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22 12:55:35

신태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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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8cm
나이 44세
특기 숙제 내 주기, 쪽지 시험 보기, 학생들의 악기연주 발표회, 벌 세우기
좋아하는 것 박영민신이슬 같은 모범생, 번개 할아버지(친구 관계)[3], 진구[4]의 선행, 숙제를 다 해 오거나[5] 50점 이상 점수를 맞았을 때
싫어하는 것 만퉁퉁의 노래[6][7], 학생들이 길거리에서 물건을 버리는 것, 학생들의 학업 태도가 불량할 때[8], 진구퉁퉁이비실이를 포함한 학생들이 지각하는 것, 신이슬의 바이올린 연주[9], 도라에몽하고 진구하고 퉁퉁이비실이가 자신이 보는 앞에서 말썽을 피울 때[10]
성우 카토 오사무(1973, 1979)
사와 리츠오(1979)
이노우에 카즈히코(1979~1981)
타나카 료이치(1981~2005)
타카기 와타루(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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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영재(2001~2002, MBC판)
이장우(2006~, 대원판)[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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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대사3. 특징4.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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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도라에몽의 등장인물. 노진구 속한 5학년 3반 담임 선생님이다. 노진구, 왕비실, 만퉁퉁이 공통으로 무서워하는 인물이라 볼 수 있다.

2. 대사

복도에 나가 서 있어!!!
진구야!!! / 퉁퉁아!!! / 요 녀석들!!!

===# 특정 에피소드 #===
0점 받는 것보다 숨기는 게 더 나쁜 짓이다!
내가 이렇게 엄하게 하는 것은, 너희들이 훌륭하게 성장해서 이 학교를 졸업했으면 해서다. 너희들을 졸업시킬 때까지는 담임을 계속 맡을 거다![12]
진구야 힘내, 노력만 하면 너도 반드시 할 수 있어! 이 선생님이 있잖아!
아니야! 난 지금 보람을 느끼고 있어! 난 전근 같은 거 가고 싶지 않아! 조금만 격려를 하면 더 잘할 수 있는 애가 있어! 못하는 과목을 잘하게 만들고 싶어! 난폭하지만 마음은 여린 애가 있어! 모든 것이 다 뒤떨어지지만 마음만은 착한 그런 애가 있어! 난 그 애를 훌륭하게 성장시키고 싶어! 난 그런 애들을 두고 다른 데로 가고 싶지 않아!! #
(노진구:어 얘들아 안녕~)아니 요녀석이! 지각한 주제에 그 태도가 뭐냐! 당장 복도에 나가 서-(노진구:저 이거요.)
아 이봐- 죄송합니다 노진구 선생님...(노진구:알면 됐습니다~ 선생님은 나가시죠 제가 하겠습니다. 자 그럼-)
저. 노진구 선생님, 전 뭘 하면 되죠?(노진구:어디가서 낮잠이라도 주무시죠.)알겠습니다.

한편 노진구는 만화책을 가지고 밖에 나가고.

진구야! 수업중에 여기서 뭐하는 거냐!(노진구:아 선생님, 벌써 잊으셨어요? 이것 보세요, 전 선생님이에요)
거기에 뭔데 그러냐!(노진구:사라졌다..)
이리 오너라!
구 도라에몽 3기 - "직업테스트카드" 에피소드에서
진구야... 너 또 지각을 했구나...? 아 이런.. 선생님이시군요. 죄송합니다.
그럼 수업을 시작하겠다~
저. 그럼 저는 뭘 하면 되죠?(노진구:가서 낮잠이라도 주무세요~)아 네... 낮잠이라...

한편 노진구는 만화책을 가지고 밖에 나가고.

이녀석 진구야! 지금은 수업시간인데 뭘 하는 거냐!!!(노진구:전 선생님이에요 선생님- ? 사라졌잖아.. 타이머가 있다면 미리미리 말을 해줬어야지..)
신 도라에몽 10기 - "직업을 찾아라" 에피소드에서
노진구!!! 도대체 너란 애는, 왜 이리 맨날 허둥대는거냐!!! 니가 지각을 하니까 이런 일이 생기는거잖아!!!
노진구!!! 넌 아직 그러니 맨날 덜렁대면서 뛰어다니는거냐!!! 학교는 매일 지각이지! 시험은 0점이지! 공부 시간에는 딴짓하지! 도대체 잘 하는 게 뭐냐어!!! 요녀석아!!![13]
비실아, 니가 지금 이런데서 어슬렁거리고 있을 때냐? 내일 시험 있는데 공부 안할거야? 빨리가서 공부해!
!!! 위험하게 뭐하는거야!!! 스케이트를 타고 학교에 와선 안돼!!![14]
욘석들!!! 길에서 보트를 타고 놀면 어떡해!!!
퉁퉁이 이녀석! 그런 말도 안되는 소리로 친구를 괴롭히다니! 가만히 있는 사람한테 시비 걸 시간 있으면 집에가서 숙제나 해! 선생님은 말이다. 널 보고 있으면 안타까운 마음이 들어!
진구야, 내가 아까부터 계속 보고 있었다만 넌 여기서 대체 뭘 하는거냐?
(노진구:아, 선생님)
진구야 잘 들어라. 선생님도 너희한테 잔소리를 하는 게 좋지만은 않다. 그래서 되도록 잔소리를 안하려고 한다만...
길 한가운데서 빙글빙글 돌고 있을 시간이 있으면, 집에 가서 공부라도 한 자 더 하는 게 어떻겠냐?!
(미니도라: 도라도라도라도라)
어제 친 수학시험도 또 0점이지 않느냐.
(노진구: 네...)
이걸로 10번 연속 0점이다. 계속 이렇게 0점을 받을거야?
진구야!!! 넌 오늘도 지각이냐! 언제쯤되어야 게으름을 피우는 그 버릇이 고쳐지겠냐! 꼴도 보기싫다! 복도에 나가 서 있어!!![15]
오늘부터 선생님이 가정방문을 다닐 거예요. 가서 부모님께 말씀드리세요. 알았죠?(학생들: 네-에-에)진구야!(노진구: *자다가 일어나면서* 네, 네, 네!)니 어머니께 드릴 말씀이 아주 많다. 특히 성적에 관해선 몇 시간이고 얘기할 수 있으니 뻔히 알고 있어라!(노진구: *겁먹는다*)

으-아-아-악! 날 좀 잡아줘!(진구와 선생님이 충돌한다)수업 중에 툭하면 졸기나 하고 숙제는 해온 적이 없어! 공부를 못 하면 열심히라도 해야지, 공부에 이렇게 관심이 없어서 어떻게 수학대회에 갈려고 해? 지금 대학이 문제 아니야!(노진구: 도라에몽! 나 좀 살려줘!)(도라에몽: *귤을 먹으며* 니가 알아서 해.)이러다간 고등학교도 졸업을 못한다고.(말하다가 끝난다)[16]
욘석들!! 둘 다 나와. 또 지각을 했구나.(만퉁퉁:우린- 아닌 줄 알고...)(만퉁퉁 & 왕비실:?)
(만퉁퉁:노진구가 와 있잖아?)(왕비실:믿을 수가 없어...)
이녀석들! 늦게와서 무슨 소리냐! 복도에 서 있어!![17]
이 녀석들! 뭐하는거야! 어서 책상에 앉아 숙제를 시작해! 어서!(만퉁퉁:근데 왜 선생님이 나오신거냐...?)(왕비실:나한테 왜 물어 나도 몰라...)
떠들지 말고 빨랑빨랑 해!
(만퉁퉁:선생님 전부 다 했어요.)(왕비실:아 저도 다했어요.)
이게 뭐냐! 다 틀렸잖느냐! 두 사람 다 복도에 나가 서 있어!![18]
모범생인 비실이도 숙제를 안 했어?(왕비실:*한숨*)비실아, 혹시 무슨 큰일이 있었던 것이 아니냐?(왕비실:*울면서* 사실은 엄마가 많이 아프셔서 어젯밤 밤새도록 간호해주느라…)아니 이런, 그것 참 큰일이였겠구나. 알았다, 그럼 넌 벌을 서지 않고 다시 자리에 앉거라.(왕비실:*울며불며* 아니예요! 숙제를 안 한건 사실이니까요..)그런 소리 말고 자리에 가서 앉아.(왕비실:아 예..)장하기도 하지.[19]
진구야, 또 지각이냐? 벌써 연속 (숫자)번째 지각이다.
진구야! 숙제는 다 했니?
어머니께 가정 방문을 드려야겠구나!
거짓말 하면 못 써!!!
진구야, 오늘 숙제는 다 하고 노는 거냐?(노진구:아.. 아니 그게...)이 녀석, 또 숙제를 안하고 놀러갈 생각을 해?
지금 선생님한테 뭐하는짓이냐!!! 이 들이 대놓고 선생님을 놀려!!!
뭐야! 이게 무슨 짓이냐!!!
이녀석이!!! 선생님을 눕혀놓고 때리고 꼬집다니 이게 무슨짓이냐!
그리고 이 녀석들! 만날 힘 없는 애들이나 괴롭히고, 그러면 너희들도 무사할 줄 알았더냐!!! 두 사람 다 여기에 무릎꿇고 앉아!
너희들은 왜 이렇게 말썽만 부리는 거냐!(왕비실:으아아앙! 진구 때문에.)(만퉁퉁: 맞아요, 진구가 도라에몽의 도구로 선생님으로 변해서 우릴 때렸다구요!)
뭐? 거기 진구야, 너희들도 이리 와 보거라.(도라에몽, 노진구: 아,네...)
진구 너! 넌 숙제도 안하고 언제까지 그렇게 놀기만 할거냐! 그리고 선생님으로 변해서 이 애들을 때렸다는데 그게 사실이야?!
도라에몽도 숙제가 끝나기 전까지는 도구를 빌려줘선 안돼!
웃긴 뭐가 좋다고 웃고있어! 너희들도 마찬가지야! 허구한 날 말썽만 부리지 말고 착한 일도 좀 하고 살아야지! 선생님은 말이다. 너희들만 보고 있으면 가슴이 답답해진다. 그러니 제발 정신 좀 차리거라 어!!(도라에몽: 아휴, 오늘은 나까지 덩달아서 선생님한테 한소리 듣네.)[20]
퉁퉁아!(만퉁퉁:어 선생님.)마침 잘 만났다. 자, 이 만화책 돌려줄까? 어?(만퉁퉁:네? 정말이요? 신난다!- 에?)그 전에, 니 어머님을 만나서 두 번 다신 이런일이 없게 해달라고 얘기 드리고 난 뒤에 돌려주마.(만퉁퉁:네? 엄마한테요? 그건 안 되는데요...)안 되긴 왜 안돼! 그런일로 학교에 만화책은 왜 갖고와! 안 갖고왔으면 이런일은 없었지!(만퉁퉁:그건 아니에요 선생님. 만화책을 읽은 건 제가 맞지만, 학교에 갖고온 건 비실이라고요.)뭐? 비실이가?(만퉁퉁:네 맞아요. 만화책 주인은 비실이에요.)
영민이! 휼륭한 학생이예요! 시험은 늘 백점에다 숙제도 까먹지 않지. 여러분도 영민이를 본받도록 하세요. 오늘은 특별히 숙제를 많이 내주죠.(학생들: 깜짝 놀란다)

선생님은 말이에요 오늘 아주 기분이 좋아요. 노진구 잘했다. (노진구: 어? 어? 나..? 나?) 여러분 진구가 오늘 숙제를 전부 다 해왔어요. (퉁퉁이비실이는 놀라며) 훌륭해! 아주 훌륭해! (노진구: 아니요~ 하하하) (영민이는 해맑게 웃으며) 답은 전부 다 틀렸지만 말이다. 허나 그걸 다 해온게 어디냐 선생님은 널 다시봤다. 헌데 그거에 비해 퉁퉁이하고 비실이는 (만퉁퉁, 왕비실: 으윽!) 복도에 나가 서 있어!!! [21]

3. 특징

노진구의 담임교사. 진구가 워낙 학업 성적이나 태도가 안 좋다보니 허구한 날 보충 수업이나 복도에 내보내는 일이 잦다. 특히 복도 세우기를 자주 하는데, 진구하고 퉁퉁이와 비실이가 지각하고 숙제를 안 했을 때 복도에 세우는 건 이미 일상이다. 이게 직업병이 되었는지 "필요한 물건 판매기" 에피소드처럼 학교뿐만 아니라 집, 길, 다른 장소들. 심지어 진구와 다른 아이들을 제외한 퉁퉁이와 비실이가 도라에몽의 도구에서까지 나와서 외치기도 한다. 이때문에 팬들 사이에서는 아예 복도에 집착하는 괴짜 선생님이라는 인식이 박힐 정도.

이렇게만 보면 딱딱하고 엄격하기만 한 사람으로 볼 수 있겠지만, 진구의 고민을 귀담아 잘 들어 주고 조언도 해 주며 학부모들과의 소통 역시 열심히 하는 등 진심으로 학생들을 위해 헌신하는 모범교사에 가깝다. 이 당시에는 학교에서 교사들이 학생들을 두들겨 패는 수준으로 체벌하는 경우가 드물지 않았었고, 엄격한 훈육이 당연시되던 풍조가 있던 걸 생각하면 노진구를 포함해 모든 반 학생들에게는 복도에 세우기, 운동장 돌기, 보충 수업 등의 벌을 빼면 직접적인 체벌을 가한 적은 거의 없었다. 작중에서도 폭력적인 묘사가 나오던 걸 감안하면 오히려 당시 치고는 꽤 신사적인 교사였던 셈이다. [22]

보통은 조연으로 등장하지만 '진심 거울' 에피소드에서는 주역으로 등장한다. 자신의 어머니의 건강 악화로 전근을 고려할 정도로 머리가 복잡했던 것인지, 마지막 순간에는 좋은 모습으로 헤어지기 위해 진구의 지각이나 퉁퉁이의 교과서 미지참에도 혼내지 않고 조용하게 넘어가는 등[23] 평소와 다른 모습을 보인다. 전근 소식을 듣고 이를 걱정하며 제자들이 찾아오자 이미 학교에 얘기해뒀으니 너희는 걱정 말고 새 선생님과 열심히 공부해야한다며 점잖게 타일러 돌려보낸다.

그러나 마음 속으로는 사랑하는 제자들을 두고 떠날 수 없어 전근을 망설이고 있었고,[24] 어머니를 뵈러 본가로 돌아간 후에는 제자들과 찍은 사진을 보며 웃는 등 아직 미련이 남은 듯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런 아들의 마음을 아는 어머니는 난 괜찮으니 지금이라도 하고 싶은 대로 하라며 설득하지만, 이미 결정난 일이라며 거울을 보면서 마음을 추스리는데...

이때 도라에몽이 몰래 진심 거울을 통해 나는 지금 교사로서 보람을 느끼고 있으며 아직은 모자라지만 앞으로 크게 성장할 수 있는 제자들을 두고 떠나고 싶지 않다고 외치는 자신의 속마음을 보게 된다. 이를 알게 된 어머니의 설득으로 전근을 포기해 다시 진구의 담임 교사를 맡게 되고, 지각한 진구와 소란을 피우는 퉁퉁이를 복도에 벌세우는 일상을 다시 시작한다.[25] 대부분 딱딱한 모습을 보였던 선생님의 새로운 면모를 알려줬던 에피소드였기 때문인지 호평이 많은 편이다.

동시상영작인 <노비타의 결혼전야>에서 나온 바로는 진구의 결혼식에서 주례를 맡게 된다. 퉁퉁이네 집에서 비실이, 영민이, 퉁퉁이랑 모여 총각 파티를 하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강변 길에서 홀로 서있는 선생님을 우연히 만난 진구는 내일 결혼식에서 주례는 짧게 해달라는 게 좋다고 퉁퉁이가 한 말을 전했지만 선생님은 "너의 에피소드만 해도 하룻밤을 새고도 모자랄 거다"라고 너스레를 떨며 대답했다. 옛 제자와 담소를 나눈 뒤 떠나는 진구에게 내일은 지각하지 말거라!라고 외치는 건 덤. STAND BY ME 도라에몽 2에서는 주례는 맡지 않고 하객으로 등장한다.

4. 기타

일본판에서는 새로 제작될 때마다 이름의 설정이 바뀌게 된다. 예를 들어서 1973년작에서는 성씨가 가나리(我成-がなり)라고 설정되어 있었고, 1979년 이후의 미즈타 성우진에서는 진심 거울 에피소드에서 센세 에이이치로(先生英一郎)라고 설정되어 있었다.

진구의 결혼전야 에피소드를 보면 이슬이네 아빠 신혼길의 외모가 본인을 닮았다. 심지어 성씨도 국내판 기준으로 신씨라는 점에서 동일.

파일:니뽕도라선생.jpg
니혼테레비판 도라에몽에서의 모습. 현재보다 안경테가 굵고 M자탈모가 있었다.


[1] 1978년은 센조 에이이치로(先生英一郎). 1973년작에서는 이름은 불명이고, 성씨만 가나리(我成)로 설정되어 있었다. 그래서 일부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73년작이랑 신작이랑 합쳐서 이름이 가나리 에이이치로(我成英一郎)가 아니냐는 설도 있다.[2] 구 도라에몽 1기 '진심거울' 편 참조[3] 가끔씩 서로 반말로 소통하는 친한 친구 관계로 나오면서 둘이 같이 서로의 분재 가꾸는 것을 돕거나 쇼기를 두거나 술자리를 가지기도 한다.[4] 퉁퉁이, 비실이, 학생들도 포함[5] 답이 다 틀렸어도 일단 해 온 것 자체로 매우 기뻐한다. 그런데 진구가 워낙 숙제를 안 해 오다 보니 가끔 진짜로 숙제를 해서 가져와도 안 한 줄 아는 경우도 있다.[6] 이건 만퉁퉁 본인을 제외한 모두가 끔찍히 싫어한다.[7] '퉁퉁이의 방송출연' 에피소드에서 한밤 중에 텔레비전에서 퉁퉁이가 노래를 부르던 중 선생님이 텔레비전을 잘못끄다가 병원에 입원하는 봉변을 당했다.[8] 복도에 뛰거나 학교에서 떠들거나 수업 시간에 딴짓하거나 숙제 안해오거나 성적이 나쁠 때 등등.[9] 이건 신이슬 본인을 제외한 모두가 끔찍히 싫어한다[10] 길거리에 롤러스케이트를 타고, 아이들을 괴롭히거나, 도라에몽의 도구로 민폐를 끼치는 상황.[11] 대원이 전속 성우를 뽑았지만 전속 성우로 바뀌지 않고 초기 캐스팅 그대로 유지되고 있는 성우 중 하나. 주요 인물 세 명(진구, 이슬이, 비실이)을 제외하면 이런 케이스는 오진숙노석구밖에 없다.[12] 구도라 진심거울 편.[13] "모기 쪽" 에피소드에서 진구가 선생님하고 부딪히다가 야단맞았다.[14] '오뚝이 모자' 에피소드에서 노진구, 왕비실, 만퉁퉁이 스케이트를 타고 학교에 가다가 선생님한테 야단맞았다.[15] 구 도라에몽 11기 "선생님 최악의 날" 편.[16] 신 도라에몽 7기 "선생님을 막아라" 편. 진구가 가정방문을 못 오게 할려고 도라에몽의 도구 마찰 브러시를 뺏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막을려고 했으나 결국 자신이 만들어 놓은 트랩 때문에 선생님이 진구네 집에 와버리고 가정방문을 받아야 했다.[17] 구 도라에몽 13기 "배달 화살로 학교에" 편. 결국 퉁퉁이와 비실이는 지각하여 진구와 이슬이와 학생들은 웃는 표정을 지었다. 퉁퉁이와 비실이는 허겁지겁 뛰어올 생각도 하지 않고 태연하게 걸어서 학교에 왔다.[18] 구 도라에몽 "필요한 물건 판매기" 편. 퉁퉁이와 비실이가 도라에몽의 도구에서 선생님이 나오다가 학교뿐만 아니라 집에서도 사전한다.[19] 신 도라에몽 10기 "편애를 얻는 방법" 편. 비실이가 숙제를 안 했었지만 선생님한테 거짓말을 해서 복도에 서는 벌을 피한다.[20] 구도라 1기 바뀌는 거울 편. 노진구가 바뀌는 거울로 선생님으로 변장해 퉁퉁이에게 꿀밤을 먹였고, 그 후 퉁퉁이와 비실이는 노진구 집 근처를 지나가는 선생님을 노진구로 착각. 퉁퉁이가 "야 노진구, 겁도 없이 네가 날 때렸겠다" 한 후, 박치기를 하고 눕혀놓고 꼬집고 때렸다. 그리고 집 앞을 지나가던 도라에몽과 노진구. 비실이가 퉁퉁이에게 퉁퉁아 이 사람 진짜 선생님이야 라고 하니 퉁퉁이가 "선생님이라니 진구잖아"라고 했다. 여기서 도라에몽과 노진구, 비실이가 놀라는 모습이 압권. 그 후 선생님이 퉁퉁이와 비실이를 꾸중하던 그 장면이다.[21] 신 도라에몽 1기 영민이를 재워라 편[22] 연재 시작 시점인 1970년대 일본에서는 법적으로 학교체벌이 금지되었으나 실제 교육현장에서 사문화된 법안 취급이라서 체벌을 핑계로 학생들을 패는 교사들이 많던 시절이었다. 교육현장에서 체벌금지가 적용되기 시작한것은 1990년대 ~ 2000년대의 일이다.[23] 심지어 비실이가 퉁퉁이한테 책을 잘못 빌려줬는데도 넘어갔다.[24] 제자들에게도 너희가 졸업하는 날까지는 계속 담임을 맡을 것이라고 약속했었다.[25] 이때 진구와 퉁퉁이는 호통치는 선생님을 무서워하면서도 계속 볼 수 있다는 안도감에 그래도 좋아!라며 웃는 모습이 백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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