째서인지 사전에도 등록되어있지 않다. 105mm 야포에 비해서 사거리가 떨어지지만 자력주행이 가능한데 보급품도 적게먹고 휴행탄도 60발이라 초반 보병/경차량 전에서 화력지원에 뛰어난 성능을 발휘한다.
모델링은 카르텔 장갑을 두르고 있지만 장갑없는 험비와 내구도가 비슷하다 - 카르텔 탱크
ERC-90. 90mm 주포와 기관총, 연막탄 살포기로 무장했다. 초반에 상대하면 90mm 포의 공격력과 속도 때문에 애를 먹는다.전투장 다만 원본이 원본인지라 장갑도 얇아 순식간에 제압당하기도 하고 미션 전용 유닛이라 추가 업그레이드가 하나도 없다. 다소 공격력이 약하다는 점을 활용, 일부러 적의 차량의 승무원을 비울 목적으로도 활용하거나 속도와 화력을 이용해서 순간적인 위력 정찰 및 전투파량 판정이라 아쉬운대로 M1에이브람스가 없거나 숫자가 부족하다면 이녀석과 페어로 운용하여 리전 탱크에 대응하는데 써도 나쁘지 않다. - 갱단원
AK와 경기관총으로 무장했다. 으로 무장한 카르텔측 잡병이다. - 카르텔 RPG 분대
왜인지 2인조 분대이고 두명다 RPG로 무장하고 있다. - 용병
카르텔 몰락이후에 무브먼트 쪽에 붙은듯하다.
소총,유탄발사기,저격총,경기관총,로켓발사기 모두 사용가능하다 레벨업에 따른 스킬 업그레이드가 불가능하고 보급품 소모량이 많다. - 템플러
카르텔의 정예병력, ATGM과 저격총등으로 무장하고 있다.
- 인티그레이터
파운더스, 무브먼트, 리전의 무장을 합쳐놓은 무기를 사용한다.
딱히 성능상의 우월함도 없을 뿐더러 독자기술을 사용한다는 설정덕에 차량 종류 불문 하루 보급량을 보통까지 7,500 어려움에서 10,000 을 소모하기에 스크랩처리하거나 바로 팔아버리자 - 인티그레이터 테크니컬
무브먼트 테크니컬을 전기차로 바꿔 놓아 좀더 빠른 이동속도를 지녔지만 장갑이 노업 테크니컬 수준이다 - 인티그레이터 장갑 수송차량
브레들리의 차대에 테크니컬 차체를 사용한다. 무장이 있는 버전이 없는 버전이 있는데 무브먼트의 보급 플렛폼 수송이 가능하다
무장이 있는 버전의 스파이더의 상체를 그대로 박아넣었다. 무브먼트의 트레일러 정도의 내구도를 지녔다. 헤비플렛폼 수송이 가능하다. - 헤비 테크니컬
인티그레이터의 장갑차로 브래들리 차대에 테크니컬 차체에 리전 아틸러리를 합쳐놓은 유닛 - 인티그레이터 도저
인티그레이터 캠프에서 볼수있는데 그냥 장식품이다. 하루보급품을 10,000 먹는건 똑같아서 노획하자마자 스크랩 처리하자 - 인티그레이터 탱크
HK탱크의 차대에 무브먼트 헤비 플렛폼에 리전의 플라즈마포까지 합친 유닛
속도가 HK 탱크와 동일하기에 지속적으로 써먹기는 힘들다 - 레일건 셔먼
뜬금없이 박물관에 있어야 할 거같은 탱크가 나오는데, 이 게임에서 가장 화력이 강력[20]한 레일건이 달려있다. 베가에서 켈소 소령을 살리기 위한 인티그레이터와의 거래에 사용할 수 있으며 이 경우 인티그레이터를 뒤통수 칠때 기지에 셔먼이 주기되어있는 것을 볼 수 있다.
- 공용유닛[21]
- 터렛 - 일부 스커미시 맵에서도 출현하는 고정식 터렛. 플라즈마 캐논이나 30mm 개틀링식 기관포를 탑재했다. 가장 흔하게 보는 맵은 헤이븐 기지에 있는 터렛들.
- 보급고 - 파운더의 고정형 보급창고로 방어용으로 기관총이 설치되어 있고, 보급모드일시 앞에 있는 지하 셔터가 열리면서 일정 범위의 유닛들에게 물자를 공급한다. 가장 흔하게 보는 맵은 헤이븐 기지일듯.
5.5. 무장
- 같은 무기종이라도 종류가 다르며 캠페인 한정으로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다 . 해당문건에서는 커스터마이징 아이콘이 있는 무기만을 다룬다.
- 권총 및 SMG
베레타 : 저격수 및 운전병들의 아주 기본적인 호신무기. 권총이라 그렇게 유용하지도 않다.
HK MP5[22] : 그나마 나은 수준이지만, 대체로 이런 무기들을 들고 있는 병종들은 운전이나 ATGM, 저격수등 후방 지원형 분대들이라 호신무장정도. - 돌격소총 : 전진형에 보병의 기본무장이다. 경차량까지 유효한 데미지를 줄수있다.
민수용 AR-15 : 보병의 기본무장으로 민수형 모델이라, 5.56mm 단발사격만 가능하기에 리전과 싸움에서 처참한 교전능력을 가지고 있다. 무브먼트 병력이 기본적으로 장착하고 있다.
M4A1 : 미군의 제식화기로 5.56.mm 연발사격이 가능하기에 인간형 보병과의 교전에서 좀더 나은 교전능력을 가지고 있다. 파운더스 병력에게는 기본적 장착하고 나온다. (100 크레딧)
SPEAR : 미군의 차세대소총으로 6.8mm 탄을 사용한다. 교전거리도 돌격소총중 가장 길고 좀더 높은 관통력을 지니고 있다. (200 크레딧)
플라즈마 라이플 : 최종 돌격소총 높은 데미지를 가지고 있고 플라즈마 전용탄을 사용한다.리전 보병들도 순식간에 제거 가능하다. 사거리가 약간은 짧은게 흠. (500크레딧) - 경기관총
M240 (기본): 7.62mm 탄을 사용하는 경기관총이다. 돌격소총보다 사거리가 길고 기본적인 DPM이 높다.
LWMMG : .338 탄을 사용하는 기관총으로 저격총에 쓰는 탄종이다보니 높은 관통력을 보인다. 사거리가 경기관총류중에서 가장길다. (200크레딧)
플라즈마 기관총 : 플라즈마 카트리지를 사용하는 기관총으로, 사거리는 셋 중 가장 짧지만 높은 데미지를 가지고 있어 리전 병력도 쉽게 제거가능하다. (500 크레딧) - 저격총
M2010 : .300 탄을 사용하는 저격총. 대인용이다보니 차량에 유효타를 주기 힘들다. 무브먼트의 저격수들은 이걸 2개들고 나오는데, 북미지역에서 사냥용 라이플에 많이 쓰이는 탄종이다 보니 그렇게 표현한 듯.
M82 Barret[23] : 50구경 대전차 저격총이라서 경차량에 유효타를 주기 좋아졌다. 약하지만 대공 능력도 있다. 파운더스의 저격수들은 이거 하나는 꼭 들고 나온다.
레이저 저격총 : 최종테크 저격총. 최강 보병인 REV 6도 2발이면 쓰러지며 스파이더 같은 경차량도 두세방이면 격파가능하다. 특이하게도 최종테크 무장들이 모두 플라즈마인데 반해 혼자만 레이저 무기이다. - 대전차 로켓
M72 LAW (기본) : 휴행탄 1발의 1회용 대전차화기. 무브먼트의 RPG 분대도 기본 RPG-7을 사용하기에 일부러 RPG를 빼버리지 않는 한 볼일이 거의 없다. 사실상 터미네이터 시리즈에 대한 오마주.
RPG-7 : 가장 많은 휴행탄을 보유할수있어 RPG 분대 스팸밍 할 때 많이 볼 수 있다. 무브먼트의 RPG 분대들은 2개 들고 나온다. 경차량은 1-2발, APC류는 2-4발 정도면 파괴하지만 전차류는 정면에서는 유효타를 주기는 힘들다. (100크레딧)
Mk.153 SMAW : RPG-7과 비교하여 좀 더 긴 사거리를 지녀 생존성을 높일수 있다. 휴행탄이 RPG보다 적다. 파운더스 보병분대에게 기본적으로 들고나오기에, 켐페인에서는 파운더스 보병들에게서 이거 뺴고 RPG를 넣는다는것도 가능하다.
NLAW : 본격적으로 대전차가 가능한 유도로켓 캠페인상에서는 인티그레이터 상점에서 총 2정만 구매가능하다 사거리도 RPG와 동일/ 긴 장전시간 /3발의 휴행탄환/느린 탄속이라는 단점이 너무 많아서 대전차는 차라리 ATGM 이나 TOW를 사용하는게 편하고 대차량은 RPG나 SMAW를 쓰는게 좋다보니 최종무기지만 쓰지 않는다. - 산탄총
M37 (기본) : 정말짧은 사거리를 지녔지만 사거리 내에서는 뛰어난 대보병능력을 보여준다
플라즈마 산탄총 : 사거리는 큰변화가 없지만 더 높은 데미지를 줄 수 있어 리전의 단단한 보병들이나 경차량도 쉽게 격파할수 있다. - 유탄발사기
M32 밀코(기본) : 6연발 유탄발사기 데미지가 높지는 않지만 스플레쉬/장애물 무시의 속성이 있어 건물에 농성중인 적이나 담넘어에 있는 보병이나 차량에 누적 데미지를 줄수있다. - 중화기
M2 중기관총(기본) : 대표적인 .50구경 높은 관통력과 사거리로 뛰어나 대차량능력을 보여준다. 대공도 가능하기에 차량에는 이거만 써도 무방하다.
M134 미니건 : 엄청난 속도로 7.62mm를 발사는 대보병능력에 몰빵한 무기 대차량능력은 M2에도 밀린다.
MK.19 유탄기관총 : DPM이 높지는 않지만 스플레쉬와 지형을 무지하고 공격가능하기에 시가전에 효과적이다.
M20 무반동포 : 긴 사거리가 장점이지만 장전속도가 길어 히트앤 런을 잘 해야한다. AP와 HE탄을 사용하여 대차량과 대보병 둘다가능하다.
플라즈마 중기관총 : M2의 상위호환 중화기로 사거리가 짧고 휴행탄이 줄긴 했으나, 대미지도 높고 대공도 가능하기에 사실상 최종중화기이다.
플라즈마 무반동포 : 대보병능력이 전무한 중화기 대신 사거리도 길고 데미지도 높아서 전차나 전투차량을 제외한 모든차량이 한방에 제거되고 전투차량도 몇발 못버티고 타들어 간다. 탄값도 ATGM이나 TOW보다 저렴한편. M113이나 중화기반이 사용하면 최고의 효율이 나온다. - 전차/헤비플렛폼 주포
44구경장 120mm M256A1 활강포 (기본) : 최종 무기 답게 높은 데미지를 가진다. HEAT 탄과 APCR 탄을 발사가능한데, HEAT 탄은 대전차 능력을 조금 줄이고 대보병능력이 높은 탄이고 APCR은 전차전을 상정한 무기라고 보면 편하지만 탄종이 2개라서 탄관리가 필수이다.
30MM 벌컨포 : 대전차능력은 없다고 보면 편하다. 뛰어난 대차량 능력 대보병 능력으로 갈아버리지만 전투차량과 1:1 싸움도 장담하기 힘들수도 있다.
플라즈마 중기관포 : 30mm 벌컨의 상위호환으로 탄종관리가 필요없어 컨트롤에 편하다. 카르텔과 조우하기 바로 직전 인티그레터 상점에서 구매가능하다.
플라즈마 대전차포 : 최종주포이지만 대전차 능력은 활강포의 APCR보다 떨어지고 대보병능력은 HEAT탄에 비해 떨어진다. 탄종이 하나지만 어느 상황에서도 대응이 가능하기에 사용하기도 한다
6. 캠페인
현재까지 제공되는 캠페인은 본편의 알렉스 처치의 스토리와 DLC의 리전 유닛 1462의 스토리다. 알렉스 처치의 스토리는 미 중부를 배경으로 하고 있으며 선택에 따라 약간의 분기점이 존재하지만 유닛 1462의 캠페인은 캠페인 수도 적고 분기고 적어 사실상 일직전 진행이다.6.1. 본편
초반 3개의 미션은 튜토리얼이다. 캠페인 진행에 쓰이는 자원은 호의(Goodwill point), 인력(Manpower), 보급품(Supplies)이다. 호의는 무장 구매, 업그레이드 부품 구매, 분대의 특수 능력 스킬 해금에 쓰이며 보급품은 중간 거점에서 무기들의 보급과 전략 맵의 이동에 사용된다.전투에 들어가기 전 주의해야 할 점은 전투에 돌입하면 현재 무장으로 전투에 투입된다. 따라서 미션 지점으로 출발하기 전 미리 준비를 다 끝내 놓아야 한다.
미션에서 유기된 차량을 노획한 경우 미션이 끝나도 자동 습득되는 것이 아닌 미션에서 노획하고 탈출지점까지 가서 이탈한 차량들이 습득되니 주의할 것. 또한 캠페인 이동시 플랫폼은 몰라도 차량에는 운용병이 있어야 출발할 수 있으니 운전병, 전차병이 필요한 차량을 잘 안배해야 한다.
또한 사이드 미션 클리어 여부에 따라 보급품의 추가 지급이나 병력 보충등 이후의 진행이 조금씩 달라진다.
- 애틀랜타
- 리오 그란데 국립공원
- 헤이븐 기지
- 아비큐
- 앨버커키
- 뉴 토르투가
- 치와와
- 베가
- 포트 워스
- 마운트 테일러
- 미드랜드
- 갤버스턴
6.2. We Are Legion
한국 시간 12월 11일에 발매된 리전 시점의 싱글 캠페인 DLC
7. 오마쥬 요소
게임에 전작들에 대한 오마쥬가 상당히 들어가 있으며 터미네이터의 팬이라면 단번에 알아볼 것들이 존재한다.- 스포일러 (펼치기 · 접기)
- * 심판의 날은 터미네이터 2 타임라인처럼 리전의 선제 핵공격으로 시작되었다.
- 포츠 워스에서 만나는 아동 생존자 리더가 말하는 대사에 살고 싶으면 따라와요!(Come with me. you wanna live!)를 변형한 대사(You wanna live, come with us!) 가 있다. 또한 해당 미션에서 컨트롤러로 HK 모델 몇개를 해킹하여 쓸 수 있다.
- 마지막 갤버스턴 미션에서 파운더스가 확보하는 기술이 강화인간기술이다.
- 블레어의 모습을 한 인필트레이터 개체에게 메이슨이 거짓으로 떠보는 대사에서 콜로라도 기지를 언급한다. 콜로라도는 스카이넷의 코어가 있던 곳이다.
- 인필트레이터를 투입하는 임무에서 Rev-6 인필트레이터의 대사톤이 주지사님과 비슷하다.
- 사일러스가 Unit 1462를 버리고 도주할때 하는 대사가 Hasta la Vista.
- 리전 DLC 엔딩에서 달성되는 도전과제는 터미네이터 2에서 T-800이 용광로에 들어가 엄지척을 하는 장면의 오마주이다.
8. 기타
- 다크 페이트의 IP를 가져다 썼지만[24] 게임의 분위기는 터미네이터 4편 미래전쟁의 서막에 가깝다. 미군의 후예 조직, 황폐화된 미국에서 따로 뭉쳐서 생존하는 집단, 실탄병기와 에너지병기를 같이 쓰는 모습 등으로 묘사한다.
- 본편 한정으로 캠페인을 플레이하면 예상치 못한 상황이 발생하고 이전 미션이나 추가 미션과 연관된 상황이 많기 때문에 미션 하나 하나가 상당히 긴편이지만, 맵에서 방치된 차량이나 트레일러등을 회수한다거나 차량들의 연료 문제, 특히 헬기. 헬기는 계속 떠있으면 연료를 소모하기 때문에 안 쓰면 착륙해야한다. 걍 냅뒀다가는 연료고갈로 비전투손실로 이어진다. 물론 맵들도 큼직한 편이라서 보병들이 그냥 걸어가면 종일 걸어가는 경우도 있다.
- 멀티도 있는데, 주로 캠페인 위주로만 있는지, 멀티플레이를 하는 유저가 없다.
- 출시 전에는 다크 페이트라는 제목만 보고 비판하는 여론이 많았으나, 게임 완성도나 시스템, 스토리 면에서 호평을 받았으며 게임 내에서 스카이넷과 존 코너의 존재를 암시하면서 두 주역을 유기해버린 카메론 본인보다 더 터미네이터 시리즈를 존중한다는 평가를 받는다.
[1] 치와와의 카르텔 기지를 파괴했다면 루시아와 제시카의 무브먼트 군대가, 베가에서 켈소 소령을 살려주었다면 켈소의 탈영병 부대가, 오클라호마에서 발자노에게 트럭을 주어 떠나도록 했다면 머로더 용병들이 지원을 온다. 단, 스티븐스 소령과 휘하 파운더스 부대만큼은 메인 스토리에서 무조건 구출하기 때문에 동맹이 전혀 없는 플레이를 해도 지원을 온다.[2] 플레이어가 안 하면 스티븐스 소령이 직접한다. 어쨌든간에, 헤이븐 기지는 자폭한것이 정사.[3] 삼촌이 파운더스 지휘부의 장군이었고 덕분에 발언권이 상당히 강했다.[4] 콜로라도 기지에서 만난 스톤이라고 거짓 소개했는데, 메이슨에 대한 정보가 없던 그 개체는 그냥 그걸 믿고 반겼다.[5] 이 과정에서 수많은 탈영병이 생기게 되고 캠페인에서도 그들과 마주친다. 정작 그와 함께 파운더스를 창립한 스티븐스가 사람들을 최대한 살려서 리전에 맞서 싸워야 한다고 설파하던 것과는 정반대가 되었다.[6] 그래도 그동안 알랙스 처치를 이용하고 후퇴엄호를 핑계로 주력이 퇴각해도 마지막까지 전장에 남겨도 품위있고 침착하게 말하는데 "너희를 위한 수송선은 없다. 끝까지 남아서 싸워라. 파운더스여 영원하라."라면서 본색을 드러낼때는 급격히 천박해진다.[7] 이에 실라스가 리전을 보고도 다른 AI가 네 말을 순순히 따를거 같냐고 묻고 액추얼이 미 군용 소프트웨어이니 당연히 자신의 명령을 따른다며 이에 반발하자 Unit 1462조차도 오히려 네가 기계의 명령을 따르는거 아니냐고 팩폭을 갈겼다.[8] 이게 어떻게 보면 여태껏 인티그레이터와 잘 거래하고, 신뢰를 얻고 그런 상황에서 꽤나 뜬금없는 뒤통수처럼 보이지만, 인티그레이터가 직접적으로 유저를 적대하지 않았던것 뿐이지 행적을 보면 일반인들을 노예로 잡아가고, 그저 기계산물에만 관심을 보이는, 인류의 지구 재탈환에는 관심을 보이지 않는다. 게다가 이놈들이 쓰는 장비들을 보면, 파운더, 무브먼트, 리전을 섞어서 만드는 특히 무장 부분이 리전의 무장들을 그대로 달아놓다보니 리전의 통제권이 되살아나면 그대로 몰살되기 딱 좋은 모습이다.[9] 치와와를 함락시키고 돌아오면 이 소식을 들은 처치가 자신들 때문에 그 지역의 민간인들이 휩쓸렸다고 낙담하지만 제시카가 위로해준다.[10] 초반부의 농장에서 죽이지 않고 계속 살려두면 오클라호마 미션에서 파운더에게 고용되서 그간 네가 뭉개버린 약탈자 갱단들을 거느리고 있다고 하면서, 이 고기분쇄기인 오클라호마(병력과 장비를 들이박는 소모전을 펼치다보니 그런 멸칭이 붙었다.)에서 빠져나가게 병력수송 HEMTT를 가져다 달라고 한다. 맵의 우하단에 있고 보이진 않지만 시간 제한이 있으니 너무 시간을 끌지 말자. 만약 병력 수송용 HEMTT를 가져다 주면 30mm 발칸이 달린 에이브람스를 주고 떠난다.[11] 모든 보병류들은 포복이 가능하다.[12] 미군의 대부분 연료들은 항공유로 통일해서 보급체계를 간편화했다.[13] 캠페인에서 보면, 퇴역 군인 출신 캐릭터들이 종종 보인다. 간혹 알렉스의 파운더 T포스에 합류하기도 한다.[14] 프로펠러기가 공습하러 날아온다.[15] 다른 팩션의 기본 보병들과 비교해도 알 수 있는데, 파운더나 리전이나 기본 보병들은 분대지원기관총1, 무유도 로켓런쳐1개씩은 보유해서 경차량을 상대로도 버티는게 되지만, 민병대는 그런 무장도 없다.[16] 멀티 무브먼트에서는 등장하지 않는다.[17] HK 에리얼이 EMP에 취약할지는 미지수. 착륙해야지 EMP가 먹히는데 대체로 무한 연료빨로 날아다니다 보니 그렇다.[18] 본편 초반 헤이븐기지 방어전에서 알려준다.[19] 30mm 무장을 달면 동체 양쪽에 미니건 포드가 생겨서 영락 없는 HK 탱크의 외형이 된다.[20] 그 위협적인 리전 탱크를 한큐에 보낼 수 있는 화력이다.[21] 게임 내 백과사전에서는 파운더 항목에 등재되어 있다.[22] 작내에서는 MP5라고 하지만 모델링을 보면 MP5KA4다.[23] 게임내 모델링등으로 보면 M82 바렛이지만, 명칭은 M99로 나온다. M99도 동일탄종을 쓰는 바렛이지만, 단발이다.[24] 아직도 IP 가치가 있는 터미네이터 1,2의 라이센스 비용보다 가치가 똥값으로 추락한 다크 페이트 IP의 라이센스 비용이 더 저렴하기 때문으로 추정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