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08-31 18:17:43

킬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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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요약

Kilchoman

커호만, 킬코만, 킬초만, 킬초맨...이 아니다..더러운 게일어
커호만이라는 잘못 된 소문이 퍼져 나무위키 모든 글에 커호만이라고 되어있지만 실제 킬호만 증류소 설립자 아들이 내한하여 마스터 클래스를 열었을때 그가 발음에 대해 종지부를 찍었다.
킬호만이 맞다.

130여개의 위스키 증류소 중 가장 최근에 만들어진 증류소.[1]
전 세계에 현 시점 거의 없는 농장 증류소이다. 제품에도 필기체로 Islay's Farm Distillery. Single Farm Single Malt Scotch Whisky라고 적어 농장 증류소임을 강조한다.
2005년 부터 증류소를 가동하기 시작했다. 숙성 3개월을 거친 한정판 발매 Spirit과 매년 한정적으로 출시된 Spirit과 3년 숙성 위스키[2]가 매번 엄청난 호평을 받으며 초고속 매진행진 중.

포트엘런맥아를 사용하며, 2005년 12월 14일날 첫 통입을 했다고 한다. 그리고 현 시점에 거의 없다시피한 농장 증류소이기에 수확한 보리로 만든 위스키도 한정 수량으로 나온다. 연에 1번만 출시하며 100% 아일라로 이름이 붙여져서 나온다. 2022년에 12번째 제품이 나왔으며 전 세계 12,500병 한정 수량이다.

몰트의 특징을 살리기 위해 숙성 기간을 6-7년 정도로 적당히 조절해 출시한다. 버번 캐스크(버팔로 트레이스)와 셰리 캐스크(미구엘 마틴)를 주로 사용하며, 다른 실험적인 캐스크들도 다양하게 사용하고 있다. 기본적으로 퍼스트필 캐스크를 사용하지만, 간혹 세컨드필 캐스크를 섞어 사용하기도 한다. Non chill-filtered, natural colour.

전세계에 콤라익(Comraich, 게일어로 성스러운 장소) 업장을 지정해 운영하는데, 이 곳에선 킬호만 라인업 대부분을 맛볼 수 있다.

인스타그램(kilchoman.kr)을 통한 홍보가 활발하다.

카리브해 바베이도스 섬에 럼 증류소를 설립할 계획이라고 한다.

랜드로버와 콜라보 프로젝트가 진행되었다.

2. 제품군

코어
파일:킬호만_코어.png
  • 마키어베이(Machir bay): 버번캐 다량에 셰리캐 소량 첨가.킬호만 스피릿의 몰티함을 가장 잘 느낄 수 있다.
  • 사닉(Sanaig): 셰리캐 다량에 버번캐 소량 첨가.셰리와 스모키, 몰티함이 어우러져 제3의 맛을 낸다.
  • 로크곰(Loch gorm): 100% 올로로소 셰리캐. 사닉보다 더욱 풍부하고 녹진한 맛. 연 1회 출고. 공급량이 적어 찾기 어렵다.
  • 100% 아일라(100% Islay): 100% 농장 재배 보리로 만든 스피릿 사용. 피트 함유량은 적으나 그 특징은 더욱 부각된다. 연 1회 출고. 마찬가지로 공급량이 적어 찾기 어렵다.

한정판
다양한 캐스크 위스키를 숙성 후, Single cask / 동일 캐스크 종류 vatting / 다른 캐스크 종류 blending해서 출시. 사용되는 캐스크 종류는 PX 셰리, 피노 셰리, 마데이라, 레드와인, STR, 소테른, 메즈칼, 럼, 꼬냑, 깔바도스 등 매우 다양하다.
  • 상/하반기 1품목씩: 5-6년에 1회 출시 or 딱 한 번 출시.
  • 나라별 싱글 캐스크/스몰 배치: 비정기적으로 출시.
  • 몰팅 제네시스 스테이지 n: 킬호만 위스키 제작 공정을 나타내는 시리즈.
  • 콤라익 에디션: 콤라익 업장에만 공급.

모든 Lot 별 세부정보를 https://www.kilchomania.com/en/kilchoman-releases/에서 확인할 수 있다.





[1] 2018년 아드나호 증류소가 건설되면서 제일 나중에 생긴 증류소는 아니다.[2] 3년 숙성 이후부터는 위스키라고 표기 할 수 있게된다.